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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리 이세환

거문고 : 이세환 가야금 : 유연숙 [도드리]는 이곡을 한 옥타브 높게 변주한 [윗도드리]가 파생한 이후부터 [밑도드리]라 부르게 되었다. 당악이었던 [보호자]에서 파생된 음악이다, [도드리]는 순수한 향악이고 거문고,대금 등의 향악기가 중심이 된다. [밑도드리]의 원명은 [수연장지곡]이라 하며 [윗도드리]의 원명은 [송구여지곡]이라 한다.

거문고 산조(신쾌동류) 이세환

신쾌동류 신조는 정확한 술대법(대점,중점,소점등)과 공력이 담긴 무겁고 깊은 농현과 거문고의 특징인 남성적인 정중한 맛을 잘 나타내고 있는 음악으로 본음악은 김청만(무형문화재 5호 준보유자)의 반주에 맞추어 이세환 명인이 연주하였다.

거문고, 철가야금 병주(한갑득류) 이세환

철가야금엔 이세환 명인이 거문고에는 금율악회 회원인 윤경미, 이주영이 연주한다.

추당굿 이세환

본 음악의 “추당굿”은 이세환 명인의 작품으로 KBS국악 관현악단원인 김희경과 김영미가 연주하였다.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상현 도드리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조선정악전습소원(이병우 외) 하현 도드리

조선정악전습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음악교육기관인 조야구락부의 후신으로 1911년에 발족되었다. 이 때의 조선악과 교사진용은 당시 음악계에 명성 높던 이들로서 가곡에 하순일, 이영환, 거문고에 김경남, 조이순, 가야금에 명완벽, 함화진, 한규우, 양금에 백용진, 김상순, 생황에 한진구, 단소에 이춘우, 조동석 등 이었다. 이후 조선정악전습소는 1914년까...

상현 정해시 외

<상현>은 <줄풍류>의 다섯번째 곡인 <상현 도드리>(환입)의 도드리 장단인 6박 한 장단으로 전반부 가락은 오늘날에 연주되는 <상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후반부 3,4장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전반부 대부분의 가락이 <하현 도드리> 2장과 많이 중복되며 <세령산>보다 약간의 속도감을 느끼면서 흥을 돋운다.

서도민요 자진아리 Various Artists

도드리 장단으로 되어 있으며, 여기서는 양악반주에 맞게 편곡하여 3박자로 짚어도 되고, 중머리로 쳐도 된다. 이 음반의 4번째 곡과 긴아리-자진아리로 짝을 이루고, 연주자 또한 같은데, 양악 반주로 되어 있기에 위로 옮겨 놓았다. 이점을 참고하여 감상하시길 바란다.

유산가 Various Artists

또한 긴잡가의 사설은 지식인의 풍미에 맞게 지어졌고, 정가와 연주형태가 비슷하고 또 음악 구조적으로 도드리 장단이 주로 사용되며, 그리고 세련된 발성법을 쓰는 점에서 다른 악곡들과 구별된다. 이 음반의 유산가는 기본적으로 6박 도드리 장단을 사용한다. 대체로 다음 가사의 한 행이 도드리 두 장단에 해당된다. 악구는 사설의 내용에 따라 다르다.

거문고 독주-수연장지곡 Various Artists

즉, 환입이란 [도드리]란 뜻으로 “되돌아 든다”라는 뜻을 지닌 말이다. 미환입이란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 든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밑도드리는 그냥 도드리라고 부르던 곡명이 이보다 한 옥타브 위로 연주하는 웃도드리가 파생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비가 Various Artists

음악은 처음에 6박 도드리 장단으로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각종 새를 구체적으로 묘사할 때는 세마치 장단을 짧아져서 음악은 더욱 경쾌하고 빠르게 들린다. 이음반에는 SP 음반의 녹음시간의 한계 때문에 도드리 장단 부분은 생략, 세마치 장단 부분만 담겨져 있다.

오조염불 하룡남

장단은 대체로 3분박 보통 빠른 6박자로 도드리 장단에 맞는다. 특이한 선율로 되어 있어 구성지면서도 슬픈 느낌을 준다.

차향이제 Various Artists

첫 노래 '차를 다리네'는 E음 계면조의 잔잔한 노래인대, 장단은 느린 도드리 풍이고, 가야금에서 화음을 많이 사용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둘째 노래 '차를 마시네'는 A음 계면조의 애틋한 노래인데, 흥겨운 타령 장단이다.

가사 길군악 Various Artists

이 곡은 사설시조를 사설로 삼고, 정악에 많이 쓰이는 6박 도드리 장단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가곡,시조와 같은 정악에 가깝고, 한편, 요성(음을 떨기)등의 새김새가 사용되는 방식에서 서도 지역의 민요와 매우 유사하다.

공명가 Various Artists

서울의 12가사나 긴잡가의 대부분이 도드리 장단인데 대해서 공명가는 3,4,5,6박자 등 소절마다 그 장단이 다르다. 이 점이 서도잡가의 장단상의 특징이라 하겠다. 그 형식도 A, B의 반복으로 극히 단조하며 대체로 응답식으로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