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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1.갈매기 울지마라 네가 울면 더욱 슬퍼 볼 수 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하라고 머나먼 바다 건너 그리움 적어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 구름아 기다리는 슬픈 세월 내 마음속의 겨울은 어느 때 봄이 오려나. 2. 저 섬은 보이지만 소식은 전할 길 없어 외롭게 피어 있는 해당화꽃 한 송이 바다를 건너가는 갈매기 날개 우에 그리...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성애

1.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 내 님의 목소리 귓전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2.보이는 섬이지만 소식을 알릴 수 없네 그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지니실까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물의 사하린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

바람에 부치는 편지 남상규

1.바다 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 내 님의 목소리 귓가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아 바다 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디리는 이 마음 기다리는 이 마음을 2.보이는 섬이지만 소식을 알릴 수 없네 그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지니실까 하염없이 바라보는 눈물의 사할린 돌아오는 그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물새한마리 / 바람에 부치는 편지 Various Artists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봄에게 부치는 편지 윤기타

작년 봄일는지 재 작년 봄일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추억 속에 숨어있던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이 계절을 따라 가지 못했나 봅니다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의 봄에 당신이 살고 있다는 건 잘 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의 봄이 당신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은 이제 와 못 잊었다 말한들 이 편지가 당신께 닿을 수 없다는 걸 잘 알지만 나는 당...

하늘나라에 부치는 편지 Various Artists

우리들 가는 인생길 어둠에 덮이고또한 사랑 모두 변한다 해도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내겐 오직 주님 예수뿐하얀 종이 위에우리 모든 사연 가득히 실어 하늘 높이사랑을 주시고소망을 주신 영원한 친구 예수께로우리들 가는 인생길 어둠에 덮이고또 한소망 모두 사라진다 해도세상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내겐 오직 주님 예수뿐하얀종이 위에우리모든 사연가득히 실어 하늘 ...

봄에 부치는 편지 프리마베라

자그만 쪽방에 머리 맞대고 같이 울던 그 날이 나는 그립소우리 둘 같은 하늘 다른 잠자리 누워 잠들구나첫 월급 봉투에 밤 꼬박 새도즐거웠던 그날 아침을 난 아오우리 둘 먼 기억 속 하루하루를 씹어 삼키고 있구나사랑한단 말 못 해도 그 마음이 어디 갈까사랑한단 말 못해도 그 마음은 남아흰머리 가늘고 봄이 또 와도 내 머릿 속 당신 모습 그대론데우리 둘 ...

바람에 부치는 편지..Q..(MR).. 이성애(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Q.. 바-다--위에 번-지-는.. 갈-매기.. 울음- 소-리는.. 안-타--까운 내 님--의.. 목-메인.. 사연-일-까.. 다-정하게.. 속-삭이던..내 님의 목--소-리.. 귓-가에서.. 들리-다가- 사라-져 가--네.. 바-람-아 바다건-너.. 님-에게.. 전해-다--오.. 기-다--리는 이 마-음.. 기다-...

목단강 편지 이미자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햇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어이 몰으오리 성공하소서 오바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넝쿨 넘고 넘어 난초피는 만주땅에 흙이 되소서 밤을 새워 읽으느 편지 밤을 새워 감사하며 여자의 마음둘곳 품접지가 않은 것을 깊이깊이 개달아서 울엇나이다

아내의 편지 이미자

아내의 편지 - 이미자 가까이 계시올 땐 몰랐었지만 멀고 먼 월남 땅에 임을 보내고 비로서 그리움에 눈 뜬 마음을 알뜰히 써 올리는 아내의 편지 몸 성히 계시옵길 빌고 빕니다 한 없이 멀리멀리 헤어져서야 얼마나 소중하신 그대인가를 이제야 사무치게 느끼는 마음 알뜰히 엮어 보는 아내의 편지 몸 성히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진달래 편지 이미자

진달래 꽃을 그린 진달래 편지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다시 또 읽어 멀고먼 남쪽나라 십자성 아래 이 밤도 고향 꿈에 잠이 드시나 진달래 사연마다 임이 그립소 진달래 꽃그늘에 마주 앉아서 손가락에 맹서 걸고 웃던 그 임아 첫사랑 어린 가슴 애만 타는데 언제나 내 품 안에 돌아오시나 오늘도 적어 보는 진달래 편지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임창정

어깨에 기대어 어느새 잠든 너 감은 두 눈 위에 살며시 흘러내린 머릿결 가슴이 뛰지만 난 알고 있는걸 내게 기댄 너의 마음이 사랑일 수 없단 걸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너는 유리 같은 사랑야 난 그저 투명히 자켜봐야만 하잖니 니가 나의 맘 일순 없겠니 너를 느껴볼 수 있게 내 맘에 항상 머물러 사랑되기를 기도해 허나 니가 나일 수 없기에 이른 이 가슴만...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임창정

어깨에 기대어 어느새 잠든 너 감은 두 눈위에 살며시 흘러내린 머릿결 가슴이 뛰지만 난 알고 있는 걸 내게 기댄 너의 마음이 사랑일 수 없단걸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너는 유리같은 사랑야 난 그저 투명히 지켜봐야만 하잖니 네가 나의 맘일 순 없겠니 너를 느껴볼 수 있게 내 맘에 항상 머물러 사랑되기를 기도해 허나 네가 나일 수 없기에 아픈 이 가슴만 멍들...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임창정

어깨에 기대어 어느새 잠든 너 감은 두 눈위에 살며시 흘러 내린 머릿결 가슴이 뛰지만 난 알고 있는걸 내겐 기댄 마음이 사랑일 수없단걸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너는 유리같은 사랑야 난 그저 투명히 지켜봐야만 하잖니 니가 나의 맘일순 없겠니 너를 느껴볼 수 있게 내 맘에 항상 머물러 사랑되기를 기도해 허나 니가 나일수 없기에 아픈 이 가슴만 ...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 임창정

어깨에 기대어 어느새 잠든 너 감은 두눈 위에 살며시 흘러 내린 머릿결 가슴이 뛰지만 난 알고 있는걸.. 내게 기댄 너의 마음이 사랑일수 없단걸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너는 유리같은 사랑야 난 그저 투명히 지켜 봐야만 하잖니 *니가 나의 맘일순 없겠니 너를 느껴볼수 있게 내 맘에 항상 머물러 사랑 되기를 기도해 허나 니가 나일수 없기에 아...

천리연서 이미자

천리연서 - 이미자 밤을 새워 쓴 편지 임께 보낼 이 편지 천리연서 만단사연 한 자 두 자 눈물인가 가물가물 등잔불에 그대 모습 떠오르네 입신양명 하옵소서 옥체만강 하옵소서 간주중 바람 가고 구름 가도 나는 어이 못 가는가 천리연서 깊은 정을 전할 길이 막연쿠나 산은 높고 물 깊어도 가는 길은 있으련만 금의환향 하옵소서 옥체만강 하옵소서

별에게 부치는 글 신동길, 김정룡

당신을 부르는 외침 소리가 텅빈 허공에 흘러내리고 반쯤 가린 별 마저 이제는 지려합니다 숨결마저 죽인 채 가는 눈을 크게 뜨고 이곳 저곳 보았지만 당신은 떠나버렸습니다 울먹이며 이슬 맺힌 내 가슴에 희미하게 떠오르는 꼭 한가지 왔다 가는 철새처럼 되지말자고 두 손을 꼭 잡던 약속 떠오르는 너의 모습 잊을 수 없어 이게 바로 사랑이란다 바람에 휘날리는

봄날은 간다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맞이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돌아 온 강남제비 물 위에 춤추고 풀 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이미자

봄 맞이 -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 음 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 음 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돌아온 강남 제비 물위에 춤추고 물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이미자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틴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깜박깜박 아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사랑의 언덕 이미자

사랑이 아직 남아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손꼽아 그대 기다리는 나에게 와 주세요 언덕에 새들 옛날처럼 즐거운 노래하고 바람에 꽃잎 춤을 추는 사랑의 언덕으로 사랑이 아직 남아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그 맹세 아직 기억하면 나에게 와 주세요 바람에 꽃잎 흩어져서 눈처럼 날리던 곳 그 밤에 영혼을 맹세한 사랑의 언덕으로

금발의 제니 이미자

금발의 제니 - 이미자 한송이 들국화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쁜 미소를 보내며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네 구슬같은 제니의 노래 소리에 작은 새도 가지에서 노래해 한송이 들국화같은 제니 금발머리 나부끼며 웃음짓네 간주중 한송이 들국화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쁜 미소를 보내며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네 구슬같은

아 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아 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조약돌 이미자

꽃잎이 한잎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엘레지의 女王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가을은 창마다 한숨뿐이여 요전에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고 외로움을 달래며 굳세게 살렵니다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황포돛대(메들리)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아아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도 서럽다 아아아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너의 꿈에 부치는 편지(62427) (MR) 금영노래방

어깨에 기대어어느새 잠든 너감은 두 눈위에 살며시흘러내린 머릿결가슴이 뛰지만난 알고 있는 걸내게 기댄 너의 마음이사랑일 수 없단걸이렇게 곁에 있어도너는 유리같은 사랑야난 그저 투명히지켜봐야만 하잖니네가 나의맘일 순 없겠니너를 느껴볼 수 있게내 맘에 항상 머물러사랑되기를 기도해허나네가 나일 수 없기에아픈 이 가슴만 멍들어이제 멈출수도없는 사랑이렇게 영원...

엘리제의 여왕 이미자

엘레지의 여왕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 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욱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슬픈 이야기 이미자

왔다가 가는 것이 허무한 인생이듯 만나면 헤어지는 서러운 사랑이다 빈손에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건만 무엇이 아쉬워서 흐느끼며 우는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을 모르나요 하룻밤 인연 속에 맺은 정이 깊어서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 입은 여인아 사랑이 무엇인데 괴로워 하는가 헤어져 돌아서면 무정한 사람인데 마음을 모두 주고 흐느끼며 우는가

아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편지 규린

언젠가 그대가 그랬죠 오래된 편지는 바람에 날아가 나비가 되는거라고요 오랜세월 접었다 폈다 하는 사이에 편지는 나비의 꿈을 키우는 거라고요 저기봐요 접었다 폈다 하는 편지 언젠가 그대가 그랬죠 오래된 편지는 바람에 날아가 나비가 되는거라고요 꽃이 안보인다고 그럴때마다 접었다 폈다하는 사이에 그대의 고운 편지는 나비가 되었죠 저기봐요 접었다 폈다 하는 편지

미련 때문에 이미자

미련 때문에 - 이미자 철없는 마음이라 꾸짖지 마오 지나온 걸음걸음 한 많은 사연 서러운 사랑길이 몇 굽이더냐 똑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그대의 참사랑을 두고 갑니다 간주중 여자의 일편단심 두 길 있으랴 저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봅니다 바람에 헝크러진 꿈은 어드메 다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눈물로 지새우다 떠나 갑니다

청춘부르스 이미자

아~ 님이시어 아~ 님이시어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라일락 꽃잎이 바람에 날려도 행여나 님이신가 카네이션 꺾어 들고 나가 보건만 오늘도 밤하늘엔 오늘도 밤하늘엔 별 빛만 우네 아~ 님이시어 아~ 님이시어 어데로 가셨나요 어데로 가셨나요 물 제비 날개에 고운 노래 감으며 가신 님 오시는가 꽃다발 받쳐 들고 나가 보건만 봄버들 하늘하늘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황포돗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깃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말아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여로 (트로트) 이미자

그 옛날 옥색 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 실어 보았는데 나르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 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 간 주 중 ~~ (가사Sink: 박광이)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outro obeo(오베오)

모든 것은 긍정이 만들어 내 현실 부정은 만들어 날 병신 이제 알아 내게 중요한게 뭔지 평범한 놈이 특별해지는 스토리 엄마 없이도 너무 잘 커버렸지 할머닌 보고 계셔 하늘 높이 이건 혹시나 하고서 부치는 나의 편지 이거 역시, 하는 거 마다 하늘이 나를 돕지 무얼 바라고 시작한 적은 없어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자꾸 꼬여 머릿속 꼬인 끈을 글로 써 풀어 적어

감격 시대(메들리) 이미자

거리는 부른다 환히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품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빛길이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감격시대 이미자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품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빛길이 잔디는 부른다 봄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자연

따스한 겨울 이미자

따스한 겨울 - 이미자 뜨거운 여름이 가고 겨울은 오는데 거리를 헤매는 허전한 가슴 바람에 날리는 낙엽를 따라 겨울은 머지 않아 찾아 오겠지 아~ 아~ 아~ 그러나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내 마음의 겨울은 따스하겠지 간주중 뜨거운 태양은 지고 여름은 오는데 가로등 그늘이 외로운 마음 발 밑에 딩구는 낙엽을 보면 겨울은 바람 따라 찾아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 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국~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바람에~ 구름~가~듯 흐르는 세~월~에 수~~많~은 괴로~움~~~도 참고 견디~어 가냘픈 어린~ 가슴~속~에 보고픈 어머~니~가 그리워 지~면 혼자 울다~ 지쳐서 꿈길로~ 떠납~니~다 꽃피면~ 봄이~오~고 초원은 푸~른~데 걸~~어~온 자국~마~~~다 한숨 어리~어 유전의 애수~ 젖어~들~면 입술을 깨물~면~서 희망에 살

편지 한별

올해도 어김없이 꽃이 폈어요 적당히 따스한 바람에 기분이 좋네요 눈을 감고 따스함을 느낄 때 당신과 함께 있는 것 같아요 이 마음이 당신께 닿기를 너는 한 줄기 빛이야 나에게 따듯한 사랑을 가르쳐줬어 너는 한 줄기 빛이야 나에게 따듯한 사랑을 가져다줬어 잘 지내시죠?

감격시대 (이미자) Various Artists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 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 희망 멀지않다 행운의 뱃길이

편지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따라 훨훨 뚜~~ 내 마음이 날아갔으면 좋겠어 차마 하지 못했던 말들도 차마 갖지 못했던 그 꿈들도 모두 거기 잘들 편안히 있나요 바람이 불어오네 꿈꾸는 나비처럼 내 맘도 너를 따라 훨훨 뚜~~ 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처음 너와 얘기 나누던 시간 매일 같이 어울리던 그날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잘 알아요 나비는 편지가 되어 바람에

편지 노현철

오랜만에 쓰는 편지에 소홀했던 내마음 느껴져 지나버린 시간만큼 커져버린 편안함에 우리 함께 한 시간도 어느샌가 영원을 약속해 때론 힘들고 웃는 날도 많았지 그대와 행복한 시간들 가끔은 의심이 들기도 했어 때로는 간절함도 없었지만 지울 수 없는 행복한 상상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집에 돌아오면 함께 만들 저녁도 시원한 바람에 함께 걷는 산책도 어느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