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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가을 (Feat. 정홍록) 이시훈

혹시 생각나니 내가 무뚝뚝하고 표현도 못해 많이 답답했겠지 우리 처음 만나 서로 손도 못 잡고 많이 설레었어 쿵쾅 거리는 내 심장소리 네게 들킬 가봐 걱정했지 세차장 터널 속 안 어둠 속에 빨개진 너의 얼굴을 몰래 봤고 내 눈을 피해 밥을 먹던 너의 입술 그 모습도 몰래 봤어 그렇게 어설펐던 하루가 다 지나고 따뜻한 가을

가을 이한철

혼잣말 할 때 어디선가 찾아와서 여기라며 건네네 눈부신 햇살 발을 내딛어 그 빛 속으로 옷깃을 세우고 둘이 손잡고 나란히 걷는 가을 가을 가을 무더운 여름 초록을 벗고 소복이 쌓인 낙엽길 걸을 때 바스락 소리가 간지러운 가을 난 그대 없으면 정말 안 될 것 같아 늘 함께 해요 그대 그대 그대 바스락 가을이 왔네 사랑하기 좋은

가을 너 참 예쁘다 (제5회 노을동요제 대상) 아름불휘 중창단

알록달록 고운빛 눈동자에 담아 함께 걷는 길 살짝쿵 발그레 멋부리는 가을 너 참 예쁘다 따사로운 손을 꼭 마주잡고 발을 맞춰 걷는 길 보드랍게 살포시 안아주는 가을 너 참 예쁘다 어느새 너와 내가 친구되어 어깨동무 하고서 속닥속닥 부푼 마음 주머니에 넣고서 함께 웃어요 솔솔솔 부는 바람 따라 함께 걷는 길 달콤하고 고소한 맛나는 가을 너 참 예쁘다 톡톡 떨어지는

가을 문진오

하늘이 내게로 와서 또 다른 가을이 오고 거리의 나뭇잎들은 하나 둘 바람에 날리어 가고 길을 걷는 내 마음 따라 어느새 푸른 꿈들은 한 조각 구름이 되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속 꿈들을 하늘 높이 날리네 바람이 불어 가을이 오고 내 마음 속 푸르름도 하늘 높이 날리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속 꿈들을 하늘

가을 하현수

그대의 모습을 보다가 오늘도 홀로 남은 이 거리 난 또 생각에 잠겨 난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나는 그대를 절대 못 잊죠 그래요 나는 그대에게 물들여져 지울 수가 없어요 핏빛 꽃들의 이야길 내게 들려주세요 난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 가을이 떠나기전에 다시 불어와줘요 산산했던 그 때 그 바람으로 언제나 함께한 추억들 바람에 실려와 오늘도 홀로 걷는

가을, 봄 (Feat. Kaneya) 안태민

가을처럼 변해버린 봄에 난 네가 아직도 남아있단 기분이 나 쌀쌀한 바람이 옷틈 사이로 불어와 너는 여기 서있던 거구나 우린 계속 발걸음을 옮겨 가지만 아무도 모르는거야 어디가 마지막일지는 푸르던 잎사귀들이 떨어지고 남은 마음엔 앙상한 가지만 빛바랜 추억들은 낙엽 같아서 걷는 길마다 원하지 않아도 발을 막아서 귀를 울리는 바스락거림에 그리워져 뒤돌아보지만

그 봄날, 이 가을 에이핑크

오늘 햇살이 참 좋아 스쳐가는 바람도 시원해 so nice 요즘 시간이 참 빨라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우리 첨 만난 날이 어제 같아 매일매일이 내게 새롭기만 해 이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도 다 지나간 후엔 다시 또 너와 나 처음 만났던 그 봄날의 하얀 꽃들도 우리가 다정하게 걷던 그 골목길도 어느덧 내가 다시 그날들을 그리워하듯이

봄 그리고 가을 양희은

봄, 이 좋은 봄날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꽃길 걷는 일 저 멀리 눈길 닿는 곳 뽀얀 안개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 한 세상 음 이 좋은 가을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돌담길 걷는 일 저 멀리 눈길 닿는 곳 꽃이 핀 것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단풍 한 세상 가을이 깊어가누나

가을 기도 하지연

그 공원 그 벤치엔 지금쯤 낙엽들이 모여 앉아 지난 사랑 이야기 나누겠지 가을은 사랑에 계절 또 슬픈 계절 바람에 지는 수많은 사랑들 어데서 왔다가 어데로 가는지 그대가 보내준 마지막 편지 속 단풍잎들 우리 이제 슬퍼하지 말아요 낙엽이 지기 전에 가버린 사랑이지만 아픈 사랑도 세월가면 잊을 수 있어요 옛 생각에 젖어 걷는 가을 길 슬픔처럼

손잡고 허밍 (With 요조)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With 요조) 재주소년,요조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손잡고 허밍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춘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진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Umm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길 여름은 지나고 가을 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가을 나그네 되어 강대형

낙엽 지는 소리에 고개를 문득 들어보니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댈래 주네 가로등 빛 아래로 나즉히 들리는 음성 오늘밤 이렇게 메아리 되어 이 거리를 채워 주네 멀리서 들리는 기적소리처럼 나의 마음이 가을 나그네 되어 그대를 생각하니 밤하늘의 별이 되리 홀로 걷는 이 거리 보랏빛 사랑이 되어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가을 나그네 되어... 강대형

낙엽 지는 소리에 고개를 문뜩 들어보니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름을 댈래 주네 가로등 빛 아래로 나즉히 들리는 음성 오늘밤 이렇게 메아리 되어 이 거리를 채워 주네 멀리서 들리는 기적소리처럼 나의 마음이 가을 나그네 되어 그대를 생각하니 밤하늘의 별이 되리 홀로 걷는 이 거리 보랏빛 사랑이 되어 떠오르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달래 주네

그 봄날, 이 가을 Apink

오늘 햇살이 참 좋아 스쳐가는 바람도 시원해 so nice 요즘 시간이 참 빨라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우리 첨 만난 날이 어제 같아 매일매일이 내게 새롭기만 해 이 가을이 지나면 추운 겨울도 다 지나간 후엔 다시 또 너와 나 처음 만났던 그 봄날의 하얀 꽃들도 우리가 다정하게 걷던 그 골목길도 어느덧 내가 다시 그날들을 그리워하듯이

너와, 사계절 (Feat. 문빛) 스무살

햇살이 가득한 날 너와 둘이 걷다가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끼고 벤치에 앉아 서로를 기대며 하늘에 우리의 기대를 담아 바라보며 시간이 멈추기를 언젠가 어느새 여름이 찾아오면 너와 시원한 카페에 앉아 서로의 커피를 나눠 마시며 웃는 모습 이런저런 모습 가까이 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가 함께한 우리가 함께할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

꽃길만 걷자 (Feat. Fleekman) 버블 사운드 (bubble sound)

꽃이 피어 있는 길 내 손 잡고 걷는 너 예쁜 미소를 보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웃으면서 걷는 그 길 너무나 설레여 나와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단 너에게 약속 할게 함께 걷자 떨리는 맘 감추고 네 손 잡고 걷는 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 설레여 꽉 잡은 네 두 손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꽃길만 걷자 (feat. Fleekman) 버블 사운드

꽃이 피어 있는 길 내 손 잡고 걷는 너 예쁜 미소를 보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너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웃으면서 걷는 그 길 너무나 설레여 나와 함께 꽃길만 걷고 싶단 너에게 약속 할게 함께 걷자 떨리는 맘 감추고 네 손 잡고 걷는 나 나를 바라보는 눈빛 설레여 꽉 잡은 네 두 손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가을 방실이

보내는 사람도 외로운 사람 떠났던 사람도 가을에 돌아오는데 가을에 헤어진 사람은 고독한 사람 가을엔 이별을 하지 말아요 가을에 떠난 사람 다시 오기 어려워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는데 가을에 홀로 선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돌아선 사람도 외로운 사람 미웠던 사람도 가을엔 다시 만나서 낙엽을 밟으며 함께

하늘소망 (Feat. 조요한) 러브미션

지금은 비록 땅을 벗 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가을 데일리비

유난히 푸른 하늘 속에 그리워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 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 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 사람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가을 플랜더블유

유난히 푸른 하늘 속에 그리워하는 널 담네 살짝 건조한 차가운 공기 속 거리를 걸어가는 바쁜 사람들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마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마른 낙엽에 감추네 웃으며 함께 거닐었던 영화보다 예쁜 추억들이 추워질수록 자꾸만 생각나 지금 어딘가에서 있을 그 사람도 그리워하겠지 누군가를 이 계절에 취해서

가을 서울시스터즈

사람도 외로운 사람 떠났던 사람도 가을엔 돌아오는데 가을에 헤어진 사람은 고독한 사람 가을에 이별을 하지 말아요 가을에 떠난사람 다시오기 어려워 가을에 보낸 사람은 세월이 가도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는데 <간주중> 가을에 홀로선 사람은 쓸쓸한 사람 가을에 돌아선 사람도 외로운 사람 미웠던 사람도 가을엔 다시 만나서 낙엽을 밟으며 함께

가을여행 안인하

모닥불을 피워 타오르는 장작들 따스함이 참 좋아 함께하는 여행길은 즐겁기만 하네 하늘따라 강 따라 아름다운 풍경들 설레이는 바람이 좋아 눈이부신 햇살에 인상을써도 아이처럼 설레기만해 떨어지는 낙엽이 소복소복 쌓이네 낙엽밟는 소리들에 웃음꽃이 피어 밤하늘의 저별들 아름답게 빛이나 함께하는 여행길은 즐겁기만 하네 단풍나무 물 들어가는 가을

가을 다린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 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 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Falling (feat. 신경선) Kyly

기억이 안 나 언제가 너와의 마지막 통화였는지 우린 다투지도 않았고 서로 잘 자라는 인사가 전부였는데 서로를 너무 잘 알만큼 오랜 시간 탓이었을까 텔레파시처럼 그 후론 너와 난 연락하지 않았지 비 오는 가을 그 카페에 다시 오기로 했었는데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엔 네가 더 그리워 언젠가 생각했어 사랑은 함께 한 시간과 정비례하는 것 같다고 그래서

You (Feat. 안성민) 김신욱

매일 지나가던 시간 너를 만나고 부족했었어 기억 속엔 없던 너 매 순간들이 담아지고 있어 너와 함께 걷는 이 거리 너와 함께한 이 순간 모두 하루 하루 보낼 때마다 이 기억들이 생각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내일은 너와 어디로 갈까 내일도 너와 함께 한다는 게 내겐 감사해 하루 금방 지나가고 너를 보낼 때에 아쉽기만 해 내일 또 만날

남강의 가을밤 (Feat. 이즈) 감각적인

남강을 수 놓은 불빛 진주의 가을밤에 운치 거니는 사람들의 표정에도 어느새 밝은 미소가 묻지 오늘은 별 보다 오늘은 달 보다 화려하게 이 밤을 비춰주는 저 아름다운 빛을 내는 유등처럼 너와 내 모든 순간도 빛나길 아름다운 가을 밤 너와 함께 하고 파 오붓이 걸어볼까 남강에 살랑 부는 바람과 아름다움 가득한 화려한 이 따뜻함 거리에 밝게 빛나는 저 유등처럼 너와

가을 하늘 O.O.O

놀랍도록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다 내 옆을 보니 더 놀라운 그대가 서 있네 제법 쌀쌀해진 날씨 바람 낙엽도 이젠 그대 손을 잡고 걷는 나를 흔들진 못해 참 오래도 걸렸다 그댈 만나기까지 그래도 참 다행이야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만나서 고맙다 그대 내게로 와 줘서 환영해 이젠 내 품에 안겨 줘 끝이 없던 장마 어두웠던 구름 거두어 준

가을 하늘 오오오(O.O.O)

놀랍도록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보다 내 옆을 보니 더 놀라운 그대가 서 있네 제법 쌀쌀해진 날씨 바람 낙엽도 이젠 그대 손을 잡고 걷는 나를 흔들진 못해 참 오래도 걸렸다 그댈 만나기까지 그래도 참 다행이야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만나서 고맙다 그대 내게로 와 줘서 환영해 이젠 내 품에 안겨 줘 끝이 없던 장마 어두웠던 구름 거두어 준

하나님을 잊지말아요 (Feat. 윤성민, 이현주) 쓰다듬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진 않았나요 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위로의 노래를 함께 들어요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 오고 어둠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갈 때 당신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과 끝없는 기도를 기억해줘요 홀로 걷는 길이 힘들고 지칠 때 함께 걷는 우리를 기억해요 언제나 곁에서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잊지말아요 버틸 수 없는 슬픔이

하늘소망 (Feat. 곽윤찬) 민호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 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 둔 내 소망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 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늦봄 (Feat. 최상언) 동안

하루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아름답던 희미해져 버린 우리 기억 따스한 햇살에 눈부시게 다시 선명해져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SWING (Feat. 박경) 루시 (LUCY)

오늘 우리 coffee 한 잔 해요 천막이 쳐진 cafe 보는 시선이 없으니 신이 난 아이가 된 것 같아요 날이 좋은데 밖으로 나가서 조금 걸어요 다리가 아파서 저기 놀이터에 잠깐 앉을까봐요 오랜만에 타고 싶어요 그네가 그네가 Oh Swing Swing Swing Swing Swing Swing 날아 가는 이 기분 너와 함께 구름 위를

어제처럼 DIA

물 한 모금 없는 사막에 서서 참아왔던 눈물 비가 되었어 어제와 다른 곳으로 갈 수만 있다면 별빛이 넘치는 그 때 그 자리 난 돌아보면 혼자 넌 마지막 인사 봄과 여름 지나 가을 오고 낙엽이 지네 비바람이 지나 추운 계절 겨울 우연 아닌 운명 어제처럼 꿈을 꾼 듯 해 서글픈 눈물뿐이네 항상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이제는 혼자 추억

가을 김아름

모든 하루가 꿈결같이 한점 싱그럽지 않은 것이 없었던 계절의 너와 나 인사할까 소란하지 않게 그 푸르름도 금새 빛바랠테니 조급한 찬바람이 너 그리고 나 사이 한걸음을 영원처럼 만드나 봐 눈 뜨면 어제와는 다른 아침 네가 와 줄 것만 같아 마치 우리 이별한 적 없던 것처럼 그래도 다행이야 나는 마침 올핸 유난히도 서둘러 지나간대 너와 헤어지는 아픈 가을

하나님을 잊지 말아요 (Feat. 윤성민, 이현주) 쓰다듬

오늘 하루가 힘들진 않았나요 외로움에 눈물을 흘리진 않았나요 지친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위로의 노래를 함께 들어요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찾아 오고 어둠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갈 때 당신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과 끝없는 기도를 기억해줘요 홀로 걷는 길이 힘들고 지칠 때 함께 걷는 우리를 기억해요 언제나 곁에서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잊지말아요 버틸 수 없는 슬픔이

하늘 소망 (feat. 김광민) 민호기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많이 생각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아버지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여행 새늘

오늘 하루 날 위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구름위를 걷는 이 기분 산뜻한 바람거리를 걸으며 가을 향기 가득한 늦은 오후 어느날 여유롭게 하늘을 보며 특별한 느낌 나와 함께 상상을 해봐 고민 하지말고 나와 함께 떠나 근심걱정 들은 잠시 잊어도 돼 매일매일 여행하는 설레는 하루 우리함께 떠나 볼까 많은 생각 하지 말고 너와 함께 라면 어디라도

가을 사랑 제동현

제동현(JAE DONG HYUN)..가을 사랑 조용히 들려오는 가을에 낙엽소리 여기에 낭만이 있어 멀리서 다가오는 너의 그 모습속에 따스한 사랑이 있어.. 가만히 불어오는 가을에 낙엽소리 여기에 낭만이 있어 살며시 다가오는 따스한 입맞춤이 여기에 사랑이 있어..

가을 낙엽 조태희

내가 왔다 낙엽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좋은 소리가 난다 내가 왔다 낙엽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좋은 소리가 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낙엽은 사라지고 나도 떠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낙엽은 사라지고 나도 떠난다 내가 왔다 낙엽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좋은 소리가 난다 내가 왔다 낙엽과 함께 바스락 바스락 좋은 소리가 난다 바스락 바스락 좋은 소리가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가을 가을 가을 (박문옥 작사, 작곡/이지상 편곡) 빌딩 꼭대기보다 더 멀리 달아나버린 하늘을 보며 갑자기 내 몸이 외로움을 느낄 때 서늘한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가을 가을 가을 김원중

바람이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강형원

이마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찾아 옵니다 기타 소리 보다도 더 맑게 울려퍼지는 벌레소리에 갑자기 이 밤이 허전함을 느낄 때 무심한 낙엽이 창가를 스쳐 아, 가을은 아, 그렇게 깊어갑니다 암만 불러보아도 단풍잎 끝에 부딪혀 돌아오는 건 소리쳐 불러보아도 메아리 속에 부서져 돌아오는 건 나의 외로움 가을의 외로움 가을

편지 (Feat. 전명석) 정애련

산등성이 앉아 멀리 떠나는 열차 바라보며 너를 생각해 너를 생각해 저 열차 타고서 네게 갈 수 있다면 보고 싶은 너에게 갈 수 있다면 깍지손 간질이며 함께 속삭여 걷는 길 하얗게 물결치는 망초꽃도 내겐 보이지 않겠지 보듬고 앉은 바스락 풀덤불 은하수 별똥별 내리고 세상엔 우리 둘만 있을 거야 깍지손 간질이며 함께 속삭여 걷는 길 하얗게 물결치는 망초꽃도

낙엽아래 너와 나 에일리언

가을 바람에 너와 나 낙엽이 춤추는 공원에서 눈빛이 스치는 그 순간 세상이 멈춘 듯해 달빛 아래 너와 나 손을 잡고 걷는 이 길 낙엽은 우리의 사랑처럼 가슴 속에 쌓여가 가을의 향기 가득해 너의 미소에 내 마음이 떨리는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꺼야 달빛 아래 너와 나 손을 잡고 걷는 이 길 낙엽은 우리의 사랑처럼 가슴 속에 쌓여가 시간이 멈춘 듯해 우리의 이야기는

너와의 순간들이 (feat. RyanCrew) Ryan Kim

서로를 비추는 불빛 아래서, 네 손을 잡고 걷는 이 밤, 가슴 속 깊이 새겨진 기억, 세상을 잊은 듯, 너와 나만의 시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너의 미소만이 내 마음을 비춰, 숨겨왔던 말, 이제는 전할래, 너와의 순간, 영원히 간직하고파.

봄날 (How great is your love) 소녀시대

봄날 같은 미소에 온 세상이 환해져요 날 다시 또 꿈꾸게 해요 햇살이 반짝이는 날 그대 손에 깍지 끼고 발걸음을 맞춰 걸어요 가끔 내가 앞서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면 나를 보는 그 얼굴에 나 눈이 부시죠 봄이 오는 소리 들리면 꽃이 핀 길 따라 걸어요 비 내리는 여름이 오면 무지개만 보며 걸어요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손에 전해지는 온기로 따스함으로

봄날 (How Great Is Your Love)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봄날 같은 미소에 온 세상이 환해져요 날 다시 또 꿈꾸게 해요 햇살이 반짝이는 날 그대 손에 깍지 끼고 발걸음을 맞춰 걸어요 가끔 내가 앞서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면 나를 보는 그 얼굴에 나 눈이 부시죠 봄이 오는 소리 들리면 꽃이 핀 길 따라 걸어요 비 내리는 여름이 오면 무지개만 보며 걸어요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손에 전해지는

봄날 (How Great Is Your Love) ♪ii팽도리ii♬ 소녀시대

봄날 같은 미소에 온 세상이 환해져요 날 다시 또 꿈꾸게 해요 햇살이 반짝이는 날 그대 손에 깍지 끼고 발걸음을 맞춰 걸어요 가끔 내가 앞서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면 나를 보는 그 얼굴에 나 눈이 부시죠 *봄이 오는 소리 들리면 꽃이 핀 길 따라 걸어요 비 내리는 여름이 오면 무지개만 보며 걸어요 가을 지나 겨울이 와도 손에 전해지는 온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