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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지의 女王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가을은 창마다 한숨뿐이여 요전에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살렵니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 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국~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 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국~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엘리제의 여왕 이미자

엘레지의 여왕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 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욱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女子의 一生 이미자

여자의 일생 Trot 1.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

엘레지의 여왕 안지영

바람에 구름 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 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 피면 봄이 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욱마다 한숨 어리어 늦은 애수 찾아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살렵니다

クイズの女王 SMAP

クイズの 쿠이즈노죠-오- 퀴즈의 여왕 どうしてオンナのひとは 도-시테온-나노히토와 어째서 여자들은 いつだっていつだってボクに 이쯔닷-떼이쯔닷-떼보쿠니 언제나 언제나 나에게 答えられない質問ばかりするの 코타에라레나이시쯔몬-바카리스루노 답할 수 없는 질문만 하는 거지?

여자(女子)의 일생(一生) 이미자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조이락

이렇게 할수밖엔 없었어 네친굴 선택하게 된거야 날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편해지지 않겠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왜 떠났니~ 왜그랬니 ~ 이렇게 다시 만날껄 왜그리 쉽게 말을 잔인하게 돌아선거니 힘들꺼야 ~아플꺼야~ 욕하라고 날원망해도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곳에 머물꺼야 ...

Joyrock

이렇게 할 수 밖엔 없었어 니 친굴 선택하게 된 거야. 날 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 편해지지 않겠니 …..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 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 (chorus) 왜 떠났니. 왜 그랬니. 이렇게 다시 만날걸 왜 그리 쉽게 나를 잔인하게 돌아선 거니 … 힘들 꺼야. 아플 꺼야...

조 이 락

이렇게 할 수 밖엔 없었어 니 친굴 선택하게 된 거야. 날 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 편해지지 않겠니 …..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 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 (chorus) 왜 떠났니. 왜 그랬니. 이렇게 다시 만날걸 왜 그리 쉽게 나를 잔인하게 돌아선 거니 … 힘들 꺼야. 아플 꺼...

エンディ-ング [獅子の 女王] 가오가이거

獅子の女の名で呼ばれ 리온노 죠오오노 나데 요바레 사자의 여왕이라 불리며 氣高く强く吼えるけど 케다카쿠 쯔요쿠 호에루케도 고고하게, 힘차게 울부짖지만 手負いの獸を機械の體に閉じこめて 테오이노 케모노오 키카이노 카라다니 토지코메테 상처입은 야수를 기계로 된 몸 속에 가두고 搖らめくたてがみ 燃え上がる父の心 유라메쿠 타테가미 모에아가루 치치노

나쁜 女 천진

[천진 - 나쁜 ]..결비 정말 바보같죠 난 나를 버린 여잔데.. 나는 자존심 없고 부족함 많은 약한 남자 였겠죠..

ズルイ女 샤란큐(シャ亂Q)

Bye-Bye ありがとう さよなら 愛しい戀人よ (bye-bye 아리가토- 사요나라 이토시- 코이비토요) Bye-Bye 고마워, 안녕! 사랑스러운 연인이여! あんたちょっといい女だったよ その分ズルい女だね (안타 춋토 이이 온나 닷타요 소노 붕 즈루이 온나다네) 너는 좀 좋은 여자였었어, 그만큼 교활한 여자였지 今夜會えなかったね 淋しかったよ ...

고귀한선물 (女) 채미진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 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 줄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 하겠네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고귀한 선물 이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라 라 라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라 라 라

7.女 조이락

이렇게 할 수 밖엔 없었어 니 친굴 선택하게 된 거야. 날 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 편해지지 않겠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 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 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 왜 떠났니. 왜 그랬니. 이렇게 다시 만날걸 왜 그리 쉽게 나를 잔인하게 돌아선 거니 … 힘들 꺼야. 아플 꺼야. 독하다고 날 원망...

여(女) 조이락

이렇게 할수밖엔 없었어 네친굴 선택하게 된거야 날버린 대가라고 생각한다면 맘편해지지 않겠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그렇게 말할자격 네겐 없잖아 우리는 이미 끝나버린사인데 더는 상관없는 남인데 왜 떠났니~ 왜그랬니 ~ 이렇게 다시 만날껄 왜그리 쉽게 말을 잔인하게 돌아선거니 힘들꺼야 ~아플꺼야~ 욕하라고 날원망해도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곳에 머물꺼야 날...

고귀한선물 (女) 백진우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줄 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이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그대가 있으니...

赤血?殷 王?

作成?寇 b?n huan zuocheng wang bai kou 승자와 패자의 운명이 갈렸을 뿐 ??雨一路 他只影?走 zhe f?ngy? y?lu t? zh? y?ng duz?u 시련 속에 홀로 남은 자 抛却?喜悲凉感受 p?oque hu?nx? b?iliang g?nshou 환희도 비애도 잊었으니 ?埃落定后 提?

후회 王 윤종신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

冥王 Sound Horizon

── 其を統べる紡ぎ手──其の理を運命と呼ぶならば…… Μοιρα Θανατοs―― 其レハ冥府ノ支配者ニシテ亡者達ノ 地上ノ者達ガ【死神】ト呼ビ畏レテイル存在 彼女モ同ジヨゥニ 愛シテル 彼氏ト同ジヨゥニ 愛シテル 者モ奴隷モ 聖者モ娼婦モ 等シク愛デヨゥ 生者モ同ジヨゥニ 愛シテル 死者ト同ジヨゥニ 愛シテル 老人モ若者モ 詩人モ勇者モ 等シク散ラソゥ

후회 王 김연우, 윤종신

이별했던 그날 밤 부터 답답해지는 내 가슴 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난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날 부터 시작된 불안한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없는 후회 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

후회 王 윤종신, 김연우

이별했던 그 날 밤부터답답해지는 내 가슴그렇게 신중히 결심했었던우리 이별이지만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후회인지는 몰랐어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시간 흘러가면 잊겠지좋은 사람 나타날거야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우린 맞지 않아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그것 마저도 그리워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 후회이제 깨달았어얼만큼 사랑하는지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

따지지마(MR)◆공간◆ 미스미스터

따지지마-미스미스터◆공간◆ *따지지마~따지지마~따지지마~~~~~ 1))이러쿵저~러쿵따지지마~~ )속좁은남자처럼따지지마~~ )어제는하루종일뭐했냐고~~ )전화좀꺼졌다고닥달이네~~ 男)이러쿵저~러쿵따지지마~~ 男)속좁은여자처럼따지지마~~ 男)뻔한얘기이~제는하~지마~~~~ )따지지마~~따지지마~~ 合)하

사랑하고싶어요 ◆공간◆ 현숙&추가을

사랑하고싶어요-현숙&추가을 ◆공간◆ 男)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男)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1,2))사랑하고싶어요~~男)(사랑하고싶어요) )좋아하고싶어요~~男)(좋아하고싶어요) )가슴이터지도록~~男)(가슴이터지도록) )사랑하고싶어요~~男)(사랑하고싶어요) )내눈을바라봐요~~男

두여자 이야기 (Feat. 류덕환) 2NB

1) 난 아닌가봐요, 결국엔 그사람 당신께 가네요 감히 사랑이란말 꺼낼수가 없어요 당신만 보는 그 사람앞에서..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