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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은 그 곡절 이미자

잊어야 하는줄은 알고있지만 저달을 볼적마다 가신님이 그리워 그래서 밤이되면 나는울지만 숲속의 부엉새야 너는 너는 어이해 밤에만 우는버릇이 생겼다더냐 저달에 얽혀있는 슬픈추억이 서러워 서러워서 잠못드는 이한밤 그래서 달마중을 혼자 하지만 산기슭 월견초야 무슨 무슨 곡절로 밤에만 피는버릇이 생겼다더냐 시냇가 강언덕에 둘이 앉아서 별보고 노래하던 시절이 그리워

신사동 그 사람 이미자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던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사람 오늘 밤도

그 사람은 떠나가고 이미자

사람은 떠나가고 - 이미자 별들이 빛날 땐 별을 헤면서 이대로 영원토록 함께 가자던 사람은 떠나가고 나 홀로 쓸쓸히 별을 헤면서 오늘도 살아가네 간주중 조각달 뜰 때면 달을 보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던 사람은 떠나가고 나 홀로 쓸쓸히 달을 보면서 오늘도 살아가네

그 때가 옛날 이미자

새파란 고향 언덕 잔디밭에서 첫사랑에 너와 나는 해지는 줄 몰랐네 지금은 멀리 떠나 생각을 하니 하염없는 옛생각에 눈물이 나네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구름도 부러워서 갈줄 몰랐네 가슴깊이 새겨보던 꽃이 피던 시절 어이해 헤어졌나 천리 타향에 이제와서 생각하면 무엇을 하나 엊그저께 같은데 그때가 옛날

잃어버린 그 맹세 이미자

하늘은 변함없이 별은 흐르는데 그리운 모습은 다시 올 기약없네 터지는 아픔을 가슴 속에 새기면서 불러보는 이름이여 슬픈 노래여 아아 음음 잃어버린 맹세 잃어버린 맹세 하늘은 옛날같이 별은 빛나건만 싸늘한 이 가슴에 괴로움 스며드네 미움도 세월도 마음 속에 달래면서 그려보는 모습이여 고달픔이여 아아 음음 잃어버린

그 길이 멀다해도 이미자

흰 구름 바람따라 흘러가 듯이 님을 위해 님을 따라 가야할 이 몸 마음 속에 마음 속에 포개진 정리 세월이 흐를 수록 쌓여 가는데 어딘들 못 갈소냐 어딘들 못 갈소냐 길이 멀다해도 흰 구름 저 산 넘어 흘러가 듯이 사랑하는 님을 위해 가야할 이 몸 가슴 깊이 가슴 깊이 맺어진 정리 세월이 흐를 수록 깊어 지는데

석양의 밀감 밭 이미자

주렁 주렁 아 밀감이 여물면 생각나는 오 그리운 얼굴 해 기우는 언덕에 땀방울을 씻으며 다리 뻗고 앉아서 노래하던 사람 주렁 주렁 아 밀감은 여무는데 내 사랑은 통 여물지 않아 아~ 아름답던 시절 아~ 잊지못할 얼굴 ~ 간 주 중 ~ 해 기우는 언덕에 땀방울을 씻으며 다리 뻗고 앉아서 노래하던 사람 주렁 주렁 아 밀감은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의부르스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픈 영원토록 잊을 길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의 부르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매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눈오는 네온가 이미자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누가 누가 쏟았는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불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누가 누가 뜯었든가 험집이 졌다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 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황혼의 블루스 이미자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 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홍콩아가씨(메들리) 이미자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황혼의 부르스(메들리)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황혼이 질 때면 보고싶은 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이름

나 이제 알아요 이미자

나 이젠 알아요 진실한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진실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나 이젠 알아요 뜨거운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나 이젠 알아요 뜨거운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그때 그사람 이미자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없던 사람 사랑에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사람 못잊어서 울던 사람 비오는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한마디 말도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을

들국화 여인 이미자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귀포 칠십리 이미자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소라 캐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시절이 그리워라, 옛날이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2. 모래사장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미역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날 밤이 그리워라, 사랑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빛이 곱구나

추풍령 이미자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혀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추풍령(메들리) 이미자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얼굴에 이슬이 맺혀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열정 이미자

그늘 진 미소에 사랑은 가고 남은 건 허황스런 추억뿐인데 열정에 불타는 자리에 외로운 꿈들이 쓸쓸히 웃음 지네 목숨을 걸어 놓은 불같은 사랑 지금은 찾을 길 없네 열정에 불타던 자리에? 외로운 꿈들이 쓸쓸히 웃음 짓네 목숨을 걸어 놓은 불같은 사랑 지금은 찾을 길 없네?

머나먼 조국 이미자

머나먼 조국 - 이미자 타국살이 반평생 흘러흘러 사십년 눈가엔 잔주름 입가에 슬픈 미소 언제나 만나려나 내 부모 내 형제 언제나 가려나 머나 먼 조국 오늘 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간주중 언제나 만나려나 내 부모 내 형제 언제나 가려나 머나 먼 조국 오늘 밤도 불러보는 망향의 노래

명사십리 이미자

명사십리 명사십리 정든 바닷가 해당화는 피고 지고 세월은 가도 사람 순정은 변함이 없이 호젓한 바닷가를 헤매고 있네 아 비 내리는 해변에서 외로이 우네 명사십리 명사십리 정든 나룻가 헤아릴 수 없는 사연 가슴에 안고 마음 눈매는 변함이 없이 잔잔한 바닷가를 거닐고 있네 아 물새 우는

상감마마미워요 이미자

청산 머무는 산골짝에 머루랑 다래랑 따서 먹고 산새처럼 노래하며 살아가오 시절 지금은 어데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깊은 곳에 눈물로 얼룩지는 비단 옷자락 심심 산골 깊은 곳에 감자랑 약초랑 캐서 먹고 산바람 마시면서 살았다오 시절 지금은 어데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깊은 곳에 눈물로 얼룩지는 비단 옷자락

가슴에 흐르는 강 이미자

보리밭 이랑위~에 날은 저물~고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누~가 그분~ 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비바람 부는날~에 어두운 밤~에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누~가 그분~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가슴에 흐르는 강 이미자

보리밭 이랑위~에 날은 저물~고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누~가 그분~ 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비바람 부는날~에 어두운 밤~에 자식걱정 한평~생 책임~지셨~네 가신 누~가 그분~같으리 어머님의 어머~님~의 사랑은 다시 없어라

세월 이미자

흐르는 강물 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 아롱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그리운 날 날은 소리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세월 강물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도는 구름처럼 사라진 세월 속에 새겨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즐거운 날 날은 흔적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세월 구름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슬픈 이거리 이미자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든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남아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마음 아 슬픈 이 거리를 나는 거닐고있다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화려하든 발코니도 이제는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거미줄에 매달여서 엉킨 이마음 아 슬픈이 거리를

상감마마 미워요 이미자

상감마마 미워요 - 이미자 청산 머무는 산골짝에 머루랑 다래랑 따서 먹고 산새처럼 노래하며 살았다오 시절 지금은 어데 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깊은 곳에 눈물로 얼룩지는 비단 옷자락 간주중 심심 (深深) 깊은 산골짝에 감자랑 약초랑 캐서 먹고 산바람 마시면서 살았다오 시절 지금은 어데 가고 구중궁궐 깊은 곳에 구중궁궐

동경 유학생 이미자

동경 유학생 - 이미자 진달래 꽃잎이 이슬에 젖어 연분홍빛 사랑에 싹이 트던 날 마주보기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얼굴이 달아올라 돌아섰어요 아~ 아~ 님은나의 사랑 이름도 그리운 동경 유학생 간주중 찬란한 슬픔에 모란이 지듯 말없이 가버린 님의 모습이 이제는 다시 못 볼 꿈인가 싶어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웠어요 아~ 아~ 님은 나의

장미꽃이 필때 이미자

하얀 장미 꽃이 필 때 꽃잎 한 송이 내 머리에 꽂아 주던 그대의 손을 잡고 떨리는 가슴 속에 사무친 첫 사랑은 날 밤에 말 못하던 마음을 알아 주리 하얀 장미 꽃 향기가 그대의 가슴에 풍겨 주던 내 머리에 그대는 뺨을 대고 영원히 변치 말자 말씀한 한 마디 가슴 속에 깊이 맺힌 첫 사랑을 알아 주리

다방의 푸른꿈 이미자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메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 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가버린 첫사랑 이미자

가버린 첫사랑 - 이미자 복사꽃이 피고 질 때 헤어졌던 사람은 한 없이 서글픈 너와 나의 옛 상처 세월은 흘러가고 그대도 떠났건만 울면서 헤어질 때 애처러운 모습은 지금도 어디선가 나를나를 부르네 간주중 노을 지는 언덕에서 헤어진 사람은 눈물로 수 놓은 너와 나의 첫사랑 못다한 사연 두고 그대 또 남아 울 때 서러운 가슴 속을 하소하는

청춘극장 이미자

~ 전 주 중 ~ 검은 구름 저 하늘에 비낀 대동강 기슭에서 젊은 그들은 입을 모아 맹세했다 넘쳐 흐르는 술잔에 정열을 적시고 사랑과 조국 앞에 목숨을 바치겠노라 그리고 불 태운 사랑 아~ 불 태운 목숨 ~ 간 주 중 ~ 넘쳐 흐르는 술잔에 정열을 적시고 사랑과 조국 앞에 목숨을 바치겠노라 그리고 불 태운 사랑 아 아

아네 모네 이미자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줄~이~야 마음 바쳐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

아네 모네 이미자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잊을~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줄~이~야 마음 바쳐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

갈망 이미자

갈망 - 이미자 누가 이 설움 알아 주리오 세상을 외면한 그늘 진 마음 모진 비 맞으면서 갈망에 울며 낮이면 거울 앞에 옷매 다듬고 밤이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누가 내 설움 알아 주리오 간주중 누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남 몰래 너와 내가 순정을 심던 외로운 세월 속에 갈망에 울며 낮이면 그리움에 가슴 조이고 밤이면 헤어질까

몇미터 앞에 두고 이미자

사랑했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그리웠던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를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밤에 눈보라가 치던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잃어버린 30년 이미자

1.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그리웠던 삼 십 년 세월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우리형제 이제라도 다시 만나서 못다 한 정 나누는데 어머님, 아버님, 어디에 계십니까 목 메이게 불러봅니다 2.내일일까 모레일까 기다린것이 눈물 맺힌 삼 십 년 세월 고향 잃은 이 신세를 서러워하며 얼마나 울었던가요

서귀포칠십리 이미자

바닷물이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소라캐는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시절이 그리워라 옛날이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물새가 운다 모래사장 철썩철썩 파도치는 서귀포 미역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그날 밤이 그리워라 사람도 그리워 서귀포 칠십리에 별?이 곱다

소문난 여자 이미자

저 하늘 아래 님 계신다기에 그리움 부여잡고 찾아 왔어요 그대는 어디에 어디에 목 매여 불러도 만날 길 없어라 세상은 넓고도 좁다 하는데 기구한 이 소문도 못 들으시나 야속한 운명에 흐느껴 우는 아~ 아~ 소문난 여자 이 땅 이 곳에 님 계신다기에 애타는 가슴 안고 돌아 왔어요 내 사랑 그대는 어디에 목놓아 외쳐도 와주지 않아요

못 잊을 당신 이미자

못 잊을 당신 - 이미자 생각하면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간주중 옛 추억에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춰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메아리 이미자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인데 님에게 못가고 돌아온 메아리 산이 높아 돌아 왔을까 길을 몰라 다시 왔을까 서러운 메아리가 서러운 메아리가 나를 울리네 못잊어 그려보는 모습 인데 내 님에게 못가고 다시온 메아리 길이 멀어 돌아왔을까 가기 싫어 다시왔을까 돌아온 메아리가 돌아온 메아리가 나를 울리네

눈물젖은 두만강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옛날에 내 님을 싣 떠나간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아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사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모든 아픔을 지워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동백아가씨 (MR 반주곡)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