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워싱톤광장 이시스터즈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 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간주중 매마른 낙엽 흩어지는 저 워싱톤광장

워싱톤광장 정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앉아서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멀고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쓸쓸히 홀로 앉아서 벤죠만 퉁기네말 못할...

울릉도 트위스트 이시스터즈

울렁울렁울렁대는 가슴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울렁대는 처녀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울렁울렁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어지러워 비틀비틀 트위스...

목석같은 사나이 이시스터즈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사나이 이시스터즈

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 인정도 없는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사내 쌀쌀한 그사내 인정도 없는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사내가 나를 울려요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이시스터즈

황금물결 찰랑대는 정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화진포에 맺은~ 사랑~아 꽃구름이 흘러가는 수평선 저 너머 푸른꿈이 뭉게뭉게 가슴 적시면 조개껍질 주어 모아 마음을 수놓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은물결이 반짝이는 그리운 화진포 모래위에 새겨놓은 사랑~의 언~약 흰돛단배 흘러가는 수평선 ...

여군 미스리 이시스터즈

앞으로 가 치마를 들러입고 총칼은 안들어도 나라위해 일어섰네 여군 미스리 국방색 치마는 미니스커트 제비같은 그모습이 정말로 예뻐요 눈웃음이 매력적인 여군 미쓰리 기관총소리같은 타자기소리 적을 향해 두들기는 여군미쓰리 작대기 한개달고 쌩긋웃으면 화장안한 그얼굴이 더욱더 예뻐요 주근깨가 인상적인 여군 미쓰리 하나 두울 세엣 네엣 하나둘셋넷하나둘셋넷 *...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이시스터즈

황금물결 찰랑대는 정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화진포에 맺은~ 사랑~아 꽃구름이 흘러가는 수평선 저 너머 푸른꿈이 뭉게뭉게 가슴 적시면 조개껍질 주어 모아 마음을 수놓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은물결이 반짝이는 그리운 화진포 모래위에 새겨놓은 사랑~의 언~약 흰돛단배 흘러가는 수평선 ...

남성 금지 구역 이시스터즈

새장의 카나리아도 비리비리 배배 비리비리 배배 새파란 하~늘을 노래하는데 아무리 남성 금지 구역이라고 우리는 이래뵈도 가슴이 부풀은 가시나이가 아니예요 먹고 싶고 입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믿음직한 바지씨는 어디 계실까 그리워서 한숨을 쉬고 노래 불러도 허전한 가슴속은 메울길이 없데요 기숙사 코스모스도 피고 지고 피고 피고 지고 피고 울타리...

목석같은 사나이 이시스터즈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남성 금지 구역 이시스터즈

새장의 카나리아도 비리비리 배배 비리비리 배배 새파란 하~늘을 노래하는데 아무리 남성 금지 구역이라고 우리는 이래뵈도 가슴이 부풀은 가시나이가 아니예요 먹고 싶고 입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믿음직한 바지씨는 어디 계실까 그리워서 한숨을 쉬고 노래 불러도 허전한 가슴속은 메울길이 없데요 기숙사 코스모스도 피고 지고 피고 피고 지고 피고 울타리...

울릉도 트위스트(ange) 이시스터즈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 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 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간주) 울렁울렁 울렁대는 울릉도길 연락선도 형편없이 지쳤구나 어...

모래위에 적어본 이름 이시스터즈

모래 위에 적어 본 이름 - 이 시스터즈 물결이 지울까 바람이 지울까 모래 위에 적어 본 당신의 이름 물결도 못 지우게 바람도 못 지우게 정신없이 높다랗게 성 쌓다 보니 그 누가 지웠을까 당신의 이름 <물결이 지울까 바람이 지울까 모래 위에 적어 본 당신의 이름> 별님은 아실까 달님은 아실까 모래 위에 적어놓은 당신의 이름 별님도 모른다고 달님도 모른...

서울의 아가씨 이시스터즈

서울의 아가씨 - 이 시스터즈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랄라랄라랄라라 발걸음 가벼웁게 랄라랄라랄라라 그대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요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

날씬한 아가씨끼리 이시스터즈

날씬한 아가씨 끼리 - 이 시스터즈 날씬한 날씬한 아가씨 끼리 정답게 정답게 손을 잡고서 충무로 명동 길 걸어 가면은 거리는 환하게 꽃이 핍니다 하늘에 에드벨룬 둥실 떴는데 우리는 꿈을 안은 아가씨예요 부풀은 가슴 속에 남 몰래 꽃피는 부끄러운 무지개 꿈 그대는 아세요 날씬한 날씬한 아가씨 끼리 정답게 정답게 손을 잡고서 오후의 남산 길 걸어가면은 하...

창문을 열면 이시스터즈

하늘이 푸릅니다 창문을 열면온 방에 하나 가득 가슴에 가득잔잔한 호수같이 먼 하늘에푸르름이 드리우는 아침입니다아가는 잠자고 새근새근 잠자고뜰에는 울던 새가 파도 안아요돌아오실 당신의 하루 해가 그리워천년처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바람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면이마의 머리칼을 가슴에 스처먼 어느 바다 바람 산위 바람당신과의 옛날을 일깨웁니다아가는 잠자고 새근새...

아름다운 일요일 이시스터즈

찬란한 태양 눈부시고 숲속의 새들 노래하네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월요일 아침 짜증나고 더불어 일하면 즐거워라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Hi hi hi,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id said said ...

남성금지구역 이시스터즈

새장에 카나리아도 비리비리 배배 비리비리 배배새파란 하늘을 노래하는데아무리 남성금지구역이라도우리는 이래뵈도 가슴이 부풀은 가시나이가 아녜요먹고 싶고 입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믿음직한 바지씨는 어디 계신가그리워서 한숨을 쉬고 노랠 불러도허전한 가슴속은 메울 길이 없대요 기숙사 코스모스도 피고지고 피고 피고지고 피고울타리 너머를 내다보는데 아무리 ...

사랑이 메아리칠때 안다성 & 이시스터즈

바람이 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리라 그대 창까지달밝은 밤엔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아아 진정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고요한 사랑이 메아리친다꽃피는 몸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가을 밤에는 기러기 편에 소식을 전하리라사무친 사연 사무친사연아아 진정이토록 사무칠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후에야 ...

워싱톤 광장 이 시스터즈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 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간주중 매마른 낙엽 흩어지는 저 워싱톤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