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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 이민경

부소산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떨구면 길을 묻는 나그네의 옷자락이 젖는구나 나를 두고 떠난 님도 밤을 태워 사랑한 님도 오래 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너 왜 우나 부소산 깊은 밤에 부소산 휘돌아서 흐르는 슬픈 강물아 지는 꽃에 눈물이냐 옷자락이 젖는구나 나를 두고 떠난 님도 밤을 세워 사랑한 님도 오래 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부소산 유연정

부소산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 떨구면 길을 묻는 나그네의 옷자락이 젖는 구나 나를 두고 떠난 님도 밤을 태워 사랑한님도 오래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너 왜 우나 부소산 깊은밤에 부소산 휘돌아서 흐르는 슬픈 강물아 지는 꽃의 눈물이냐 길손마저 울고가네 정을 두고 떠난 님도 밤을 태워 사랑한님도 오래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너 왜 우나 부소산

마지막 일 것 같은 이민경

나 아직도 그댈 생각하죠 후회하나봐요 잠 못 이룬날도 많았었죠 눈물이 흐르나봐요 그리운 마음을 감추며 나 홀로 멈춰 서있는 날 보았죠 저 멀이 걸어가는 그대가 보이죠 멀리가지않길 욕심을 부리죠~~ 보고싶었단 말도 못하죠 사랑했었단 말도 못하죠 이미 늦어버린 후회로 가득차 돌이킬수없는 사랑속에 헤메이는 나 **(간주중) 나 아직도 그댈 바라보죠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민경

누가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만을 사랑해 온 세상이 변해도 나 하나만 끝까지 지켜줄 사람 그댈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 항구 잃은 나에게 등불이 돼준 당신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을 사람아 나를 나를 데려가주오 당신 곁에 영원히 내 손으로 당신을 이 세상에 최고로 만들때까지 그댈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넝쿨째 내게로 굴러온 당신 누가 ...

보고싶었어 이민경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나 없이 어찌 살았어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나없이 어찌 살았어 그대 없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당신은 당신은 날 잊었었겠지요 이젠 안돼 이젠 안돼 헤어지지 말아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보고싶었어 보고싶었어 나 없이 어찌 살았어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나 없이 어찌 살았어 그대 없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

마지막 일것 같은... 이민경

나 아직도 그댈 생각하죠 후회하나 봐요 잠 못 이룬 날도 많았었죠 눈물이 흐르나 봐요 그리운 마음을 감추며 나 홀로 멈춰 서 있는 날 보았죠 저 멀리 걸어가는 그대가 보이죠 멀리 가지 않길 욕심을 부리죠 보고 싶었단 말도 못하죠 사란 했었단 말도 못하죠 이미 늦어버린 후회로 가득 차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속에 헤매이는 나 나 아직도 그댈 바라보죠 ...

당신 같은 사람 이민경

당신은 특별한 사람 당신은 내 인생에 등대였소 거친세상 길이되고 외로울 때 힘이 되고 지금껏 나만 사랑한 사람 바람불면 날아갈까 비오면 젖어서 올까 하나에서 열까지 나를 챙겨준 사람 하늘이 맺어준 사랑 하늘이 내게 준 선물 행복이었소 행운이었소 당신같은 사람 최고 내 사랑 당신은 특별한 사람 당신은 내 인생을 바꾸었소 내 가슴에 꿈이 되고 ...

나리나리 날아라 이민경

나리나리 날아라 바람 따라 그대 발길 닿는곳까지 나리나리 날아라 구름 따라 내사랑 따라가리 어느날 그대 살포시 다가와 눈으로 말했지 살아온 내내 나같은 여자를 만날 수 없었데 아하 정말 사랑을 하게되나 진짜 정말로 하늘을 날 것 같아 설레이는 내 마음 아무도 몰라 나리나리 날아라 내님따라 어디든 날아가리참을 수 없는 그대 눈빛에 숨이 멎을듯 해 다가온...

춤추는 밤 이민경

오색등 불빛들이반짝 반짝 춤을 추는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네온불빛 빙글 빙글돌아가는 물결속에멋쟁이 아가씨와멋쟁이 총각들이춤을 추는밤아 깊어만가는 서울의 밤이여오색등 불빛들이반짝 반짝 춤을 추는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그대와 손잡고 이밤이 새도록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네온불빛 빙글 빙글돌아가...

오지 않는 밤 이민경

어딘가 어둑한 이불속에 앉아커튼 새 달빛을 본다어딘가 공허한 바람길이 든다우우 내 곁에 누군가툭툭 금방 털어낼 거래난 아닌데Bad night나에겐 오지 않는 밤뜬눈으로 흘러가는 구름과 그 시간과떠오르는 햇살Good night너에겐 휴식의 시간잠결에도 흘러가는 세상과 그 시간이괴롭지 않기를 바라언젠가부터 난 터널에 갇힌 듯눈 앞이 안 보였나봐술 한잔 기...

어화둥둥 이민경

어화둥둥 내 사랑아얼씨구 내 사랑아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사랑스런 내 사랑아이리보고 저리봐도앞태 뒤태 옆태 자태꽃도 달도 울고 가는님아 안아 보자어업고 놀자어디갔다 이제 왔나어화둥둥 둥둥 내 사랑어화둥둥 내 사랑아절씨구 내 사랑아꼭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귀여운 내 사랑아뜯어보고 살펴봐도앞태 뒤태 옆태 자태꽃도 달도 울고 가는님아 안아 보자어업고 놀자어디...

하늘궁 불로수 이민경

삼천삼백미터 바위를 뚫고 치솟아 오른 광천 불로수열두제자 나무 아래에서 백궁 소원석 옆에서광천수 나와라 빠바방빵 바위가 깨지고 물이 터졌네하늘궁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생명수하늘궁 광천 불로수는 백궁의 선물솟아오르네 솟아오르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 광천불로수 백궁 불로수물의 영성시대 시작 되었네 하늘궁 불로수삼천삼백미터 바위를 뚫고 치솟아...

♡ 부소산 ♡ 유연정

1) 부소산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 떨구면 길을 묻는 나그네의 옷자락이 젖는~구나 나를 두고 떠난 님도 밤을 태워 사랑한님도 오래전에 잊혀진 꿈 같은 이야긴데 나그네 너 왜 우나 부소산 깊은밤에 2) 부소산 휘돌아서 흐르는 슬픈 강물아 지는 꽃의 눈물이냐 길손마저 울고가네 정을 두고 떠난 님도 밤을 태워 사랑한님도

낙화암 박재란

낙화암 - 박재란 백마강 푸른 물에 한 잎 또 한 잎 꽃처럼 이슬처럼 가신 그 임을 목 메어 불러보는 그 목소리는 쓸쓸히 낙화암에 메아리치네 간주중 명월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아 애달픈 옛 이야기 들려주렴아 칠백 년 그 영화는 간 곳이 없고 부소산 기슭에는 밤새만 우네

젊은이의 봄 김용환

O아왔는지 꿈 자최 아득한 낙화암 기슭 랄랄랄 랄랄랄 봄새가 우네 갓풀린 백마강 물도 맑은데 어데서 오느냐 흰 돛대 하나 노젖는 뱃사공 그도 겨운지 랄랄랄 랄랄랄 봄새가 우네 영월대 우월대 부소산 아래 고란사 종소리 들려오건만 물새도 쌍쌍이 봄이 왔다고 랄랄랄 랄랄랄 귀엽게 우네

백제야화 손인호

목메어 우는 새야 말 좀 하여라 대왕포 사자수에 궁녀 넋이 울더냐 칠백년 한풍설우 지는 꽃잎은 무너진 백제 꿈에 청춘을 찾건만 쓸쓸한 낙화암만 아 ~ 남았구나 부소산 우는 별아 말 좀 하여라 설레는 임 가슴에 궁녀 넋이 울더냐 하루가 백년 같은 일편단심은 무너진 백제 꿈에 청춘을 찾건만 백마강 물소리만 아 ~ 남았구나

젊은이의 봄 김정구

봄새가 우네. 3.영월대 우월대 부소산 아래 고란사 종소리 들려오건만 물새도 쌍쌍이 봄이 왔다고 랄랄랄................... 랄랄랄................... 귀엽게 우네.

굿뜨레 유지나

부소산 부는 바람 백마강에 우는 새야 길을 묻는 나그네에 눈시울을 적시지 마오 고란사 종소리 밤은 깊은데 뱃사공은 어디로 갔오 굿뜨레 넓은 들에 굿뜨레 넓은 들에 달빛 혼자 울고 있네 낙화암 피는 꽃은 백마강 물위에 지고 길을 묻는 나그네에 눈시울을 적시지 마오 고란사 종소리 밤은 깊은데 뱃사공은 어디로 갔오 굿뜨레 넓은 들에

구절초 신남영

누이야 가을이 오는 길목 구절초 매디매디 나부끼는 사랑아 내 고장 부소산 기슭에 지천으로 피는 사랑아 뿌리를 대려서 약으로도 먹던 기억 여학생이 부르면 마아가렛 여름 모자 차양이 숨었는 꽃 단추 구멍에 달아도 머리핀 대신 꽂아도 좋을 사랑아 여우가 우는 추분 도깨비불이 스러진 자리에 피는 사랑아 누이야 가을이 오는 길목 매디매디 눈물 비친 사랑아 매디매디 눈물

젊은이의봄 김정구

젊은이의 봄 - 김정구 울리고 떠났던 버들피는 봄 올해도 못 잊어 찾아왔는지 꿈자취 아득한 낙화암 기슭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라랄랄 랄라라라라 봄새가 우네 간주중 갓 풀린 백마강 물도 맑은데 어디서 오느냐 흰돛대 하나 노젖는 뱃사공 흥도 겨운지 랄랄랄라 랄랄랄랄라 랄랄랄라랄랄 랄라라라라 봄새가 우네 간주중 영월 댐 송월 댐 부소산

낙화암 김영선

백마강 물결위에 세월은 흐르고 고란사 저녁종은 에달피 울리네 아 아 삼천궁녀 서린 한 핏빛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되어 날으네 찬란한 영화는 꿈 같이 사라지고 서러운 마음은 가눌 길이 없어라 부소산 언덕 위에 세월은 흐르고 무심한 백화정은 노을에 물드네 아 아 삼천궁녀 맺힌 한 핏빛 되어 낙화암 절벽으로 꽃잎 되어 날으네 찬란한 옛꿈은 덧없이 사라지고

계백장군 남상규

부여땅 옛 터전에 황혼빛 물들으면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하네 나라 위해 일편단심 몸을 바쳐서 피로써 온 가족과 사별을 하고 큰 칼을 높이 들고 달려가던 애국충절이 천 년이 지나도록 내 가슴을 울려 주네 황산벌 넓은 들을 한없이 달리던 계백 장군 말 탄 모습이 눈시울을 뜨겁게 하네 부소산 먹구름을 바라다 보며 피로써 온 가족과

계산공주 김태연

백마강 물은 계산 공주의 한 맷 힌 눈물이구나 부소산 자락을 맴도는 바람 그 바람은 한숨이구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칼바람을 일으키며 전사로 전사로 전사로 나라 위해 승리를 위해 목숨이 끝나는 날까지 싸우고 또 싸우리라 마음을 다지고 다 잡는 계산 공주여 계산 공주여 백제의 여전사 계산 공주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칼바람을 일으키며 전사로 전사로 전사로 나라

&***계산공주***& 김태연

백마강 물은 계산 공주의 한 맷 힌 눈물 이구나 부소산 자락을 맴도는 바람 그 바람은 한숨이구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칼바람을 일으키며 전사로 전사로 전사로 나라 위해 승리를 위해 목숨이 끝나는 날까지 싸우고 또 싸우리라 마음을 다지고 다 잡는 계산 공주여 계산 공주여 백제의 여전사 계산 공주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칼바람을 일으키며

바다낚시 (Feat. 이민경 for Diva) (Prod. by H) 지마스타

Sometime 꿈꿔왔던 시간들 Again summertime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Summer vacation 썸타기 딱 좋은 계절이야 You are my sunshine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완벽해 Beautiful girl 그대 마음을 톡 누르면 도레미파솔로시죠 외로운 오늘밤 나의 짝이 되어죠 Yo 해변 끝까지 펼쳐진 비키니 무지개 눈...

바다낚시 (Feat. 이민경 for Diva) (Prod. by H) 지마

Sometime꿈꿔왔던 시간들Again summertime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왔던Summer vacation썸타기 딱 좋은 계절이야You are my sunshine 머리부터 발끝까지모든게 완벽해Beautiful girl그대 마음을 톡 누르면도레미파솔로시죠외로운 오늘밤나의 짝이 되어죠Yo 해변 끝까지 펼쳐진 비키니 무지개 눈이부셔까만 썬그라스 뒤로...

창부타령(唱夫打鈴) 김영임

깊은 사랑 칠년대한(七年大旱) 가문 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구년지수(九年之水) 긴 장마에 햇볕같이 반긴 사랑 당명황(唐明凰)의 양귀비(楊貴妃)요 이(李) 도령(道令)의 춘향(春香)이라 일년 삼백 육십 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 살겠네 20.오늘도 화창하니 이삼요우(二三僚友) 작반(作伴)하여 죽장망혜단표자(竹杖芒鞋單瓢子)로 부여팔경(夫餘八景) 구경 가세 부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