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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끝날 무렵 이순길

바람이 불어 내 옷깃을 자꾸만 세워주면 누군가 그리워요 당신 때문에 애태우는 맘 그 누가 알아주나요 계절이 끝날 무렵 내게 오신다던 그날의 약속 그날의 진실 모두 잊었나요 이렇게 가슴이 메어져 내 마음이 외로워요 언젠가 나를 찾아와도 내 마음 변할까봐 그날이 두려워져요 그 많은 날이 지나가고 나 혼자 있다해도 이별은 아니겠죠 아름다웠던

계절이 끝날 무렵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두고 긴 밤에 긴 한숨을 샛잠을 깨어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ΩMusic4U━─ 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현규♀Music━─º≡▷ ☎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ºº♨…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Music4U━─ º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Music♨…… ♀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겨울그리고또겨울 레터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계절이 끝날 무렵 (2023 Remastered) 김창완

계절이 끝날 무렵 어둠은 더 짙은데 달빛이 비춰 주네 지나간 세월들을 우물가 봄빛 들판 흐르는 물소리는 어디다 묻어 두고 긴 밤에 긴 한숨을 샛잠을 깨어 보니 마당엔 서리 짙고 쓸쓸한 바람 불어 달빛을 쓸어 가네 내 잡을 손이 없고 내 부를 이도 없어 텅 빈 마루에 앉아 풀벌레 소리 듣네 밤이 길다고 울고 님 그려 태운 세월 아무리 붙잡아도 주름진 내 손인

끝없는 사랑 이순길

☆★☆★☆★☆★☆★☆★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

끝없는 사랑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 오는 그대의 실의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난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 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었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사랑 보고싶어 울고있는 이마음 전할 길 없네 가난한 이별이라 남겨놓은...

끝없는사랑 이순길

☆★☆★☆★☆★☆★☆★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

끝없는 사랑-이순길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그대와 만나던 날 호...

외로운 가로등 이순길

외로운 거리에서 비오는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그대와 만나던 날 호...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단하나 이별이란 남...

끝없는 사랑 (제6회 강변가요제 동상)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던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

하얀 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 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 변해가는 너를 보면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 보내긴 싫어 새삼스럽게 내가 한 말이 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 내가 너를 만난것은 울려고 만난게 아냐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하얀 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 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 변해가는 너를 보면 난 자꾸 눈물이 흘러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 보내긴 싫어 새삼스럽게 내가 한 말이 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 내가 너를 만난것은 울려고 만난게 아냐 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 보나 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 난...

나니미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 날 내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 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 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사~랑 보고싶어 울고 있는 이 마음 전할 길 없네 가난한 이별이라 남겨놓은...

끝없는 사랑 (제6회 강변가요제 동상) 이순길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던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 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 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

민들레홀씨되어 이순길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어어음~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훨 네...

나니미(MR) 이순길

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ㅡ 그대와 손잡던 날 내 가슴엔 둥근달이 떴지ㅡ 그러나 이젠ㅡ 모두가 추억ㅡ 사ㅡ랑이란ㅡ 눈ㅡ물로 쓴ㅡ 이ㅡ야기였네ㅡ 만ㅡ약에 내가ㅡ 시ㅡ인ㅡ이라면ㅡ 시인ㅡ이였다면ㅡ한ㅡ 줄만 읽어도ㅡ 눈물ㅡ이 핑도는 시ㅡ를 썼을거야ㅡ 달ㅡ이 가도ㅡ 해ㅡ가 가도ㅡ 차ㅡ마ㅡ 못ㅡ잊ㅡ을 나ㅡ니미 ㅡ나ㅡ니미ㅡ 그리운 내 사~랑ㅡㅡ ...

끝없는사랑 @이순길@

끝없는사랑 - 이순길 00;26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 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오늘도 눈물이 이순길

나 오늘도 나 오늘도 사랑으로 다가섰지만 넌 번번히 넌 내사랑 받을 준비 하지 않았어 한번쯤은 너에 어깨 모퉁이에다 기댔어야 했는데 나를 보던 너의 눈이 너무 차거워 그럴수가 없었어 준비도 안된 너의 사랑 앞에서 오늘도 눈물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바보같은 너를 사랑해 넌 번번히 넌 내마음 읽지 못해 안타까웠어 한번쯤은 너에 어깨 모퉁이에다 기댔어야 ...

그사람 어디에 이순길

난 정말 몰라요 그대를 그려보기만 할 뿐 누군지 몰라요 그대가 보고싶기만 할 뿐 어느 누가 내곁에 와줄까 그 언제쯤 만날까 그리움만 쌓이는 내 마음 난 정말 몰라요 누군지 몰라요 사랑할줄 몰라요 내 작은 가슴을 채워줄 그 사람은 어디에 난 정말 몰라요 그대를 바라보기만 할 뿐 누군지 몰라요 그대가 느껴지기만 할 뿐 어느 누가 내곁에 와줄까 그 언제쯤 ...

애증 이순길

괴로워 하지 않아요 내 곁을 떠난다해도언젠가 헤어질 것을 우리는 알았잖아요당신의 그늘 속에서 인생의 꿈을 마시던그 날이 그리워져도 울지 않을게요고개를 들어요 괴로워 말아요내 작은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요당신을 사랑한 가슴 아픈 죄랍니다더 이상 또 내게 무슨 말을 원해요고개를 들어요 괴로워 말아요내 작은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요당신을 사랑한 가슴 아픈 죄...

이별은 너무해요 이순길

무슨 말을 할까요 못 다한 정에원망도 할 수 없는 인연이기에보내는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막지 못 할 눈물의 비가 내리네사랑했어요 좋아했어요 떠났지만 밉진 않아요기억 속에 남아 못 잊을 사람 이별은 너무해요울어야만 할까요 아쉬운 정에원망도 할 수 없는 인연이기에서러운 내 가슴엔 비가 내리네막지 못 할 눈물의 비가 내리네사랑했어요 좋아했어요 떠났지만 밉진...

아쉬운 사랑 이순길

잊기엔 너무나 아쉬운 사람 보내 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떠날 당신은 떠났어도 미련만 남아 불러 봐도 소용없네 아쉬운 당신 보내긴 너무나 아쉬운 사람 멀어지는 뒷모습에 울어야 하나 떠날 당신은 떠났어도 미련만 남아 불러봐도 소용없네 아쉬운 당신

당신 이순길

당신은 떠났지만 낙엽이지는 가을밤엔 생각나는 당신 못 잊어 그리워 이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떠났지만 내 마음 속에 있는 당신 강물은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 흘러가도 생각나는 당신 못 잊어 그리워 이 생명 다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맘 속에 영원토록 있는 당신

그대의 창에서 이순길

내 마음 우산 없는 사랑의 비가 내려둘이 만나 다정했던 그 날이 떠오네내 마음 지붕없는 사랑의 비가내려설마 내가 우는걸까 그대의 창에서 낯 익은 골목 안에 쌓여진 추억 들리는 듯 들리는듯 그대 목소리 속으로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그대의 창가에서 발을 멈추네낯 익은 골목안에 쌓여진 추억 들리는 듯 들리는 듯 그대 목소리 속으로 나만 홀로 울며 가는길 ...

땐서의 순정(해금가요) 이순길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처음 본 남자품에 얼싸안겨네온싸인 아래 오색 등불 아래춤추는 땐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울어라 쌕소폰아새 빨간 드레스 걸쳐입고넘치는 그라스에 눈물지으며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춤추는 땐서의 순정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울어라 쌕소폰아별 빛도 달 빛도 잠든 밤에외로이 들창가에 기대서서슬픈 추억 속에 남 모르게 우는애달픈...

카페의 연인들 이순길

땅거미 깊어가는 거리에 서면이유도 알수없이 목이 마르고발길 머문 카페에는 추억이 남아있네다정한 연인들 밀어속에 밤은 깊은데빈 잔에 넘치는 허전한 마음그날의 진실 뜨겁던 사랑 끝내 가버렸나아- 사랑에 목이타는 카페의 연인들이여어스름 무렵이면 나도 모르게누군가 만나야 할 약속 있는듯발길 머문 카페에는 추억이 남아있네다정한 연인들 밀어 속에 밤은 깊은데빈 ...

울고 있어요 이순길

울고있어요 가슴이 아파 내 작은 가슴에 눈물 주고 상처 주고 가버린 당신때문에 사랑은 내가 먼저주고 돌아서 내가 울 줄이야 가버린 당신은 무정하지만 원망 않아요 울고있어요 마음이 아파 내 작은 가슴에 꿈을주고 사랑주고 가버린 당신때문에 내 모든 진실 건네주고 이 마음 모두 바쳤건만 가버린 당신은 무정하지만 원망 않아요

하얀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변해가는 너를 보면난 자꾸 눈물이 흘러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보나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보내긴 싫어새삼스럽게 내가 한말이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내가 너를 만난것은울려고 만난게 아냐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보나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보내...

그만 울어 이순길

그만울어 이제는 그만 울어요내가 있잖아 너의 곁에 오늘밤고개들어 이제는 그만 고개를나의 얼굴을 한번쯤은 봐야지덤덤하게 그냥 그렇게 생각해잠시 창에 비친 순간순간들그리움에 옷을 벗던 겨울나무도달빛아래 숨어버리네너는 너대로 가야하잖아나는여기누워눈물젖은 너의얼굴만지다 잠이 들거야그만울어 이제는 그만 울어요내가 있잖아 너의 곁에 오늘밤고개들어 이제는 그만 고...

끝끝내 당신은 이순길

끝끝내 내말은 듣지도 않고끝끝내 이렇게 가야하나요그동안 당신이 사랑해줘난 나는 행복했어보낼수가 없어이세상 그누가 그누가눈물로 범벅이된 나를 위해좁은 공간속에 한시간달랠 사람 없는데나만 혼자두고 어딜가당신은 미워끝끝내 내손을 놓아버리고끝끝내 점점더 멀어진 당신그동안 당신의 사랑으로난 나는 따뜻했어다시 생각해봐이세상 그누가 그누가눈물로 범벅이된 나를 위해...

새삼스럽게 장미를 이순길

새삼스럽게 왜 전화를오늘은 내가 그립던가요나 오늘도 당신 잊으려이렇게 울고 있는데당신 밖에 모르던 나당신으로부터 또 벗어나한동안 창밖을 한동안 거리를나 추억안고 헤매였지만나를 위로해주던 나를 쉬게해주던당신은 잊을수 없어새삼스럽게 왜 전화를오늘은 내가 그립던가요나 오늘도 당신 잊으려이렇게 울고 있는데당신 밖에 모르던 나당신으로부터 또 벗어나한동안 창밖을...

장미 까페 이순길

커텐도 내렸다 불도 꺼진 까페에오늘도 탁자 위에 그리움 두고 너 오길 기다려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너의 모습 보고파 장미카페 너는 잊었나술잔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밤한 가닥 추억의 끈 풀 수는 없다너 없는 이 곳에서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너의 모습 보고파 장미카...

계절이 끝나갈 무렵 김지연

*계절이 시작될 무렵 구겨진 레인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리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대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나의

계절이 끝나갈 무렵 김지연

계절이 시작할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계절이 끝나갈 무렵 김지연

계절이 시작할 무렵 구겨진 레인 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 하네 빗물 되어 흐르네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

계절이 끝 나갈무렵 김란영

1.계절이 시작(자)될(할~갈) 무렵 구겨진 레인코트 깃을 펴고 잔뜩 흐린 하늘 한참 바라보며 창가를 서성거(렸지)리지 @ 계절이 끝나갈 무렵 촉촉히 젖은 창가 모서리에 짙은 향수 방울 떨어뜨리면서 햇살에 몸을 기대(댔)지 나의 조그만 창문을 두드리면서 다가왔던 나의 사랑은 떨어지는 꽃잎 싣고 떠나려하네 빗물되어 흐르네~에~에에 사랑이 끝나갈 무렵 거울에 비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