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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부는 처녀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며는 지친몸을 달래면서 부는 섹소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섹소폰 두 번 다시 뵈올길이 없는 어머님 떠나실 때 배웅 못 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섹소폰 어머님 이 소리를 들어주셔요

살아있는가로수-색소폰-★ 이미자

이미자-살아있는가로수-색소폰-★ 1절~~~○ 찬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길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오네 꽃이피네~@ 2절~~~○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당신은모르리-색소폰-★ 이미자

이미자-당신은모르리-색소폰-★ 1절~~~○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2절~~~○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목포의달밤-색소폰-★ 이미자

이미자-목포의달밤-색소폰-★ 1절~~~○ 여기는 목포항구 눈물많은 남쪽항구 사공은 간곳없고 홀로잠든 저목선아 님싣고 갈적마다 님싣고 올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의달밤~@ 2절~~~○ 님없는 무정항구 돌아서는 이별항구 물새도 잠든바다 깜박이는 저등대야 뱃고동 울적마다 파도소리 칠적마다

수심-색소폰-★ 이미자

이미자-수심-색소폰-★ 1절~~~○ 그렇게도 슬픈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세월 사는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정 못잊어 한이서린 여자의 마음~@ 2절~~~○ 서럽도록 고운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님이라부르리까-색소폰-★ 이미자

이미자-님이라부르리까-색소폰-★ 1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가슴 그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절~~~○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도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속에만

수원 처녀 이미자

수원처녀 작사 이용일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철쭉꽃 딸기꽃이 초원에 피면은 타네요 수원처녀 가슴이 타네요 달뜨는 호반길 님과 놀던길 첫사랑을 맺어놓고 멀리 떠난 사람아 서장대의 푸른꿈을 잊으셨나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포도 익을때면 설레는 그마음 꽃다운 수원처녀 가슴을 달래요 달밝은 호반길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

낭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

남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2절.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후렴)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밤나무골 처녀 이미자

알차게 여물었네 밤나무 송이 송이 가을맞은 아가씨에 그가슴도 여물었네 밤나무골 뒷동산에 한가위 달이뜨면 오신다는 우리님을 목에메게 기다리는 아~아 밤나무골 그처녀 가슴속이 설레네 찬바람 설이발에 벌어진 송이 송이 지쳐버린 그처녀에 가슴속이 허전하여 기울어진 쪼각달이 서산넘어 한뼘인데 소식없는 우리님이 야속해서 서러워서 아~아 밤나무골 그처녀...

다대포 처녀 이미자

마음주지 말 것을 믿지말 것을 타향에서 흘러운 야속한 사람 고기떼를 따라서 찾아왔다가 갈매기떼 따라서 가버린 사람 다대포 그 처녀가 그리워 운다 떠나갈때 차라리 아무 말없이 나를 두고 갔으면 속편할 것을 부질없는 맹세를 지은 까닭에 하염없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다대포 그 처녀가 오늘도 운다

외딴섬 처녀 이미자

외딴섬 처녀 - 이미자 서편 하늘 붉게 타는 노을도 지고 오고 가는 배도 없는 외딴섬에서 하루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가도록 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바라보다 지쳤던가 외딴섬 처녀 간주중 물기슭에 날던 새도 울다 지쳐서 어둠 속에 자취 감춘 외딴섬에서 천 번 만 번 귀를 모아 들어보아도 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그리다가 지쳤던가

나룻배 처녀 이미자

반겨줄 사람 없는 외로운 거리 헤매도는 자욱마다 고인 눈물 밟으며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찾아온 강 언덕엔 님 없는 나룻터엔 찬바람만 스치네 말 못하고 돌아서는 서러운 마음 지향없이 떠나면서 아빠 행복 빌면서 한없이 울고 가는 나룻터 처녀 무거운 몸을 끌고 무거운 가슴 안고 가는 곳이 어데냐

섬진강 처녀 이미자

섬진강 처녀 - 이미자 통통배가 임을 싣고 닿는 뱃머리 섬진강 물새들도 슬피 우는데 노량 바다 남해섬에 달이 뜰 때면 기약 없이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 오늘 밤도 기다리는 섬진강 처녀 간주중 원앙침 (鴛鴦枕)에 수를 놓고 잠 못 이루어 얼룩진 옷고름에 눈물 지우는 애처러운 이 가슴을 슬픈 마음을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을 보려나 오늘 밤도

망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메들리)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개나리 처녀(메들리) 이미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좀 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목동아 지는

기다리는 섬처녀 이미자

기다리는 섬처녀 - 이미자 노을이 붉게 타는 선창가에서 임을 실은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갈매기떼 따라서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처녀 노을이 번져오는 선창가에서 떠나간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붉은 돛대 흰 돛대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바닷길 이미자

고깃배를 따라서..떠나는 님을 남몰래 배웅하는 갯마~을 처녀... 해풍아~ 불지마라.. 불지를 마라... 우리님 돌아오실 그날까지는 그날 까지는..... 가물가물 섬 돌아.. 다가오는 똑~ 딱선.. 고깃배를 싫고서..오시는 님을 웃으면서 맞이하는 갯마을 처녀.. 해풍아 불지마라..불지를 마라...

낭주골처녀 이미자[반주]

0894 낭주골 처녀 작사 전순남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꽃마차 이미자, 하춘화

노래하자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울퉁불퉁 꽃서울 꿈꾸는 알곰 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색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랫소리 들린다

포도원의 여인 이미자

진달래 꽃망울에 부는 봄바람 남풍이 부는 날은 산으로 가자 행복은 살다보면 푸른 무지개 흰 구름 너울너울 간곳이 없네 오늘도 내일이면 그리워진다 하루해 따뜻한 볕을 즐기며 살자 물오른 버들가지 피는 냉이꽃 청제비 오는 날은 냇가로 가자 슬픔도 지나보면 여린 물거품 흰 물길 굽이굽이 간곳이 없네 오늘도 내일이면 그리워진다 하루해 따뜻한 볕을

애수의 눈동자 이미자

애수의 눈동자 - 이미자 역겨워도 고달퍼도 밤이 되면은 지친 몸을 달래면서 부는 색스폰 괴로움에 시달려서 설움 맺혀서 멍든 가슴 알아줄 이 하나 없건만 너만은 알아다오 나의 색스폰 간주중 두 번 다시 뵈올 길이 없는 어머니 떠나실 때 배웅 못한 죄 많은 몸은 사무치는 서러움에 몸부림 치며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는 색스폰 어머님 이 소리를

꽃마차 하춘화, 이미자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거리는 한들한들 손풍금소리 들려온다 방울소리 들린다 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 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려온다 한강 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 색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랫소리 들린다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처녀 총각 강홍식

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에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 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처녀 합창 박향림,이난영,장세정

1.우리집 오빠는 장가를 가더니 나만 보면 싱글벙글 시집을 가래 음 ~ 꽃바구니 옆에 끼고 산너멀 가면 피리 부는 총각들이 피리 부는 총각들이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따랐습니다 2.우리집 오빠는 눈치가 빨라서 나물 캐러 간다면은 야단을 쳐요 음 ~ 꽃봉투에 향수 냄새 가슴에 안고 꿈을 꾸는 내 마음은 꿈을 꾸는 내 마음은 라라 라라

처녀 합창 박향림.이난영.장세정

★1940년 작사:박원 작곡:김해송 1.우리집 오빠는 장가를 가더니 나만 보면 싱글벙글 시집을 가래 음 ~ 꽃바구니 옆에 끼고 산너멀 가면 피리 부는 총각들이 피리 부는 총각들이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 따랐습니다 2.우리집 오빠는 눈치가 빨라서 나물 캐러 간다면은 야단을 쳐요 음 ~ 꽃봉투에 향수 냄새 가슴에 안고 꿈을 꾸는 내

처녀 총각 김연자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난다

처녀 총각 임종님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 총각 들고양이들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처녀 총각 이박사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목장의 오후 이미자

시원한 바람 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 그대와 같이 양떼를 몰고서 휫바람 불며 언덕길 넘어로 달려서 간다 시원한 바람부는 목장의 오후 뜨거운 태양아래 그대와 같이 흰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둘이 벤죠를 퉁기며 합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노래 부른다 흰구름 졸고있는 목장의 오후 그늘진 풀밭에서 그대와 둘이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그리움은 가슴마다.MP3 이미자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 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더하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사연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대지의 항구 이미자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만포선 길손 이미자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 우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나 혼자만의 밤 길 이미자

나 혼자만의 밤 길 - 이미자 당신이 멀어져간 밤길에 찬바람 부는 밤길을 등불은 꺼지고 작은 새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그러나 마음은 춥지 은 꿈을 꾸면서 그러나 마음은 함박눈을 기다리면서 걸었네 그 밤길을 당신도 가버린 그 밤길 간주중 당신이 사라져간 밤길에 낙엽이 흩어진 밤길을 달빛은 꺼지고 어두움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찬 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찬 바람 부는~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 메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의 길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처녀 총각 문주란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나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호미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은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구성지다 멋드러지게도 들려 오네 응 응 응 응 응 응 응 응 봄아가씨 긴한숨 꽃바구니 내던지고 버들가지 꺾어서

살아있는가로수 ◆공간◆ 이미자

살아있는가로수-이미자◆공간◆ 1)찬~~바~람~부는~날~도~~~ 비오~~는~날~~도~~~~ 허리~띠~~졸~라메고~~~ 말`고~삐~잡~~~고~~~~~ 땀방울에눈~물적신인~생~의역로~~~ 지금은황~혼의길을가~고~있지만~~ 살~~아~있~는~~~가~~로~~수엔~ 봄~이오~~~네~꽃~이~피~네~~~~ ★~♪~♬~간~주~중

낭주골처녀 박정아

0894 낭주골 처녀 작사 전순남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역마차 이미자

(첫취입가수:장세정, 아래는 오리지날 가사임) 1.초록포장 둘러치고 역마차는 달린다 짤랑대는 은방울은 어이 우느냐 이 거리 저 거리 등불을 밝히면서 간다 간다 간다 간다 달빛 어린 벌판 위에 그림자도 외롭다. 2.갈대풀을 헤치면서 역마차는 달린다 누가 부는 피리소리 처량하구나 희망도 행복도 가슴에 얼싸안고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염소

거리에서 색소폰

[00:11]김창기 작사/곡 김광석 노래 [00:12] [00:13]거리에 가로등 불이 [00:22]하나 둘씩 켜지고 [00:28]검붉은 노을 너머 [00:32]또 하루가 저물 땐 [00:35]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00:41] [00:43]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00:51]무얼 찾고 있는지 [00:58]뭐라 말하려 해도 [01:01]기억하려...

숨어우는 바람소리 색소폰

갈때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얏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반복: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잇는데 잇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돌아 오면 쓸쓸한갈때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태 인철 올림

색소폰 소리 원투

떠난 님을 못 잊고 아무렇게나 엉망진창 살아가던 어느 날 길가 옆 카페 유리창 틈새로 흘러나오는 창 가슴 아픈 노래에 창문에 기대어 하염없이 울었어요 그녀가 보고 싶어 소식을 듣고 싶어 어디서 또 누구의 버림을 받아서 다쳐서 혹시나 울며 슬퍼하고 있진 않니 아 어딨는 거니 색 색 색소폰 소리 오늘밤 또 내 마음을 흔들어 놓고 넘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