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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 (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지나가 버린 사람들 이쏭(E-Ssong)

지나가 버린 사람들 사라져 버린 기억들 다시는 안 올 그런 날들 이젠 떠나갔네 잡을 수 없는 것들은 내 것이 아닌 내 것들 손에 쥐고도 놓쳐버린 알알이 모래알 같네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이쏭 (E-Ssong)

지나고 여름이 오면은 가을엔 낙엽이 떨어져 겨울엔 신나는 눈싸움을 네가 원한다면 나는 썰매도 끌 수 있어 가을엔 겨울엔 너무 추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가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 내 마음도 그런가 봐 한낱 태양은 뜨거워 태양 길을 걷는 것 같았어 그 길을 지나 쉬어 갈 즈음에는 태양이 다시금 그리워 사람들

너 너, 그 후 이쏭(E-Ssong)

바쁜 사람들은 오늘도 바쁜 밤이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그들도 잠을 잘 테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멈춰 있는 건 아냐 그냥 그렇게 살아가 어차피 살아갈 테니까 아무것도 아닌 일이 나에게 큰일이 되어버렸어 아무것도 아닌 네가 이젠 세상에 없지 뭐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게 되어 버렸어 그러나 슬퍼하지 마 가슴은 울고 있지만 아무것도 아닌 네가 비가...

지금 업은 니가 이쏭(E-Ssong)

지금 업은 니가 내 삶의 무게였다면 내가 세상사는 눈이 조금 바뀌었을 텐데 지금 업은 니가 사랑의 무게였다면 나는 조금 더 너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난 그렇게 흘러갔는데 내게 남은 거라곤 내 삶의 무게뿐 니가 떠난 지금 이별에 무게뿐 니가 떠난 지금 이별에 무게뿐 니가 떠난 지금 이 별의 무게뿐 ㈕직도 남o†nㅓ\、、\、。

연기 이쏭(E-Ssong)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모습 아주 한때는 달콤한 이야기처럼 그랬던 약속이 이제는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가네 사라져간 너를 사라져간 나를 사라져간 우리를 추억해본다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약속 기나긴 날들도 우린 약속했잖아 외로워 이젠 둘이 아닌 하나가 서로의 연기만 사라져 감을 느낀다

술 한잔해요 이쏭(E-Ssong)

나중에 시간 된다면 꼭 술 한잔해요 나도 그대에게 못한 말이 많아요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보냈던 내 가슴 어떻게 위로되나요 그대 사랑한다 손 한번 꼭 잡아주지도 못하고 떠났던 내가 야속했죠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잡아주지 못 했던 그땐 그게 맞는 줄 사는 건 원래 맞는 게 없는 거죠 내가 맞다면 맞는 게 맞는 거죠...

그랬었지 Ⅱ 이쏭(E-Ssong)

그랬었지 그랬었지 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 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 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 예예예예 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 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 예예예예 그랬었지 그랬었지 뻘밭에 엎드린 넌 진주처럼 고왔지 넌 더럽혀졌지만 하늘은 오질 게 맑아 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 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 하늘을 보았지...

유.별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그 얼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보고픈

유난히 반짝이네 이쏭

문득 궁금해지는 그 사람들 문득 그리워지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 봐도 보고픈 그 얼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 우리로 존재한다면 그 시간 그 장소에서도 그때처럼 웃을 수 있을까 문득 그리워지는 그 사람들 문득 생각이 나는 그 때 그 시간들 다시 생각해봐도 좋았던 기억들 지금으로 돌릴 순 없을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Light Ver.) 이쏭

차가워 내 마음도 덩달아 차가워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은 가을엔 낙엽이 떨어져 겨울엔 신나는 눈싸움을 네가 원한다면 나는 썰매도 끌 수 있어 가을엔 겨울엔 너무 추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가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 내 마음도 그런가 봐 한낱 태양은 뜨거워 태양 길을 걷는 것 같았어 그 길을 지나 쉬어 갈 즈음에는 태양이 다시금 그리워 사람들

새벽은 공기가 차가워 이쏭

차가워 내 마음도 덩달아 차가워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은 가을엔 낙엽이 떨어져 겨울엔 신나는 눈싸움을 네가 원한다면 나는 썰매도 끌 수 있어 가을엔 겨울엔 너무 추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인가 봐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 내 마음도 그런가 봐 한낱 태양은 뜨거워 태양 길을 걷는 것 같았어 그 길을 지나 쉬어 갈 즈음에는 태양이 다시금 그리워 사람들

지나가 버린 하루 All Lies Band

자다깨다 어느날 밤 보았던 알수없는 꿈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 다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 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 되버린 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지나가 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 날밤 보았던 알수 없는 꿈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 인생은 이미 다 또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두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마누라의

술 한잔해요 이쏭

나중에 시간 된다면 꼭 술 한잔해요 나도 그대에게 못한 말이 많아요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보냈던 내 가슴 어떻게 위로되나요 그대 사랑한다 손 한번 꼭 잡아주지도 못하고 떠났던 내가 야속했죠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떠난다고 할 때 한 번 더 잡아주지 못 했던 그땐 그게 맞는 줄 사는 건 원래 맞는 게 없는 거죠 내가 맞다면 맞는...

연기 이쏭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모습 아주 한때는 달콤한 이야기처럼 그랬던 약속이 이제는 담배연기처럼 사라져가네 사라져간 너를 사라져간 나를 사라져간 우리를 추억해본다 자욱한 연기처럼 사라진 우리의 약속 기나긴 날들도 우린 약속했잖아 외로워 이젠 둘이 아닌 하나가 서로의 연기만 사라져 감을 느낀다

너 너, 그 후 이쏭

바쁜 사람들은 오늘도 바쁜 밤이야하지만 걱정하지 마그들도 잠을 잘 테니까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멈춰 있는 건 아냐그냥 그렇게 살아가어차피 살아갈 테니까아무것도 아닌 일이나에게 큰일이 되어버렸어아무것도 아닌 네가이젠 세상에 없지 뭐아무것도 아닌 게아닌 게 되어 버렸어그러나 슬퍼하지 마가슴은 울고 있지만아무것도 아닌 네가비가 되어 내렸어내 몸을 적시지 마나...

그랬었지 II 이쏭

그랬었지 그랬었지 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 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 예예예예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 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예예예예그랬었지그랬었지뻘밭에 엎드린 넌 진주처럼 고왔지넌 더럽혀졌지만 하늘은 오지게 맑아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 하늘을 보았지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그랬었지 I 이쏭

그랬었지그랬었지그녀는 걸어오고 있었지논두렁엔 비가 발목까지 고여흙인지 천인지 알 수도 없는데예예예예머리칼을 적신 말 없는 소리에한숨만 나오네 한숨만 나오네예예예예그랬었지그랬었지뻘밭에 엎드린넌 진주처럼 고왔지넌 더럽혀졌지만하늘은 오질 게 맑아비 갠 뒤 내 몸과 내 하늘은 맑아가슴에 진주 품고 그대로 멈춰하늘을 보았지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그랬었...

우산 속에 이쏭

우산 속에비가 내리고 비 사이로 음악이내리고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의 종종걸음아가씨의 또각 소리에 아이는 웃고진하게 뿜는 아저씨의 담배연기비가 내리면 온다고 했던 내 님은오늘도 비 오는 줄 모르고 오질않네요참 바쁜가 봐요 참 바쁜가 봐요그러다 병나요 비처럼 쉬세요비가 오던 날비가 오던 날참 바쁜 가 봐요참 바쁜 가 봐요그러다 병나요 비처럼 쉬세요비가 내...

너 너 이쏭

바쁜 사람들은 좀나게 바쁜 밤이야하지만 걱정하지 마그들도 잠을 잘 테니까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멈춰 있는 건 아냐그냥 그렇게 살아가어차피 살아갈 테니까아무것도 아닌 일이 나에게큰일이 되어버렸어아무것도 아닌 네가이젠 세상에 없지 뭐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 게 되어버렸어그러나 슬퍼하지 마 가슴은 울고있지만아무것도 아닌 네가 비가 되어내렸어내 몸을 적시지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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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 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 한번도 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넌 닿으면 없어질 꿈 녹아내려 버릴 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난 너가 돼 있었고 잡지 않았어 널 다시 올 줄 알고 그리워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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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 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 한번도 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넌 닿으면 없어질 꿈 녹아내려 버릴 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난 너가 돼 있었고 잡지 않았어 널 다시 올 줄 알고 그리워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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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스쳐 지나가 버린 운명 앞에 서 있어 깨지 못할 꿈이었을까 우리 멀어지는 너에게 전하지 못했어 한번도 널 사랑해 내 깊은 마음속 Don`t let me cry 넌 닿으면 없어질 꿈 녹아내려 버릴 눈 네가 그리워질 때면 난 너가 돼 있었고 잡지 않았어 널 다시 올 줄 알고 그리워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시 볼

노잼시기 SSONG (송지은)

오늘 밤 혼자인 것도 난 괜찮아외로워 보일지라도연애란 건 지긋지긋다른 건 다 귀찮아답답한 이 공기에 한숨이것저것 신경 쓸 것 투성이들을 노래 하나 없는요즘엔 무료한 얼굴들만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들에점점 잃어가는 나의 빛회색빛으로 물들어 가고 내겐 너조차 무의미해오늘 밤 혼자인 것도 난 괜찮아외로워 보일지라도연애란 건 지긋지긋다른 건 귀찮아난 모서리 ...

Look at the sky SSONG (송지은)

look at the sky, 두 눈은 마치 파란 하늘 같아마치 넌 하얀 구름을 닮은걸포근한 네 곁에 언제나 머물게항상 이렇게look at the sky, 오늘은 너와 나가고 싶은걸너에게 보여주고 싶어멋대로 가도 돼 너의 뒤에 있을게항상 널 지켜줄게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마치 흑백영화 같았어내 일상에 색을 채워준널 매일 웃게 할게look at the s...

9월이 오면 Various Artists

곽호일 노래 거리를 비추던 따가운 햇살 가슴속으로 사라져가고 사람들 조금씩 몸을 움츠리면서 저마다 바삐 갈길을 가네 이젠 지나가 버린 일일까 아무 흔적도 없고 소리없이 떠나가 버린 지난 날들 눈부시던 여름 그대의 미소는 지난 기억속에 머물고 차가운 바람이 나를 스쳐가네 뚜뚜루

지나가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날밤 보았던 알수없는 꿈 또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인생은 이미다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차가운 마누라의감기같은 잔소리 해질녘의가로등같은

지나가 소낙별

난 내가 열세 살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집안도 망하고 친구 하나도 사귈 줄 몰라서 세상이 날 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난 내가 열여섯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믿었던 친구도 등 돌리고 날 따돌리려 해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이리저리 헤매이다 앞길이 막혀도 또

지나가 버린 것 천혜영

모든게 이별로 번져 내 눈엔 또 눈물로 번져 모두 똑같은 말들로 또 다른 이별을 하면서 또 사랑을 배워 오늘 하루만 니 생각을 하고 또 내일은 날 떠나 줘요 du lu du du lu du du du lu du du du lu du du du lu du du lu du du du du lu du 두번 다신 오지 않아요 한번 지나가

세상은 김정아

오랫동안 잊고 지내왔던 어릴적 그 동네 변한것도 너무나 많았고 지나는 사람들 모두 낯설어 날 기억해 줄 수 있는 사람 이젠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은가봐 세상은 이렇게 변해 가는데 추억을 헤매는 내 맘은 그대로인데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그 기억 마져 잊고 사는건 아닐까 세상 사람들 저 마다 간직한 추억이 있겠지

하루가 지나가 백인수

이제는 남이 되어 버린 너의 소식이 너무 궁금해 한 번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난 너의 생각 만으로 하루가 지나가 언제 어디서라도 너와 마주칠까 봐 항상 난 생각했어 너에게 해 줄 이야기들 다시 우리가 시작할 순 없겠지만 난 너를 영원히 기억할 거라고 언제 어디서라도 너와 마주칠까 봐 항상 난 생각했어 너에게 해 줄 이야기들 다시 우리가 시작할 순 없겠지만

Yesterday 정유진

오늘도 기억이 문득 날 찾아와 낯선 곳에서 그래도 힘을 내라고 내가 내게 못다 한 그 말 들을 이제서야 말하게 되나 봐 오늘도 쓸쓸히 그 자리에 있던 낯선 외로움에도 이겨 낼 거라고 다짐해 봐도 다짐해 봐도 여전히 나는 자신 없는데 어느새 지나가 버린 이젠 Yesterday 힘든 하루의 끝에 지쳐만 가는 나 오늘도 날 위로해본다 다 잘될

이젠 장화

장화..이젠 세월이 흐르듯 나의 맘이 변하듯 그리워 너무 멀리 왔지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지금도 여기에 나는 아직 멈춰 있지만 너는 내 맘 모르는 체 점점 멀어 지겠지 지나가 버린 너와의 기억 모두 지워 버려 잊어버려 계절이 지나고 사라지는 추억들 속에 희미 해진 기억들과 여전히 아픈 상처들 네가 떠나가고 아무것도 할 수가

내 모습에 지쳐있는 나 박준희

내가 좋아한 비를 맞고 거리를 걸어가네 지친 나의 모습이 넘어져도 보고싶지 않아 제발 보고싶지 않아 혼자라는 걸 알았지만 외롭지는 않았어 단 한 번도 하지만 두려운 거야 내 모습을 보며 나 지금 내가 지나가 버린 오늘이 아쉬운 것만은 아냐 누군가 내가 필요하다는 말을 해주기를 바랄 뿐이야 내가 좋아한 비를 맞고 거리를 걸어가네

사랑의 유턴 넘버원코리안 (No.1 Korean)

어쩔 수 없네 아련히 떠오르는 그녀와의 기억들 널 다시 만나도 준비 할 수 없는 연약한 내 맘 수 많은 연인들과 네온 싸인 아름답게 보이지만 모든게 외로운 내마음 달래볼 길이 없네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는 애틋한 사랑인가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그대의 사랑은 유턴 뜨거운 붉은 신호등 언제쯤 파랄 수 있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가슴 아픈 사랑의 유턴 날 떠나 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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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 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 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바람이

´E 김범수

가려진 커텐 틈 사이로 처음 그댈 보았지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했고 가슴엔 사랑이 꿈이라도 좋겠어 느낄 수만 있다면 우연처럼 그댈 마주치는 순간이 내겐 전부였지만 멈출 수가 없었어 그땐 돌아서야 하는 것도 알아 기다림에 익숙해진 내 모습 뒤엔 언제나 눈물이 까맣게 타 버린 가슴엔 꽃이 피질 않겠지 굳게 닫혀 버린 내 가슴속엔 차가운

풍선 이홍기,하현우,윤도현

HTTP://LOVER.NE.KR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나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MAY 15 A-FATI (에이파티)

널 봤어 오래전 일기 그 속의 넌 아주 어리고 여렸던 마음 기대고 싶던 날들 그럴때면 내 작은 종이위에 써내려갔어 묽게 번지는 마음 속 이야기들 왜 나쁜 날은 이렇게 내 곁을 맴돌고 왜 좋은 날은 알아채지도 못하게 지나가 fly away fly away 다 잊어버리고 fly fly away fly away 다 날려버리고 저 구름뒤로 왜 나쁜 날은

낯선 땅 지금 이 거리 로드스꼴라 5기

낯선 땅 지금 이 거리 너와 난 가방을 메고 파란색 표지판을 따라 같이 길을 걷는다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가 복잡한 거리를 걸어 낯선 풍경 낯선 사람들 설렘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다 아무도 없는 길을 지나가 휑한 들판을 걸어 익숙한 하늘 익숙한 바람 우린 어디쯤에 앉아 있을까 가끔 우린 길을 잃은 채 해가 지는 걸 바라보지만

Au¹U¶÷AI ºO¸e ±e¼¼·E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 세요스쳐가는 바람 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 세요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그렇게도 차가 웁 게 변해 버린 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 요*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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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하는 오늘이 태어나 처음 두려워 참 바보같아 난 너와나 죽는 날까지 함께 할거라 믿었나봐 그런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잃곤 나 혼자서 어떡해 아무것도 해낼 자신이 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린애처럼 소리쳐 울며 보채야만 내게 돌아 올수 있겠니 내 가슴속을 다 뒤집어 보여 준다면 까맣게 타 버린

우리의 계절攀?湯?)e 굿나잇스탠드

시간이 참 빨리 가는 줄 알았다면 그때 잡은 손 놓지 않았을 텐데 우리란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서 안녕이란 그 말이 어렵지가 않았어 그렇게 태연히 바람은 스치고 우리의 계절은 지나가 어느새 흘러간 하늘을 붙잡아 돌아오지 않아 내게 오질 않아 우리의 계절은 닿을 듯 멀어진 니 모습 보면서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단 걸 알아

사랑의 유턴 넘버원코리안

떠오르는 그녀와의 기억들 널 다시 만나도 준비 할 수 없는 연약한 내 맘 수많은 영인들과 네온 싸인 아름답게 보이지만 모든게 외로운 내 마음 달래볼 길이 없네 이제는 다시 올수없는 애틋한 사랑인가 이제는 돌아오지 않는 그대의 사랑은 유턴 뜨거운 붉은 신호등 언제쯤 파랄 수 있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가슴 아픈 사랑의 유턴 날 떠나 버린

☆인생은☆ 왕소연

♬노래:왕소연-인생은♬ --------------------------------------------------- 지나가 버린 그 시간들을 돌이킬 수 없을까 --------------------------------------------------- ♬중간 간주♬ ---------------------------------------------

스쳐지나간 양희본

오늘도 지하철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 내 앞을 끊임없이 지나가 무표정한 그들의 얼굴에서 왠지 모를 동질감이 스쳐지나간 그 많은 존재는 모두 어디에 잘지내는지 알 수도 없는 사람들 누구나 한 번 태어나고 한 번 죽는 이 세상 오늘도 거리를 걸을 때 많은 사람들 내 곁을 쉴새없이 지나가 지쳐있는 그들의 표정에서 알 수 없는 슬픔이 지금은 모두 어디에 있는 걸까

혼자 남겨진 슬픔에 전찬미

[전찬미 - 혼자 남겨진 슬픔에]..결비 우연히 난 일기장에 적어두었던 빛바랜 이야기를 펼쳐 보았어 그대의 향기로운 미소 변함 없는 사랑 다시 나를 들뜨게 하지만~ 내곁을 아주 떠나 버린 이유 소중한 우리 사랑 지금 아픔일 뿐 기대 하지 않아~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 일 뿐~~ 후회 하지만~~또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 이젠 그림자

블루 크리스마스 먼데이모닝

길거리는 반짝반짝이네 사람들 미소 끊이지 않네 오늘은 크리스마스 난 아무 상관 없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워하는데 참 이상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내 폰은 고장이 나 있는 건지 아무도 연락 없고 약속도 없어 오늘은 크리스마스 난 아무 상관 없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나만의 블루 크리스마스

멀리서 온 편지 (Feat. 루빈) Bitter Black

비 개인 오후 길 위의 사람들 그 분주함 속에 난 너를 찾는다 생각해 보면 그저 지나가 버린 사람일 텐데 사랑일 텐데 손가락 물들인 봉숭아처럼 내 어릴 적 기억 따뜻한 주홍빛 화려하지 않아도 고운 느낌처럼 내 가슴속 어디 물들인 기억 그래서 바람 불어도 춥지 않았어 빗속에서도 젖지 않았어 얼마를 걸어야 끝날지 알 수 없는 길 문득 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