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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백 (故 유재하 음악제 대상곡) 이승철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속에 너를 찾아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엔 소리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맘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맘 깊은 곳에 남아서 이젠 너를 기다릴뿐야

나의 고백 유재하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수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있네.... 오랜시간이 흘러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맘 깊은곳에 남아서.... 이젠 너를 기다릴 뿐야......

운동장 유재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6회 대상곡* 지금은 흙 바람이는 어느 모퉁이에 내 모습이 머물러 있을까 너의 외로움이 어의 아픔이 아직 남아 흔들리는 곳 시간에 구겨진 부끄러운 사진처럼 가고파서 몸부림치던 그 기억들 다시 찾아가면 나를 보고 웃어 줄까 다시 찾아가면 나를 보고 웃어 줄까 텅빈 그곳 나를 보고 웃어 줄수 있을까 때론 그리움에

아이처럼 유재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9회 대상곡* 한 아이의 웃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지 나를 보는 작은 두 눈속에 가득 담긴 건 오래전에 꿈꿔 왔던 세상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지쳐 있는 이런 모습이 아닌걸 느낄수가 있었어 아름다운 눈으로 밝은 세상 볼수 있게 그렇게 밝은 맘으로 기쁜 세상 살수 있게 또 한 아이의 웃는 모습에 미소를 지었지 나를

나의 고백 이승철

하루해가 저물어 어둠이 다가오면 지나치는 모습속에 너를 찾아 헤맸지 어느새 내 얼굴엔 소리없이 내리는 이 빗물은 너를 향한 나의 눈물이겠지 우리의 사랑 우리의 만남 내맘 깊이 간직하고 있어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너의 미소 내게 남아있네 오랜 시간이 흘러 지나서 나의 사랑을 잊어도 영원한 나의 사랑은 내맘 깊은 곳에 남아서 이젠

고백 이승철

느낌이와 멀어져가고 있는 느낌이와 이젠 떠나가줘 내곁에서 널 사랑했던 눈물도 이젠없어 그 어느날 빗속에 가려진 내 눈물보며 이젠 기억할 수 없을 만큼만 사랑해 달라며 내게 애원하던 **너의 고백을 아직도 믿고싶진 않지만 멀어져간 너의 그 모습에 영원히 할 수 있을까? 아쉬운 너의 기억이 잊혀질 수만 있다면 널 다시 볼 수 없음에 난 이제 행복해지...

고백 이승철

느낌이 와 멀어져 가고 있는 느낌이 와 이젠 떠나가줘 내곁에서 널 사랑했던 눈물도 이젠 없어 그 어느날 빗속에 가려진 내 눈물보며 이젠 기억 할 수 없을만큼만 사랑해 달라며 내게 애원하던 너의 고백을 아직도 믿고 싶진 않지만 멀어져간 너의 그모습에 영원히 할 수 있을까 아쉬운 너의 기억이 잊혀질 수만 있다면 널 다시 볼수 없음에 난 이젠 행복해지려 해...

고백 이승철

느낌이 와 멀어져 가고 있는 느낌이 와 이젠 떠나가줘 내곁에서 널 사랑했던 눈물도 이젠 없어 그 어느날 빗속에 가려진 내 눈물보며 이젠 기억 할 수 없을만큼만 사랑해 달라며 내게 애원하던 너의 고백을 아직도 믿고 싶진 않지만 멀어져간 너의 그모습에 영원히 할 수 있을까 아쉬운 너의 기억이 잊혀질 수만 있다면 널 다시 볼수 없음에 난 이젠 행복해지려 해...

사랑하기 때문에 (故유재하) 내 노래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 강레오 (셰프)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

지난 날 (원곡가수 故유재하) 더 원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원곡가수 故유재하) 더 원(The One)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원곡가수 故유재하) 더 원 (The One)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원곡가수 故유재하) The One (더원)

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그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나의 하늘 유재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1회 금상수상곡* 언제나 너는 그 푸르른 물로 내가 가진 어둠 감싸주고 내가 빠질 수 있었던 유혹과 던진 술로 부터 너는 나를 지켜 위로해주며 왠지 슬픈 날에는 비를 내려 주고 기쁨 가득한 날엔 따듯한 햇살내려 항상 나의 곁에 있는 그건 사랑이야 너만이 줄수 있는 변함이 없는 사랑이야 너는 나의 희망 너는 나의

새벽 나의 창문가엔 유재하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4회 금상 수상곡* 좁은 창문 사이로 쏟아지는 달빛 ........... 기다란 가로등 불빛 음음 꿈을 꾸네 세상 모두다 나뭇가지 사이로 흔들리는 달빛 작은지붕 사이로 술렁이는 별빛 떨어지네 별똥별 하나 부시시 잠 깨어나 밤벌레의 기지개 소리 스치네 해바라기 미소를 지며 너풀거리지 춤을추면..

새로운 세상이 유재하

내 방 한 구석에 시든 꽃잎만 흩어지고 나의 작은 창문틈 사이로 하얀 달빛 가늘게 얼굴을 내미네 나의 마음에는 왠지 모르게 눈물 나고 지나쳐 온 날들이 생각나 밤의 창가에 기대 보네 *아득한 저 하늘 별빛은 변함없이 나의 작은 창문을 비추고 조금 지나면 새벽은 또 오네 텅빈 내 맘속으로 (텅빈 내 맘속에 밝은 빛으로 오네) 저 푸르른 나의 날들이

지난날 유재하

덧없는듯 쓴 웃음으루 지나온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믓함에 졌는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엣 추억이란 아름다운것 다시못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안은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니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가리워진 길 유재하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가리워진 길 유재하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가리워진 길 (2023 Remastered) 유재하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그대와 영원히 유재하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 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지난 날 유재하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유재하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건 왜 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 날 잊지 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 날 (2023 Remastered) 유재하

듯 쓴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 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 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별 같은 그대 눈빛 유재하

고요한 내 맘 속에 어둠이 내리면 어느새 저 밖은 별만이 가득한데 보라 빛 좋아한 그대는 내 작은 뜨락이라오 어둠에 숨어버린 그대의 미소가 나의 두 뺨에 젖을 때 나는 그대를 찾았네 내 사랑 그댈 찾았네 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 별 같은 그대 사랑 말을 잊은 내 하늘은 별 같은 그대 눈빛 별 같은 그대 미소 어둠에

가리워진 길 유재하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가리워진 길 유재하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가리워진 길 유재하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 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우울한 편지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우울한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그대와 영원히 유재하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 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 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 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 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 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우울한 편지 유재하

우울한 편지 -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안 깊숙히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를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우울한 편지 (2023 Remastered) 유재하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안 깊숙이 넣어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때 그제서야 네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맘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그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그

지난날 유재하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채 잊지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유재하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채 잊지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유재하

지난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수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 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잊지못할 그 추억 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가을이 있는 그림 유재하

바람이 불어온다네 별은 내 푸른 작은 나무에 기어다니는 조그만 애벌레 가을이 오면 은 빛 바다와 넓은 하늘와 향기로 풀밭 사이로 날아 다니네 아름다운 피리를 가진 귀여운 소녀 내게 다가와 휘파람 불어주네 나의 마지막 가을 저 하늘 속에 난 주위를 맴돌며

지난날 유재하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 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그대 내품에 유재하/유재하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 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어둠이 찾아들어 마음 가득...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그대 내품에 유재하

별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치는 어여쁜 그대의 ...

편지 유재하

하루종일 그생각에 내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한(?) 그를 얘썻나. 지우려고 얘를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왜 멈춘한이 있으지못할(?) 그를 애썼나.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워지지않는 그날. 우리는서로가 사랑한것을 보내보릴까 ...

별 헤는 밤 유재하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되어 그대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술잔에 비취는 어여쁜 ...

사랑하기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오직 그 대 만을 사랑...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유재하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 듯 끝도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우리들의 사랑 유재하

때르릉 소리 전화를 들면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보고픈 마음 가눌 수 없어 큰맘 먹고 전화했대요 햇님이 방실 달님이 빙긋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봐 주는 것 같아요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난 얼마만큼 그대안에 있는지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 왔다고 말이에요 만나면 때론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토라지지만 으레 그 다음엔 화해 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