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산 바람 강 바람 이선미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준대요. 2.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도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혼자 나룻배를 저어간대요.

방울꽃 양성은, 이선미

1.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속 에 <BR>쪼로롱 방울꽃이 혼자폈어요 <BR> 새들 몰래 몰래 꺽어-갈래도 <BR>쪼로롱 소리날까 그냥 둡-니다.

산 바람 강 바람 홍재윤

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 준대요 강가에서 부는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도 좋은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산 바람 강 바람 뿌니와 뽀미

산위에서 부는바람 서늘한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할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준데요 산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사공이 배를젓다 잠이들어도 스으스로 나뭇배를 밀어준데요

바람 김희재

넘어 넘어가시려오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약주 한잔하고 (어기야) 세상 구경하고 (어기야) 어허허 잘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겨울숲 로보데이터 (유비윈)

넘고 건너 숲을 지나 시골집 가요 썰매개 눈밭 가르며 길을 안내합니다 넘고 건너 숲에 들면 바람 불지요 내 발도 시려 코도 시려 온 몸이 떨려요 넘고 건너 숲을 지나 시골집 가요 썰매개 눈밭 가르며 길을 안내합니다 넘고 건너 숲에 들면 바람 불지요 내 발도 시려 코도 시려 온 몸이 떨려요

산바람아 강바람아 송가인

산바람아 강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나~를두고~ 떠나간~님 소식조~옴 알~게~ 산딸기 익어가면 오신다더니~ 왜~아니~오시~나~ 그리워서 잠못들고 보고파서 잠못든다 어~젯밤도 오늘~밤에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산바람아 강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바람~아 ~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나~

산바람아 강바람아 조은심

산바람아 강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나~를두고~ 떠나간~님 소식조~옴 알~게~ 산딸기 익어가면 오신다더니~ 왜~아니~오시~나~ 그리워서 잠못들고 보고파서 잠못든다 어~젯밤도 오늘~밤에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산바람아 강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바람~아 ~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나~

산바람아 강바람아 조은심(송가인)

산바람아 강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나~를두고~ 떠나간~님 소식조~옴 알~게~ 산딸기 익어가면 오신다더니~ 왜~아니~오시~나~ 그리워서 잠못들고 보고파서 잠못든다 어~젯밤도 오늘~밤에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산바람아 강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바람~아 ~바람~아 내~가슴에 불~어라 나~

민들레 홀씨 되어 남궁옥분

달 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하 음음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 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등성 위에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산바람 강바람 동 요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산바람 강바람 동 요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산바람 강바람(1017) (MR) 금영노래방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 가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 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우리 산 우리 강 박상문 뮤직웍스

북쪽으로 가면 백두산 남쪽으로 가면 한라산 우거진 수풀 바람 막아주는 정다운 우리 북쪽으로 가면 두만강 남쪽으로 가면 낙동강 큰 바다에서 반갑게들 만날 즐거운 우리

그대는 별 정재근

그대는 별, 나는 . 그대는 , 나는 바람. 그대는 해, 나는 숲. 그대는 꿈, 나는 단잠. 하늘을 날아 올라, 우주의 저 편 언덕 넘어 위엔 산들 바람, 호수엔 달빛 출렁. 그대는 비, 나는 풀. 그대는 달, 나는 호수. 그대는 섬, 나는 배. 그대는 봄, 나는 나비.

꽃바람 님바람 양지인

꽃바람~ 님바람에~ 우리님 따라 오실까~ 바람~ 바람에~ 우리님 따라 오실까~ 사랑의 고향 꽃피는 고향~ 열매가 익어갈때~ 더욱 못잊어~ 꽃바람~ 님바람에~ 흐른땀을~ 씻으며~ 님마중~ 가~세~ 꽃바람~ 님바람에~ 우리님 따라 오실까~ 바람~ 바람에~ 우리님 따라 오실까~ 사랑의 고향 꽃피는 고향~ 열매가 익어갈때~ 더욱 못잊어

추풍감별곡 아요풍류 (OOPR)

어젯밤 불던 바람, 가을의 바람 소리 꿈 속 그댈 쫓다가 그 꿈이 날 깨우네 막막한 마음에 창 열고 앉아 있으니 구름은 흩어지고 강산엔 찬 기운이 쓸쓸한 맘 서글픈 밤 봄날에 님과 즐기던 일이 옛 일이던가 꿈인가 밤 깊이 속삭인 백년의 그 약속 높은 같고 깊은 같던 그 굳은 언약 나 어찌 끊어질 줄을 짐작했으랴 어젯밤 불던 바람, 가을의 바람 소리

바람 바람 바람 아찌

♣ 문 밖엔 귀뚜라미 울고 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 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홍서연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손민정 작사/곡]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너머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바랑 미스김

넘어 넘어가시려오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약주 한잔하고 세상 구경하고 어허허 잘 가시게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약주 한잔하고 세상 구경하고 어허허 잘 가시게 어허허 잘 가시게

우리산 우리강 Various Artists

북쪽으로 가면 백두산 남쪽으로 가면 한라산 우거진 수풀 바람 막아주는 즐거운 우리산 북쪽으로 가면 두만강 남쪽으로 가면 낙동강 큰 바다에서 반갑게들 만날 즐거운 우리강

바람 밀보이

그냥 하는 거지 뭐 난 바람 타고 fly away now, 움직여 move 또 넘어져도 just do it 이젠 바람에 몸을 맡겨 날아가 둥둥 이젠 no back 새로 내 mic check ok 해가 떨어지기 전에 take it back 움직여 바삐 움직여 move 또 넘어져도 just do it 이젠 바람에 몸을 맡겨 날아가 둥둥 말했잖아 no back

하루... 최우인

구름과 저 해 말없이 바라보다 불어오는 바람 따라 뒤로 떨어지고 뒤로 떨어지고 저 하늘과 구름 세상에 꿈을 주다 그 빛을 잃어 어둠 속에 계절은 다시 오고 나를 품은 하루가 가고 익숙한 바람 지나며 내 맘을 어루만지고 내 맘을 어루만지고 해가 지는 날 건너 불빛 한 점 보이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이 해가 지는

바람 ♡━II연정━♡

잊어주세요 제발 제발 사랑이 마치 없었던 것처럼 속삭인 언약 나 너의 애기야 가슴에 뿌려진 파란 이름 어떻게 나는 알았잖아 너의 눈물 지도에도 없는 그 바다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거짓말 쟁이 그날밤 거기 난 서있네 기다릴래요 제발 제발 오늘밤 다

고향 나룻터 나훈아

나훈아 - 고향 나룻터 갈 수만 있다면은 지금이라도 이 강물을 뛰어 넘어 가고 싶은 내 고향 서러운 물새들만 넘나드는 임진강 눈 앞에 보면서도 갈 수가 없네 고향 나룻터에 ~~~ 해가 저무네 부르면 목소리가 닿을 것 같은 바로 저 저 기슭에 모여 앉은 내 고향 메아리 바람 결에 젖어드는 임진강 차라리 물새만도 못한 내 신세 고향

바람 강산에

나무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어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바람 동서남북

바람 - 동서남북 산들 산들 부는 바람아 내 마음 싣고 가라 그대 모습 생각나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사라져 가는 바람 따라 내 마음 가라 저 너머 부는 바람아 내게로 불어오라 바람 불어 내게 오면 내 마음 떠나가리 하늘 저 편 멀리 떠나버린 그대 모습 보고 싶어 푸른 하늘 위로

바랑 ♡♡♡ 김희재

넘어 넘어가시려오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약주 한잔하고 (어기야) 세상 구경하고 (어기야) 어허허 잘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바랑 김희재

넘어 넘어가시려오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약주 한잔하고 (어기야) 세상 구경하고 (어기야) 어허허 잘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톨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바람 정경화

나무가지사이에 바람 불어오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의 목소리 저 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속에는 그대 모습있네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면 날아 가고파 <간주중>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보면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이수빈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너머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정서윤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너머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오랫동안 놀다 가렴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백다연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너머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오랫동안 놀다 가렴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이지유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너머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오랫동안 놀다 가렴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이시윤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 코 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 냄새야 반가워 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 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 미끄럼 타요 너머 너머 내 맘에 놀러 온 봄 친구 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 가렴 오랫동안 놀다 가렴

이별의 강 김동현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미치도록 그리운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품에 잠이 드네 당신을 못 잊어 죽어도 못 잊어 아아아아 내 눈물 강물 됐네 내 한숨 바람 됐네 이별의 강물위에 돛단배 띄었어요 나에게 돌아와 주세요 이별의 저 강을 건너서 잊으려고 애를 쓰면 더더욱 생각나고 미워하면 할수록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밤이면 꿈속에서 그대

해 지는 곳으로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나 어디로 돌아갈까 가는 곳도 모르는 채 저 산에 해 지는 곳으로 시계가 흘러 흘러가면 길가에 폈던 들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내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가네 저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나뭇잎새 바람 소리 벗하여 갈래갈래 갈라진 길 내 갈 곳을 모르면서 해 뜨면 걸어서 왔네 똑같은 시계 바늘처럼 물어도 아무도 모르는 길 나도 가르켜 줄

Sad Story 이선미

하지마 미안하단말 제발 내게 하지마 다알아 여기서 너와나 이대로 끝이란걸 모르겠어 왜 널 내곁에 둘 수가없는 사람인건지 내 자신이 싫어져 자꾸 커지는 내 욕심이 그게 널 멀어지게 했나봐 이제는 돌이킬 수 없어 숨막혀 오늘도 이렇게 편히 잠들지 못해 용서해 너를 이렇게 놓지 못하는 나를 모르겠어 왜 널 내곁에 둘 수가없는 사람인건지 내 자신이 미워져 ...

종달새의 하루 이선미

1.하늘에서 굽어보면 보리밭이 좋아보여- 종달새가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비비 배배 거리면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2.밭에서 쳐다보면 저 하늘이 좋아보여- 다시 또 쏜살같이 솟구칩니다. 비비 배배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다 하루해가 집니다.

어린이 행진곡 이선미

발맞추어 나가자 앞으로가자 어깨동무 하고가자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이어받을 새싹이라네 하나 둘 셋 넷 앞으로가자 두 주멱을 굳게쥐고 앞으로가자 우리들은 용감한 어린이라네 자유대한 길이빛낼 새싹이라네

어머님 은혜 이선미

1절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 더 높은 것 같애 2절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 더 넓은 것 같애

방울꽃 이선미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산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몰래 꺽어 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둡니다 산바람 지나가다 건드리면은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산노루 울음소리 메아리치면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어린이 왈츠 이선미

꽃과 같이 곱게 나비처럼 춤추며 아름답게 크는 우리 무럭무럭 자라서 이동산을 꾸미며 웃음에 꽃 피어나리

섬집 아기 이선미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가을 길 이선미

노랗게 노랗게 물들였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트랄랄라 트랄랄라 트랄랄라라 노래부르며 산넘어 물건너 가는길 가을길은 비단길 노랗게 노랗게 물들였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였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하늘 가을길은 고운길

별보며 달보며 이선미

멀리서 반짝이는 별님과 같이- 의좋게 사귀고서 놀아 봤으면- 높푸른 하늘 나 -라 별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살아봤으면- 언제나 웃고 있는 달님과 같이- 웃으며 귓속말로 나눠봤으면- 영원한 웃음 나 -라 달님의 나라- 그 곳에 나도 가서 웃어봤으면-

눈꽃송이 이선미

1.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꽃송이 나무에도 들판에도 동구밖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2.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꽃송이 지붕에도 마당에도 장독대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