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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묻힌 사랑 (Inst.) 이설

날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자고 사랑 하자고? 긴 세월 하루 처럼 마음을 다 했지만 그렇게 사랑하고 함께했던 날들 세월 시간속에 묻혀 떠나가네 천년을 살자고 사랑하자고 긴 세월 하루 처럼 마음을 다 했지만 그렇게 사랑하고 함께했던 날들 세월 시간속에 묻혀 떠나가네 사랑 변해가고 세월에 묻힌 사랑

세월에 묻힌 사랑 이설

그렇게 뜨거웠던 사랑도 변해 가더라 잠시라도 떨어져선 살수 없을듯 하더니 잘가요 내 사랑아 부디 행복 하세요 내 몸 같이 사랑한 내 님이여 날 잊지 말아요 천년을 살자고 사랑 하자고 긴 세월 하루 처럼 마음을 다 했지만 그렇게 사랑하고 함께했던 날들 세월 시간속에 묻혀 떠나가네 천년을 살자고 사랑하자고 긴 세월 하루 처럼 마음을 다 했지만

땡벌 이설

?1. 아~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젠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2. 아~당신은 야속...

어매 이설

?1.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려고 날 낳았던가 낳을려거든 잘 낳거나 못 낳을라면 못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려고 날 낳았던가 2.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좋아 장가하나 잘도 가는데 몹쓸놈의 요내팔자 어매 어매 ...

만만디 이설

?바쁜 인생살이 쉬지않고 가야지만 나는정말 그렇지 않아 사랑도 너무나 바쁘고 세월도 너무 빨리 잘가고 도시에 불빛도 세상처럼 돌고돌아 정신이 하나없네 오늘 시간이가도 세월이 흘러만가도 저 하늘 바라보며 물한잔 마시며 돌아보네 나의 마음도 열고 그대의 가슴도 펴고 우리의 쉴곳 찾아 만만디야 앞만보며 달려온 인생길 바보처럼 왜 몰랐을까 나의 친구도 보며 ...

천년바위 이설

?1.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어딘가 마음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 서산저넘어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숨쉬고 내가있는곳 기쁨으로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

울고 넘는 박달재 (Remix) 이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 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 간 주 중 ~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감아주며 한사코 우는 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후 주~ 박달재 하늘고개 울고 넘는 눈...

정든님 이설

내 님은 어디 계시는지 생사도 모르고 하루 하루 지내온지 한 세월이 흘렸네 당신의 모습이 나의 두 눈에 아른거리네 생전에 그 얼굴 다시 볼 수 있을까 천리 만리 찾아가리라 정든 님 계시는 곳 내 님과 지낸 그 시절이 이제는 꿈 이련가 어제도 오늘도 오로지 당신 그리워 어디에 계시는지 생사라도 알 수 있다면 한 걸음에 달려갈텐데 다시 볼수 있을까 천리...

Dream 이설

바람이 차가운 도시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이 헤메이는 나의 아련한 기억이 찬란하던 우리 시간은 어디에 사라질 것 만 같아 바래진 추억 들이 Dream 햇살이 투명한 거리 내 마음이 무너진 거리 헤메이는 나의 아련한 기억이 찬란하던 우리 시간은 어디에 멀어질 것 만 같아 다짐한 약속 들이 Dream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잊혀지는 널 붙잡으려 해도 손끝으...

가사랑(II) 도훈

정속에 묻힌 마음 사랑인줄 알고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할 그 사람 야릇한 마음에 젖어든 내 가슴 바람같은 세월에 상처만 깊어서 사랑아 사랑아 애타게 찾아도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그립네 야릇한 마음에 젖어든 내 가슴 바람같은 세월에 상처만 깊어서 사랑아 사랑아 애타게 찾아도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그립네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가사랑 도 훈

작사 김광석 작곡 김광석 노래 도훈 정속에 묻힌 마음 사랑인줄 알고 이 세상 끝까지 사랑할 그 사람 야릇한 마음에 젖어든 내 가슴 바람 같은 세월에 상처만 깊어서 사랑아 사랑아 애타게 찾아도 구름속에 묻힌 사랑 꿈길에도 그립네@ 정속에 묻힌 얼굴 사랑인줄 알고 이 세상 끝까지 정주고 갈 그 사람 야릇한 꿈속에 젖어든

파뿌리 지원이

머리엔 하얀 면사포 쓰고 그대와 둘이 서약하던 날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그대와 나는 약속했네 시간은 흘러 세월이 가니 세월에 묻힌 사랑의 약속 영원히 사랑 할 것 같더니 그 사랑 어디로 가버렸나 내 사랑아 아니야 그래도 나는 그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파뿌리가 되도록 그대와 나는 지지고 볶으며 사랑할래 시간은 흘러

내 사랑아 권정화

사랑아 세월에 묻힌 사랑아 푸르던 내 청춘 어디로 갔나 정든 내 사랑 추억 속에 머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잘도 돌아가는데 세월 따라 가다 가다 가다 보면 살아온 내 사랑이 최고로다 사랑아 내 사랑아 한백년을 나와 같이 웃으면서 살아보자 사랑아 세월에 묻힌 사랑아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갔나 정든 내 사랑 추억 속에 머물고 봄 여름 가을

추억속에 묻힌 사랑 (Inst.) 이용주

이별의 아픔은 잊어 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한 세상 구름처럼 흘러온 삶이 어느덧 등성이를 넘어가는데 어이해 이별의 슬픔은? 내발목을 잡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것은 사랑이라는 시간속에? 함께하기 때문일꺼야 사랑의 언덕을 넘어? 이별의 들판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 왔잖아 - 간 주 중 - 이별의 아픔은 잊어 버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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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엔 하얀 면사포 쓰고 그대와 둘이 서약하던 날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그대와 나는 약속했네 시간은 흘러 세월이 가니 세월에 묻힌 사랑의 약속 영원히 사랑 할 것 같더니 그 사랑 어디로 가버렸나

추억의 부르스 박미영

터질듯 부푼가슴 푸른 꿈 안고 사랑을 속삭이던 그때 그사람 지금은 어딜갔나 어디에 있을까 내 가슴 속에서 파도를 친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주오 세월에 묻힌 상처 아문듯해도 사랑의 아픔으로 남아있네 새파란 잔디 위에 사랑을 엮고 이 세상 끝나도록 변치말자던 맹세한 그 약속을 잊어버렸나 잊으려하여도 어쩔수 없네 바람처럼 구름처럼

離雪 (이설) 백은정

찬 바람 끝에 걸려 흩날리는 눈꽃을나란히 걷던 발자국에 놓아두고 갑니다겨울 지나고 봄이 다가오듯철 지난 내 사랑도 자릴 비켜드려요눈이 내리던 그 길을 따라마지막까지 한참 걷다 봄이 오면인연을 만나 환히 웃어줘요새하얀 꽃처럼겨울 지나고 봄이 다시 와도이 마음만 그대로 머물 수는 없나요눈이 내리던 그 길을 따라마지막까지 한참 걷다 봄이 오면감추지 못한 눈...

세월에 묻힌 그 사람 최수동

돌아오지 않는 사람아 얼마나 보고 싶어 꿈속에서 헤메였나 세월이 가는대로 살아가면 되는거지 떠나간 그 사람이 그리워서 철새처럼 떠나가 버린 떠나버린 그 사람을 만날수는 없을까요 세월따라 가는 인생 돌아오지 않는 사람아 얼마나 보고 싶어 꿈속에서 헤메였나 세월이 가는대로 살아가면 되는거지 떠나간 그 사람이 그리워서 철새처럼 떠나가 버린 오는 세월에

위대한 사랑 (Inst.) 윤태규

스치는 바람 속에 묻힌 그대는 가여운 사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 못 듣고 내 곁에 머물다 갔네 한번 더 불러주길 바라는 그대 맘 몰라 미안해요 다시는 돌아와 내 곁에 머물 수 없는 곳에 가버렸나 내 가슴에 너를 새겨두고 멀리서 그저 지켜만 보면서 모든 것 내게 주었던 그대의 숨소리 이제는 어딜 갔나 그래도 사랑했었던 그렇게 가버린 사랑 지금도 그대

파뿌리 (트로트) 지원이

머리엔 하얀 면사포 쓰고 그대와 둘이 서약하던 날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그대와 나는 약속했네 시간은 흘러 세월이 가니 세월에 묻힌 사랑의 약속 영원히 사랑 할 것 같더니 그 사랑 어디로 가버렸나 내 사랑아 아니야 그래도 나는 그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파뿌리가 되도록 그대와 나는 지지고 볶으며 사랑할래 시간은 흘러

영원한 사라 (Inst.) 김추련

당신을 보내던 그 마지막 밤은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어요 그 슬픈 눈물의 바다를 건너 당신은 떠나버리고 아픈 상처만 남았지만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세월을 잊은 채 슬픔되어 내 가슴에 있네 어쩌다가 흐르는 세월에 또 다른 인연이 되어 당신 모습 지우려 해봐도 당신이 될 수 없어요 오 사라 내 사랑 사라 당신을 잊을 수

못다한 사랑 (Inst.) 채희

그사람이 떠난 지금 까만밤을 지새워요 진정 사랑을 아나요 그대 별이 쏟아지는 밤에 모르는 타인들처럼 싸늘한 뒷모습으로 지난추억을 가슴에 묻고 세월에 날 맡깁니다 후렴 눈물이 말라 사랑이 말라 쓰라린 가슴으로 삼켜버려요 어떻게 날 사랑했는데 그리 쉽게 날 버리나요 안되요 보내줄준비 못했죠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았는데 아쉬운 사랑

정으로 사는 세상 (Inst.) 주현미

세상에 흔한 것이 여자의 눈물 거기에 약한것이 남자의 마음 이래저래 몇번 빠져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난 몰라 세월에 맡겨두기엔 아까운 청춘 사랑에 웃고 이별에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만사 뒤돌아 보면 가슴깊이 스미는 건 정뿐이더라 2.

기적 (신곡 트로트) 이순정

세월은 사랑을 주고 이별도 주지만 살아가는 방법도 주고 가네요 용서를 주고 가네요 미운사람 따로 있나요 곱다고 영원 하나요 가고 오는게 잊고 없는게 남의 얘기 아니잖아요 그리움을 품은 사람 세월에 묻힌 그 사람 그 모든게 기적 이네요 당신이 기적 이네요.

기적 이순정

세월은 사랑을 주고 이별도 주지만 살아가는 방법도 주고 가네요 용서를 주고 가네요 미운사람 따로 있나요 곱다고 영원 하나요 가고 오는게 잊고 없는게 남의 얘기 아니잖아요 그리움을 품은 사람 세월에 묻힌 그 사람 그 모든게 기적 이네요 당신이 기적 이네요.

뜨거운 사랑 (Inst.) 미스터 팡

따라 불러보아요~ ♪ 별빛이 부서지는 바람부는 바닷가에서 그대를 만나 사랑을 배웠고 그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죠 세월에 장난으로 너무 늦게 만난 우리 두 사람 밤 새도록 뜨거운 사랑을 나눴고 사랑에 세월도 가네요 세월아 가가가지마 세월아 가가가지마 우리님 얼굴에 주름살 남기지마 시간아 멈멈멈춰라 시간아 멈멈멈춰라 아픈 사랑아 이대로

살타령 방울자매

빼야 하는데 꼭 빼야 하는데 이번엔 꼭 빼야 하는데 살아살아 둥근 살아 내 몸에 붙은 살아 이제 너와 헤어지고 싶구나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너 몸무게는 거짓말 안 해요 오늘보다 건강한 나의 내일을 위해 살아살아 살아살아 세월에 묻힌 살아 너 없이 살아보고 싶구나 빼야 하는데 더 빼야 하는데 이번엔 더 빼야 하는데 살아살아 둥근 살아 내 몸에 붙은

살타령 (MR) 방울자매

빼야 하는데 꼭 빼야 하는데 이번엔 꼭 빼야 하는데 살아살아 둥근 살아 내 몸에 붙은 살아 이제 너와 헤어지고 싶구나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너 몸무게는 거짓말 안 해요 오늘보다 건강한 나의 내일을 위해 살아살아 살아살아 세월에 묻힌 살아 너 없이 살아보고 싶구나 빼야 하는데 더 빼야 하는데 이번엔 더 빼야 하는데 살아살아 둥근 살아 내 몸에 붙은 살아

꽃잎에 새겨진 사랑 (Inst.) 김희라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의 얼룩진 꿈이야 바람에 날려간 세월에 묻혀져 가버릴 슬픔 샐비아 향기 가득하던 찻집에서 고백했었던 내 사랑의 설레임 온밤을 새워 보고팠던 가슴앓이 꽃내음 속에 눈물로 새겼네 아직도 못다한 아쉬움이 많은데 사랑을 이루기도 전에 돌아서간 그대여 사랑은 꽃잎에 새겨진 눈물의 얼룩진 꿈이야 샐비아 꽃피는 날이면 또또또또 나는

묻지마세요 (Inst.)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외출

두 눈을 깨워 모든건 어제와 다를 바 없는데 조금은 어색한 왠지 모를 이 설레임에 또 다른 날 찾아가는데 그렇게 날 미치게 했던 사랑했던 흔적의 distress 기대했던 그 만큼 찢겨진 내 삶이 터질 것 같아 심장이 멎은듯해 baby I just breakin' down 지금껏 아껴왔던 것 마저 또 다른 내가 낯설지 않게 지난 세월에

내 마음의 빈자리 이수만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들어 물끄러미 바라보아도 지나간 세월에 묻힌 슬픔만 있네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손을 들어 허공 속을 저어보아도 꿈결에 묻힌 기억만 있네 지금도 또렷한 너의 모습은 빠알간 얼굴의 너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고 내 마음에 남는 건 텅 빈 자리 뿐 내 마음에 남는 건 텅 빈 자리 뿐

울지않는 여자 박신희

쏟아지는 그 빗속을 마냥걸었어 내모습이 흠뻑 젖어 내릴때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들여놓고 떠나버린 사람때문에 이젠다시 울지않는 여자가될래 어느누가 내곁에서 떠난다 해도 내가슴에 추억하나 남은거겠지 더이상은 바랄게 없어 사랑에 빠진 여자여 이별을 부른 남자여 세월에 묻힌 남자여 추억에 우는 여자여 순간에서 영원으로 달려가기에 너무나도

가시버시(inst.) 장혜리

알고 있나요 당신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요 당신도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지나온 날들 되돌아보면 우리는 가깝고도 멀리 있어 아직도 나를 사랑은 하시나요 아니면 세월에 무뎌진 건가요 음~ 기억해요 잊지는 말아요 내 사랑은 당신뿐이란 걸 지나온 날들 되돌아보면 우리는 가깝고도 멀리 있어 아직도 나를 사랑은 하시나요 아니면 세월에 무뎌진 건가요 음~

엄마의바다(Inst) 몽실이

곱고곱던 모습 어디가고 이제는 굵은 주름만이 남아있네 소녀같은 손에 굵은 마디마디 자리잡아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네 당신은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어머니 사랑밖에 할 줄 모르는 그래서 고개숙인 할미꽃 같은 당신은 나의 어머니 눈물로 지새운 세월 당신의 그 희생 갚을 길이 없네요 설움에 흘리는 눈물까지도 목놓아 울지 못하고 어머니 내게 주신 사랑

울엄니 (Inst.) 김용국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굽어 버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떠버리 말로만 한 숨 드렸네? 어리버리 수 많은 밤을? 응어리 가슴에 한만 드렸네? 무병장수 부디 하옵소서? 울 엄니 날 낳아 걱정? 태산이 되고 주름 깊은데? 갓슬처럼 나 잘났다 지난 세월에? 울 엄니 굽어 버리시네? 어리버리 가진 것 없어?

애가 (Inst.) 윤태규

산다는 건 힘든 거겠지 당신 없이 살아가는 일 견딜 수 없이 힘든 가슴에 메마른 눈물이 헤어지는 슬픈 그 마음 그대 볼 수 없는 아픔에 무너져 가는 텅 빈 가슴 그대를 묻어두네 바람이 불면 그대도 떠나갈까 눈물로 지새우며 기다리고 내 마음 기억 해죠 세월에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사랑하는 사람아 돌아와 줘요 눈물로 얼룩진 영혼이 미소 질 수

싸나이 길 (Inst.) 남훈

꽃피던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 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래도 울지는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한 평생 힘들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세월에 속고 돈에 울어도 나의 길을 걸었다 오늘도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랑에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허무한 인생 길에 사랑 가고 꿈도 지고

울지 않는 여자 박신희

쏟아지는 그 빗속을 마냥 걸었어 내 모습이 흠뻑 젖어 내릴때 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들여 놓고 떠나버린 사랑 때문에 이젠 다시 울지 않는 여자가 될래 어느 누가 내 곁에서 떠난다 해도 내 가슴에 추억하나 남은 거계지 더 이상은 바랄 게 없어 사랑에 빠진 여자여 이별을 부른 남자여 세월에 묻힌 남자여 추억에 우는 여자여 순간에서 영원으로

어린나이 (Inst.) 안율 (An Yul)

살아도 살아도 나는 어린나이 세월이 흘러도 어린나이 오십을 살아도 칠십을 살아도 마음만은 언제나 어린나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지 알고 보면 모두가 청춘이라네 어른인 척 노인인 척 나이에 맞게 살려고 노력해 봐도 우우~ 마음속의 소년은 나이를 먹지 않아 나이를 잊고 산다네 주름진 세월에 얼굴이 두 손을 들어도 마음에 주름이 낄 리가 있나 불과 어제만 해도

내마음의 빈자리 이수만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 들어 물끄러미 바라보아도 지나간 세월에 묻힌 슬픔만 있네 누구인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손을 들어 허공 속을 저어보아도 가버린 꿈결에 묻힌 기억만 있네 지금도 또렷한 너의 모습은 발간 얼굴의 너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고 내 마음에 남는 건 텅빈 자리뿐 내 마음에 남는 건 텅빈 자리뿐

그런 인연 (Inst.) 이솔

왜 사랑은 할수록 힘이 든 걸까 그대를 원하는 것이 큰 욕심이었나 스치듯 나에게 머문 흔적을 지우지 못해 헤어진 후에도 내 마음 흔들리게 해 보내고 보내도 그대는 남아 가라고 해도 남은 사랑 매일 밤 눈물로 애를 써도 잊을 수 없는 사람 사랑했기에 아파야 하네, 사랑한 만큼 울어야 해 그래야 내 안에 있는 그댈 비울 수 있을 테니 살아가야지 그래 아무리 아파도

슬픈 인연 (Inst.) 최정철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꺼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아

추억속에 묻힌 사랑 이용주

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지난 이야기잖아 한 세상 구름처럼 흘러온 삶이 어느덧 등성이를 넘어 가는데 어이해 이별의 슬픔은 내발목을 잡고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것은 사랑이라는 시간속에 함께하기 때문일거야 사랑의 언덕을 넘어 이별의 들판을 지나 여기까지 걸어 왔잖아 이별의 아픔은 잊어버려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려 모두...

사랑하는 마음에 (Inst.) 마아성

따라 불러보아요~ ♪ 당신 사랑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일수없었다 당신이 아파할까봐 당신이 힘들어할까봐 참고참아온 세월에 아픔들 눈물로 술잔을 채운다 가슴에 멍든 상처는 술로 치유를하고 아픔에 다친 기억들 눈물로 잊을거야 한평생 숨겨온 눈물 당신한테 정말 미안해 당신이 아파할까봐 당신이 힘들어할까봐 눈물을 보일수없었다 참고참아온

울지 않는 여자 복순이

울지 않는 여자 - 복순이 쏟아지는 그 비 속을 마냥 걸었어 내 모습이 흠뻑 젖어 내릴 때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들여 놓고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이젠 다시 울지 않는 여자가 될래 어느 누가 내 곁에서 떠난다해도 내 가슴에 추억 하나 남은 거겠지 더 이상은 바랄 게 없어 사랑에 빠진 여자여 이별을 부른 남자여 세월에 묻힌 남자여 추억에 우는

미숙이 (Inst.) 윤호만

*~~가수-윤호만~제목-미숙이 *나 에 게첫사랑-이-였-던 미숙이 철부지사랑-이었지만 사랑했었네 * 세월에 스치는 *추억에 영상이~아직도 내가슴에 *남아있는데~ *그래지금은 -한남자의 나내가 되어있겠지~ *아이들에 엄마가되어있겠~지 *하지만 꼭한번만 만나고 싶은여자- *어쩌면 잊었겠지 내이름까지~ *나 에 게첫사랑 이-었-던 미숙이 *나

이별 못한 이별 (inst) W(Where The Story Ends)

instrumental 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 옛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노래처럼 가득낀 먼지를 털어온 거울 흐린 달빛에 씻어보네 세월에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보라빛 엽서 (Inst.) 손태진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 이별의 마음인가 한숨 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오늘도 가버린 당신의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사랑하고 싶어요 (Inst.) 왕소연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당신에게 수없이 전화를 하고픈 그 마음을 참기가 그 마음을 붙잡기가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도 당신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날들이 가도 무심한 세월에 묻혀 가다보면 잊을 날도 있겠지요 그러나 숨쉬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 당신 전부를 간 ~ 주 ~ 중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꺼버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