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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둔밤 이상은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지붕 사이로 우울한

이 어둔밤 이상은(Leetz..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지붕

이 어둔밤 이상은(Lee Tzsche)

창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속에 낡은 사진하나 따뜻한 바다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어둔 밤 끝이없는 어둠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비가 올듯 오지않는 겨울 메마른 나무와

어둔밤 마음에 잠겨 Various Artists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 짙어 질 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속에 새롭다 빛 삶속에 얽혀 땅에 생명탑 놓아간다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 가지 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의 생명을 이어 가리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치른

어둔밤 쉬되리니 한빛 어린이 합창단

어둔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때에 즉시 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 하나 쉴때도 오겠네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밤 쉬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해 비낀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3. 별이 되리라 (Feat. 천승재) 이형진 가브리엘

오늘 같은 밤에는 나는 나는 별이되리라 어둔밤 나 홀로 빛을 밝히는 이름 없는 별이되리라 다시 내일 밤에는 네가 네가 별이되줄래 어둔밤 내가 길을 걸을 때 나의 길을 비추어다오 세상 어두움 내 힘만으론 빛으로 바꿀 수 없지만 너와 나 우리 별이 된다면 세상 밝힐 수 있자나 나는 나는 세상의 별이되리라 어둔밤 밝힐수있게 나는 나는 네마음에 별이되리라 우리

빛의 사자들이여 (Heralds of the Light, Be Swift) 조범진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선한 사역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크신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구름이 걷히듯 김강현

예수 땅에 오셨네 초라한 우리의 삶을 밝히셨네 그 사랑 우릴 잊지 않으셨네 어두운 땅을 회복시키시네 흐린 하늘에 구름이 걷히듯 아버지 사랑의 빛에 어둠이 걷히네 우리가 서있는 모든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실 아버지의 사랑을 보네 예수 땅에 오셨네 초라한 우리의 삶을 밝히셨네 그 사랑 우릴 잊지 않으셨네 어두운 땅을 회복시키시네 흐린 하늘에 구름이

푸르른 시냇가에 안성시소년소녀합창단

푸르른 시냇가에 물결이 흐르는 조용한 목장길을 따라서 양떼를 사랑하는 목자와 거닐며 기뻐하노라 시냇가 푸른들 주님 함께 거닐며 어둔밤 험한길 두려움이 없노라 동녁에 아침햇살 찬란히 비칠 때 주님께 하루기도 드리며 (high. 동녁에 아침해 비칠 때 기도드리며) 목마른 양떼들을 모아서 물가로 먹여주신다 (high.

옳은길 따르라 의의 길 새중앙워쉽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이 의의 길 길 따라서 살길을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길 어둔밤 지나서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빛 주예수의 나라 이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놀라운 이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길 어둔밤 지나서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빛 주예수의 나라 이땅에 곧 오겠네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265장) Various Artists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이 의의 길 길따라서 살길을 온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어둔밤 지나서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돌아갈 길과 진리요 참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어둔밤 지나서 동튼다 환한빛 보아라 저 빛

파도의 노래 하 비

파란 세상속에 배를 띄워 노를 젓는다 작은배로 홀로 가야하는 긴 여정이지만 어두운 폭풍속에 파고들 시련이 온데도 난 놓지않아 노를 저어 꿈꾸던 곳으로 비바람 거친 파도도 따스한 햇살의 빛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 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 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세상의 바다를 가른다

파도의 노래 하비(Habee)

파란 세상속에 배를 띄워 노를 젓는다 작은배로 홀로 가야하는 긴여정이지만 어두운 폭풍속에 파고들 시련이 온데도 난 놓지않아 노를 저어 꿈꾸던 곳으로 비바람 거친 파도도 따스한 햇살의 빛도 난 알아 하나도 날 피해가지 않아 *어둔밤 별빛아래 꿈을 마시고 푸른하늘 햇살빛에 미소 지으며 언제나 들려주는 파도의 노래에 힘이되어 노를 젓는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조수아

어둔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짙었을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나라 여명이왔다 옥토의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지 솟을때 가지잎 엉망을 헤어 그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나라 일꾼을부른다 하늘씨앗이되어 역사에 생명을 이어가리 맑은샘 줄기로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 적실때 기름진 푸른벌판이 눈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나라

330장 - 어둔 밤 쉬 되리니 CTS

어둔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때에 즉시 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 하나 쉴때도 오겠네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밤 쉬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해 비낀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여기에모인우리(MR)◆공간◆ 복음송

공간◆ 1)여기에~~~~모인우리~~~~ 주의은~~총받을자여라~~~~ 주께서~~~~이자리에~~~~ 함께계~~심을~아노라~~~~ 언제나~~~~주님만을~~~~ 찬양하~~며따라가리니~~~~ 시험을~~~~당할때도~~~~ 함께계~~심을~믿노라~~~~~ 이믿음더~~욱굳~~세라~~~~ 주가지~켜~주~신~다~~~~ 어둔밤

몰래 몰래 박인희

몰래 몰래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 어둔밤 깊은밤 호롱불 켜고 당신이 당신이 부르시는 소리 물 긷는 소리 몰래 몰래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 어둔밤 깊은밤 호롱불 켜고 당신이 당신이 다가오는 소리 옷자락 소리

Miracle Melody 이상은

헤메이다가 그대를 찾았죠 수많은 사람속에 그대만 보면 나도몰래 웃음이 나오는걸 별빛이 가득한 midnight 포근히 비춘 달빛 아래 마주한 두사람 전하지 못한 내 마음 오늘은 말할거에요 그대도 나와 같다면 It’s a miracle Ring my bell (ring the bell bell bell) 귓가에 울리는 선물 같은 멜로디 그대가 내게 오는

빛의 사자들이여 서울 모테트 합창단

백성 에게 복음의 의 빛 비춰라 빛의 사자 들이여(들이여) 복음의 빛비춰라(비춰라) 죄로 어둠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와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랑을 전파 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둠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들이여)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어둔 밤(Darkness) 이상은

창 밖엔 여전히 메마른 하늘이 물기에 젖은 유리창 아래 나는 마음 어두운 그늘 속에 누워 울고만 있네 외투 속에 낡은 사진 하나 따뜻한 바바와 그대의 미소 나는 언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미 멀어진 길을 어두운 밤 끝이 없는 어둠 속을 방황하는 걸 어디선가 그대 향기가 남아 있을 것만 같아 나나나 비가 올 듯 오지 않는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박강성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낼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The Box 이상은

상자에서 나가기 두려워요 에고의 좁고 작은 상자 안이지만 바깥은 야수와 괴물 상처받을 위험들 난 부서져요 부서지는 건 나인데 나로부터의 자유가 가장 자유로운 것 바깥은 한번도 보지 못했던 나비들의 천국 찬란한 날개의 번지는 빛 신의 사랑 속 상자에서 나오는 순간 난 현실보다 현실을 잃을까 두려워요 그 두려움이 현실보다 무거워요

사랑한다 했잖아요 이상은

누굴 사랑하고 누굴 만나는 게 난 어려워요 서로 울고 웃고 맞춰갔던 순간들도 거짓말처럼 사라지네요 사랑한다 했잖아요 어떻게 사랑이 변해요 영원하겠다는 그 말도 듣기 싫어요 그냥 아무 말 없이 떠나가요 쉽게 사랑하고 이별하는 게 이젠 지쳤어요 우리 둘만 알고 나눴었던 순간들도 없던 일처럼 돼버렸네요 사랑한다 했잖아요 어떻게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박강성 / 위일청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며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을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칠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마야 이상은

어느 쪽을 택할래 나를 피할래 아님 내앞에서 사라질래 사는건 누구나 지겨워 내 안에 있는 아픔을 모두 죽일 순 있어도 내가 얻는 건 아무것도 없지 너무 오랫동안 짓밟혀서 세상에서 아름답고 가장 더러운건 사람이야 너와 같은 거리를 메운 사람의 물결 어느 쪽을 택할래 나를 피할래 아님 내앞에서 사라질래 사는 건 누구나 지겨워

Bohemian 이상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흰 국화가 피어나 오르고 비는 화산 위에 내려 흰 연기와 흰 내음과 먼지 뿐이네 사막에는 비가 없고 바다에선 비가 오지만 어디서든 신화처럼 별은 길을 변하지 않아 오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나보다 오래 전 나보다 더 슬프게

새벽별 좋은친구

어둔밤 지나 새벽 가장 먼저 떠올라 새벽별이 아니네 뭇별들 지쳐 돌아가도 끝까지 남아 있는 별 바보같은 별 그래서 진정 앞서가는 희망의 별이여 기다림에 지쳐 잠든 이들 새벽길 나설때까지 시대의 밤하늘 성성히 지키다 소리없이 사라지는 시린 하늘 첫마음 빛내며 떨고 있는 바보같은 사람아 눈물나게 아름다운 그대가 진정 새벽별이라네

소중한 사랑 이상은

아아 아름다운 아아 우리 사랑 아아 그대 눈빛 나를 설레게 하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 행복해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랑 그대 눈동자 빛나고 있네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 둘이 함께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그대 눈동자 빛나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운 꿈 사랑은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네 나 그대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나

길(Road) 이상은

앞만 보고 달렸지 아무도 가로막지 않는 어디론가 이어진 길을 따라서 외로우면 하늘과 스쳐가는 풍경을 보며 세상에 던져진 나를 잊었네 무얼 위해 뛰어 가는가 내게 묻지 말아줘 길을 잃은지 오래인 걸 무얼 향해 날아가는가 새들에게 묻지 않듯 아무도 아무 말도 내가 가는 길이 얼음 모래의 사막이나 달마저 뜨지 않는 황야일까 음 외로우면

눈뜨면 사랑이에요 이상은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어요. 하지만 여기에 좀 앉아봐요. 그댄 눈뜨면 사랑이라고 내게 얘기해 줬잖아요. 음악이 끝났어도 그대와 나는 서로 일어설줄 몰랐지요.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스름한 저녁이 됐어요. 그대가 사랑했던 모든것들-내겐 아직도 소중한 느낌이예요-.

눈뜨면 사랑이예요 이상은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어요 하지만 여기에 좀 앉아 봐요 그댄 눈뜨면 사랑이라고 내게 얘기해줬잖아요 음악이 끝났어도 그대와 나는 서로 일어설 줄 몰랐지요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스름한 저녁이 됐어요 그대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 내겐 아직도 소중한 느낌이예요 우리가 내일 이별한다해도 남겨진 오늘 후회 없이 거짓 없는 사랑을

다시만나는그날까지 박강성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낼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억해주오

다시만나는그날까지 최지연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낼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우울한 생일날 박강성

그대 슬픈 눈빛으로 떠나가네 내게 남긴 사랑이 이토록 소중한데 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 다시 소리쳐 부르면 나를 바라보며 눈물 짓지만 돌아설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나 그댈 보내고 돌아서 울었네 내 가슴속에 남긴 진실한 사랑이 너무나 소중했음을 기억하기에 괜시리 눈물이 나서 어둔밤 지낼지라도 그러나 기다릴테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기억해주오

내 인생을 위하여 이상은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고 여기 땅에 태어나던 날 나의 인생은 선택되었고 미래를 향해 나는 걸었지 2.

회색하늘 우울하면 (Feat. 최지운) 최선정

우리서로 눈빛과 미소로써 알수있던 그때가 그리워서 눈을감아 가만히 생각하면 신비로운 내사랑 그대 어둔밤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오는 그대 때문에 아파하는 매일매일 밤 끝없이 피어 오르는 하얀연기 바람부는 날 회색하늘 우울하면 편지도 써 보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 어둔밤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오는 그대 때문에 아파하는 매일매일 밤 끝없이

이상은

아무도 없다 입을 다무는 대문 앞 누구의 아무 이름이나 생각나는대로 부른다 늙은 우체부인양 그냥 편지가 있다 주소 없는 물음표 아무도 읽는 없고 아무도 쓴 적 없는 옛시겠지 바람이 열어볼래 나무야 읽어봐 한자 한자 용서의 청구서 정신과 영수증을 들고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물 한컵 주지 않았다 하늘은 물을 퍼부었다

들꽃 이상은

세상의 커다란 바퀴 멀리 멀리에 있네 지나가는 하얀 구름과 이야기하네 화려한 거리 꽃가게의 꽃은 아냐 하지만 난 살아있잖아 나는야 들꽃 어제는 조금 슬펐지 세상의 거친 불빛 가끔은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지 화려한 거리 조명속의 꽃은 아니야 하지만 난 살아있잖아 나는야 들꽃 하지만 난 좋아 고즈넉한 쉼이 나를 지켜주는 하늘

스치는 바람처럼 이상은

행복은 나에게 참 멀리도 있는 것만 같은 기분 긴 터널 끝에 빛이란 게 정말 있을까 내 안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네 잠시 숨을 고를게 지쳐있던 내 맘에 빛을 내려 다시 걸어갈래 스치는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위로되어 날 알아줘 나를 감싸줘 길었던 누구도 없던 나의 길을 안아줘 아무도 모르게 길가에 핀 들꽃처럼 바람에 몸을 맡겨 방향 잃은 길

여기까지 이상은

너와 이별을 준비하는 밤 조용히 혼자 노래를 들어 눈을 감고 있으면 파노라마처럼 니가 스쳐 지나가 그동안 정말 미안했어 이런 말을 꺼내야 하는 나도 내가 싫어 이제는 너를 사랑하는 일 더는 못할 것 같아 아프겠지만 여기까지 우리 이별을 준비하는 날 덤덤한 내 모습이 참 낯설어 감았던 눈을 뜨고 우리 추억들을 한 장씩 지워내 그동안

Bliss 이상은

폭풍의 바다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 성의 모험 It's tuesday's bliss 잃어버린 별 찾아 바다로 뛰어들던 It's friday's bliss 모든 눈물과 모든 웃음 그 모든 것이 상처 투성이 먹구름 눈물 속 맞바람을 타야 높이 날으는 삶의 달콤한 파라독스 두려움은 맞서야 사라지는 것 하나도 쓸모 없는 일은 없었지 지금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보헤미안 이상은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나보다 오래 전 나보다 더 슬프게 세상 어딘가를 헤매었던 사람들 오...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오...

보헤미안 이상은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나보다 오래 전 나보다 더 슬프게 세상 어딘가를 헤매었던 사람들 오... 나는 어디 있는지 너는 어디 있는지 물이 무엇이었는지 빛이 무엇이었는지 오...

바보 같은 나 이상은

말을 하기까지가 너무 오래 걸렸어 내 맘을 정해 놓는 게 쉽지는 않았나 봐 솔직하게 말 못 했지만 나 너를 많이 사랑하나 봐 내 맘 어느새 온통 너로 물들어 니가 없는 내가 그려지지 않아 또 널 보고 있으면 아무 말 못하는 바보 같은 나예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뒷걸음질만 치는 그런 나예요 솔직히 말하고 싶지만 니가 떠날까 봐 사실 나 겁이 나 우리

해바라기 이혁종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후로 나는 사랑에 빠졌어 말로만 듣던 당신을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어 소나기 내리는 그 어느날 당신을 기다린다고 서로 약속했던건 아니지만 당신을 기다렸어요 의미가 없다는건 난 알아 그대만 바라볼수 있다면 노을빛 당신아래 혼자서 그대만 바라보네요 어둔밤 보내고 나면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 그대만 바라보고 있어요 나는 당신 생각뿐 의미가

해바라기 (Inst.) 이혁종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후로 나는 사랑에 빠졌어 말로만 듣던 당신을 보니 너무나 아름다웠어 소나기 내리는 그 어느날 당신을 기다린다고 서로 약속했던건 아니지만 당신을 기다렸어요 의미가 없다는건 난 알아 그대만 바라볼수 있다면 노을빛 당신아래 혼자서 그대만 바라보네요 어둔밤 보내고 나면 우리 다시 만날수 있을까 그대만 바라보고 있어요 나는 당신 생각뿐 의미가

신의 꿈 이상은

세상은 결국 신의 꾸이 아니었을까 사람들은 선을 긋고 그 넓이를 재지만 하지만 알 듯이 꿈은 그리 친절하지만은 않아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그리 나쁘진 않지 부끄러워 내 안에 갇힌 나 나는 기뻐 너를 만난 것이 부끄러워 숨어우는 나 나는 기뻐 꿈안에 있는 것 커다란 세상에서 도만치고 싶었어 내가 하지 않은 일은 평화를 주지 않아 너의

모나스트리 이상은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265장 국립 합창단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이 의의 길 길 따라서 살길을 온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길 주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돌아갈 길과 진리요 참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따르라 화평왕 놀라운 이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백성이 따를길 고난길 헤치고 찾아온길 많은 백성을 구한길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