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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채 창문을

성녀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일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녈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예~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데도 아무도 곁에 없지 눈이 오는 것도

성녀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일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녈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예~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데도 아무도 곁에 없지 눈이 오는 것도

성녀 이상은(Leetzsche)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밤 일어 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채 창문을 닫아두겠지

성녀 이상은 (=Lee-tzsche)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 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 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 채 창문을 닫아두겠지 그저 버티는

성녀 이미자

성녀 - 이미자 눈물이 가슴에 맺히는 뜻은 밤마다 베갯머리 스미던 사연 비둘기처럼 착하고 고운 맘이 어쩌다 상처 입고 울어야 했나 아~ 입술을 깨물면서 차마 견디리 간주중 한숨이 가슴에 서리는 뜻은 부러진 날개처럼 아프던 사연 사슴보다도 착하고 예쁜 맘이 어쩌다 멍이 들어 울어야 했나 아~ 이제는 조용히 잠들게 하리

A Saint 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 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 채

모나스트리 이상은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모나스트리 이상은(Leetzsche)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A Saint Lee-Tzsche(이상은)

그녀가 성녀라면 어떨까 생각해 나비처럼 가벼이 땅에 발을 딛지 않는 그런 성녀 만약 모래알보다 작은 기적이 오늘 밤 일어난다면 그녀는 성녀가 되고 뭔가 성스러운 일이 일어날 거야 그저 버티는 건 정말 사는 걸까 그녀를 내버려둬 씨앗을 심듯이 그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 너무나 구슬픈 데도 아무도 곁에 없이 눈이 오는 것도 모른 채

모나스트리 이상은(Lee Tzsche)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모나스트리 이상은 (=Lee-tzsche)

옥탑 방 낡은 지붕 밑 히말라야의 모나스트리보다 아웃사이더의 신에게 더 가까운 그대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성녀 우린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으려 세상을 다루는 법을 배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위험한 놀이 허나 하지 않으면 안될 언젠가 어른이 되어 그 방을 떠날 때 작은 새는 버리지마 떠나간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주 천주의 권능과 (가톨릭성가 77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주 천주의 권능과 위엄이 비할 데 없어 온 세상 모든 만물 감사 찬미 노래하네 시작이 없으시며 영원히 계시리라 시작이 없으시며 영원히 계시리라 케루핌과 세라핌 성인 성녀 소리 맞춰 거룩하신 성삼을 무궁세에 찬송하네 시작이 없으시며 영원히 계시리라 시작이 없으시며 영원히 계시리라 천상천하 왕이요 우주만물 창조자여 엄위로운 영광이 하늘 땅에 가득하네 시작이

청소년들을 위한 기도 (Feat. 박정선베로니카) 제치원

전례에 (기꺼이 참여하는) 참교회가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그들의 인생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예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예수님의 숨결과 삶을 본받아 그들 몸과 마음이 든든한 주님의 성전으로 자라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한국의 모든 순교자들이여 청소년들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기 예수의 성녀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1.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2.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

언젠가는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아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

언젠가는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

담다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

Happy Birthday 이상은

1.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문을 열면 생각지도 않았던 그대 한웅큼 꽃을 안고 문 밖에 서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2. 불을 켜면 어둠에 누워있던 아침이 방안의 ...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

담 다 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 하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 하나~요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

비밀의 화원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랄랄랄랄...

삶은 여행 이상은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

마야 이상은

꿈속에 빠져 허우적대는 촉수같은 손가락 커피를 몇잔이나 마셔야 겨우 살아있는 물고기는 사람의 늪속을 헤어날 다른 어떤 길은 없었어 내 안에 있는 어둠을 오늘 너에게 보여주리 세상에서 아름답고 가장 더러운건 사람이야 너와 같은 거리를 메운 사람의 물결 어느 쪽을 택할래 나를 피할래 아님 내앞에서 사라질래 사는건 누구나 지겨워 내 안에 있는 아픔을 모...

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

사랑할꺼야 이상은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꺼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꺼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꺼야.

공무도하가 이상은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

언제가는 이상은

1.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 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 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제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제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2...

언젠가는(Someday)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이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

그대 떠난 후 이상은

누구나 혼자 뿐인 거라고 차갑게 웃음 짓던 그대 거리엔 온통 혼자 뿐인 사람들 웃으며 거니네 끝 없이 사랑할 순 없다고 차갑게 얘기하던 그대 어디로든지 나를 보내줘 떠나가고 싶어 의미 없이 슬퍼하지마 세상은 슬픔 뿐이야 아무 것도 남겨두지마 후후후-- Don't go babe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잖아 Don't go babe 날 떠나가지 ...

이상은

아무도 없다 입을 다무는 대문 앞 누구의 아무 이름이나 생각나는대로 부른다 늙은 우체부인양 그냥 편지가 있다 주소 없는 물음표 아무도 읽는 이 없고 아무도 쓴 적 없는 옛시겠지 바람이 열어볼래 나무야 읽어봐 한자 한자 용서의 청구서 정신과 영수증을 들고 퍼즐을 푸는 사람들은 물 한컵 주지 않았다 하늘은 물을 퍼부었다 내가 나인 게 좋아 부끄럽...

사랑할거야 이상은

우리 이제는 좋아하게 될거야 지나버린 시간들이 다시 되돌아오면 우리 이제는 사랑하게 될거야 달콤했던 추억들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소중했던 그날들은 지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거야

사람은 다 사람 이상은

월요일은 일요일로 일요일은 내일로 난 아는 게 없어 사람 같이 살 뿐 다른 것은 필요 없어 자길 위한 부자 자기를 위한 정치가 난 아는 게 없어 간단히 단순해 다른 것은 필요 없어 바람은 왜 부나 비는 왜 내리나 왜 화성으로 이사를 가는가 왜 사랑하고 노래는 왜 하나 왜 죽는 것은 모두가 싫을까 난 아는 게 없어 울고 싶을 때 울게 되는 것 울...

언젠가는 이상은

언젠가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이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

돌고래자리 이상은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다고 말 할까 지금 넌 하늘을 보고 있으니 새하얀 뭉게구름 보니 마음도 햐얗게 뭉게뭉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건데 너에게 진주가 되고 싶어 네 주머니 속에 사는 인어가 핑크색 낙하산이 되줄꺼야 니가 구름위를 걷고 싶어질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 어떤 일이 닥쳐도 해낼 수 있어 너와 함...

더딘 하루 이상은

더딘 하루가 지나가는 하늘 햇빛과 바람은 나를 스치고 있는데 기억의 먼지를 훌훌 털어내고 아무일 없는 듯 가슴을 쓸어 보지만 이렇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깊어만 가고 있네 그대를 닮은 미소가 스쳐지나간 후에 흩어지지 않는 어둠 속의 내 모습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내 슬픈 기억이 잊혀질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랑의 아픔은 한없이 깊어만 가고 있네 ...

눈뜨면 사랑이예요 이상은

이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어요 하지만 여기에 좀 앉아 봐요 그댄 눈뜨면 사랑이라고 내게 얘기해줬잖아요 음악이 끝났어도 그대와 나는 서로 일어설 줄 몰랐지요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스름한 저녁이 됐어요 그대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 내겐 아직도 소중한 느낌이예요 우리가 내일 이별한다해도 남겨진 오늘 후회 없이 거짓 없는 사랑을 해요 얘기를 끝...

어기여디어라 이상은

네 눈은 검고도 맑구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도 네 등은 붉은 흙 같구나 씨앗을 뿌려볼까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해는 뜨고 지고 달도 뜨고 지고 천구를 가로질러 어기여디어라 어기여디어라 바람도 멈추고 비도 거두어지네 어여어여 노를 젓네 하늘의 별도 땅의 꽃도 가만히 제 길을 살아가듯 서로 다른 몸으로 나서 다른 숨...

백년 인생 이상은

?1절 번개치고 천둥울려 비가오네요 백년인생 화류춘몽 번개같이 가는인생 사노라면 슬픈일도 있고 기쁜일도 있는 거자나 인생살이 자기하기 나름인데 욕심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갈때 가더라도 사랑하며 사는거야 우리인생 백년인생 2절 구름걷혀 해가뜨니 꽃이피네요 백년인생 일장춘몽 바람같이 가는인생 사노...

돌고래자리 이상은

무슨 말을 해야 할까 하늘이 눈부시게 푸르다고 말할까 지금 넌 하늘을 보고 있으니 새하얀 뭉게 구름 보니 마음도 하얗게 뭉게뭉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건데 너에게 진주가 되고 싶어 내 주머니 속에 사는 인어가 핑크색 낙하산이 되줄거야 네가 구름 위를 걷고 싶어질 때 너와 함께 있으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 어떤 일이 닥쳐도 해낼 수 있어 너와 함께...

이상은

1. 휴- 휴- 휴- 휴- 그대는 늘 미안한 듯 깊은 한숨만 쉬고 언제라도 떠날 것처럼 날 애타게 해 기억해줘요 나의 사랑을 멀리 내 곁을 떠나도 가버린 그 순간처럼 난 아직 그대를 원하는 걸 * 휴- 그대 긴 숨은 아- 사랑이었네 아- 이젠 알았네 휴- 아픔인 것을 (그대의 깊은 한숨을 어떻게 멈출 수 있나) 오래도록 그대와 함께 있고 싶었는데...

슬픔 없는 이별 이상은

1. 꾸밈 없는 맑은 웃음 보면서 나도 웃으며 그대 보냈지 그러나 난 무너지고 있어요 그대 멀어질 때마다 2. 헛된 바램들로 가득 채우고 그댄 멀리 가버렸지만 그러나 난 후회하지 않아요 허전한 마음 남아도 * 슬픔 없는 이별을 하듯 그대 소중한 사랑은 몰라 그렇지만 아픔 마음을 이젠 견딜 수가 없네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했기에 이렇게 안녕이라 말...

담다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

이상은

<이상은 5집중 벽> 벽(Wall) 작사/작곡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새 하나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녁 너를 만나작은 풀꽃 하나 벽 속에 넣어 두고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The Secret Garden 이상은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등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

사막 이상은

태양이 몸을 흔들면 붉은 모래가 머리 위에 떨어지는 곳 저기 멀리에는 낮부터 취해 우는 미친 도시 아무리 추운 밤에도 우리 노래를 불러요 부르지 못하고 떠난 메트로폴리스 둘이서 흰머리를 빗어주고 램프에 기름을 가득 부으며 웃음답게 웃으리 나는 가요 나는 가요 달의 뒷편 어느 바다에 숨겨진 심장 두개를 찾아서 하나는 내가 또 하나는 당신 가슴에 ...

이별 뒤의 그리움 이상은

그대여 돌아와 주오 조용히 나의 곁에 다가와 달콤한 목소리로 나만을 사랑한다고 그대여 말해줘요 흔들리는 창가에 기대어서 하늘을 보니 이미 떠난 그대의 마지막 별빛은 내 가슴 속에 남아 있어 잊으려는 마음에 나의 눈물은 마르지 않아 이미 떠난 그대의 마지막 눈빛은 내 추억 속에 남아 있어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어봐도 가로등 불빛만 흔들리고 자꾸만 흘...

Falling 이상은

나에게 그 사람 운명이라고 언제나 커다란 선물이라고 알면 알수록 더 아파 오는데 더 아파할수록 피할 수 없이 점점 더 빠져 드네 니 커다란 두 어깨 위에 나 니 따뜻한 두 눈망울에 나 빠져 드네 어쩌면 난 정말 어쩔 수 없이 하지만 더 이상 보낼 수 없어 알면 알수록 더 아파 오는데 더 아파할수록 피할 수 없이 점점 더 빠져 드네 니 커다란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