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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중 중타령 이소향

흥보가 중에서 집터를 잡아주려고 도사가 내려는 대목이다. 판소리에서 이인이 나타나는 대목에서 자주 쓰는 엇몰이 장단으로 짜여있다. 기우뚱거리는 박자가 일상을 벗어나는 특이한 느김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이채롭게 들리므로 판소리 명창들이 다투어 취입했다. 그러나 병창으로 취입된 예는 드문에 이소향이 이를 병창으로 불렀다.

흥보가 중 가난타령 이소향

흥보가 중에서 가난을 탄식하는 대목으로 진양 장단에 서름조로 짜여있다. 가야금병창에는 절박하고 슬픈 대목이 드물지만 오태석과 이소향의 음반에는 이런 대목이 더러 있어 가야금병창의 영역이 상당히 확대되어 있다. 이소향의 시원한 목이 서름조 대목을 애절하게 불렀다.

중타령 이주은

하나 내려온다. 헐디 헌중, 다 떨어진 송락 . 요리 송치고 저리 송치고 호흠복 눌러쓰고 노닥노닥 지은 장 실띠를 띠고 염주 목에 걸고 단주 팔에 걸어 소상 반죽 열 두 마디 용두 새긴 육환장 채고리 질게 달아 처절 철철철 흔들 흔들 흐늘거리고 내려오며 염불을 허는구나. 아..아..어어허허허 아!

중타령 국창 김창환

원반녹음: Regal C132-AB, 1934년 원반제공: 이중훈 [엇몰이] 들어온다, 하나 들어온다, 둘 들어온다 저 중의 거동보소 저 중의 행사보소 행색을 알 수 없네 연년 묵은 , 허-기(한) , 양이수견미부면 초의불선(침)부불선 다 떨어진 흘치 송낙 이리로 총총 저리로 총총, 헝겊으론 구녕(구멍) 막어 수박 같은 대구(가)리에다 음지장

중타령 임석재

중타령 범벅타령과 중타령은 좀 에로틱한 것입니다. 범벅타령은 열두달 세시음식으로 범벅을 노래하는 것이지만 실제 내용은 서방질한 여자의 노래이고 중타령은 중이 젊고 예쁜 과부와 놀아나는 얘기입니다. 이 노래를 부르신 분은 전찬기씨라고 예순 한살 되신 분입니다. 우리 집 하수도가 막혀서 일하러 오셨는데, 가만히 보니까 노래께나 할 거 같아요.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Various Artists

노래 : 이소향 원반 : Victor KJ-1079-A,B 녹음 : 1936. 3. 2 (자진중중몰이) 흑운 벅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촉 지척이요, 동해 창망허다.

집터 잡는데 흥보가

(아니리) 그때여 흥보를 살리려고 중이 하나 내려 오는디 (엇모리) 나려온다 하나 나려온다. 저중의 거동 보소.

흥보가 제비 노정기 대목

3) 흥보가 제비노정기 창 : 박동진 고수 : 김청만 <중모리> 흥보제비가 들어온다 흥보 제비가 들어올제 부러진 다리가 봉통아리가 져서 절뚝거리고 들어온다 얘!

흥보가 중 박타령 Various Artists

흥보가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를 심어 열린 박을 타며 흥보마누라와 톱소리를 메기고 받는다. 느린 진양 장단에 슬픈 성음으로 가난에 맺힌 한을 원망하듯 부르고 있다. 김정문의 구성지고 날카로운 서슬이 설득력이 있다. 이어 원반 뒷면에서는 돈과 쌀을 부어내는 대목. ‘돈타령’과 둘째 박타는 대목을 불렀다.

시비 따라(1)〜중타령 정회석, 고수 조용복

[엇모리] 올라간다. 하나 올라간다. 저 중이 어디 중인고, 몽은사 화주승이라. 절을 중창허랴 허고 시주집 내려왔다. 날이 우연히 저물어져, 서산의 빗긴 길로 급급히 올라갈 제, 저 중의 차림 보소. 저 중의 거동 보소.

흥보가 유영애

용서하여 주십시요 용서고 무엇이고 다 쓸데없어 “너 내 성질 잘 알제잉 잔소리 말고 나가” 중모리 나가란 말을 듣더니 마는 아이고 여보 형님 동생을 나가라고 허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까 이 엄동설한 풍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살듯허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 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이 놈 내가 너를 갈곳까지 일어주랴 잔소리 말고 나가거라 흥보가

춘향가 중 이별가 Various Artists

이소향이 부른 이별가는 사설로 보아 특정 바디의 이별가가 아니라 여러 소리의 이별 대목 이면이 비슷한 것끼리 엮어 새로운-일반적인 이별의 노래를 만든듯하다. 즉 정정렬제 이별가를 바탕으로 모흥갑제 이별가, 고제 이별가의 사설까지 두루 비치고, 심지어 심청가의 부친 이별 대목의 사설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향의 단아함이 매력적이다.

제비점고 흥보가

(아니리) 강남 두견은 촉종지망제라 백조들을 점고를 하는데, “미국들어갔던 분흥제비 나오.” “노국 들어갔던 초록제비 나오.” “중원 나갔던 명맥이 나오.” “만리 조선 나갔던 흥보제비 나오.” (중중모리) 흥보제비가 들어온다. 박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부러진 다리가 봉퉁아라가져서 전둥거리고 들어와 예. 제비장수 호령하되 너는 왜 다리가 봉퉁아리가 ...

흥보 형수에게 뺨맞는데 흥보가

(아니리) 이러고 들어가거던 놀보 기집이라도 후해서 전곡간에 주었으면 좋으련만 놀보 기집은 놀보보다 심술보 하나가 더 있것다. 밥 푸던 주걱 자루를 들고 중문에 딱 붙어 섰다가 “여보. 아주벰이고 도마뱀이고 세상이 다 귀찮허요. 언제 전곡을 갖다 맡겼던가, 아나 밥 아나 돈 아나 쌀.” 하고 뺨을 때려놓니 형님한테 맞던 것은 여반장이요 형수씨한테 뺨을...

흥보 제비 구하는데 흥보가

(아니리) 하루는 제비 한 쌍이 날아 들거날 흥보가 좋아라고 반갑다 저 제비야 고루거각을 다 버리고 궁벽강촌 박흥보 움막을 찾아오니 어찌 아니 반가우랴. 수 일만에 새끼 새 마리를 깠것다. 먼저 깐 놈은 날아가고 나중 깐 놈이 날개공부 힘을 쓰다 뚝 떨어져 다리를 부러뜨렸것다.

흥보마누라 자탄하는데 흥보가

(아니리) 그때 흥보 마누라가 막내둥이를 안고 서리밖을 나서서 흥보 오는 곳을 바라보니 건넌산 비탈길에서 작지를 짚고 절뚝절뚝하고 오는 모양이 쌀과 돈을 많이 가지고 오는 듯 하거늘 흥보가 당도하니, “여보 영감 얼마나 가져왔오 어디 좀 봅시다.” “날 건드리지 마오.” “아니 또 맞었구료.” “그런 것이 아니라, 내 얘기 할 테니 들어보오.

흥보 형에게 빌고 매맞는데 흥보가

(진양) 두 손 합장 무릎을 꿇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형님전에 비나이다. 그저께 하루를 굶은 처자가 어제 점도록 그저있고 어저께 하루를 문드러미 굶은 처자가 오늘 아침을 그저 있사오니 인명이 재천이라 설마헌들 죽리까마는 여러끼니를 굶사오면 할 일 없이 죽게되니 형님 덕택에 살거지이다. 벼가되거던 한섬만 주시고 쌀이 되거던 닷말만 주시고 돈이 되거든 석냥...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대목 (동편 박록주제)

운봉 함양 두얼품에 흥보가 사는지라. 저 제비 거동을 보아 박씨를 입에 물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남대문밖 썩 내달아 칠패 팔패 배다리 지나 애고개를 얼른 넘어 동작강 월강 승방을 지나여 남태령 고개 넘어 두쭉지 옆에 끼고 거중에 둥둥 높이 떠 흥보 집을 당도. 안을 펄펄 날아들제 들보위에 올라 앉어 제비 말로 운다.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헤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3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4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요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흥보가-제비노정기 이일주

북: 주봉신 판소리: 이일주(전북 무형문화재 2호) [사설] 동초제 흥보가 : 제비노정기 <아니리> 명태껍질과 당사 실을 얻어다가 부러진 다리를 친친동여 제비집에 넣어주며 제비야 죽지말고 멀고먼 만리강남 부디수히 잘가거라.]

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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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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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육각수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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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홍지윤 &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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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홍지윤,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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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유브이 (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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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나도록 실컷 맞고 왔네 그려” 창조 흥보 마누래가 이 말을 듣고 기가 맥혀 힘없이 물그러미 바라보더니 중모리 그런 대도 내가 알고저런 대도 내가 아요 가빈에는사현처요국난에는 사양상이라 내가 얼마나 우둔허면 중한 가장 못 먹이고 어린 자식들 벗기것오 차라리 내가죽을라요 밖으로 우루루루루 뛰어나가 석가래에 목을 매고 죽기로만 작정을 허니 흥보가

흥보가 기가막혀 (EASTBEAM REMIX) 유브이 (UV)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Who's Back?)

흥부가 중 돈타령 오태석

돈봐 잘난 사람도 못난돈 못난사람도 잘난돈 벼(베)개 넘어로 춤밧(뱉)는 돈 돈 돈 돈 돈봐 돈 돈 돈 돈봐라 흥보가 좋아라고 돈을 가지고 논다. 야이놈의 돈 아- 어데를 갔다가 이제오 느냐 얼씨구 좋네 어디를 갔느냐 이제오느냐 얼씨구나 돈봐 여보소 마누라 여보소 마누라 엇재 방안에 기어들가고 난리난 줄을 모르나 흥부 마누라가 나오더니 얼씨구나 좋네.

흥보가 기가 막혀 하태수

얼쑤 헤야 헤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흥보가 기가 막혀 핫해하태 하태수

얼쑤 헤야 헤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헤야라 흥봐라 흥봐라 흥봐라 헤야 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흥보 누모리 (nuMori)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흥보가 좋아라고 흥보가 좋아라고 괘 두 짝을 떨어 붓고 나면 도로 수북 톡톡 털고 돌아 섰다 돌아보니 도로 하나 가득허고 돌아 섰다 돌아보니 돈도

흥보가 기가막혀 (Feat. 김용화) 육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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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막혀 (Album Ver.) 오르부아 미쉘(Au Revoir Mich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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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노정기 토리스

지지지지 주지주지 거지연지 우지배요 낙지각지 절지연지 은지덕지 수지차로 함지표지 내지배오 빼드드드드드득 그때여 흥보 제비가 보은표 박씨를 입에다 물고 만리조선을 나오는디 꼭 이렇게 나오는 것이었다 흑운을 박차고 백운 무릅쓰고 거중에 둥실 높이 떠어~ 두루 사면을 살펴보니 서쪽은 지척 동해는 창망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흥보가 기가 막혀 사계절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코러스 (놀부

흥보가 기가막혀 [LEE'S MIX]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 <전주중> 얼쑤 핫 핫 핫 헤이야 핫 헤이야 핫 헤이야 하 헤야라 붐바라 붐바라 붐바라 헤이야 하 헤야라 붐바라 붐바라 붐바라 헤이야 하 헤야라 붐바라 붐바라 붐바라 헤이야 하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기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전영랑 & 김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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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얼쑤 핫 핫 핫 헤야 핫 헤야 핫 헤야 하 해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헤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헤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아이고 형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흥보가-흥보 박타는데 오정숙

북: 김성권(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 판소리: 오정숙(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보유자) [사설] 동초제 흥보가 : 흥보 박타는데 <아니리> 그때의 흥부가 박을 한통 따다 놓고 톱 빌려다 박을 탈제 <진 양> 시르렁 실근 톱질이야 에이여루 톱질이구나 몹쓸놈의 팔자로다.

흥보가 기가 막혀 육각수

얼쑤 핫 핫 핫 헤야 핫 헤야 핫 헤야 하 해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헤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헤야라 품바라 품바라 품바라 헤야하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아이고 형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흥보가 : 흥보 박타는데 오정숙

아니리) 그때의 흥보가 박을 한통 딱 따놓고 톱 빌려다 박을 탈제, 진양) 시르렁 실근 톱질이야 에이 여루 톱질이로구나 몹쓸놈의 팔자로구나 원수놈의 가난이로구나 어떤 사람 팔자 좋아 일대영화 부귀허니 이놈의 팔자는 어이 허여 박을 타서 먹고 사느냐 에이 여루 당거 주소 이박을 타거들랑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밥 한통만 나오너라 평생의 밥이 포한이로구나 시르렁

흥보가 관가에 건너간다 이주은

아니리) 그때여 흥보가 “여보마누라. 나 읍내 좀 갔다 오리다.” “읍내는 왜요?” “호방한테 가서 환자섬이나 얻어다가 죽게된 자식을 구원해야겠소”. “아니, 만일 안 주시면 어쩌랴고 그러시오?” “ 아 이사람아. 무슨 일을 꼭 믿고 다니나? 사구일생으로 알아야지.” “여보 마누라 내 도포 좀 내주시오” “도포는 어따 두셨소?

흥보가 놀보집을 건너감 이주은

흥보가 들어 가는디 자진모리) 흥보가 건너간다. 흥보가 건너간다.

흥보가 Part.1 이윤선

하루는 무지한 대맹이가 제비새끼를 다 잡아먹고 다만 한마리 남은 것이 거중에 뚝 떨어져 거의 죽게가 되었을제 어지신 흥보씨가 당사실로 감아주었더니 그 제비가 차차 자라 구월 구일이 돌아오니 만리 강남을 들어가려고 한번 날아보는디 떴다 보아라 저 제비가 둥그렇게 둥그렇게 구만장천 높이 떠 거중으로 둥둥 펄펄 날거날 흥보가 보고서 좋아라고

흥보가 Part.2 이윤선

대동강 장림을 지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허고 임진강 시각을 건너 삼각산에 올라앉어 지세를 살펴보니 처량헌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리쳐 금화 금성이 분개허고 춘당영춘 휘돌아 도봉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희희하야 만만세지 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는 운봉이라 운봉함양 두얼품에 흥보가

흥보가 中 제비점고 엄유정

강남 두견은 조종지망제라백조(白鳥)들을 점고를 허것다미국 들어갔던 분홍제비 중원 나갔던 명매기만리조선 나갔던 흥보제비 나오흥보 제비가 들어온다박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부러진 다리가 몽통아지가 져서전동거리고 들어와 예제비장수 호령을 허되너는 왜 다리가 몽통아지가졌노흥보제비 여짜오되소조가 아뢰리다 소조가 아뢰리다만리 조선을 나가 태였다가소조 운수불길하야 뚝...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엄유정

부벽루를 구경하고 대동강 장림을 지내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하고 임진강을 시각이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아 지세를 살펴보니 채령산 내골맥이 중령으로 흘리져 금화금성이 분명허고 춘당영춘 회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희희하야 만만세지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난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유하영

부벽루를 구경하고 대동강 장림을 지내어 송도를 들어가 만월대 관덕정 박연폭포를 구경하고 임진강을 시각이 건너 삼각산에 올라 앉아 지세를 살펴보니 채령산 대원맥이 중령으로 흘리져 금화금성이 분명허고 춘당영춘 회돌아 도봉 망월대 솟아있고 삼각산이 생겼구나 문물이 빈빈허고 풍속이 희희하야 만만세지금탕이라 경상도는 함양이요 전라도난 운봉인데 운봉 함양 두얼 품에 흥보가

흥보가 기가막혀 (16회 강변 가요제) 육각수

흥보가 기가 막혀 얼쑤!헙! 헙! 헙! 헤이야 헙! 헤이야 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