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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Inst.) 이상번

가족의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비오나 눈이오나 살아온 아버지 지나온 그 세월은 영예로운데 지금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슬쓸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여 포장마차 한잔 술로 시름을 달래네 가정의 행복한 꿈을 가꾸려 무거운 발걸음 힘이 들어도 출퇴근 그 한 길로 걸어 온 아버지 지나온 그세월은 빛이 났건만 오늘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아버지 이상번

가족의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서 비오나 눈이오나 살아온 아버지 지나온 그 세월은 영예로운데 지금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슬쓸한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여 포장마차 한잔 술로 시름을 달래네 가정의 행복한 꿈을 가꾸려 무거운 발걸음 힘이 들어도 출퇴근 그 한 길로 걸어 온 아버지 지나온 그세월은 빛이 났건만 오늘의아버지는 황혼길에서

인생은 새옹지마 (Inst.) 이상번

[앨범] [아티스트] [가사] [동시청취자] 인생은 새옹지마 이동현 사노라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는 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 어찌 그렇게 좋은 날만 있을까 개였다 흐렸다 흐렸다 개였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이런 일로 저런 일로 돌고 돌아 한 세상 쓰다달다 ...

하늘이여 땅이여 (Inst.) 이상번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동강을 따라 나여기 왔네 사랑도 꿈 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끊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어 찌하오 어 찌하오 동강서강 서로만나 한강으로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채 내 곁에서 울고 있구나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숙...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 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 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 파 강이 ...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날아가고파 그대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당신 내품에 돌아와줘요 산이높아 못오시나 길이멀어못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알아요 당신의 그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품에 안기고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밤이깊어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못오나 야이 야이...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못오나 야이 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 꽃나비가 되~어 날아 가고파 그대...

부산아리랑 이상번

16968 부산 아리랑 이상번 - -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산강바다 하나되는 부산 아리랑 가시나야 가시나야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좋으면 좋다고 눈만 깜빡 하이소 동백섬 꽃필적에 내 마음 물들이고 소녀같은 그대 모습 사랑하고 싶어라 아리랑 해운대 쓰리랑 태종대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못오나 야이 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깊어 내게 못오시나 길이멀어...

보고또보고 이상번

보고또보고 작사 남산애작곡 이상번노래 이상번 보고 또 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내 사랑은 그대 그대뿐이야 싱그러운 그 미소에 하얀 덧니가 유난히도 잘어울리는 상큼한 여자 햇살처럼 내게 다가와 웃던 그 얼굴 그대 향기로 온몸이 취하네 바라만 봐도 내 가슴이 뛰어요 말 못하는 가슴만 뛰고 뛰고 뛰네요 그대는 내 여자 영원한 내

꽃나비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꽃나비 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보고 또 보고 이상번

?1. 보고또보고 보고보고 또 봐도 내사랑은 그대 그대 뿐이야 싱그러운 그 미소에 하얀 덧니가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상큼한 여자 햇살처럼 내게 다가와 웃던 그 얼굴 그대향기로 온몸이 취하네 *(후렴) 바라만 봐도 내 가슴이 뛰어요 말못하는 가슴만 뛰고뛰고 뛰네요 그대는 내 여자 영원한 내사랑 하늘아래 둘도 없는 내 여자 보고또보고 또쳐다봐도 내 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상번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

이별 그리고 숙명(여자key) 이상번

이별 그리고 숙명 /이상번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 들이 내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속에 망설이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 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075 - 꽃나비사랑 이상번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간주 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139-빗속의여인 이상번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중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

꽃나비 사랑 (Remix) 이상번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 사람 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깜...

춤추는 김삿갓 이상번

?삿갓 삿갓 김삿갓 삿갓 삿갓 김삿갓 한 수의 시로 떠나가는 김삿갓 이 산 저 산 뻐꾸기 울고 꾀꼬리 울어 대니 꽃-피는 봄이 내 곁에 왔구나 오라는 덴 없어도 갈 곳은 많더라 사방 천지 어디든 좋더라 하늘이 부끄러워 죽장에 삿갓 쓰고 막걸리 한 사발로 세월을 노래하네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햇살 모아 가슴 접어 어허어허야 어허어허야 꽃단풍이 춤을 추네...

정릉 여인아 이상번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동강을 따라 나여기 왔네 사랑도 꿈 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끊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어 찌하오 어 찌하오 동강서강 서로만나 한강으로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채 내 곁에서 울고 있구나 말 없는...

꽃나비 사랑 (DJ처리 Remix Ver.) 이상번

1.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 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 야이 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 사랑 꽃나비 사랑 2.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 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 사랑 전해 주고파 강이 깊...

하늘이여 땅이여 이상번

굽이 굽이 돌아 돌아 동강을 따라 나여기 왔네 사랑도 꿈 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끊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어 찌하오 어 찌하오 동강서강 서로만나 한강으로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채 내 곁에서 울고 있구나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숙...

인생은 새옹지마 이상번

사노라면 기뿐일도 슬픈일도 있는것을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날만 있을까 개었다 흐렸다 흐렸다 개었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이런일로 저런일로 돌고돌아 가는세상 쓰다 달다 투정을 말고 툭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감기듯이 오는 세월은 너의 희망 나의 꿈이지 어...

이별 그리고 숙명 이상번

이별 그리고 숙명 - 이상번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 막 잎새같은 추억 들이 내 가슴 을 적시겠 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 안 너 무많은 생 각속에 망설이 기만 했었 어요 화려했 던 지난날 은 모 두가 방황 했던 나날들 눈물 도 꿈 도 사 랑도 피할 수 없는 숙 명인 것을

어머니 이상번

어머니 - 이상번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그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그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그 사랑 그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그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그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들꽃 이상번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들꽃처럼 산다 해도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수많은 꽃중에 ...

행복한 사람 이상번

울고있나요 당신은 울고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

정릉여인아 이상번

님 잊으려 한 잔 술이마음만 취하네취한 마음 움켜쥐고내 사랑을 불러보네대답없는 밤하늘에쓰라린 상처뿐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오늘도 눈물짓는정릉여인아기약없는 한 잔 술에마음만 취하네님의 음성 품어안고목이 매어 불러보네울고 웃던 메아리는쓰라린 상처뿐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오늘도 눈물짓는정릉여인아대답없는 밤하늘에쓰라린 상처뿐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오늘도 ...

하늬바람아 이상번

새벽 바람이문지방을 넘어와내 그리움을 깨울 때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구름은 어느새 비로 내린다가슴아린 사랑에종지부를 찍고떠나버린 내사랑은 지금은 어디에서둥지를 틀었나행복의 꿈을 꾸고 있나하늬바람아 마음대로 불어라 오늘은 너 마음대로 불어라새벽바람이 문지방을 넘어와내 그리움을 깨울 때내 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구름은 어느새 비로 내린다가슴아린 사...

가지마라 청춘아 이상번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내 청춘아 가지를 마라 가지마라 가지를 마라 청춘아 가지를 마라 꽃송이송이 꽃같은 얼굴 한번가면 못오는 청춘 나를 두고 어딜 가느냐 멍들고 지친세월 떠나보내고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 가지를 마라 가지를 마라 내청춘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내청춘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나를 두고내 청춘아 가지를 마라...

참좋은 여자 이상번

그대 그대를 좋아해요순이 당신을 사랑해요화장을 안해도청바지를 입어도당신은 정말 참 예쁜 여자이 세상에 하나뿐인내 사랑이니까끝없이 내리는빗방울 수만큼당신을 사랑할거야행복하게 살아요웃으면서 살아요당신을 정말 사랑하니까곱디 고운 당신 얼굴 바라보며사랑하며 살아요그대 그대를 좋아해요순이 당신을 사랑해요때로는 친구처럼때로는 연인처럼당신은 정말 참 좋은 여자이 ...

하늘이여 땅이여 (단종애가) 이상번

하늘이여 하늘이여 하늘이여 굽이굽이 돌아돌아 동강을 따라 나 여기 청령포에 왔네 사랑도 꿈도 세월에 묻고 나 여기 영월에 왔네 봉래산 두견새야 너는 알겠지 애끓는 어린 단종 밤새 우는 소리를 지금도 들릴듯 한데 하늘이여 땅이여 가슴이 찢어 지누나 어찌하오 어찌하오 동강 서강 서로 만나 한강으로 흐르는데 말 없는 저 소나무 고개 숙인 채 내 옆...

아버지 (Inst.) 최명진

가도 가도 끝없는 인생길 피땀으로 적시고 소리 없이 돌아선 작은 어깨에 그만 눈물 납니다 용서하세요 너무 무심했던 날 이제야 알아요 당신 마음을 세월의 짐은 이제 제가 질게요 사랑해요 아버지 해도해도 끝없는 사연을 혼자 묻어두시고 한숨으로 깊어진 주름살 보면 그만 눈물 납니다 용서하세요 너무 무심했던 날 이제야 알아요 당신

아버지 (Inst.) 이승희

나 어릴 적에 꼬막 손잡고 놀아주시던 아버지 소녀시절? 고운 꿈 담아 내게 안겨주시던 아버지? 웨딩마치 올릴 적에 눈물을 감추시던 아버지? 그다지도 깊은 사랑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 철없던 딸이 당신에게는 희망이시라던 아버지? 사랑이란 건 주는 거라고 다정하게 웃으시던 아버지? 이제는 무정하게 머나먼 길 홀로 가신 아버지?

아버지 (Inst.) 조범진

손 버릇 안 좋은 아이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된다고 내게 말해주었었지 비켜 비켜 비켜 나만 가면 된다고 빵빵대며 신호위반 마구 했지 그런 내게 따뜻한 손 내밀며 안전운전 당부했지 높이 올라 멀리 보라 하셨던 아버지 예전엔 몰랐어요 이젠 모두 할 수 있다고 다짐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큰 사람 될게요 섣부른 판단을 하던 내게 기다림을

큰딸 (Inst.) 숙희

1, 말 한마디 못하고 가신 아버지 불러 봅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아버지 생각이나요 꿈속에서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지요 큰딸의 행복 빈다고 이제는 별이되신 아버지 편히 쉬세요 보고 싶은 아버지 2, 너무나 보고파요 아버지 불러 봅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아버지 생각이나요 꿈속에서 만났을 때 이런 말을 했지요 큰딸의 행복 빈다고 지금은 별이되신

Everyday (Inst.) 김희정

날마다 아버지 말씀듣고 내 맘에 아버지 말씀담고? 내평생 삶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전하고파? 날마다 아버지 말씀듣고 내 맘에 아버지 말씀담고? 내평생 삶을 살아가는 동안 당신의 사랑을 이땅에 전하고파? 매일 매일 바쁜 시간속에 내 모습 잊어가고? 오래전 꿈꾸웠던 꿈도 점점 잊혀져 가고? 내 욕심을 채우려 내 생각대로 걷고?

감사 (Inst.) 트웰브

나를 깊이 사랑하시는 아버지?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모든 것을 받아주시는 아버지? 커피를 마실때나? 친구와 애기할때나?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네? 자전거를 탈때나? 여행을 떠날때나?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네? one~! two~! three~! four~!?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인생은 새옹지마 이상번(이동현)

1절 사노라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는것을 쓰다달다 투정을말고 툭 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풀리듯이 가는 세월은 너의 사랑 나의 정이지 어찌어찌 그렇게 좋은날만 있을까 개였다 흐렸다 흐렸다 개였다 우리네 인생살이 인생은 새옹지마 2절 이런일로 저런일로 돌고돌아 한세상 쓰다달다 투정을말고 툭 털고 일어나봐요 실타래 감기듯이 오는 세월은 너의 희망 나...

하늬바람아 이상번 (이동현)

새벽 바람이 문지방을 넘어와 내 그리움을 깨울때 내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 구름은 어느새 비로 내린다 가슴아린 사랑의 종지부를 찍고 떠나버린 내 사랑은 지금은 어디에서 둥지를 틀었나 행복의 꿈을 꾸고있나 하늬바람아 마음대로 불어라 오늘은 너맘대로 불어라 새벽 바람이 문지방을 넘어와 내 그리움을 깨울때 내마음은 어느새 구름이 된다 구름은 어느새 비로...

정릉 여인아 (정능여인아) 이상번 (이동현)

님 잊으려 한잔술이 마음만 취하네 취한 마음 움켜쥐고 내사랑을 불러보네 대답없는 밤하늘에 쓰라린 상처뿐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오늘도 눈물짓는 정릉 여인아 기약없는 한잔술에 마음만 취하네 님의 음성 품어안고 목이메어 불러보네 울고웃던 메아리는 쓰라린 상처뿐 나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오늘도 눈물짓는 정릉 여인아 대답없는 밤하늘에 쓰라린 상처뿐 나는...

믿음 (Inst.) 배성호

아버지 내가 주께 나아갑니다 아무도 나를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 아버지만 나를 세우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 내가 주만 바라봅니다 이제 더이상 의지할 곳도 없습니다 아버지만 나를 안아주는 분이십니다 나의 모든 죄 십자가앞에 나 무릎 꿇고서 나아갑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 주가 하시오니 기다림으로 나의 믿음 드립니다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아버지 (Remix) (Inst.) 데프콘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 데프콘이 최고인줄로만 알고 계시는 불쌍한 우리 아버지 그분에 대한 예기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한 겨울

아버지 품안에(Inst.) 김희정

아버지 품이 좋아∼ 나는 좋아∼ 영원한 나의 쉴 곳∼? 내 마음이 있는 이야기까지 아픔까지 모두 내려놓고∼? 아버지 품이 좋아∼ 나는 좋아∼ 영원한 나의 쉴곳∼? 내 마음에 있는 눈물과 아픔 슬픔과 모든 기쁨까지∼? 아버지 품에∼?

아버지 (인순이) (Inst.) 여자의 향기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

아버지 (김경호) (Inst.) 박완규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

기뻐하시네 (Inst.) 좋은씨앗

너의 하나님 여호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네 주께서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 기뻐하시네 주 믿는 자 자녀 삼으신 아바 아버지 주께서 너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네 자녀 된 우리 때문에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 이기지 못하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네 주께서

탕자의 노래 (Inst.) 단비

기억이 나나요 하나님 아버지 사랑이 고난 가운데서 기억 나네요 방황한 후에야 그 사랑을 알았죠 주님 내가 있을 곳 그건 이 곳이 아니라는 걸 달려가는 나의 발걸음 슬피 울부짖는 나의 영이 아빠 아버지 아빠 아버지 나를 향한 하나님 눈물 사랑만 주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에게 평생을 주님만 따르오리다 외로움 속에서 갈곳 잃은 나의 영혼이 주님 품에서 나의 마음이

막걸리 한잔 (Inst.) 민수현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산골아가씨 (Inst.) 미덕

해가 지는데 뛰어 뛰어 해가 지는데 앞산 뒷산 너닐던 온 갓 새들도 보금자리 찾아 가는데 약초캐려 떠나신 우리 아버지 길을 잃고 헤메시다 어두운 밤 길을 어이오시는고 애가 타네 산골아가씨 간 ~ 주 ~ 중 산골 마을에 달이 뜨는 밤 휘엉청청 달이 뜨는 밤 좋은 혼천 나았으니 시집가려니 그 말씀에 목이 메이네 첩첩 깊은 산 중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