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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 가는 길 이미자

연주대 가는 - 이미자 끝없이 불러 봐요 그대의 이름 어찌하다 슬픈 사연 간직했던가 찾아내어 찾아서 만나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오 간주중 구름에 물어봐요 그대 계신 곳 어찌하다 기약 없는 이별했던가 가신 그 임 차라리 잊어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다

상처 이미자

상처 - 이미자 (저 달도 따라서-이미자) 그 임을 보내고 돌아오는 허전한 내 마음에 가랑비 오네 한 없이 쓰라린 가슴 안고서 여자의 가는 물어볼 적에 하늘도 저 달도 나를 따라 따라서 운다 간주중 미천한 생각에 눈물 흘리며 돌아선 내 발길에 지향도 없네 서글픈 운명의 십자로에서 여자의 가는 물어볼 적에 하늘도 저 달도 나를

사랑합니다 이미자

사랑합니다 - 이미자 보슬비 하염없이 소리없이 내리는데 짝 잃은 기러긴가 홀로 가는 여인의 한 백 년 함께 하자 맹세했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흘리면서 슬픔을 참고 견디어 사랑합니다 밤비가 쓸쓸하게 소리없이 내리는데 시들은 꽃잎인가 홀로 가는 여인의 영원히 함께 하자 맹세했는데 한숨을 삼키면서 삼키면서 슬픔을 참고 견디어 사랑합니다

사나이 결심 이미자

사나이 가는 앞에 웃음만이 있을소냐 결심하고 가는 가로막는 폭풍이 어이 없으랴 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안고 떠나온 정든 고향을 내 다시 돌아갈 땐 열구비 도는 길마다 꽃잎을 날려 보리라 세상을 원망하면서 울던 때도 있었건만 나는 새로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고 날아가면서 남아 일생을 어이타 연기처럼 헛되이 보내오리까 이 몸이 죽어서 세상을 떠날지라도 이름만은

한양은 멀다 이미자

해는지고 갈곳없는 길손 오늘밤은 어이하리 노자도 없다만 인정마저 얄구나 달빛만 풍성하여라 태백이면 저 달을 벗삼아 거나하게 한 잔 두잔 취해도 보련만 태백아닌 이 내몸 아~ 밝은 달 짝을찾는 풀벌레 애가타서 우는구나 이 마음에 이쁜이 꿈에라도 안깨어주나 날이새면 또 다시 걸어야지 강을건너 고개넘어 장원급제 가는 한양은 멀다 한양은 멀다

한양은멀다 이미자

해는지고 갈곳없는 길손 오늘밤은 어이하리 노자도 없다만 인정마저 얄구나 달빛만 풍성하여라 태백이면 저 달을 벗삼아 거나하게 한 잔 두잔 취해도 보련만 태백아닌 이 내몸 아~ 밝은 달 짝을찾는 풀벌레 애가타서 우는구나 이 마음에 이쁜이 꿈에라도 안깨어주나 날이새면 또 다시 걸어야지 강을건너 고개넘어 장원급제 벼슬하로 가는 한양은 멀다

이정표 이미자

이정표 - 이미자 & 백설희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 타향 길을 손짓해 주네 간주중 바람 찬 십자로에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사나이결심 이미자

[00:03] [00:09][1절] [00:17]사나이 가는 앞에 [00:26]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3]결심하고 가는 가로막는 폭풍이 [00:44]어이 없~으랴 [00:51]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1:00]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7]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7]꽃잎을 날려 보~리라

사나이결심 @이미자

[00:13] [00:14][1절] [00:15]사나이 가는 앞에 [00:23]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0]결심하고 가는 가로막는 폭풍이 [00:41]어이 없~으랴 [00:48]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0:58]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5]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4]꽃잎을 날려 보~리라

사나이결심(-2) @이미자

[00:13] [00:14][1절] [00:15]사나이 가는 앞에 [00:23]웃음 만이 있을 쏘~냐~ [00:30]결심하고 가는 가로막는 폭풍이 [00:41]어이 없~으랴 [00:48]푸른 희망을 가슴에 움켜 안고 [00:58]떠나 온 정든 고향을 [01:05]내 다시 돌아 갈땐 열 구비 도는 길마다 [01:14]꽃잎을 날려 보~리라

황포 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

황포 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

황포 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석양길 나그네 이미자

흘러가는 천 개 구름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은 갈 영영 없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은 갈라짐이 야속하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백년초 이미자

백년초 - 이미자 수많은 꽃 중에도 곱게 피지 못하여 밟히며 조용하게 시들은 꽃잎 여자의 길이란 이다지 허무하리 눈물 속에 피어 있는 백년초라오 간주중 한많은 세월 속에 여자 몸이 되어서 가는 굽이굽이 서러운 몸은 아프고 슬픔은 한없이 서러워도 꽃 피는 그날만을 기다리겠어요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정동 대감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길이~ 멀기~도~하~~~다 사랑~~찾~아 임을~~찾아 운명~의~ ~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정동 대감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길이~ 멀기~도~하~~~다 사랑~~찾~아 임을~~찾아 운명~의~ ~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정동대감(이미자) 경음악

영을~넘고_ 강을~건너_ 남도~천-리~를-- 헤어-져그린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길이-~ 멀기~만-하~다-- 사랑~찾아_ 임을~찾아_ 운명~의-~을-- 천리라도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업힌~어~린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트롯트 메들리 14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마~오 가~지~를~ 마~~~오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노래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

트롯트 메들리 14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열 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마~오 가~지~를~ 마~~~오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노래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

새벽 길 이미자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눈 길 이미자

눈길 - 이미자 눈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어깨 나란이 거니는 눈길은 새하얀 꿈길 하얀 두 마음에 등불 밝히고 옛 이야기 그 사연에 이마 맞대면 별빛처럼 돋아나는 사랑의 밀어 눈 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손에 손잡고 거니는 눈길은 끝없는 꿈길 까만 두 눈 속에 촛불 밝히고 먼 이야기 그 기약에 손가락

디스코 메들리 27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디스코 메들리 27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여자의 일생 이미자 노래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씨 이미자

옛날에 이~ ~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아 씨 이미자

옛날에 이~ ~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아씨(메들리) 이미자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 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설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가던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설구나

불광동 밤 길 이미자

불광동 밤길 - 이미자 비안개가 자욱하게 흐르는 밤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걷던 그 사람 그리운 그대 지금 보이지 않네 빗 속으로 사라져간 임을 부르며 혼자서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간주중 아주 갈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걸 보내고서 눈물 짓는 아픈 사랑아 이제는 뉘우친들 소용이 없네 안개처럼 사라져간 임을 부르며 쓸쓸히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노래는 나의 인생(人生)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따라 길을따라 걸어 본 지난 세월 외로운 길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 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안껴 줄 당신 있음에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아씨-★ 이미자

이미자-아씨-★ 1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2절~~~○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황포돛대..Q..(MR).. 이미자(반주곡)

아---어데로..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동백꽃피는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걸어가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당신의 속삭임만 들리던 이 파도소리 커도 듣지도 못했죠 지금은 혼자걷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

트롯트 메들리 7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잃~은 기러기 동백 아가씨 이미자 노래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트롯트 메들리 7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잃~은 기러기 동백 아가씨 이미자 노래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고운님 옷소매에* 이미자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이미자 - 아씨 ?

아씨 이미자 등록자:CIXLyricsRobot -------------------------------------------------------------------------------- 작사 : 임희재 작곡 : 백형호 편곡 : Unknown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나 혼자만의 밤 길 이미자

나 혼자만의 밤 - 이미자 당신이 멀어져간 밤길에 찬바람 부는 밤길을 등불은 꺼지고 작은 새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그러나 마음은 춥지 은 꿈을 꾸면서 그러나 마음은 함박눈을 기다리면서 걸었네 그 밤길을 당신도 가버린 그 밤길 간주중 당신이 사라져간 밤길에 낙엽이 흩어진 밤길을 달빛은 꺼지고 어두움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내고운님옷소매에* 이미자

1 내 고운 님 옷소매~에 뿌리치는 바람결~이 동지섣달 빈 허리를 파고드는 서랑풍이 무색하~오~ 바람인양 불다가~네~ 구름인양 떴다가~네~ 가는 우리 님 발걸음이 사뿐사~뿐~ 나비처럼 훨훨가~네~ 가는 님은 잘 가시~오~ 속된 정은~ 부질없~소 대보름 속 검불 보듯 저기 가는 우리 님 나비처럼 훨훨가~네~ 2.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황포돗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말아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흘러간 사랑 이미자

흘러간 사랑 - 이미자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는 창가에 낙엽처럼 쌓이는 흘러간 세월 인생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없네 간주중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는 언덕에 처녀처럼 수줍어 속삭인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