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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창에서 이순길

내 마음 우산 없는 사랑의 비가 내려 둘이 만나 다정했던 그 날이 떠오네 내 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가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낯 익은 골목 안에 쌓여진 추억 들리는 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속으로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 낯 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리는 듯 들리는 듯 그대 목소리 속으로 나만 홀로 울며

그대의 창에서 이승재

내마음 우산없는 사랑의 비내려 우리만나 다정했던 그날이 떠오네 내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내려 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낯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릴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아아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 내마음 우산없는 사랑의 비내려 우리만나 다정했던 그날이 떠오네 내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내려 설마

끝없는 사랑-이순길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끝없는 사랑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 오는 그대의 실의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난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끝없는 사랑 이순길

☆★☆★☆★☆★☆★☆★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끝없는사랑 이순길

☆★☆★☆★☆★☆★☆★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 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었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사랑 보고싶어 울고있는 이마음 전할 길 없네 가난한 이별이라 남겨놓은...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그대와 만나던 날 호...

외로운 가로등 이순길

외로운 거리에서 비오는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그대와 만나던 날 호...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단하나 이별이란 남...

끝없는 사랑 (제6회 강변가요제 동상)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던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

하얀 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 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 변해가는 너를 보면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 보내긴 싫어 새삼스럽게 내가 한 말이 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 내가 너를 만난것은 울려고 만난게 아냐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하얀 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 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 변해가는 너를 보면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 보내긴 싫어 새삼스럽게 내가 한 말이 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 내가 너를 만난것은 울려고 만난게 아냐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사~랑 보고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가난한 이별이라 남겨놓은...

끝없는 사랑 (제6회 강변가요제 동상)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던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

민들레홀씨되어 이순길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어어음~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훨 네...

나니미(MR)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ㅡ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ㅡ 그러나 이젠ㅡ 모두가 추억ㅡ 사ㅡ랑이란ㅡ 눈ㅡ물로 쓴ㅡ 이ㅡ야기였네ㅡ 만ㅡ약에 내가ㅡ 시ㅡ인ㅡ이라면ㅡ 시인ㅡ이였다면ㅡ한ㅡ 줄만 읽어도ㅡ 눈물ㅡ이 핑도는 시ㅡ를 썼을거야ㅡ 달ㅡ이 가도ㅡ 해ㅡ가 가도ㅡ 차ㅡ마ㅡ 못ㅡ잊ㅡ을 나ㅡ니미 ㅡ나ㅡ니미ㅡ 그리운 내 사~랑ㅡㅡ ...

끝없는사랑 @이순길@

끝없는사랑 - 이순길 00;26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 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계절이 끝날 무렵 이순길

바람이 불어 내 옷깃을 자꾸만 세워주면 누군가 그리워요 당신 때문에 애태우는 맘 그 누가 알아주나요 계절이 끝날 무렵 내게 오신다던 그날의 약속 그날의 진실 모두 잊었나요 이렇게 가슴이 메어져 내 마음이 외로워요 언젠가 나를 찾아와도 내 마음 변할까봐 그날이 두려워져요 그 많은 날이 지나가고 나 혼자 있다해도 이별은 아니겠죠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

오늘도 눈물이 이순길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사랑으로 다가섰지만 넌 번번히 넌 내사랑 받을 준비 하지 않았어 한번쯤은 너에 어깨 모퉁이에다 기댔어야 했는데 나를 보던 너의 눈이 너무 차거워 그럴수가 없었어 준비도 안된 너의 사랑 앞에서 오늘도 눈물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바보같은 너를 사랑해 넌 번번히 넌 내마음 읽지 못해 안타까웠어 한번쯤은 너에 어깨 모퉁이에다 기댔어야 ...

그사람 어디에 이순길

난 정말 몰라요 그대를 그려보기만 할 뿐 누군지 몰라요 그대가 보고싶기만 할 뿐 어느 누가 내곁에 와줄까 그 언제쯤 만날까 그리움만 쌓이는 내 마음 난 정말 몰라요 누군지 몰라요 사랑할줄 몰라요 내 작은 가슴을 채워줄 그 사람은 어디에 난 정말 몰라요 그대를 바라보기만 할 뿐 누군지 몰라요 그대가 느껴지기만 할 뿐 어느 누가 내곁에 와줄까 그 언제쯤 ...

애증 이순길

괴로워 하지 않아요 내 곁을 떠난다해도언젠가 헤어질 것을 우리는 알았잖아요당신의 그늘 속에서 인생의 꿈을 마시던그 날이 그리워져도 울지 않을게요고개를 들어요 괴로워 말아요내 작은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요당신을 사랑한 가슴 아픈 죄랍니다더 이상 또 내게 무슨 말을 원해요고개를 들어요 괴로워 말아요내 작은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요당신을 사랑한 가슴 아픈 죄...

이별은 너무해요 이순길

무슨 말을 할까요 못 다한 정에원망도 할 수 없는 인연이기에보내는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막지 못 할 눈물의 비가 내리네사랑했어요 좋아했어요 떠났지만 밉진 않아요기억 속에 남아 못 잊을 사람 이별은 너무해요울어야만 할까요 아쉬운 정에원망도 할 수 없는 인연이기에서러운 내 가슴엔 비가 내리네막지 못 할 눈물의 비가 내리네사랑했어요 좋아했어요 떠났지만 밉진...

아쉬운 사랑 이순길

잊기엔 너무나 아쉬운 사람 보내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떠날 당신은 떠났어도 미련만 남아 불러 봐도 소용없네 아쉬운 당신 보내긴 너무나 아쉬운 사람 멀어지는 뒷모습에 울어야 하나 떠날 당신은 떠났어도 미련만 남아 불러봐도 소용없네 아쉬운 당신

당신 이순길

당신은 떠났지만 낙엽이지는 가을밤엔 생각나는 당신 못 잊어 그리워 이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떠났지만 내 마음 속에 있는 당신 강물은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 흘러가도 생각나는 당신 못 잊어 그리워 이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맘 속에 영원토록 있는 당신

땐서의 순정(해금가요) 이순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네온싸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춤추는 땐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울어라 쌕소폰아새 빨간 드레스 걸쳐입고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으며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춤추는 땐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울어라 쌕소폰아별 빛도 달 빛도 잠든 밤에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슬픈 추억 속에 남 모르게 우는애달픈...

카페의 연인들 이순길

땅거미 깊어가는 거리에 서면이유도 알수없이 목이 마르고발길 머문 카페에는 추억이 남아있네다정한 연인들 밀어속에 밤은 깊은데빈 잔에 넘치는 허전한 마음그날의 진실 뜨겁던 사랑 끝내 가버렸나아- 사랑에 목이타는 카페의 연인들이여어스름 무렵이면 나도 모르게누군가 만나야 할 약속 있는듯발길 머문 카페에는 추억이 남아있네다정한 연인들 밀어 속에 밤은 깊은데빈 ...

울고 있어요 이순길

울고있어요 가슴이 아파 내 작은 가슴에 눈물 주고 상처 주고 가버린 당신때문에 사랑은 내가 먼저주고 돌아서 내가 울 줄이야 가버린 당신은 무정하지만 원망 않아요 울고있어요 마음이 아파 내 작은 가슴에 꿈을주고 사랑주고 가버린 당신때문에 내 모든 진실 건네주고 이 마음 모두 바쳤건만 가버린 당신은 무정하지만 원망 않아요

하얀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변해가는 너를 보면난 자꾸 눈물이 흘러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보나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보내긴 싫어새삼스럽게 내가 한말이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내가 너를 만난것은울려고 만난게 아냐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보나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보내...

그만 울어 이순길

그만울어 이제는 그만 울어요내가 있잖아 너의 곁에 오늘밤고개들어 이제는 그만 고개를나의 얼굴을 한번쯤은 봐야지덤덤하게 그냥 그렇게 생각해잠시 창에 비친 순간순간들그리움에 옷을 벗던 겨울나무도달빛아래 숨어버리네너는 너대로 가야하잖아나는여기누워눈물젖은 너의얼굴만지다 잠이 들거야그만울어 이제는 그만 울어요내가 있잖아 너의 곁에 오늘밤고개들어 이제는 그만 고...

끝끝내 당신은 이순길

끝끝내 내말은 듣지도 않고끝끝내 이렇게 가야하나요그동안 당신이 사랑해줘난 나는 행복했어보낼수가 없어이세상 그누가 그누가눈물로 범벅이된 나를 위해좁은 공간속에 한시간달랠 사람 없는데나만 혼자두고 어딜가당신은 미워끝끝내 내손을 놓아버리고끝끝내 점점더 멀어진 당신그동안 당신의 사랑으로난 나는 따뜻했어다시 생각해봐이세상 그누가 그누가눈물로 범벅이된 나를 위해...

새삼스럽게 장미를 이순길

새삼스럽게 왜 전화를오늘은 내가 그립던가요나 오늘도 당신 잊으려이렇게 울고 있는데당신 밖에 모르던 나당신으로부터 또 벗어나한동안 창밖을 한동안 거리를나 추억안고 헤매였지만나를 위로해주던 나를 쉬게해주던당신은 잊을수 없어새삼스럽게 왜 전화를오늘은 내가 그립던가요나 오늘도 당신 잊으려이렇게 울고 있는데당신 밖에 모르던 나당신으로부터 또 벗어나한동안 창밖을...

장미 까페 이순길

커텐도 내렸다 불도 꺼진 까페에오늘도 탁자 위에 그리움 두고 너 오길 기다려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너의 모습 보고파 장미카페 너는 잊었나술잔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밤한 가닥 추억의 끈 풀 수는 없다너 없는 이 곳에서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너의 모습 보고파 장미카...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김준규, 이순길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자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자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님이시여 김준규,이순길

1. 오늘따라 왜 이리 슬픈지 한없이 혼자 울고싶어라 내마음 나도 몰라 그저 어디론가 가고싶은 이심정 사랑하는 그누구도 몰라 몰라요 멍이들은 내청춘을 님이시여 모르시나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대답없는 님이시여 이마음 달래주구려 2. 아물지 않는 이상처는 세월이가면 잊혀집니까 그누가 달래봐도 소용없어요 언제 잊게해줘요 사랑하는 그누구도 몰라 몰라요 터질...

남자답게 걸어야지 김준규,이순길

1. (男)定處없이 나는 가련다 발길이 닿는대로 (女)떠나고싶은 이내心情 그누구도 몰라요 (男)지금은 말을못해 할말이 너무 많아 아무도 모르는곳에 (女)지난날을 모두 잊고싶어 말없이 쉬고싶어 2. (女)불러봐도 들리지않는 異國땅 머나먼곳에 (男)가고싶어라 꿈을찾아서 한時라도 가고싶어라 (女)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모두 잊고서 서둘러 떠나가련다 (男)...

구름같은 인생 김준규, 이순길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노을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인생 바람이 부는대로 흘러가네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

어이 김준규, 이순길

나 떠나고 당신 남으면 험한 이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 떠나면 혼자 그 먼길 어찌갈래 손 꼭 잡고 살아도 같이 갈 수 없는 이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 자라 제 갈 길 가고 하늘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께 내가 항상 지켜줄께 마주보고 살아도 따로 가야하는 이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인생길 김준규 이순길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누가 말을 했나 인생길 먼 여행이라고 허둥지둥 살아봐야 짧은 인생 그렇게들 욕심부려 무엇에 쓰나 욕심없이 살아요 사람답게 살아요 양심없이 남을 속이고 옷을 벗은 알몸처럼 부끄럼없이 왜들그래 그렇게들 사는지 모르겠어 말도많은 이 세상 나는 나는 그 옛날로 되돌아 가고파 2)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생...

님이시여~♧ 김준규&이순길

김준규&이순길-님이시여~♧ 1절~~~○ 오늘따라 왜이리 슬픈지 한없이 혼자 울고싶어라 내마음 나도몰라 그저 어디론가 가고싶은 이심정 사랑하는 그누구도 몰라 몰라요 멍이들은 내청춘을 님이시여 모르시나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대답없는 님이시여 이마음 달래주구려~@ 2절~~~○ 아물지않는 이상처는 세월이가면 잊혀질까 그누가

남자답게 걸어야지~♧ 김준규&이순길

김준규&이순길-남자답게 걸어야지~♧ 1절~~~○ 정처없이 나는가련다 발길이 닿는대로 떠나고싶은 이내심정 그누구도 몰라요 지금은 말을못해 할말이 너무많아 아무도 모르는곳에 지난날을 모두잊고싶어 말없이 쉬고싶어~@ 2절~~~○ 불러봐도 들리지않는 이국땅 머나먼곳에 가고싶어라 꿈을찾아서 한시라도 가고싶어라 사랑하는

그리움만 쌓이네 김준규, 이순길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ㅡ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ㅡ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정말...

민들레 홀씨되어 김준규, 이순길

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말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훨 훠훨 헐 네 곁으로 간다 우...

당신도 울고 있네요 김준규, 이순길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립스틱 짙게 바르고 김준규, 이순길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 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 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사랑하는 그대에게 김준규 이순길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마음 ...

사랑을 위하여 김준규, 이순길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사랑으로 남게 해주오내가 아플때 보다네가 아파할 때가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너...

준비없는 이별 김준규, 이순길

지난 시간 내 곁에서 머물러행복했던 시간들이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당신을 만나겠다고아 그 말 해야할텐데떠나는 그대라도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잠이 들면 그만인데보고플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오늘 밤이 두려워져아 그댈 보낼 오늘이수월할 수 있도록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안돼 지금은 ...

그 겨울의 찻집 김준규, 이순길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이른 아침의 그 찻집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그대 나의 사랑아아 웃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