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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봄 이수진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 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 납니다 기러기떼 열 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납니다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납니다 이렇게 살아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납니다

우리의 이별뒤에 이수진

떠날때 그대 모습이 더더욱 아름다운건 헤어질때 다시 온다는 그 말 때문이었나 비바람 오는 뒤엔 땅이 굳어지듯이 우리의 이별뒤엔 사랑은 아름다웠네 외로움에 떨고 있는 장미 한송이 가슴에 안고 떠난 그대여 그 입술에 미소질때 내맘에 꽃은 피었네 떠날때 그대 모습이 더더욱 아름다운건 헤어질때 다시 온다는 그 말 때문이었나 외로움에 떨고 있는

사랑 이수진

그때는 사랑을 몰랐죠 당신이 힘든 것 조차 받으려고만 했었던 난 그 세월만 갔죠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오는 것처럼 오직 날 위한 그 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죠 고마워요 오랜 그 시간 끝없는 당신의 사랑 이젠 다시 꿈을 꾸어요 모든 걸 드릴께요 하루 하루 당신을 볼 때마다 난 다시 태어나죠 천번 만번 하고 싶은 말 듣고 있나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오랜

&***사랑꽃 인생***& 이수진

만화 방창 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 여름에 아리 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 만홍 내가슴도 붉게타는데 엄동설한 추운밤을 나홀로가네 오는사랑 가는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가고 가면오는 춘하추동 사랑꽃 인생이더라 만화 방창 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 여름에 아리 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 만홍 내가슴도

사랑꽃 인생 이수진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 꽃 인생이더라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사랑꽃 인생 (트로트) 이수진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 꽃 인생이더라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

정말 좋았네 이수진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첫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황진이 이수진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 여름 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하늘에서 꽃송이 하얗게 내리면 눈물나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다시 이수진

무엇을 꿈꾸었는지 더 선명해지는 것 무얼 잊어 버렸는지 더 뚜렷해지는 것 누구의 손을 잡을지 더 뚜렷해지네 누구 말에 귀를 기울일지도 화려한 꽃에 시절 잎을 떨구고 겨울나목처럼 깊디깊은 숨을 쉬어라 다시 잊지 말고 마음을 벼리고 다시 온 마음을 기울여 깊은 온기를 길어내 다시 잊지 말고 마음을 벼리고 다시 온 마음을 기울여 깊은 온기를

널 이미 지웠어 이수진

들을 필요 없어 지겨워진 너의 같은 말들 돌아와 달라니 떠났던 건 바로 너였잖아 이젠 그만 난 널 잊었어 너 없이 잘 살고 있어 다시 찾은 내 모습 다시 돌아가지 않아 아무리 붙잡아도 난 널 이미 지웠어 너가 원할 때만 내가 있어주길 바랬었지 아무 말 안 했어 그땐 사랑인 줄 알았으니 순진했던 날 다 잊었어 너 없이 잘 살고 있어

발길을 돌려 이수진

발길을 돌려 지금 가는 발길을 다시 내게로 돌려봐 밉다고 그냥 가면 싫다고 그냥 가면 남은 나는 너무 너무 슬프잖아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나에게 이럴 수 있는지 공든 탑을 쌓듯이 하나 둘 쌓아온 사랑인걸 너도 너도 알잖아 가는 발길 멈추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내 곁으로 발길을 돌려봐 발길을 돌려 지금 가는 발길을

일편단심 이수진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 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세상

꿈꾸는 밤 이수진

꿈을 꾼다 꿈을 꾼다 다시 한번 꿈을 꾼다 꿈을 꾼다 꿈을 꾼다 다시 한번 꿈을 꾼다 무너진 세상을 위로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거리에서 보냈던 젊은 날이 헛된 꿈이 아니길 아 변혁을 노래하고 싶은 밤 아 해방을 사랑하고 싶은 밤 꿈을 꾼다 꿈을 꾼다 다시 한번 꿈을 꾼다 꿈을 꾼다 꿈을 꾼다 다시 한번 꿈을 꾼다 자유와 평등을 노래했던 아름다운 영혼이여 서러움

내 청춘 이수진

바람처럼 달려온 당신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사랑 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 되어 어둠을 떠 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가슴에 남아 아까운 내 청춘 저 하늘 별이 되어 내 임 찾아 다시 오리라 바람처럼 달려온 당신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사랑 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 되어 어둠을 떠 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잠자는 공주 이수진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는 길도있어. .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이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앵두 빛 그 고운 두 볼에 살~며시

내 노래는 이수진

사막에서 불려 졌으면 내 노래는 외로운 곳에서 위로가 되는 노래였으면 내 노래는 참았다 흘린 눈물 속에서 내 노래는 떨리는 두려움 속에서 내 노래는 흔들리는 마음속에서 깊이 남았으면 평화가 필요한 곳에서 간절히 바라는 그 마음속에서 치밀어 오르듯 불려지는 노래 난 해낼 수 있다고 이겨낼 수 있다고 눈물 흘리는 지금의 나는 웃을 수 있다고 이 노래가 끝나면 다시

내청춘 이수진

사랑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되어 허공을 떠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가슴에 남아 아까운 내 청춘 저 하늘 별이되어 내님 찾아 다시오리라 바람처럼 달려온 당신 내 마음을 훔쳐버리고 사랑찾아 헤매이던 밤 안개되어 허공을 떠도네 살아온 세월만큼 청춘이 가고 서러움만 가슴에남아 아까운 내 청춘 저 하늘 별이되어 내님 찾아 다시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이수진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 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 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어린왕자에게 이수진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릴듯한 해맑은 그 웃음소리 마음이 외로울때면 너의 모습 그리워져 하나 둘 별을 헤며 너의 모습 그려본다 만날 수는 없지만 내 맘속에 사는 친구야 지구별에 다시 와주렴 사랑하는 나를 찾아서 노을이 아름다운 저녁이면 생각이 난다 저 멀리서 다가오는 나지막한 발자국 소리 가슴이 답답할때면 너의 모습 보고싶어 지평선을

가는 봄 오는 봄 Various Artists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진짜로 진짜로 이수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땅 위에 사랑의 집 짓고 살기에 진짜로 진짜로 소식 한 번 없나요 행복하세요 잘 살아 가세요 다시 한 번 만나면 그런 인사를 진짜로 진짜로 꼭 해 주고 싶은데 그 누구의 당신이 돼 있더라도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인연은 비켜 갔나 봅니다 진짜 진짜 진짜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렇게

진짜로진짜로 이수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땅 위에 사랑의 집 짓고 살기에 진짜로 진짜로 소식 한 번 없나요 행복하세요 잘 살아 가세요 다시 한 번 만나면 그런 인사를 진짜로 진짜로 꼭 해 주고 싶은데 그 누구의 당신이 돼 있더라도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인연은 비켜 갔나 봅니다 진짜 진짜 진짜로 무소식이

돌아와주오(MR) 이수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렇게 기다렸는데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땅 위에 사랑의 집 짓고 살기에 진짜로 진짜로 소식 한 번 없나요 행복하세요 잘 살아 가세요 다시 한 번 만나면 그런 인사를 진짜로 진짜로 꼭 해 주고 싶은데 그 누구의 당신이 돼 있더라도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우리들의 인연은 비켜 갔나 봅니다 진짜 진짜 진짜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별 빛 이수진

까닭 모를 슬픔이여 지옥 같은 아픔이여 짐승 같은 폭력이여 이제는 안녕히 이제 나 다시 착취 받지 않으리니 이제 나 다시 차별 받지 않으리니 자본의 종이 아닌 재하청 노동자 아닌 새로운 세계를 주조하는 화엄 용광로가 되리니 착취 받는 용접불꽃이 아닌 저 하늘의 영롱한 별빛이 되리니 벗들이여 인간해방 그날까지 그립던 날들아 사랑했던 사람들아 다 못한 이야기들아

사랑꽃 인생 [방송용] 이수진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면 가고 가면 오는 춘하추동 사랑 꽃 인생이더라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숨겨진 노동자들 이수진

자기 몸을 태워 생을 사는 우리 일하면 할수록 아무리 뛰고 또 뛰어도 더욱 더 낮아지는 우리의 가치 자꾸 떠나가는 동지를 본다 더 이상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 너희들의 돈 잔치에 우리는 상여를 맨다 피 맺힌 눈으로 투쟁에 나선다 두려움 이겨낸 시간의 힘으로 이름도 대단한 합의를 이끌고 공짜노동 천 시간에 얻어낸 약속으로 오늘은 새로운 희망을 나른다 또 다시

불면 이수진

다시 어둠이 찾아오면 너를 너무 보고 싶어 잡지도 못하고 놓지도 못하고 뭐하는 짓거린지 그래도 멀쩡한 정신이면 추스릴 수 있는데 술이라도 한잔 걸치고 나면 나조차 놓아버려 나는 왜 이렇게 흔들리는지 나는 왜 이렇게 주저하는지 어리석게도 나의 마음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사랑도 약속도 어둠 속에 흐릿하게 묻히는 밤 너만은 알겠지 내 마음 모를까 넋 놓고

아홉 켤레 구두 이수진

할머니 영정 앞에 구두 아홉 켤레가 모였다 어떤 구두 이태리 명품 어떤 구두 동대문표 신발 주인들은 서로 등을 돌린 채 말이 없다 신발 주인들은 서로 등을 돌린 채 말이 없다 할머니 작고 굳은 발에 고운 삼베신이 신기워진다 줄줄이 따라나선 아홉 구두들 비 내리는 선산 흙탕길에 곡을 문대고 구덩이에 나고 들며 흙을 쌓는다 할머니 꺼진 가슴 이제야 다시

석양을 보다가 이수진

많다고들 얘기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건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평화뿐 이렇게 하루가 가는 구나 이렇게 세월만 가는데 지나온 날들 생각하며 잊혀진 나를 되새기며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다고들 얘기하지만 나에게 필요한 건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평화뿐 눈을 들어보니 창문 밖은 내 얼굴과 작은방 석양을 품고 싶은 내 마음도 아 다시

정태춘

바람 불던 동구 밖에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평화로운 전사 이수진

슬픔을 닮은 하늘과 불안하고 낮은 땅 흔들리는 천막과 바람 부는 거리 숫자는 희미해지고 짙어가는 그리움 불안한 어제는 지났고 다시 해는 떠올라 그 사이 그것들 사이 어느 즈음에 나는 서있나 오늘도 마음 마음의 소리 듣기 위해 길을 나섰네 어쩔 수 없었던 시간과 내가 선택할 내일 살아있는 이 순간만은 진실이야 사랑하고 아파하고 밀어내고

살아있는 그대여 이수진

세상의 속도와 기대에 맞추려 기를 써가며 애를 써가며 목소리도 없이 이름도 없이 그저 살아남으려 했던 사람들 싸우고 이기고 무언갈 얻어도 다시 또 빼앗기던 나날들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숨겨진 착취에 신음하던 사람들 결국 두려움 너머의 세계로 더는 고통이 없는 저 곳으로 떠나갔네 야만의 시대를 떠나갔네 간절한 바람 속에서 살아있는 그대여 기억해야 하리

U 이수진

Oh you 니옆에 있고싶어 You 너를 가질 순 없지만 Oh you 니옆에 있고싶어 너와 함께할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깊어진 우리 사이 날 아프게 해도 난 you 이럼 안되는데 마음을 정리해보고 너를 지우려해봐도 또 자꾸만 나의 욕심은 점점 더 커지고 이러면 안된다고 나를 다그쳐 봐도 또 다시

사랑꽃 인생 삿갓나그네님청곡//이수진

만화방창 봄소식이 아리아리 사랑꽃 피고 녹음방초 한여름에 아리아리 가슴 태우네 추산만홍 내 가슴도 붉게 타는데 엄동설한 추운 밤을 나홀로 가네 오는 사랑 가는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더라 오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서울시스터즈

아이야 너는 들었니 봄이 오는 소리를 아이야 너는 보았니 봄이 오는 들판을 잠자던 강줄기 얼음 풀리고 겨울산 골자기에 눈이 녹는다 개구리총각 눈비비고 폴짝폴짝 종다리 처녀 밭일하며 꼬르륵꼬르륵 봄이 온다~봄이 온다~ 봄이봄이봄이 온다 너와 나의 가슴에도 새 봄이 온다 간 주 중 아이야 너는 듣느냐 봄이 오는 소리를 아이야 너는 보느냐

#봄 꽃가람

늘 오던 봄이 오늘따라 설레는지 너도 느끼고 있을까 이상하게 맘이 더 끌리는 걸요 오는 소리에 살며시 안녕 할 일은 넘 많은데 무심코 본 너의 그 모습에 나는 또 끌리는 가봐 오늘 같은 보통의 날 특별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막 설레어 봄이 오고 있나봐 슬픈날도 기쁜날도 넌 항상 날 보며 웃고 있어 그래서 네가 난 좋아 사랑에 빠지는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가는 오는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가는 봄 오는 봄 방실이

하늘마저 울었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에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이영애

가는 오는 - 이영애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주중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가운

가는 봄 오는 봄 김용임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김연자

가는 오는 - 김연자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갈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조아애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방주연

1.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2.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새우네 홀로 지새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