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연의 끈 이성수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는 나에게 무엇을 더 원하나요 세월이 흘러도 못내 그리운건 아마도 너와 나의 인연의 때문이죠 고달픈 인생길은 함께했지만 세월의 이끼 속에 멀어져간 그 마음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못내 그리운건 아마도 너와 나의 인연의 때문이죠 고달픈 인생길을 함께했지만 세월의 이끼

인연의끈 이성수

난정말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는 나에게 무엇을 더 원하나요 세월이 흘러도 못내 그리운건 아마도 너와나의 인연의 때문이죠 고달픈 인생길을 함께 했지만 세월의 이끼속에 멀어져간 그마음을 난 정말 믿을 수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을 사랑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못내 그리운건 아마도 너와나의 인연의 때문이죠 고달픈

인연의 끈 문규리

구름은 바람이 밀어주고 인생은 세월이 당겨주네 사랑은 님이 불러주고 꽃은 세월이 안아주네 내인생 올인 하여 사랑님 길따르니 달빛젖은 숨은사연 눈물이 가려주네

인연의 끈 정미진

사랑하는 님을만나 두손을 마주잡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을 하고서 뜨겁게 안아주던 당신의 사랑을 잊을수가 업답니다 우리들에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의인연 이내몸이 부서저도 그끈을 놓지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내영혼의 동반자인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님을만나 두손을 마주잡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을 하고서 뜨겁게 안...

인연의 끈 황진영

인연의 황진영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인연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 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인연의 끈***& 이다영

진달래꽃 만발하는 따듯한 봄날 핸섬하고 멋진사람 당신을 만났어요 초록바다 하얀파도 바닷가에서 인연의 끈으로 사랑을 엮어갑니다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우리들의 사랑이 영글어 갈때 파란하늘 흰구름에 사랑을 실어 멋진사람 당신곁에서 함께합니다 진달래꽃 만발하는 따듯한 봄날 핸섬하고 멋진사람 당신을 만났어요 초록바다 하얀파도

인연의 끈***! 은설아

저 강물은 흘러 흘러가면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날까 저 바람 소리 내 마음같이 그 님을 잊지 못해 울고 있구나 깊은 번뇌가 다시 찾아와 갈 곳을 잃어버린 나 인연의 끈에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땐 영원히 영원히 그대 곁에 살게 해 주소서 저 강물은 흘러 흘러가면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날까 저 바람 소리 내 마음같이 그 님을 잊지 못해

인연의 끈 현진우

인연의 - 차현우 모른 척 지나갈 걸 고개 돌려 외면할 걸 그 무슨 인연이고 마주 섰나요 날 두고 떠난 사람 무정한 사람 가슴속-에 한이든 당신 내가 싫어 떠나가서 다른 사람 사랑하는 남이 되어 살고 있는데 *그 무슨 인연이 이토록 질겨 내 마음 아프게 하나 야속한 당-신 무정한 당신

인연의 끈 라민태

모든 걸 이해하려 애를 써봤어 또 다른 사랑을 못 찾을까봐 그러면 그럴수록 답답해지는 걸 이제는 인연의 놓고 싶어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고 누군가 나에게 위로하네요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지만 더 이상 늪에 빠져들긴 싫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 다면은 서로의 아픈 마음 이해하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어 상처 난 내 가슴을

인연의 끈 김동관

모든 걸 이해하려 애를 써봤어 또 다른 사랑을 못 찾을까봐 그러면 그럴수록 답답해지는 걸 이제는 인연의 놓고 싶어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고 누군가 나에게 위로하네요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했지만 더 이상 늪에 빠져들긴 싫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난 다면은 서로의 아픈 마음 이해하겠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어 상처 난 내 가슴을

인연의 끈

잊혀지던가 정말 잊혀지던가 어떻게 다 잊혀졌을까 천국과 지옥을 우리 함께 오갔던 둘만이 아는 지난 사연들 어디로 가야하나 주인 잃은 우리 사랑 이젠 향할 곳 없는 내 그리움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넌 오래전 이미 인연의 놓아 버린걸 난 모른채 잡고 살았네 먼저 돌아선 그대뒤에 나 할게 없어서 나도 이제는 놓아야 하네

인연의 끈 한정일

바람결에 실려 오는산사의 풍경소리오랜 세월 함께 했던소중한 인연밀려오는 그리움에온 가슴 적셨네덧없이 지나온이세상 헛된 꿈모두 다 내려 놓고모두 다 놓아 버리니세상이 주지 못한행복이 눈앞에 있네방황하여 발길닿는산사의 예불소리오랜세월 지나온여울진 삶이여밀려드는 회한에눈물고이 맺혔네수없이 지나온인고의 세월모두 다 내려 놓고모두 다 놓아 버리니세상이 주지 못...

한희정

오 ~ ~ 실낱처럼 서글픈 인연의 끈들... 쉽게 잘라내려고 했던 흔적도... 까맣게 그을린 열정의 잔해도 모두... 그토록 가냘픈 몸에 남아 있었지... 놓지 않을 거라고 너와 나를 영원히... 이어줄거라고 말하던... 오 ~ ~ 실낱처럼 서글픈 인연의 끈들...

정연순

내가 옆에 있는데 누구를 찾니 사랑의 번지수도 찾지 못하는 바보 때로는 타인처럼 멀어져 가는 너 우리 사이 알 수가 없네 사랑의 설계도를 내 가슴이 그려 놓고 믿지 못할 인연의 도대체 나는 뭐야 사랑도 못 챙기는 내가 정말 바보야 천번 만번 잊어야지 말이야 쉽지만은 끊을수 없는 정 요놈의 내가 옆에 있는데 누구를 찾니 사랑의 번지수도

인연의 끈 (트로트) 문규리

구름은 바람이 밀어주고 인생은 세월이 당겨주네 사랑은 님이 불러주고 꽃은 세월이 안아주네

끈 (Acoustic Ver.) 한희정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어 손끝과 손끝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가느다랗지만 우리의 oh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하나 둘 드러내고 있었지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는 무언가 부서지기 쉬운 우리의 oh 실낱처럼 서글픈 인연의 끈들 쉽게 잘라내려고 했던 흔적도 까맣게 그을린 열정의 잔해도 모두 그토록 가냘픈 몸에 남아 있었지 놓지 않을 거라고

인연 (끈) 오투포

뿌리치며 헤어지자던 사람 고아로 태어나 열심히 살았던 나 그것도 사랑 앞엔 크나큰 죄가 되버린건가 우리집 골목 앞에 서있던 가로등을 주먹에 피가 흐르게 치면서 소리 내 울었던 이젠 잊혀질 때도 된 것 같은데 언제나 새벽은 멀고 밤은 길어 수많은 밤 한결에 울었던 날들 아마 난 너에게 기억 저 너머로 전생에 진 빚이 너무 많았나 봐 우리 인연의

인연의 끈 (Cover Ver.) 이자영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인연의 끈 (Cover Ver.) 장순연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은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 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인연의 끈 (22710) (MR) 금영노래방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 텐데 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어찌 내가 더 아픈 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 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인연의 놓지 못하네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게 정인 줄 알면서도 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 눈물은 왜 흘려 운명이 같았다면

길고 얇은 인연의 끈 스티(STi)

이 길고 얇은 인연의 끈은 언제까지 우릴 묶고 있을까? 참 이상한 인연이야. 너를 볼 때마다 신기해. 시간은 금방 흘러 벌써 2년이야. 연인이 될 수 있던 기회. 인연이 연인이 되는 건 그저 뒤집어서 생각하면 되는걸. 너와 난 무슨 사이? 조금 부담이 있다면 나이 차이.

길고 얇은 인연의 끈 스티 (STi)

내가 널 못잊는 걸까 아니면 니가 날 못잊는 걸까 이 길고 얇은 인연의 끈은 언제까지 우릴 묶고 있을까 참 이상한 인연이야 너를 볼 때마다 신기해 시간은 금방 흘러 벌써 2년이야 연인이 될 수 있던 기회 인연이 연인이 되는 건 그저 뒤집어서 생각하면 되는걸 너와 난 무슨 사이 조금 부담이 있다면 나이 차이 시작부터 뭔가 잘못됐지만 그러지 않았음 못 만났지 uh

왔소다 마명재

#마명재#왔소다# 작사김세은#작곡김진환 왔소다 왔소다 그리워서 왔소다 먼길을 돌아 내가 내가 왔소다 그대가 그리워서 지난추억 그리워서 내가 내가 찾아왔소다 눈을뜨면 그대 모습 눈감아도 그대모습 인연의 놓을수 없어 왔소다 내가 내가 왔소다 가슴에 사랑가득 그리움 가득 싣고 인연의 잡으러 내가 왓소 보고싶어왔소

조건없는 사랑 이성수

내가 좋아서 나는 사랑을 했다 그냥 네가 좋아서 사랑을 했다 아름다운 미소도 다정스런 몸짓도 사랑한다는 말도 내게는 필요치 않아 아무런 바램도 없어 원하는것도 없어 세상을 비춰주는 태양처럼 내곁에만 있어준다면 너를 위하여 나는 살아가겠어 내일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너만 사랑하면서 너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네곁을 지켜주겠어 너에게 무얼 해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성수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어어 븥은 내발자욱 돌아서는 나에 것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후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었기에 음---음 밤새워 하얀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눈물이 감춰 질 수 있도록 (후렴...

어제 내린 비 이성수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은 젖어가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

바위섬 이성수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

편지 이성수

1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마음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2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운 눈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

한 잔의 추억 이성수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

조건없는사랑 (원곡) 이성수

조건 없는 사랑 (이 성수) ♬ ♬ ♬ ♬ 네~가 좋~아서_ 나~는 사~랑을 했다 그냥~ 네가좋~아서 사~랑을 했다 아~름다~운 미~소도 다_~정스+런몸짓~도 사~랑 한다는~ 말도 내게~는 필요치 않아+ 아~무런+ 바,램도 없어~ 원~하는 것도 없어 세상을~+ 비~춰주는+ 태양~ 처럼+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 ...

하얀 나비 이성수

하얀 나비 - 이성수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음~ 간주중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 음~

천년바위 이성수

천년바위 - 이성수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 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간주중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애심 이성수

오늘이 가기 전에 떠나 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 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로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말아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 않는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이름모를 소녀 이성수

이름모를 소녀 - 이성수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간주중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어부의 노래 이성수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떼 넘나들던 곳 내 고향 집 오막살이가 황혼빛에 물들어 온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 물결 춤추는 그 곳 아~ 아~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 위에 올려 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 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해변의 여인 이성수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종이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사이로 황혼 빛에 물 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간 주 중 ~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사이로 황혼 빛에 물 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가는 세월 이성수

가는 세월 - 이성수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가고 (달이가고) 해가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간주중 하지만

미인 이성수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모두 넋을 잃...

작은새 이성수

작은새 - 이성수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간주중 뚜뚜르뚜 뚜르르 뚜뚜르뜨 뚜르르~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영영 이성수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가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 반복>> *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송학사 이성수

송학사 - 이성수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간주중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내일 이성수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불씨 이성수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 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 야 불씨 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 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 야 불씨 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버렸네 이젠 사랑의...

칠갑산 이성수

칠갑산 - 이성수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간주중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 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둘이서 이성수

고왔던 눈웃음 속삭임 다정하게 우리는 행복해서 둘이서 둘이서 둘이서 하늘 끝이 없다해서 둘이 갈 사인데 너와 나의 그 약속이 물거품이 되었나 그렇게 다정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빗속을 둘이서 이성수

빗속을 둘이서 - 이성수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너의 맘 깊은 곳에

작은 새 이성수

작은새 - 이성수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 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간주중 뚜뚜르뚜 뚜르르 뚜뚜르뜨 뚜르르~ 길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여고시절 이성수

여고시절 - 이성수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간주중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시작은 지금부터야 (Inst.) 이성수

내 인생을 걸어 놓고 바쁘게도 살았지만 바람잘 날 없었다 복잡한 이 세상에 수수께끼에 매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을 다 보내고 잔주름만 남았구나 꿈을 안고 살아온 길고 긴 여정 인생도 흘러가고 사랑도 흘러갔네 속절없는 지난 시절 아쉬움 남고 다가오는 남은 세월 그리워지네 가는 세월 후회하는 사람이 너뿐이더냐 아니야 시작은 지금부터...

시작은 지금부터야 이성수

내 인생을 걸어놓고 바쁘게도 살았지만
바람잘 날 없었다 복잡한 이 세상에

수수께끼에 매인 사연 풀지를 못해
한 세월을 다 보내고 잔주름만 남았구나

꿈을 안고 살아온 길고 긴 여정
인생도 흘러가고 사랑도 흘러갔네

속절없는 지난 세월 아쉬움 남고
다가오는 남은 세월 그리워지네

가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