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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이소윤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네가 힘들 때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네가 슬플 때 조용히 가슴으로 되뇌이면 기쁨이 되는 나는 너의 노래가 되고 싶어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친구되어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우리 마음의 노래 기쁜 노래되고 싶어라 언제까지나

꽃밭에서 이소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화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풍금소리 노랫소리 이소윤

바닷가 언덕위 학교에서 들려오던 그 소리 이젠 그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 마당에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오지만 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려온데요 바다로 하늘로 울려퍼지던 풍금소리 노랫소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거미 이소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거미가 내려옵니다 햇님이 방긋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거미가 내려옵니다 햇님이 방긋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기찻길 옆 이소윤

기찻길 옆 - 이소윤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아기 잘도 잔다 기차길옆 옥수수밭 옥수수는 잘도 큰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옥수수는 잘도 큰다

노을 이소윤

노을 - 이소윤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짖고 초가집은 둥근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가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중 바람이 머물다간

모래성 이소윤

모래성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가니 산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 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둘 허물어지고 하루가 어두우니 쉬러 올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2009년12월 18일

바닷가에서 이소윤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쌍이 가아물 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노을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아란 바람부는 꽃무늬 지네 노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아기단풍 이소윤

풀섶에 곱게 물든 빨간 아기단풍잎 가을햇살 반가워 방긋이 미소짓네 파란하늘 보고파서 고개 내밀다 가을 햇살 고운 구석 엄마뒤에 숨어요 솔솔 솔바람 만지고파 고개 내밀다 가을 바람 간지러워 엄마뒤에 숨어요 간주 // instrumental break 풀섶에 곱게 물든 빨간 아기단풍잎 가을햇살 반가워 방긋이 미소짓네 파란하늘 보고파서 고개 내밀다 가을 햇...

아기 단풍 이소윤

풀섶에 곱게 물든 빨간 아기 단풍잎 가을 햇살 반가워 방긋이 미소짓네 파란 하늘 보고파서 고개 내밀다 가을 햇살 눈부셔 엄마 뒤에 숨어요 솔솔 솔바람 만지고파 고개 내밀다 가을 바람 간지러워 엄마 뒤에 숨어요

바둑이(Feat. 이소윤) 동요사랑회

바둑이는 우리 집 귀염둥이 강아지 바둑이 멍멍멍멍 짖어요 우리 집 지키미 바둑이 멍멍 엄마 아빠 오빠 나 사랑으로 보살펴주죠 살랑살랑살랑 꼬리 흔들흔들 귀염둥이 지키미 우리 가족 웃음꽃 행복 주는 바둑이 멍멍멍멍멍 우리 가족 즐거움 행복 주는 바둑이 멍멍멍멍멍

안기고 싶어 Humming

다른 애와 함께 노랠 불러 봐도 나는 너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서 자꾸만 그의 노래가 나는 지겨워서 자꾸만 너의 노래가 나는 그리워져 쌀쌀한 저녁마다 문득 너를 생각해 보곤해 한때는 우리 이렇게 따뜻했었는데 나도 가끔은 울어도 보고 가끔 너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어 다른 애와 함께 노랠 불러 봐도 나는 너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서 자꾸만 그녀 노래가 나는 지겨워서

내 노래 노피 (NOPI)

나 어릴 적부터 꾸었던 예쁘고 커다란 꿈이 있었죠 내 노래로 세상을 바꿔보리라 희망을 주리라 떨리는 목소리 작은 심장에 온 맘을 다해서 부른 그 노래로 우리 엄마 아빠의 자랑이 되고 싶어 많은 사람들 속의 별이 되고 싶어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이 담긴 내 노래가 울려 퍼지기를 떨리는 목소리 작은 심장에 온 맘을 다해서 부른

이 노래가 미오 (MIO)

쉽게 상처받는 맘이 여린 너에게 사랑 하는 법이 서투른 너에게 많은 걱정들로 잠 못 드는 너에게 문득 외로워져 쓸쓸한 너에게 이 노래가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너를 웃게 만들길 이 노래가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되어 때론 너의 맘을 달래주길 세상 누구보다 간절했던 너에게 뒤쳐지기 싫어 버텨온 너에게 치열하게 살자 다짐 하는 너에게

이 노래가 미오

쉽게 상처받는 맘이 여린 너에게 사랑 하는 법이 서투른 너에게 많은 걱정들로 잠 못 드는 너에게 문득 외로워져 쓸쓸한 너에게 이 노래가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너를 웃게 만들길 이 노래가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되어 때론 너의 맘을 달래주길 세상 누구보다 간절했던 너에게 뒤쳐지기 싫어 버텨온 너에게 치열하게

꽃밭에서 이소윤 [Feat.]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붕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노래가 돼 ★ 언어의정원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노래가 돼 - 03:39 너를 보내고 돌아섰더니 하얀 겨울이 성큼 다가오더라 쌓인 눈이 어찌나 아프던지 그때 처음 느꼈네 우리 이별 했구나 우리도 헤어지게 될 거라는 너의 뻔한 말이 나는 싫었고 그저 못들은 척, 나는 모르는 척 하고 싶었어 사랑은 시가 되었고, 이별은 노래가 됐네 우리 사랑이 노래가 될 줄

체리 나무 (Feat. 이량, 김준태, 베이지) 류현준

오늘 너의 하루를 나로 가득 채우고 싶어 가끔은 너의 쉼표, 느낌표가 되고 싶어 나는 붉게 물든 맘을 품은 너를 안은 연보라색 체리 나무가 되고 싶어 오늘 너의 하루를 나로 가득 채우고 싶어 가끔은 너의 쉼표, 느낌표가 되고 싶어 나는 붉게 물든 맘을 품은 너를 안은 연보라색 체리 나무가 되고 싶어 맥락도 없이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볼게 마치 내일이 지구 멸망이라면

애인이 되고 싶어 한우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 나는 한없이 가슴타는데 가슴타는데 내 마음 괴로움을 네가 안다면 다정한 그 입술로 말을 해다오 달콤한 눈동자로 쳐다 봐주오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라도 좋으니 애인이 되고 싶어 애인이 되고 싶어 너의 애인이 언제나 너를 보면 내 마음 빨개져 나는 한없이 가슴 흐뭇해 흐뭇해 불타는 내

Lotus 그레이스케일(Grayscale)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길 잃은 그대의 향기가 태어나는 세상 속에도 나에겐 추억은 없어 멍들은 거리엔 휘날리던 가여운 그대의 노래가 깨어나는 새벽 하늘을 검은 연기로 물들이나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을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어 다가오는 시간 속에 다가오는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어 취해가는 사람들 속에 외로운 그대의 노래가 바래가는 시간

Lotus 그레이스케일

스쳐가는 사람들 속에 길 잃은 그대의 향기가 베어나는 세상 속에도 나에겐 추억은 없어 멍들은 거리에 휘날리던 가여운 그대의 노래가 깨어나는 새벽 하늘을 검은 향기로 물들이나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을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어 다가오는 시간 속에 밝아 오는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어 취해가는 사람들 속에 외로운 그대의 노래가 바래가는 시간 속에도

꽃이 바람에게 (Feat. 박주현) 모르드개

꽃은 햇살 아래 따스한 바람을 기다린다 꽃잎이 지고 꽃송이가 떨어지는 건 두렵지않아 나는 네가 나를 잊을까 두려워 언제나 여기 서서 너를 기다린다는 걸 기억해줘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그렇게 어우러져 꿈꾸듯 춤을 춰보자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바이올린 선율 타고 날으듯 춤을 춰보자 아주 잠시라도

꽃이 바람에게 (Feat. 윤은혜) 모르드개

꽃은 햇살 아래 따스한 바람을 기다린다 꽃잎이 지고 꽃송이가 떨어지는 건 두렵지않아 나는 네가 나를 잊을까 두려워 언제나 여기 서서 너를 기다린다는 걸 기억해줘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그렇게 어우러져 꿈꾸듯 춤을 춰보자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바이올린 선율 타고 날으듯 춤을 춰보자 아주 잠시라도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노래가 돼 언어의정원

너를 보내고 돌아섰더니 하얀 겨울이 성큼 다가오더라 쌓인 눈이 어찌나 아프던지 그때 처음 느꼈네 우리 이별 했구나 우리도 헤어지게 될 거라는 너의 뻔한 말이 나는 싫었고 그저 못들은 척, 나는 모르는 척 하고 싶었어 사랑은 시가 되었고, 이별은 노래가 됐네 우리 사랑이 노래가 될 줄 몰랐어 그대에게 기대어 꿈꾸던 시간들은 정말 행복했었네

외투 (Feat. 아비가일) 넘버원코리안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반짝이며 널 비춰 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모닥불이 되고 싶어 차가워진 너의 맘 녹이고 싶어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오늘 밤 너에게 다가가 지금 너의 곁에서 모닥불 되어 너의 맘 녹여 주고 싶어 나는 너의 외투가 되고만 싶어 어디서든 널 감싸 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사랑이 되고만 싶어 허전해진 너의

외투 (Feat. 아비가일) (SBS '정글의 법칙' 삽입곡) 넘버원코리안 (No.1 Korean)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반짝이며 널 비춰 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모닥불이 되고 싶어 차가워진 너의 맘 녹이고 싶어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오늘 밤 너에게 다가가 지금 너의 곁에서 모닥불 되어 너의 맘 녹여 주고 싶어 나는 너의 외투가 되고만 싶어 어디서든 널 감싸 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사랑이 되고만 싶어 허전해진 너의 맘 채우고 싶어 나는

외투 (feat. 아비가일) 넘버원 코리안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반짝이며 널 비춰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모닥불이 되고 싶어 차가워진 너의 맘 녹이고 싶어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오늘밤 너에게 다가가 지금 너의 곁에서 모닥불 되어 너의 맘 녹여주고 싶어 나는 너의 외투가 되고만 싶어 어디서든 널 감싸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사랑이 되고만 싶어 허전해진 너의

외투 넘버원 코리안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반짝이며 널 비춰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모닥불이 되고 싶어 차가워진 너의 맘 녹이고 싶어 나는 너의 작은 별이 되고 싶어 오늘밤 너에게 다가가 지금 너의 곁에서 모닥불 되어 너의 맘 녹여주고 싶어 나는 너의 외투가 되고만 싶어 어디서든 널 감싸주고 싶어서 나는 너의 사랑이 되고만 싶어 허전해진 너의

종이 6-2-1

너를 그리워하는 바보 같은 맘이 내 마음 가득 차서 눈물로 터져 나와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너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화가 나,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너에게 말하지 못한 많은 마음들이 내 마음 가득 차서 눈물로 터져 나와 종이 위에 너에게 못 다했던 말들만 남아 이렇게 노래가 되고 방 한구석에 너에게 못 전해줬던 나의 맘이 덩그러니 남아있어 다시 돌아와

나는 너의 증거가 되고 싶어 서림

나는 너의 증거가 되고 싶어 그냥 생각나 말해 본거야 나는 똑똑하지는 않으니 그냥 생각나 말해 본거야 며칠을 지나도 난 혼자 이 방안에 서있어 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어 낮이 밤이 와도 난 결국 널 사랑하고 말거야 해가 달이 져도 난 결국 널 사랑하고 말거야 나는 너의 증거가 되고 싶어 음음음음 나는 너의 증거가 되고 싶어 음음음음

약속 김진아 (Jina)

리 이렇게 애틋한 지금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까 그런 날이 온다면 그땐 널 내 품에 안고서 잠들 수 있는 날이면 좋겠어 많이 안을 수 있으면 내 품을 좋아하는 너이니까 나는 너의 약속이 되고 싶어 혹시 지키지 못할까봐 두려워해도 좋아 곁에 있으니 나는 너의 웃음을 닮고 싶어 세상의 모든 걱정을 잊게 하는 너의 웃음을 우리 이렇게 만나는

나의 삶에 (Feat. 이소윤) 백주영

깊은 어둔밤에흔들리고 있는바다 위 작은 배노를 저어봐도애를 써봐도가지않고 제자리에조용히 바다 위를걸어 오시는 주님그 배에 오르셨네바람이 멈추고 잔잔하니그때에 깨달았네나의 삶에 단 한순간도나의 삶에 단 한걸음도나의 삶에 모든 계획들도주님 없이는 할 수 없도다조용히 바다 위를걸어 오시는 주님그 배에 오르셨네바람이 멈추고 잔잔하니그때에 깨달았네나의 삶에 단...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이정우 밴드

by 이정우밴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부르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댈 위해 부르리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가보자 소심한 오빠들

나도 떨린다 사실 좀 겁도 나고 잘해 낼수있을까 지지 말자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내손 잡아준 너처럼 잘되고 싶다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 허나 떠떳하게 보다 뜨겁게 달리고 싶어 가자 너는 나의 노래가 돼주고 나는 너의 화음이 돼어 가자 칼같이 그어진 오선위에 우리 자유로이 춤추며 가보자 가보자 가보자 가보자 할수있을까 갖고

가보자 (Inst.) 소심한 오빠들

나도 떨린다 사실 좀 겁도 나고 잘해 낼수있을까 지지 말자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내손 잡아준 너처럼 잘되고 싶다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어 허나 떠떳하게 보다 뜨겁게 달리고 싶어 가자 너는 나의 노래가 돼주고 나는 너의 화음이 돼어 가자 칼같이 그어진 오선위에 우리 자유로이 춤추며 가보자 가보자 가보자 가보자 할수있을까 갖고 싶지 않겠지만 끝까지 가고

노래하고 싶어 장민호

노래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노래가 쉬운 일은 아니죠 목소리 하나로 담아내는게 참 어려운 일이죠 어릴 때 이런 꿈을 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함성과 나를 밝혀주는 조명 아래서 등장하는 나를요 세상에 눈뜨고 부터 이 삶의 끝까지 함께 사는 동안 곁에 있을 노래 우리 외로울 때나 또 아파 눈물 날 때도 힘이 될 이 노래 아 진짜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 박용강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네 소리를 달려 바다 건너 그대 멀리있어도 마음은항상 내곁에 머물러있네 그대는 산아되고 들이 되고 나는 나무가 되고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과 시냇물 벗삼아 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분곳에 우린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을 얘기했지 소리를 달려 바다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사랑은 시가 되고 이별은 노래가 돼 (하트브레이크마켓 OST) 언어의정원

너를 보내고 돌아섰더니 하얀 겨울이 성큼 다가오더라 쌓인 눈이 어찌나 아프던지 그때 처음 느꼈네 우리 이별 했구나 우리도 헤어지게 될 거라는 너의 뻔한 말이 나는 싫었고 그저 못들은 척 나는 모르는 척 하고 싶었어 사랑은 시가 되었고 이별은 노래가 됐네 우리 사랑이 노래가 될 줄 몰랐어 그대에게 기대어 꿈꾸던 시간들은 정말 행복했었네

뜰 안에 꽃 망울이 사람과 나무

그대 그리운 밤엔 그댈 향한 나의 노래를 불러요 나와 함께 있을 땐 나를 위한 당신의 노래를 불러요 * 우리 사랑의 노래가 꽃망울 되어 나의 그리움 그대 사랑 모두 꽃으로 피어 그 향기 뜰 안에 가득할 때 함께 불러요 우리 사랑의 노래를 쓸쓸한 연가 나 그대 방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새나 구수봄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좋은 세상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세상은 늘 거칠고 불안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너를 사랑하는 맘으로 너를 기다리는 이 푸릇한 계절 상상만으로 설레는 가을 아직 우린 많이 부족하지만 널 느끼면서 깊어지곤 해 사랑만 받길, 큰 아픔이 없기를 행복의 눈물만 느끼길 마주할 시련도 두려움 없이 이겨낼 지혜를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 박진광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상 내 곁에 머물러 있네 들을 달려 바다 건너 그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있네 그대는 산이 되고 들이 되고 나는 나무가 돠고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과 맑은 시냇물을 벗 삼아 높은 하늘과 스쳐오는 바람 바람을 품고서 우린 시와 노래가 담긴 사랑을 얘기했지 얘기했지

Muse CUBA (쿠바)

고요한 새벽의 숨소리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들어 잠 못 이룰 때 잔인한 기억의 조각들이 나의 머리속에 젖어들어 눈물 흘릴 때 다시 너의 모습 떠올라 오랜시간 동안 내 삶의 이유인 너 잠시 꿈을 꾸듯 너를 품에 안고 조용히 잠들고 싶어 지루한 밤의 시계 소리가 나를 조심스레 바라보며 미소 지을 때 소중한 우리의 이야기가 나의 기타줄에 흔들리며 노래가 될 때 다시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 & 메이비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메이비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당신께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 메이비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메이비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메이비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 메이비 (Yoon Sang Hyun, MayBee)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당신께

봉숭아 물들다 윤상현, 메이비 (Maybee)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당신께

봉숭아 물들다 (Inst.) 윤상현, 메이비 (Maybee)

매일 아침 일어나 따듯한 너의 온기들로 하루를 채워가며 그렇게 산다는 건 어떤 걸까 난 궁금해져 혼자 듣던 노래가 서로의 노래가 되는 것 평생 함께 라는 건 너와 사는 건 어떤 걸까 내 마음은 너와 나 천천히 서로 물들어 간다 세상의 가장 편한 빛으로 너만 바라보고 너만 아껴줄게 우리 평생 함께 해 I do 내 하나뿐인 사람 당신께 세상의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