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사랑 지금어디 이민숙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버리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가슴 속에는 그대만을 못잊어 사랑 지금 어디 철새따라 갔지만 생각할수록 서러움만 강물처럼 흘러만가네 그 어느 땐가 영원토록 맹세를 다짐하며 사랑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내 사랑 지금어디 이민숙

사랑 지금 어~어어디 나를(날~아알) 버리~히이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아악엽처럼 쌓여만 가네 그 어느땐가 다정하~`아아게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가슴속에~에에는 그대만`을 못~오옷잊어 ,,,,,,,,,,,,,,,2.

조약돌 사랑 이민숙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애정의 조건 이민숙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 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작은

애오라지 이민숙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간주곡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

개나리 처녀 이민숙

개나리 처녀 - 이민숙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 오고 서산에 해 지네 간주중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 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얼굴에 주름 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 해 말 좀 해라 성항당

꽃바람 여인 이민숙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울산 아리랑 이민숙

울산 아리랑 - 이민숙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의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임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둥지 이민숙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꽃 바람 여인 이민숙

꽃 바람 여인 - 이민숙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 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모습은

향수 이민숙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기적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고향 고향산천 이별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쌍고동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고향

18세 순이 이민숙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온다던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 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지는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람을 본적 있나요 나이는 십팔 세 이름은 순이 ~간 주 중~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사랑의 눈동자 이민숙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들국화 여인/남자의 눈물/정하나 준것이/보고싶은 여인/미스터 유/정말좋았네/사랑은 눈물인가봐/얄미운 사람/없었던 일로해요/우리어머니 이민숙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알고 계세요 이민숙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 한다고 누구 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 마세요 그 누가 뭐라 해도 변치 말아요 한평생 사랑 한다고 당신만 알고 게세요 ~간 주 중~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 한다고 누구 에게도 모른 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 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평생

정말 좋았네 이민숙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나이 눈물 이민숙

지금 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는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울어라 기타줄 이민숙

1.낯설은 타관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여심 이민숙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아름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되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연분홍사랑!** 백은경

사랑 지금어디 영원한 사랑이여 이 세상 하나뿐이기에 벚꽃향기 흠뻑 취한 날 꽃길인생 다짐 했잖소 영원하자고 잊지 말자고 맹세하던 님이여 연분홍 사랑 흠뻑 달여서 함께해요 영원하도록 사랑 지금어디 영원한 사랑이여 이 세상 하나뿐이기에 오색단풍 물들여진날 꽃길인생 언약 했잖소 영원하자고 행복 하자고 맹세하던 님이여

목포의 눈물 이민숙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인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유성희

푸른꿈이여 지금어데 사라져 갔느냐 멀리 멀리 나의사랑아 지금어데 행복한 그시절 돌아오렴아 아무도 모르게 푸른 잔디위로 가만 가만 밝고오렴아 푸른꿈이여 지금 어데 사랑아 지금어데 푸른꿈이여 지금어데 무심히 갔느냐 멀리 멀리 나의 사랑아 지금어데 그리운 그시절 돌아오렴아 꽃수레 타고서 파랑새 들의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푸른 꿈이여 지금어데 사랑아 지금어데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이민숙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 여기에

수덕사의 여승 이민숙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생각하지 말아요 이민숙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는 생각 말아요 날 두고 떠나버린 미운사람을 생각하면 무엇 해 비오는 골목길에서 쓸쓸한 살롱에서 그렇게도 다정했건만 지금은 어느 님의 곁에서 행복하게 살겠지 간주중 생각하지 말아요 다시는 생각 말아요 진정한 마음 바쳐 새긴 그 사랑 생각하면 무엇 해 저무는 공원길에서 새 우는 산길에서 그렇게도 다정했건만

정동대감 이민숙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 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울긴 왜 울어 이민숙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 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용두산 엘레지 이민숙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 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 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저 하늘 별을 찾아 이민숙

저 하늘 별을 찾아 - 이민숙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주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지붕 삼아

내사랑 지금 어디 신유5

내사랑 지금어디 나를 버리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그어느땐-가 다정하게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 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가슴속에는 그대만을 못잊어 내사랑 지금어디 철새 따라 갔지만생각할수록 서러움만 강물처럼 흘러만가네 그어느땐-가 영원토록 -맹세를 다짐하며 사랑 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내 사랑 순이야 태진아

내사랑 순이야 내사랑 순이야 지금어디 살고있나 보고 싶어 보고싶어 꿈에서도 너를 찾는다 어느 하늘아래 어느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나 나는 너를 나는 너를 단하루도 잊은적없다 바람아바람아 구름아구름아 순이소식 전해주려마

연상의 여인 이민숙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옥이 이민숙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따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꺽고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2.

내 몫까지 살아주 이민숙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 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사랑은 나비인가봐 이민숙

고요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조용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행복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눈물젖은 두만강 이민숙

눈물젖은 두만강 - 이민숙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임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임이여 그리운 임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임이여 그리운 임이여 언제나 오려나

사랑과 인생 이민숙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독백 :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라지?

보고싶은 여인 이민숙

보고 싶은 여인 - 이민숙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여인아 꿈 속에라도 꿈 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여인아 간주중 사랑했던 그 순간이 가슴 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여인아

꿈에 본 내 고향 이민숙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잊어

청춘을 돌려다오 이민숙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꼭 필요 합니다 이민숙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꿈에본내고향 이민숙

꿈에본내고향 - 이민숙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 잊혀

사랑의 이름표 이민숙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배신자 이민숙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청춘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청춘 목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조약돌사랑 이민숙

조약돌사랑 - 이민숙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 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 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민숙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 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노을빛 서해대교 이민숙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남의 속도 모르면서 이민숙

남의 속도 모르면서 - 이민숙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나를 왜 자꾸 잡나요 괴로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성은 김이요 이민숙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남자의 길 이민숙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