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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밤 길 이미자

불광동 밤길 - 이미자 비안개가 자욱하게 흐르는 밤에 이슬비를 맞으면서 걷던 그 사람 그리운 그대 지금 보이지 않네 빗 속으로 사라져간 임을 부르며 혼자서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간주중 아주 갈 줄 알았다면 보내지 말 걸 보내고서 눈물 짓는 아픈 사랑아 이제는 뉘우친들 소용이 없네 안개처럼 사라져간 임을 부르며 쓸쓸히 걸어가는 불광동 밤길

새벽 길 이미자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나 혼자만의 밤 길 이미자

나 혼자만의 - 이미자 당신이 멀어져간 밤길에 찬바람 부는 밤길을 등불은 꺼지고 작은 새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그러나 마음은 춥지 은 꿈을 꾸면서 그러나 마음은 함박눈을 기다리면서 걸었네 그 밤길을 당신도 가버린 그 밤길 간주중 당신이 사라져간 밤길에 낙엽이 흩어진 밤길을 달빛은 꺼지고 어두움도 잠이 든 모두 다 돌아간 밤길

첫날 밤 갑자기 이미자

떠나야 할 사연이 있었다 해도 나를 버릴 까닭이 있었다 해도 첫날밤 갑자기 가야 하나요 풀 없이 얽혀버린 오해 때문에 죄 없이 벌을 받는 가엾은 여인 눈물 속에 흘러간 세월이였오 설움만이 사무친 세월이였오 그 시절 그리워 나도 모르게 찾아와 본 바닷가엔 님 자취 없고 무심히 철썩이네 푸른 파도만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이슬에

그리움은 가슴마다(메들리)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누가 울어 이미자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1절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절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랴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다방의 푸른 꿈 이미자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 밤이 서럽다 외로운 찻집에서 만나던

다방의 푸른꿈 이미자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 없어 연기를 따라 헤메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 우는 푸른 등불 아래

그리움은 가슴마다.MP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하늘의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무정십년 이미자

무정십년 - 이미자 십 년 세월 흘러도 뱃고동만 울리면 설레이는 가슴 속 멀리 떠난 임 생각 주고 가신 언약은 올 없는 조각밴가 혼자 서성대는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간주중 십 년 세월 흘러도 물새만 울고가는 애가 타는 가슴 속 가고 없는 임 생각 다짐하신 언약은 손수건의 사연인가 혼자 돌아선 부둣가엔 바람만 차다

불광동 날바람 비빅브라더스

ha ha b brothers party 오빠 한두번이야 아이 정말 아니 그냥 아는 동생이야 택시 불광동 어 오빠금방갈께 기다려 힘들었었지 거칠은 나의 과거는 꿈은 차가운 뒷모습만으로 나를 외면 했었고 세상속엔 나 혼자뿐이라는 아픈 상처가 힘겹게 하루를 버텨갈 힘이 되어 주었지 지난날 모든걸 잊게 해줄수 있는 너를 만났다 가슴속 휘몰아치는

불광동 날바람 B.BIG BROTHER'S

아이 정말 아니 그냥 아는 동생이야 택시~ 불광동~ 어~ 오빠금방갈께 기다려~ 힘들었었지 거칠은 나의 과거는 꿈은 차가운 뒷모습만으로 나를 외면 했었고 세상속엔 나 혼자뿐이라는 아픈 상처가 힘겹게 하루를 버텨갈 힘이 되어 주었지 지난날 모든걸 잊게 해줄수 있는 너를 만났다 가슴속 휘몰아치는 뜨거운 폭풍과도 같은 너 삶이 힘겨워도

불광동 날바람 B.BIG BROTHER'S

아이 정말 아니 그냥 아는 동생이야 택시~ 불광동~ 어~ 오빠금방갈께 기다려~ 힘들었었지 거칠은 나의 과거는 꿈은 차가운 뒷모습만으로 나를 외면 했었고 세상속엔 나 혼자뿐이라는 아픈 상처가 힘겹게 하루를 버텨갈 힘이 되어 주었지 지난날 모든걸 잊게 해줄수 있는 너를 만났다 가슴속 휘몰아치는 뜨거운 폭풍과도 같은 너 삶이 힘겨워도 괞찮아

한 많은 문경세재 이미자

~ 전 주 중 ~ 문경새재 후이 후이 넘는 구름아 한많은 고개거든 쉬어나 가소 고개 고개 험한 고개 떠나가신 님 장사 서울 길이 그리 좋더라 박달나무 다 자라도 오지를 않네?

울어라열풍아 ◆공간◆ 이미자

울어라열풍아-이미자◆공간◆ 1)못~견~디~게~~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웃음~으~로~~~ 보내~는~마~~~음~~~ 그~~누구~가~~알아주나~~ 기막힌내사~랑~을~~~~ 울~~~어~라~~열~풍아~~ 밤이~~새~도~록~~~~~ ★~♪~♬~간~주~중~♪~♬~★ 2)님~을~보~낸~~아쉬움에

눈 길 이미자

눈길 - 이미자 눈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어깨 나란이 거니는 눈길은 새하얀 꿈길 하얀 두 마음에 등불 밝히고 옛 이야기 그 사연에 이마 맞대면 별빛처럼 돋아나는 사랑의 밀어 눈 송이 소복소복 쌓여있는 길을 눈꽃같은 그대와 손에 손잡고 거니는 눈길은 끝없는 꿈길 까만 두 눈 속에 촛불 밝히고 먼 이야기 그 기약에 손가락

디스코 메들리 2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노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디스코 메들리 2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최유나 노래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아 씨 이미자

옛날에 이~ ~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아 씨 이미자

옛날에 이~ ~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사이공의 밤 이미자

꽃 냄새 향기롭고 야자나무 우거진 월남 땅 사이공엔 아가씨도 많더라 어여쁜 꽃 찾으며 춤을 추는 아가씨 노래를 부르면서 윙크하는 아가씨 호궁소리 흥에 겨운 사이공의 밤이여 풀 냄새 향기롭고 나무잎이 우거진 월남 땅 해변가에 모닥불을 밝히고 제단을 둘러싸고 춤을 추는 아가씨 이 밤도 임을 따라 윙크하는 아가씨 달빛도 향기 젖은 사이공의 밤이여

아씨(메들리) 이미자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타고 말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 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설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가던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설구나

연주대 가는 길 이미자

연주대 가는 - 이미자 끝없이 불러 봐요 그대의 이름 어찌하다 슬픈 사연 간직했던가 찾아내어 찾아서 만나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오 간주중 구름에 물어봐요 그대 계신 곳 어찌하다 기약 없는 이별했던가 가신 그 임 차라리 잊어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다

노래는 나의 인생(人生)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따라 길을따라 걸어 본 지난 세월 외로운 길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 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너의 노래 안껴 줄 당신 있음에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아씨-★ 이미자

이미자-아씨-★ 1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2절~~~○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동백꽃피는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걸어가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당신의 속삭임만 들리던 이 파도소리 커도 듣지도 못했죠 지금은 혼자걷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

상처 이미자

상처 - 이미자 (저 달도 따라서-이미자) 그 임을 보내고 돌아오는 허전한 내 마음에 가랑비 오네 한 없이 쓰라린 가슴 안고서 여자의 가는 물어볼 적에 하늘도 저 달도 나를 따라 따라서 운다 간주중 미천한 생각에 눈물 흘리며 돌아선 내 발길에 지향도 없네 서글픈 운명의 십자로에서 여자의 가는 물어볼 적에 하늘도 저 달도 나를

트롯트 메들리 7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잃~은 기러기 동백 아가씨 이미자 노래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트롯트 메들리 7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 구름~ 애기 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 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잃~은 기러기 동백 아가씨 이미자 노래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이미자 - 아씨 ?

아씨 이미자 등록자:CIXLyricsRobot -------------------------------------------------------------------------------- 작사 : 임희재 작곡 : 백형호 편곡 : Unknown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이정표 이미자

이정표 - 이미자 & 백설희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 타향 길을 손짓해 주네 간주중 바람 찬 십자로에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흘러간 사랑 이미자

흘러간 사랑 - 이미자 낙엽이 한 잎 두 잎 지는 창가에 낙엽처럼 쌓이는 흘러간 세월 인생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없네 간주중 코스모스 하늘 하늘 피는 언덕에 처녀처럼 수줍어 속삭인 사랑 사랑이란 무엇인가 꿈이라던가 아~ 허무한 마음 달랠 없네

귀뚜라미 우는 밤 이미자

귀뚜라미 우는 - 이미자 깊은 이 가을 위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임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당신인가 순정에 우는 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간주중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당신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 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접동새 울던 밤 이미자

접동새 울던 - 이미자 보내는 서러움에 찢어지는 가슴을 말없이 달래가며 눈물 삼키며 그 언제 다시 만날 다짐도 못한 체 접동새 울던 밤에 접동새 울던 밤에 임은 떠났소 간주중 말없이 보내 놓고 뉘우치며 울어도 그 무슨 소용이나 있을 까마는 어이해 돌아오마 한 마디 못하고 접동새 울던 밤에 접동새 울던 밤에 임은 가셨소

나혼자 우는 밤 이미자

나 혼자우는 - 이미자 기나긴 이 한밤을 울며 새웠소 사랑에 버림 받은 슬픔을 안고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상처가 하도 아파 나 혼자 우는 간주중 사랑이 남겨 놓은 슬픈 미련에 공연히 그 옛날을 회상하면서 내가 왜 못 잊고서 몸부림치다 서러워 서러워서 나 혼자 우는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사랑합니다 이미자

사랑합니다 - 이미자 보슬비 하염없이 소리없이 내리는데 짝 잃은 기러긴가 홀로 가는 여인의 한 백 년 함께 하자 맹세했는데 눈물을 흘리면서 흘리면서 슬픔을 참고 견디어 사랑합니다 밤비가 쓸쓸하게 소리없이 내리는데 시들은 꽃잎인가 홀로 가는 여인의 영원히 함께 하자 맹세했는데 한숨을 삼키면서 삼키면서 슬픔을 참고 견디어 사랑합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1.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열정 이미자

그늘 진 미소에 사랑은 가고 남은 건 허황스런 추억뿐인데 열정에 불타는 그 날 그 자리에 외로운 꿈들이 쓸쓸히 웃음 지네 목숨을 걸어 놓은 불같은 사랑 지금은 찾을 없네 열정에 불타던 그 날 그 자리에? 외로운 꿈들이 쓸쓸히 웃음 짓네 목숨을 걸어 놓은 불같은 사랑 지금은 찾을 없네?

(CD4)-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작사 박춘석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다홍치마 이미자

사창에 달이 떠서 잠 못 이루면 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운 얼굴 지금은 어드메 어디 계실까 다홍치마 날개 삼아 가고 싶건만아 울어도 갈 없네 두견새 신세 먼데 절 종소리가 꿈을 깨우면 꿈따라 사라지는 정다운 얼굴 이제는 어느 곳 어찌 계실까 다홍치마 깃을 삼아 가고 싶건만 아 외쳐도 갈 없네 귀촉도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