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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이선경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 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그린라이트 (Feat. 조정치) 이선경

?하루 종일 채널을 돌리다가 마감 직전 산 원피스 지난주에 소개팅했던 그 애 만날 때 입어야지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사랑을 고백한 너 수줍게 키스를 나눴지 그 후로 연락이 안되네 믿을 수 없어 알바 때문인가 기말고사라 바쁜가 마녀사냥에 사연 보내볼까 눌러주세요 그린라이트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 지나가도록 카톡의 프로필은 자꾸 바꾸면서 내 ...

동화 속의 그대 이선경

?두 눈 꼭 감아 봐도 그대 얼굴 떠올라 서투른 그대 눈빛은 신비로운 동화처럼 나만의 이야기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루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루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나...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이젠 어쩔 수 없네 ...

별똥별 이선경

여 름 밤 동해바다 달 빛 고운 백사장에 모 닥 불 피워놓고 옛이야기 듣고 있을때 수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떨어지네 아 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내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렴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 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푸른하늘 저멀리 이선경

푸른 하늘 저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새가 되어 훨훨 하늘을 날아봅니다푸른 들판 지나고 푸른 바다 건너서희망찬 나래 펼치고 마음껏 노래할래요푸른 하늘 저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넓고 넓은 이 세상 훨훨 날아봅니다푸른 하늘 저 멀리 날으는 꿈을 꿉니다구름 타고 두둥실 하늘을 날아봅니다고운 꿈을 싣고서 고운 마음 싣고서눈부신 햇살 비칠때 마음껏 웃어볼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이선경

눈부신 하루 하루가 그대가 내게 준 선물이었어 힘들었던 지난 날 그대가 날 비춰준 걸 이제야 알았지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어디에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그댄 어디에

달달 이선경

어느 날 갑자기 그대가 내게 다가왔어요 조심스레 나를 바라보는 너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h난 Oh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내 손을 잡아봐요 오늘 밤은 우리 단둘이 달달한 눈빛 나눌래 Oh난 Oh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

Be Together (Feat. 조정치) 이선경

한가로이 노래를 부를 때면들려오는 목소리 어느샌가 내 곁에 마주 앉아그날을 떠올리네집까지 데려다 주면서마음을 고백한 너두 손을 꼭 잡고 걸었지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잊을 수 없어 처음 만난 그날we are meant to be together하나하나가 전부 내 맘 같아믿을 수 없어 너와 나어쩌다 바빠서 연락이 뜸해도그런 건 중요치 않아천사도 질투할지 몰...

My Favorite Things 이선경

Raindrops on rosesand whiskers on kittensBright copper kettlesand warm woolen mittensBrown paper packagestied up with stringsThese are a few ofmy favorite thingsCream colored poniesand crisp apple ...

Janus Road 이선경

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게다 잊었냐며 버렸냐며묻고 있네밤 하늘 그 별빛 아래 남아그대는 흔적도 없네요돌아올 거야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게다 잊었냐며 버렸냐며묻고 있네밤 하늘 그 별빛 아래 남아그대는 흔적도 없네요돌아올 거야떠나간다 말도 안 하면난 이 자리에 남아함께 가던 길은 하얗...

두려운 초대 이선경

오 아름다운 그대 모습 달콤한 그대 향기가 나를 어지럽혀오 숨 막히는 그대의 눈빛 벗어날 수 없는 그대 나를 괴롭히지 마 놓아줘넌 순진한 모습으로 날 짓밟고 파괴하려 또다시 나를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지오 잔인한 그대 손짓 싸늘한 그대 말투 모든 것이 두려워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지 짓밟아버리지 날 가둬버리지 숨 막혀버리지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

한 번 더 이선경

멀리 니가 보여기다려 내가 갈게그래 지금이야내 손 잡아 줄래가벼운 마음으로시작한 게 아냐터질 듯 한 내 맘 알잖아간절한 눈빛으로한 번 더 안아 줘우리 서로 기다려 온 시간이 바로 지금이야서둘러 뭘 망설여가벼운 마음으로시작한 게 아냐터질 듯 한 내 맘 알잖아간절한 눈빛으로한 번 더 안아 줘우리 서로 기다려 온 시간이 바로 바로 지금이야서둘러 뭘 망설여별...

고향 집-만주에서 부른 이선경

헌 짚신짝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 땅에 남쪽 하늘 저 밑에 따뜻한 내 고향 내 어머니 계신 곳 그리운 고향집

사랑스런 추억 이선경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에서희망과 사랑처럼 기차를 기다려,나는 플랫폼에 간신한 그림자를 떨어뜨리고,담배를 피웠다.내 그림자는 담배 연기 그림자를 날리고비둘기 한 떼가 부끄러울 것도 없이나래 속을 속, 속, 햇빛에 비춰, 날았다.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나를 멀리 실어다주어,봄은 다 가고-동경 교외 어느 조용한 하숙방에서, 옛 거...

쉽게 씨워진 시 이선경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한 줄 시를 적어 볼까,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어대학 노-트를 끼고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나는 무얼 바라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

비애 이선경

호젓한 세기의 달을 따라 알 듯 모를 듯한 데로 거닐고저! 아닌 밤중에 튀기듯이 잠자리를 뛰쳐 끝없는 광야를 홀로 거니는 사람의 심사는 외로우려니 아 이 젊은이는 피라미드처럼 슬프구나

자화상 이선경

산모퉁이를 돌아 논 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돌아가...

바람이 불어 이선경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을까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우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우에 섰다.

서시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별 헤는 밤 이선경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

새로운 길 (시노래 Sop. 홍승민) 이선경

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로고개를 넘어서 마을로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나의 길 새로운 길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오늘도 내일도내를 건너서 숲으...

달을 쏘다 (산문) 이선경

번거롭던 사위(四圍)가 잠잠해지고 시계 소리가 또렷하나 보니 밤은 저윽이 깊을 대로 깊은 모양이다. 보던 책자를 책상머리에 밀어놓고 잠자리를 수습한 다음 잠옷을 걸치는 것이다. " 딱 " 스위치 소리와 함께 전등을 끄고 창녘의 침대에 드러누우니 이때까지 밖은 휘양찬 달밤이었던 것을 감각치 못하였었다. 이것도 밝은 전등의 혜택이었을까. 나의 누추한 방이...

초정 약수에 마음 씻다 이선경

비록 가시나무라 (이를지라도) 피는 꽃은 아름답고 더러운 못에 핀 연꽃이라도 향기는 더욱 좋아라 예나 지금이나 (양반과 상놈이 무엇이 다를까) 이곳 초정에 마음 씻으니 사람은 모두 다 평등이더라

초정에서 노닐다 이선경

멀리서 오는 벗에게 이찌 지팡이를 쓰게 하리 차로 달리며 하루에 몇 곳을 지났네 우산리에 이슬 희고 누런빛은 들판을 덮고 저곡리의 그늘 맑고 푸른 솔 빗방울 지네 청풍의 승지 초정 약수는 오랜 세월 그윽한 흥취에 나그네 자취 있는 곳 석양 녘 갈림길에서 잡은 손 놓으니 어느 명승지에서 다시 만날까

달달 이선경 [Jazz]

어느 날 갑자기 그대가 내게 다가왔어요 조심스레 나를 바라보는 너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h 난 Oh 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내 손을 잡아봐요 오늘 밤은 우리 단둘이 달달한 눈빛 나눌래? Oh 난 Oh 난 달달한 눈빛 난 좋아

My Favorite Things 이선경 [Jazz]

Raindrops on roses and whiskers on kittens Bright copper kettles and warm woolen mittens Brown paper packages tied up with strings These are a few of my favorite things Cream colored ponies and cr...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이선경 [Jazz]

눈부신 하루하루가 그대가 내게 준 선물이었어 힘들었던 지난날 그대가 날 비춰준 걸 이제야 알았지 잠들 수 없어 널 볼 수 없다면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지친 내 삶을 비춰줘 고요한 밤 시리도록 찬란한 밤 아름다운 밤 그댄 어디에

Be Together (feat. 조정치) 이선경 [Jazz]

한가로이 노래를 부를 때면 들려오는 목소리 어느샌가 내 곁에 마주 앉아 그날을 떠올리네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마음을 고백한 너 두 손을 꼭 잡고 걸었지 그렇게 시작된 너와 나 잊을 수 없어 처음 만난 그날 we are meant to be together 하나하나가 전부 내 맘 같아 믿을 수 없어 너와 나 어쩌다 바빠서 연락이 뜸해도 그런 건 중...

그대가 불어오네 이선경 [Jazz]

바람이 불어오네 그대가 불어오네 이리저리 숨어도 그대 목소리는 불어오는데 그대가 불어오면 그대가 불어오면 멀리 달아난 내 사랑 돌아올 수 없어 아픈데 내겐 상처뿐인 그대의 모습 거센 비바람 속 흐려 저버린 그대의 모습 힘없이 무너지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바람 속에 눈물 흐르네 또다시 상처로 남아 멀리 달아난 마지막 내 사랑 이젠 어쩔 수 없네 ...

동화 속의 그대 이선경 [Jazz]

두 눈 꼭 감아 봐도 그대 얼굴 떠올라 서투른 그대 눈빛은 신비로운 동화처럼 나만의 이야기 두루 루루루루 그댈 위한 콧노래 두루루 두리두루루 라라라 그댈 위한 멜로디 햇살처럼 따사롭게 나를 안아주는 신비로운 동화 속의 그대 나를 감싸는 따뜻한 그대 품 반짝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 동화 속에 나오는 신비로운 왕자님을 보는 듯해 날 향해 웃는 그대 ...

십자가 십자가 JG

만왕의 왕 내주깨서 왜 고초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위해 그 보혈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십자가 십자가 김명식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낸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낸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십자가 십자가 권구

길고 긴 방황의 끝에서 나는 깊은 허전함을 깨달았네 무던히 애써도 채워지지 않던 마음 아무도 내 곁에 없을 때 주는 항상 나와 함께 계셨는데 그것도 모른 채 혼자 아파만 했네 십자가 십자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나를 위로 하는지 십자가 그것은 주님의 사랑 죽음과 바꾼 완전한 사랑 십자가 십자가 무엇이길래 이토록 나를 위로 하는지 십자가 그것은 주님의 사랑

십자가 A2J

십자가를 지시는 이 그 손에 못 박히심도 가시관 쓰신 것 도 그에게 능이 없음이 아니라네 저들의 손에 이끌림도 채찍에 살이 찢김도 비웃음 속의 침묵도 그에게 힘이 없음이 아니라네 그건 널 위한 그의 사랑 그건 널 위한 그의 사랑 한 걸음 두 걸음 저들 손에 이끌리어 떠나가는 그 모습 비웃음 속에도 멈추지 않는 그 걸음은 바로 너 그건 널 위한 그의 ...

십자가 지영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강같이 흐르네 그의 생명에 내 속에 그의 능력 내 안에 그의 소망 내 삶에 나의 삶 주의 것 그의 생명 내 속에 그의 능력 내 안에 그의 소망 내 삶에 나의 삶 주의 것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강같이 흐르네

십자가 좋은씨앗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자연과 모든 피조물들 모든 지혜 모든 인생 위에 태초부터 계셨던 그 분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 모든 이적과 기이한 행사들 온 땅위에 모든 부귀 영광 그 무엇도 비길 수 없는 분 십자가 피흘리신 주 멸시와 천대 받으셨네 날 위해 낮아지시고 가장 귀한 생명을 주셨네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십자가 정훈

십자가 by 정훈 눈뜨는 하루 삶의 의미와 목적들 모두 잃어가고 힘들고 지쳐 쓰러져 갈때에 보인 창문 밖의 빨간 십자가 화려한 네온사인에 가려 초라해 보여도 내겐 너무 소중하게 보여 나의 갈 길 어두워 헤매일 때에 빛을 비춰준 십자가 그래 이제야 알수 있었죠 나는 혼자가 아니란것을 시련과 유혹이 다가온다 하여도 주님은 항상 시켜주시네 이제

십자가 소망의 바다

구원의 삶위에 하늘로 열려진 좁은 문들어가 좁은 문들어가 주님의 십자가 가까이 섰네 날위해 피흘린 주사랑 내몸과 영혼을 짓누르던 내무거운 주관 힘겹던 내근심을 십자가 에 묻어버리고 내앞에 밝게 빛나는 주님의 빛과 영광이 죽음이겼네 기쁨에 눈물 내 뺨에 기쁨의 눈물 흐르네 기쁨의 눈물 내뺨에 구원의 삶위에 하늘로 열려진 좁은 문들어가 좁은

십자가 브리드

이런 저의 모습도 사랑하시나요 억울하게 죽임 당하신 당신의 십자가 날 향한 믿음과 끝없는 사랑 그것이 당신의 묵묵한 대답 2. 창조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땅 가운데 오셨지만 광야의 소리 더 이상 이제 들리잖고 가진 자의 오해 사랑 받은 자들은 주님을 버리고 떠났네 배반의 아픔 배반의 슬픔으로 얼룩진 마음 하나님 마음

십자가 축복의 사람

무엇이 변치않아 내 소망이 되며 무엇이 한결같아 내 삶을 품으리   그 누가 날 만족케해 내 영이 쉬며 그 누굴 기다려 내 영이 기쁘리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내 소망이 있네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내 생명이 있네

십자가 이영관

무엇이 변치 않아 내 소망이 되며 무엇이 한결 같아 내 삶을 품으리 그 누가 날 만족케 해 내 영이 쉬며 그 누굴 기다려 내 영이 기쁘리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아래 내 소망이 있네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아래 내 생명이 있네 간주중 그 누가 날 만족케 해 내 영이 쉬며 그 누굴 기다려 내 영이 기쁘리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아래 내 소망이 있네

십자가 어노인팅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내 소망이 있네 십자가 십자가 그 그늘 아래 내 생명이 있네

십자가 홍순관

쫓아오는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리어있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리라

십자가 이정하

주님 걸으신 고난의 길 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세상 모든 죄 짐을 지시고 홀로 걸어야 했던 길 **그 길 끝에 서 있는 주 달리신 그 십자가 세상 모든 죄를 씻기시는 십자가의 붉은 피 그 십자가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려 나를 살게 한 생명일세 그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나의 사랑 거기 있도다 주님 그 피로 날

십자가 김도우

우리 주 예수 십자가 앞에 날 위해 못 박히셨네 우리 주 예수 십자가 앞에 날 위해 피 흘리셨네 십자가의 고난과 상처로 우리 죄를 받으시고 우리 앞에 흘리신 보혈로 우리를 용서해 주셨네 우리 주 예수 십자가 앞에 가시로 면류관 쓰셨네 우리 주 예수 깁자가 앞에 날 위해 고통 당했네 그의 몸과 영혼을 버리사 우리를 구원하시고 조롱하시고 멸시한

십자가 PK

[전주] *낮고 낮은 그 자리 모두 외면한 십자가 사랑했던 사람도 모두 멀리 떠났네 [Rap] 많은 사람들 외면해도 계속해서 걸어가신 그 길 많은 사람들 질타해도 변함없이 묵묵히 걸어가신 그 길 그 걸음으로 많은 사람들 살았어 많은 자들 구원받게 됐어 새 생명 얻게 됐어 지금은 어떨까 많은 사람들 구원의 감격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십자가 이억수

로마 군병들의 온갖 조롱을 받으시며 고난의 십자가 형극에 이르시던 예수 채찍과 가시관 날카로운 창 물과 피 쏟으신 예수 지난날 그를 따르던 수많던 무리들 그의 십자가 처형을 요구하였네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라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나의 하나님 내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저들의 죄를 사하시려고 내게 고통과 고독을 주시나이까

십자가 에스디워십(SD Worship)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진 나를 향한 아름다운 계획 상상할 수 없는 하늘의 뜻 그것은 십자가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진 나를 향한 아르다운 계획 상상할 수 없는 하늘의 뜻 그것은 십자가 좁은 길을 걸으며 부르튼 나의 발을 찬란한 황금 빛 주님 계신 천국에 다다르리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진 나를 향한 아름다운 계획 상상 할 수 없는 하늘의 뜻 그것은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