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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갈라놓은 사랑 이성원

이성원..하늘이 갈라놓은 사랑 나 울지 않을께.. 너없는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에 너를 원망하며 흘릴 수 있게.. 한줌의 재가 되버린 너를 보내던 그 날 하늘에서도 슬픈듯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내려와 니가 잠들어 있는 그곳에 천천히 쌓여 가고 있었지.. 너무 춥지는 않니?

꿈같은 세월이여 이성원

이성원/꿈같은세월이여 아~ 꿈같은 세월이여 믿지 못할 시간이여 곱고 노란 고운 꽃들 언덕에서 날 보 고 있네 날 위해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 사람은 어딜가고 여름 동산 수풀엔 뻐국이 노래소리 아~ 흐르는 저 강물에 내 마음 띄워볼까 둥둥 뜬 구름 위에 내사연을 담아 볼까 철이면 철마다 불러주던 그대의 고운 그 미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진주난봉가 이성원

검게 빨아 집이라고 돌아 와보니 사랑방이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건너가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왠걸 까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원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 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들은 진주 낭군 버선 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이노래가 (Duet ver.) 이성원

눈부신 햇살 눈 앞에 비치고 향긋한 바람불어 살랑이는 날 또 하루를 살아 내 맘 설래는 이날 행복한 일들이 펼쳐질 이날 어제의 상처는 다 잊혀지고 사랑하는 모든 것 바라볼 수 있고 떠나는 것도 모두 아름다운 날 내 마음은 새로운 노래 부르네 이 노래가 노래가 되길 바래요 이 노래가 사랑이 되길 바래요 이 노래가 노래가 되고 사랑 전할 수

이밤에 이성원

1.이밤에 잠은 오지 않고 생각나는 님있으니 시나쓸까 창문에 스미는 달빛 저홀로 꿈꾸는 시간 감이는 잠이 들고 뒤척이는 담배연기를 마시며 이대로 밤이 지나가는 소리 귀 기울려 들을테요 우∼ 2.지나는 소리 흐르는 달빛 잠든세상 은은해라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는 대체 어드메냐 여봐라 나무야 거리 왜 있느냐 이리 가까이 오려므나 아무도 없는 이 깊은...

소쩍새 우는 밤 이성원

1.소쩍새 우는밤 보문산 기슭에 아름다운 사람난나 기뻐서 막걸리 한사발 꿀꺽 웃으며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2.달빛은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고 젖어드는평온 행복하여라 부어라 또한잔 아름다운 마음 좋아라 오늘밤 소쩍새 우는밤

바람이 분다 이성원

바람이 분다 저언덕 위 아래로 사람이 섰다 나무 그늘아래 들리는 새소리 멀고 가까운 노을빛 잔잔히 흐르는 언덕 바람은 바람은 쉬지않고 부는데 누가 홀로이 운다 * 누가 내맘속으로 들어와 누가 내눈물 속으로 들어와 내게 텅빈 세상을 주는가 바람은 부는데 산위에 소나무 밤을 맞는다

비가 내린다 이성원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사람많은 거리에 사탐없는 거리에 온통 이 넓은 대지위에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 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내 영혼속에 터질 듯이 쌓이고 쌓인 말들처럼 내영혼속에 쏟아져오는 그 많고 많은 예감처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오늘 같은 날이면 이성원

거리에 날리는 바람이 오늘따라 왜이리 허전한가 하늘은 높고 푸르른데 내맘은 내맘은 왜이런가 나혼자만 세상에 있는건가 아니 아니 그렇지는 않을텐데 그러면 이렇게 비어버린 가슴 이가슴은 왠일이란 랄인가 * 음-음 혼자서 가로수길을 걸어 휘파람 불며갈까 아-아 천천히 철뚝길을 따라 담배를 피며갈까 아 - 아 오늘같은 날이면 내마음을 누구에게 전하면서 당신...

이성원

나무 밭에서 익은 잎사귀 푸르고 구름 밭에서 열린 비 내린다 나무 밭은 땅에 심겼는데 땅은 어데서 심겼나 구름 밭은 하늘에 걸렸는데 하늘은 어데서 걸렸나 나무 밭은 땅에 심겼는데 땅은 어데서 심겼나 구름 밭은 하늘에 걸렸는데 하늘은 어데서 걸렸나

작은집 이성원

1.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꺼지고 바람은 문풍지를 돌다가 가네 어두운 밤은 안개처럼 주위를 덮머 흐느끼는 바람소리 참좋다 그러나 어느새 비가내리고 말없이 하늘만 바라보는 오 그대여 횡량한 허공만 바라본들 그대마음 적시는 눈물뿐인데 오 그대여 언제까지 이밤속에 있으려나 무얼찾나 무얼보나 이 빗속에 촛불은 꺼져있는데 라~~~ 2.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켜지...

거기 왜 있오 이성원

1.거기 거기 왜있오 거기 거기 왜 있냔 말이요 무슨 무슨 일있오 어떤 어떤 일이냔 말이요 오∼ 황금의 동산 찾아자는길 멀고 험하여 지친 발걸음 음∼ 여보시요 거기 왜있오 거기 거기 왜 있냔 말이요 2.어디 어디 가시오 어디 어디를 가느난 말이요 그무슨 중요한일 있어서 그렇게 바쁘게 가느냔 말이요 오∼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잡으러 떠나온 새벽멀고 아득...

휘몰이 이성원

세상에 온갖 소리 물밀 듯 넘치는데 임들아 우리라고 넘치지 못할 것이 있나 손들아 굴려 쳐라 옆으로 비껴 쳐라 둥글게 감아감아 돌며 휘몰이 몰아보자 울어라 꽹과리 ~~~~ 때려라 열차의 궁채 ~~~ 어디서 찾아왔나 어디에서 밀려드나 힘차게 몰아치는 임 향한 그대손길 비 소리 바람소리 하늘구름 위에 천둥소리 들판을 노래하며 춤을 추는 ...

그리움으로 이성원

[이성원 - 그리움으로]..결비 스치는 바람에 그리움으로 날 잃어 버린채, 어딘지도 모를 길을 걸었어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이대로 니가 없다면 숨쉴 수 있을까.. 멀리 아주 멀리 난 떠나갔지만, 미워했지만 원망했지만 잊혀지지 않아 태워나 사랑했던 단 한사람 너인걸.. 난 기다릴테니 힘이 들때면 다시 내게와줘..

나뭇잎배 (박홍근 작사, 윤용하 작곡) 이성원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새는 혼자서 떠다니겠지

엄마야 누나야(김소월 작사, 김광수 작곡) 이성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섬집아기(한인현 작사,이홍렬 작곡) 이성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엄마야 누나야 이성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겨울나무(이원수 작사, 정세문 작곡) 이성원

1=>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쌇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있느냐

님은 홀로인가 이성원

님 은 홀로인가 물어나보세 어디에 계~신가 알아나 보세 나무 뒤에 숨었는가 구름속에 담겼는가 불~러~보세 님~아 님 ~ 아 어디에 있느냐 무었을 하느냐 술래야 술래야 술술래야

저기 강물이 이성원

숲이 쓰러지네 천년 세월의 공기와 어여쁜 새들 하루하루 사라지네 해가 보고 달이 보고 내가 보고 또 너도 보네 검은 물에 등이 굽은 물고기 떼를 자꾸자꾸 해쳐가네 푸른 강물아 말해다오 흰 구름아 일러다오 아름다운 이 하늘 이 땅을 위해 이제 그만 멈추라고 아름다운 이 하늘 이 땅을 위해 이제 그만 멈추라고 저기 강물이 - 이성원

모래성 (박홍근 작사, 권길상 작곡) 이성원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 가니 산 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지고 파도가 어두움을 실어 올 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섬집 아기 이성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구두 발자국(김영일 작사, 나운영 작곡) 이성원

1.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2.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 도련님 따라서 새벽길 갔나 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겨울해 다가도록 혼자 남았네

선인장을 보라 이성원

저 선인장을 보라 저 선인장을 보라 햇빛 쨍쨍한 모래밭에 저 선인장을 보라 저 넓디넓은 모래벌판 바람은 소식이 없네 숨이턱턱 막히는 여행 여기는 대체 어드메요 * 그흔한 풀한포기도 없어 사람들의 그람자도 없어 햇볕에 녹아서 사라졌나 물을 찾아서 떠나갔나 뜨거운 여행길 모래길 우∼우∼ 솟아라 솟아라 솟아라 솟아라 쏜아라 솟아라 물이여 물이여 선인장 꽃피어라

이별의 아픔 이성원

[이성원 - 이별의 아픔]..결비 더이상은 내겐 작은 아픔도 견딜 힘이 없다는 것을 알아~ 괜찮아 나에게 기대여 있어 편안한 미소 지어 주겠니..

나뭇잎 배 이성원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리는 갈잎새는 혼자서 떠다니겠지

오빠생각(최순애작사, 박태준 작곡) 이성원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프롤로그(따오기 1절,추곡초등학교 전교생) 이성원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어머니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에필로그(따오기 2절, 추곡초등학교 전교생) 이성원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아버지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동쪽산에 이성원

동쪽 산에 저 동쪽산에 저 동쪽산에 아침이 밝아온다 햇빛을 뿌리면서 어둠아 떠나거라 태양이 돌아왔다 새들은 지저귀고 나무는 물오른다 한밤의 좋은꿈들 눈뜨고 깨었느냐 음-- 저기저기 동쪽산에 아-- 아침이 밝아온다 제비 날아든다 한 마리 또 한 마리 흰배에 검은날개 햇빛을 타고온다 창문은 열었느냐 마음은 가벼웁게 오늘도 가자꾸나 ...

겨울나무 이성원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싸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겨울을 바람따라 휘파람만 불고있느냐 평생을 사아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애기도 바람께 듣고 꽃피 던 봄 여름생각 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있구나

구두 발자국 이성원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 도련님 따라서 새벽길 갔나 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겨울해 다가도록 혼자 남았네

섬집아기 이성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촛불 앞에서 [방송용] 이성원

소요하다 시어머니 하시는 말씀 얘야 아가 며늘 아가 진주 낭군 왔응께 사랑방에 건너가봐라 사랑방에 건너오니 왠걸 까지 안주에다 기생첩을 옆에 끼고서 원주가를 부르더라 이것을 본 며늘 아가 아랫방에 물러 나와 아홉가지 약을 먹고서 목 매달아 죽었더라 이 말들은 진주 낭군 버선 발로 뛰어 나와 내 이럴 줄 왜 몰랐던가 사랑

첫사랑 성정희

내생에 잊지 못할 당신의 그 모습이 첫사랑 세 글자로 가슴에 남았건만 운명이 갈라놓은 인연이라서 우리는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나 아 아 이룰 수 없는 것이 첫사랑이란 말인가 내생에 잊지 못할 당신의 그 이름은 첫사랑 세 글자로 영원히 남았건만 하늘이 갈라놓은 인연이라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단 말인가 아 아 못 맺을 첫사랑은 운명의 장난이던가

그대여 유영

*전 주* 바람에 흐느끼던 마지막 잎새였나 하늘이 갈라놓은 이별에 끝에서 서러움 밀려드네 그대 세월 지나 내게로 올까 영원히 못잊을 그대를 따를까 꺼져가는 불빛이 희미해 질때 기도하는 날 위해 이대로 사랑을 지켜주세요 그대여 세월에 길목에서 그이름 불러보네 라일락 향기로 가득찬 우리의 사랑을 생각하며 이젠 그 누구도 만날수 없어 다시는 사랑 할 수 없을것

이별 서(書)

세상은 작은 나에게 간절한 맘을 주었어 오직 너 하나만을 사랑할 아니 나에게 너만을 사랑할수 있는 나를 허락해줬던 하늘이 고마울 뿐이야 이제는 너를 잊는다 약속해 줄께 내가 먼저 너를 보낼께 용서 안할래 너와 날 갈라놓은 세상에 그 많은 이유들을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 .

사랑때문에 이호섭

보내기 싫은 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미련 두고 가지말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아무리 애를써도 맺을수 없는 너와나 운명이 갈라놓은 두갈래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건 사랑 하기 때문입니다 >>>>>>>>>>간주중<<<<<<<<<< 잊을수 없는 사람아 떠나는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 하게살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아무리 애를써도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이성원(시낭송)

⊙⊙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합니다..... 먼저 우리, 지금 돌아서는 게 마지막이란 생각 않기로 해요 남는 마음이 아픈 기억들일 뿐이라 할지라도 우리 어느때고 눈길 마주쳤을 때 애써 차가운 눈길로 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우리 소중한 인연 깨진 얼음처럼 갈라지진 않기로 해요 다음으로 우리,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땐 만약이라는 슬픈 가...

하늘이 오션

하늘이 내게 준 사랑 소중한 사랑 아껴줄께요 하늘이 내게 준 사랑 소중한 사랑 아껴줄께요 나보다 더 사랑 할 내 몸같은 사람 내게도 생겼나봐요 가슴이 맺어 준 사랑 세상 끝까지 나와 함께 있어줘요 오직 그대 함께면 모든 걸 다 가진걸요 그대가 날 봤어 두 눈이 맞았어 기적처럼 할말을 잃었어 꼭 무언가에 홀린 것 같아 (사랑은 그렇게) 기적같은

하늘이 장보윤

늘 가까이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다시 만날 인연인줄 알았네 가버린 사랑 허무한 사랑 돌이킬 수 없어서 하늘만 하늘만 본다 하늘이 정해준 사람 내 생애 오직 한사람 이 세상 모두 끝난대도

사랑 잔해 호연

심장이 다시 간질거린다 안 그래도 참는게 내치는게 어려운 내 심장 또다시 불안감이 덮친다 이러다 정말 못 견디게 되는건 아닐까 너라는 사람을 잃고 많이 힘겨워서 다른 사람으로 채우려 했었나봐 우리 둘을 갈라놓은 많은 상황들이 괜한 자존심을 추켜 세우곤 했었지 다시 손 내밀때 난 널 뿌리치고 기어코 먼 길을 떠났고 마치 안 볼 것처럼 지우려했고 결국엔 다 잊은것

술시 (Drunken Time) (이성원 Ver.) 취미인간

차가운 밤공기 한 모금따듯한 술 한 잔 생각이 나쓰디쓴 술 한 잔 내 맘을 적시니지난날이 떠올라슬픔과 기쁨의 그 사이 어디쯤너와 내가 함께 있는데함께 울고 함께 웃던 너는지금 어디쯤인지행복했던 그날들을곱씹어서 생각해 보니밀려오는 아픔들이내 마음을 저미네행복했던 그날들을곱씹어서 생각해 보니밀려오는 아픔들이내 마음을 저미네담배연기 한 모금에아름다운 추억들...

먹먹 양지은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사랑했다고 행복했다고 그 말도 상처가 되니까 가끔은 가끔씩은 울컥 눈물이 가슴을 적시겠지만 잊을 수 없다면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묻어둘게요 운명이 갈라놓은 우리의 인연은 세월이 지울 테니까 어차피 떠날 거라면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사랑했다고 행복했다고 그 말도 상처가 되니까 가끔은 가끔씩은 울컥 눈물이 가슴을 적시겠지만

먹먹,,MR 양지은

(1~2)~~~어차피 떠날거라면~~ 아무말 말고 가세요~~~ 사랑햇다고 행복햇다고 오ㅗㅗㅗㅗㅗ~~~그말도 상처가 되니까ㅏㅏㅏ 가끔은~~~가끔씩~은 울컥 눈물이 가슴을 적시게에지이만~~~ 잊을수 없다면~~~지울수 없다면~~~ 차라리 묻~어 둘께요ㅛㅛㅛㅛㅛㅛㅛㅛ 운명이 갈라놓은 우리에 인연은~~~~ 세월이 지울~테니까아~~~ ~~~

사랑때문에 허풍수

보내기 싫은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미련 두고 가지말아요 진정코 사랑했는데 아무리 애를써도 맺을수 없는 너와나 운명이 갈라놓은 엇갈린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간주중<<<<<<<<<< 잊을수 없는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 하게살아요 진정코 사랑했는데 아무리 애를써도 맺을수 없는 너와나

&***사랑과 인연***& 강명삼

맺지못할 사랑도 없다 서로가 서로가 사랑하는데 누가누가 막을수 있나 너와나를 갈라놓은 이별아 물러가거라 헤어질 사랑이란 나에게 없다 이별도 나에겐 없다 맺지못할 인연은 없다 맺지못할 사랑도 없다 둘이서 둘이서 사랑하는데 누가누가 막을수 있나 너와나를 갈라놓은 이별아 물러가거라 헤어질 사랑이란 나에게 없다 이별도 나에겐 없다 헤어질

사랑때문에 유덕근

보내기 싫은 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미련두고 가지말아요 진정코 사랑했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맺을 수 없는 너와 나 운명이 갈라놓은 엇갈린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잊을수 없는 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하게 살아요 진정코 사랑했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맺을 수 없는 너와 나 운명이 갈라놓은 엇갈린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건

우리의 시간 박민호

안녕 정말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나는 나름 잘 지냈어 너도 많이 좋아 보이네 6년 만에 재회 이 날 만을 기다렸어 근데 막상 이 날이 다가오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누군가에겐 길고 누군가에겐 짧고 서로 다른 우리의 시간 좋아했던 우리 닮아있던 우릴 갈라놓은 길고 긴 시간 각자 안고 있었던 조각들을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