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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이상은

초승달 노오란 눈물 흘리면 그 눈물 따다 곱게 목걸이 만들어 걸고 그대의 나라로 가리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하얀어깨 들썩이던 그대를 보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말해주며 그대 품에 안기리 언젠가는

초승달 이상은(Leetz..

초승달 노오란 눈물 흘리면 그 눈물 따다 곱게 목걸이 만들어 걸고 그대의 나라로 가~리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하얀 어깨 들썩이던 그대를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말해주며 그대품에 안기리 언젠가는

초승달 주철환

달이 초승달인 것을 나는 근심하지 않아요 보다 완전한 달은 언제나 구름 속에 숨겨져 있어요 당신이 당신의 사랑을 모두 말하지 않아도 나는 당신의 사랑을 믿음으로 간직할래요 사랑한다는 말은 없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아요 그대가 지닌 고운 사랑은 가슴 속에 숨겨져 있어요

초승달 김예지나

어두워진 하늘의 하얀달빛 모든것이 잠이드네요 속삭이듯 스며든 기억들이 꿈을꾸듯 아련해지죠 I love you I need you 함께하며 아픈 시간도 그댈 I love you stay with you 아파하며 힘든 시간도 그댄 초승달 그림자처럼 보이질 않네요 그대를 내가 보고싶은데 조금은 모른척해도 어느새 또 다시 그대의 모습을

초승달 루아민

?아주 얇은 초승달이 뜬 밤이었어 희미하게 보이는 보름달의 흔적이 우리를 말해주는 것 같았어 문득 생각에 잠겨오네 우리 추억에 잠겨오네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를 막연한 상상들이 나를 찾아와 괜히 센치해지는 밤이네 아주 깊은 새벽 별이 뜬 밤이었어 희미하게 빛나는 별자리의 모습이 그때를 보여주는 것 같았어 문득 생각에 잠겨오네 우...

초승달 우유같은걸

울지 마요 내가 그대를 위로해줄게요 언제나 항상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어요 미안해요 나는 아직은 조그만 초승달 그대의 이별까지 모두 비추기엔 기다려줄래요 내가 더 밝아질 때까지 그대의 슬픔 나의 눈물과 사라지게 바라봐줄래요 내가 밝아질 수 있도록 그대 눈동자 나의 빈 곳을 채워주네 괜찮아요 내가 그대를 위로해줄게요 여기서 항상 당신만을

초승달 하이 미스터 메모리

밤아 밤아 오지 마라 네가 오면은 딱지 먹기 하던 용기도 구슬치기 하던 동석이도저 해 너머 집으로 가잖니 밤아 밤아 오지 마라 네가 오면은밤이 찾아와도 가지 않겠다며 새끼손가락 약속한 주연이도걔네 엄마 손에 이끌려 울며불며 가버리잖니 밤아 밤아 오지마 라 네 하늘 초승달님도 외로워 까만 네 하늘에 빈찍이는 눈물을 뿌리잖니텔레비전에는 동해 물과 백두산이...

달의 위상 2SY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신월

초승달 아래(Crescent) 슈네(SHUNE)

불빛이 스러진 거리에새파란 안개 속에 남아차가운 이 가로등마저겨울을 알리는 꽃잎이멀리서 손짓하네모습을 감춘 채양팔을 아무리 뻗어봐도누구의 흔적도 느껴지지 않아Nowhere and nobody지긋이 눈을 가려도눈앞은 변하지 않는데Who's calling mein a bright bright tone?하얀 꿈이 내 발밑을 채우고너의 따스함을 닮은네온 사인...

초승달(Feat. 이은수) 동요사랑회

낮에 나온 초승달 하얀 눈썹 같아요 하늘에 떠 있는 쪽배 같아요 은하수 강에 떠다니는 배 흰 구름 먹구름 바람도 싣고 아빠 엄마 친구 삼아 북두칠성 만나러 떠나는 여행길 우리 함께 놀아요 해님도 따라와 함께 놀지요 낮에 나온 초승달 하얀 눈썹 같아요 하늘에 떠 있는 쪽배 같아요 은하수 강에 떠다니는 배 흰 구름 먹구름 바람도 싣고 아빠 엄마 친구 삼아 북두칠성

三日月 (초승달) Dreams Come True

(아나따오 요부 코에와 호소이 츠키노 하싯코니)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는 가느다란 달의 끝에  やっと しがみついて 今(いま)にも こぼれて 落(お)ちる (얏또 시가미츠이떼 이마니모 코보레떼 오치루) 간신히 매달려 금방이라도 넘쳐 흐를 듯 해  たよりない 三日月(みかづき) 月明(つきあ)かり (타요리나이 미카즈키 츠키아카리) 의지할 곳 없는 초승달

三日月 (초승달) Quruli

この三日月を この三日月を  kono mikazuki wo kono mikazuki wo どこか遠くの街で見つけたら doko ka tooku no machi de mitsu ketara この三日月の この三日月の  kono mikazuki no kono mikazuki no 欠片のことを?えてください ketsu hen no kotowo oshiete kud...

제2의 고향 에일리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곳 하나도 찾아봐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띵하지만

제2의 고향 에일리(Ailee)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곳 하나도 찾아봐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띵하지만 띵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제2의 고향 에일리 (Ailee)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보이는 건 한 없이 밀리는 자동차 가슴은 답답하고

&***다시찾은 목척교***& 정수연

오가던 이다리위 새파랗던 젊음에 사랑의 쌍무지개 피어나던 밀어들 철새만이 대전천을 물품속에 내리네 수놓여 화사한 으능정이 불빛에 초승달 감춰놓은 옛추억은 아롱져 못돼드릴 사연만 바람되어 날리네 아아아 꽃송이 흘러보낸 아롱지던 꿈이여 다시찾은 목척교 다시찾은 목척교 이다리위 새파랗던 젊음에 사랑의 쌍무지개 피어나던 밀어들

제2의 고향 Ailee

(전주- 12초)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간주 - 6초)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간주 - 6초)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A|2AC°iCa ¿¡AI¸®

(전주- 12초) 사방을 몇 바퀴 아무리 돌아봐도 보이는 건 싸늘한 콘크리트 빌딩 숲 정둘 곳 찾아봐도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나에겐 제2의 고향 (간주 - 6초) 밤이면 빌딩 위에 걸린 초승달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주누나 우우우 우우우 너의 모습처럼 (간주 - 6초) 거리를 하루 종일 아무리 걸어 봐도 (걸어 봐도

My Space (중력) OVCOCO (오브코코)

내 눈을 가릴 때 자꾸 난 빨려들어가 내 눈동자는 초 점을 잃어 내 주변을 맴돌고 중력처럼 날 끌어 falling in love with you 낮과 밤은 우리의 자리로 내게 밤이 찾아와 너와 닮은 행성이 하나로 모일 때 너와 내가 하나가 되곤 해 초승달 같은 너의 눈이 태양을 가리고 블랙홀 같은 너의 향기에 홀려 내 입술을 만질 때 자꾸 널 원하게 되

분내음 윤서령 & 나영 & 화연 & 곽지은

손목을 잡힌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분내음 윤서령 외 3명

손목을 잡힌지 달포가 지났다 어찌하여 말이 없느냐 달콤한 술잔에 시 한수도 좋지만 글공부는 집에 가서 하거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분내음을 피워 내리라 네가 진짜 사내인지 겉모습만 남자인지 오늘 밤에 확인하리라 연지를 개어서 입술을 바르고 초승달 같은 눈썹을 그리고 복숭아 빛 두 뺨을 살살 두드려

아름다운 세상 Dalpopo (달포포)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옹달샘 무지개 귀여운 달팽이 꾸미지 않아도 뽐내지 않아도 모두모두 훌륭해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영남루 박영복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영남루의 달 정음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2.

대추 한 알 김포크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대추 한 알 (Remastering Ver.) (Feat. 김포크) 신재창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저 혼자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김일안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슬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작은 새들이 동그란 둥지를 짓고 워워 그 오래된 늪에 들어가 나는 아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은빛 초승달 졸졸졸 따라 흐르네 워워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쓰달픈 꿈을 꾸었네 그 오래된 숲에 들어가 나는 슬픈 노래를 부르고 머리위로는 작은 새들이 동그란 둥지를 짓고 워워

달칵 진준왕

감정이 소모된 것 같은 달이 떴지 하늘엔 부드러움에 녹아 버릴 것 같은 이불 툭 던진 나의 말에 나지막이 미소를 띄워 주는 널 잡을 수 없나 봐 눈 앞에 손을 뻗어 그저 가리켰지 초승달 밤하늘 안에 넌 가지런히 낯익은 얼굴을 하고서 씩 웃었지 초승달 밤하늘 안에 넌 가지런히 낯익은 얼굴을 하고서 씩 웃었지 저 달이 가리키는 듯해 나를 또 이 밤이 다해가도록

꼬마물고기 여여(如如) 가야금병창단

구름 양 떼 한가로운 하늘목장 처마 끝 들려오는 풍경소리 꼬마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땡그랑 땡땡 버들 강아지 좋아라 꼬리 흔드는 봄날 자비의 바다에서 헤엄을 쳐요 (요리조리 왔다갔다) 구름 양 떼 한가로운 하늘목장 (하늘목장) 처마 끝 들려오는 풍경소리 (풍경소리) 꼬마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땡그랑 땡땡 초승달

三日月 (Mikazuki / 초승달) Shimizu Shota

no more cry 모오 나카나이요 그래 no more cry 더는 울지 않아 がんばっているからねって 強くなるからねって 간밧테이루카라넷테 츠요구나루카라넷테 노력하고 있으니까 라고 강해질 테니까 라고 君も見ているだろう 키미모 미테이루다로오 너도 보고 있겠지 この消えそうな三日月 코노 키에소오나 미카즈키 이 사라질 것 같은 초승달

三日月 (Mikazuki - 초승달) Quruli

この三日月を この三日月を  kono mikazuki wo kono mikazuki wo どこか遠くの街で見つけたら doko ka tooku no machi de mitsu ketara この三日月の この三日月の  kono mikazuki no kono mikazuki no 欠片のことを?えてください ketsu hen no kotowo oshiete kud...

三日月 / Mikazuki (초승달) Shimizu Shota

くなるからねって 간밧테이루카라넷테 츠요구나루카라넷테 노력하고 있으니까 라고 강해질 테니까 라고 君も見ているだろう 키미모 미테이루다로오 너도 보고 있겠지 この消えそうな三日月 코노 키에소오나 미카즈키 이 사라질 것 같은 초승달 つながっているからねって 愛してるからねって 츠나갓테이루카라넷테 아이시테루카라넷테 이어져 있으니까 라고 사랑하고 있으니까 라고 冷えきった手を

예쁜아가씨 알콩이달콩이

초승달 예쁜 눈썹 연분홍 입술 갈색 긴 머리바람에 날리며 어디를 가시나 예쁜아가씨 맑은 하얀 얼굴 미소 머금고 눈웃음 바람에 거리에 날리며 발걸음 가볍게 어딜 가시나 파란하늘 저 멀리 조각구름 두둥실 불어오네 솔바람 내 얼굴도 스치네 연분홍 원피스 노랑 운동화 갈색 긴 머리 바람에 하늘거리며 누구를 만나러가나 예쁜 아가씨 초승달 예쁜 눈썹 연분홍 입술 갈색

달에서 온 여행자 로보데이터 (유비윈)

초승달 됐네~

달달하네 (feat. 그나, 정의보) 테이크 4

너도 도착해있는지 아직도 꿈나라 속인 건지 오늘 왜 그래 너도 알잖아 나는 기다리는 거 싫어하잖아 너 지금 나랑 장난하는 거야 왜 지금까지 날 만나는 거야 왜 너무 비슷해 오랜 만남에 조금 익숙해진 연인들처럼 그냥 습관이 된 걸까 넌 참 달달 하네 매일 같이 달라진 너의 Attitude 다음번엔 어떤 표정을 또 지을지 도대체 어제는 초승달

바람이 머문다 신피조

바람인가 갈잎 떨어진 문 칸칸마다 가을을 채우고 바람이 머물렀다 님 기다리는가 홍색 저고리 앞섶 여미고 하얀 초승달 같은 버선발 살며시 내려딛고 서서 청사초롱 문설주에 걸어놓았더니 갈 바람이 백회색 지붕 휘감고 들어와 잔잔히 머문다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1.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2.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

언젠가는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아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

언젠가는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

담다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

Happy Birthday 이상은

1.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문을 열면 생각지도 않았던 그대 한웅큼 꽃을 안고 문 밖에 서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2. 불을 켜면 어둠에 누워있던 아침이 방안의 ...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

담 다 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 하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 하나~요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랄랄랄랄...

삶은 여행 이상은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

마야 이상은

꿈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촉수같은 손가락 커피를 몇잔이나 마셔야 겨우 살아있는 물고기는 사람의 늪속을 헤어날 다른 어떤 길은 없었어 내 안에 있는 어둠을 오늘 너에게 보여주리 세상에서 아름답고 가장 더러운건 사람이야 너와 같은 거리를 메운 사람의 물결 어느 쪽을 택할래 나를 피할래 아님 내앞에서 사라질래 사는건 누구나 지겨워 내 안에 있는 아픔을 모...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

사랑할꺼야 이상은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