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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겨울 이미자

따스한 겨울 - 이미자 뜨거운 여름이 가고 겨울은 오는데 거리를 헤매는 허전한 가슴 바람에 날리는 낙엽를 따라 겨울은 머지 않아 찾아 오겠지 아~ 아~ 아~ 그러나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내 마음의 겨울은 따스하겠지 간주중 뜨거운 태양은 지고 여름은 오는데 가로등 그늘이 외로운 마음 발 밑에 딩구는 낙엽을 보면 겨울은 바람 따라 찾아

밤새껏 울고싶네 이미자

언제간 가슴치며 우는 한 있어도 이 한밤 남이라도 님곁에 있고싶네 아쉬운 그사랑에 빨갛게 타는 마음 이 순간만 이라도 이 순간만 이라도 마음껏 울고싶네 밤새껏 울고싶네 혀끝을 깨물고서 죽는 한 있어도 따스한 품에안겨 속삭여 울고싶네 말못할 그사연의 못다한 숱한 말을 이 순간만 이라도 이 순간만 이라도 마음껏 울고싶네 밤새껏

밤새껏 울고 있네 이미자

언젠간 가슴 치며 우는 한 있어도 이 한 밤만이라도 임 곁에 있고 싶네 아쉬운 그 사랑에 빨갛게 타는 마음 이 순간만이라도 이 순간만이라도 마음껏 울고 싶네 밤새껏 울고 싶네 혀 끝을 깨물고서 죽는 한 있어도 따스한 품에 안겨 속삭여보고 싶네 말 못할 그 사연에 못다한 슬픈 말을 이 순간만이라도 이 순간만이라도 마음껏 울고 싶네 밤새껏 울고 싶네

내 삶의 이유 있음을 이미자

나 이제 노을길 밟으며 음 나 홀로 걷다가 뒤돌아보니 인생길 구비마다 그리움만 고였어라 외롭고 고달픈 인생길이었지만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산새는 울고 추운 겨울 눈밭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었어라 나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나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내 삶의 이유 있음은 이미자

나 이제 노을길 밞으며 음~ 나 홀로 걷다가 뒤돌아보니 인생길 구비마다 그리움만 고였어라 외롭고 고달픈 인생길이었지만 쓰라린 아픔 속에서도 산새는 울고 추운 겨울 눈밭 속에서도 동백꽃은 피었어라 나 슬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나 아픔 속에서도 살아갈 이유 있음은 음~ 내 안에 가득 사랑이 내 안에 가득 노래가 있음이라 황혼 밤

겨울 카스테라(Castella)

하루가 무척 한가롭게 할일없이 가고있네 정오의 해는 포근하게 낮잠이라는 최면거네 따스함에 취해 편안히 잠을 청하네 행복함에 취해 말없이 오늘을 낭비해 포근한 이불에 몸을 말면 따스한 체온을 느껴 푹신한 배게에 머릴 배고 스르륵 잠이 들면 그랬으면 좋겠네 꿈만 같아라 하루는 짧고 쫒아가기 급급해 정신없네 이상인지 욕망인지 알 수가 없어 허무해지고 꿈꾸지 않았으면

겨울 카스테라

하루가 무척 한가롭게 할일없이 가고있네 정오의 해는 포근하게 낮잠이라는 최면거네 따스함에 취해 편안히 잠을 청하네 행복함에 취해 말없이 오늘을 낭비해 포근한 이불에 몸을 말면 따스한 체온 느껴 푹신한 배게에 머릴 배고 스르륵 잠이 들면 그랬으면 좋겠네 꿈만 같아라 하루는 짧고 쫒아가기 급급해 정신없네 이상인지 욕망인지 알 수가 없어 허무해지고 꿈꾸지 않았으면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널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사랑이 아닌 집착을 느껴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고 따스한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널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사랑이 아닌 집착을 느껴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고 따스한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널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사랑이 아닌 집착을 느껴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고 따스한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플로우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널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사랑이 아닌 집착을 느껴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고 따스한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랑 보고 싶은 맘은 그리움 되어 널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갈수록 사랑이 아닌 집착을 느껴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고 따스한

겨울 차온

그댄 찻잔에 안개를 피워요 그 속엔 향기가 있구요 멀리 멀리 날 감싸고는 아련히 사라지죠 난 너의 손을 잡을 때 네 온기를 꼭 간직할게 이 겨울에 이 겨울엔 따스한 햇살도 마치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 모든 건 아름다웠고 찬란한 길을 걸어갈게 난 너의 손을 잡을 때 네 온기를 꼭 간직할게 이 겨울에 이 겨울엔 Tell me how you fell in love?

겨울 한가운데 W

아직 따스한 너의 손은. 어느새 텅빈겨울 저 바람속으로 하얗게 멀리 사라지네. 함께 했던 날. 빛나던 꿈. 눈부시게 웃던 너의 환한 웃음과 그 약속을. 이젠 모두 잊은듯이..

봄을 기다리는 겨울 고해나

겨울도 추위를 타나 봐 가끔씩 따뜻함을 선물하기도 해 너와 내가 함께여서 너무 따스해 벌써 봄이 온 거 같아 서로 손을 잡고 사랑을 전달해 봐요 어느덧 우리에겐 봄이 찾아올 거예요 추운 겨울에도 꽃이 피어나듯 우리의 계절은 언제나 봄일 거예요 차가운 바람도 우리한테 인사해요 오라 손짓해요 따스한 봄이 산들도 바다도 봄처럼 우리를 감싸주는 것

나의 겨울 혜일(hyeil)

흰 눈 송이 꽃을 좋아하던 그댈 기억하오 아린 칼 바람도 그대와 함께라 난 좋았소 붉은색 목도리가 나와 잘 어울린다며 방석 하나 두고 앉아 날 보던 그대를 기억하오 이 겨울 속 빈자리 따스한 봄이 오면 채워지려나요 그대 있는 곳은 그러한지 나 여태 겨울이오 그대 없는 빈자리 꽃 피는 봄이 올 즘 채워진다면은 내 눈물로 다 녹일 테요 잠시 기다려주오

커피향을 타고 BaB

하얀 눈이 내린 그 길 위에 커피향 가득한 너와 나의 이야기 따스한 손잡고 걸어가면 서로의 온기가 스며드는 걸 작은 카페에서 나눈 웃음 눈빛 속에 담긴 따스한 꿈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래 너와 나의 겨울 시작이야 커피향을 타고 다가온 겨울 우리의 사랑이 피어나는 계절 u~~uuuu~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너와 나 함께라면 행복해져 u~~ uuuuuu

그 겨울, 우리 조인우

겨울 끝에서 그대 기억에 또 멈춰 코끝 시리던 공기에 그때 그날에 우리 Hoh 여린 바람에도 또 찾아든 기억들 잊혀지지 않는 눈덮힌 골목길 걷던 따스한 그대 손길도 잊혀지지 않을 숨차던 언덕을 달려 뜨겁던 그 입맞춤도 이른 봄비 내려져 낡은 겨울들에 스며서 텅빈 바래진 거리에 그때 그날에 우리 잊혀지지 않는 눈덮힌

04 겨울 정준일 1집

아득하기만 한 그대의 따스한 손길 쉽게 잊지는 못할겁니다 아마도 좀처럼 무뎌지지 않는, 그대란 사람의 흔적들.. 이렇게 될 걸 우리,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행복했었을까요 너와 수줍게 입맞추던 밤 서툴고 예민했었던 그 시절의 우린 없지만, 문득 비좁은 시간의 틈 그 사이로 새어들던 아름다운 그대 고마워..

너와의 겨울 엔프로젝트

찬 바람 속 너의 손길 아무 말 없던 그 느낌 눈 쌓인 길 두 걸음씩 함께 걸었던 우리 둘 In the winter with you babe 모든 게 완벽해 너의 미소 빛난 별 겨울밤 따뜻해 따스한 커피 향기 네 얼굴 불그스름 눈 녹을 때 추억 한 잔 너와 나른한 시간 속 흰 눈 위에 남긴 두 발 쌓인 시간 속 비밀 널 안고 싶은 순간 우리의 이야기 In the

겨울 그리고 봄 해라

그대 나를 바라봐요 나를 보며 참고 있는 당신을 알아요 그대 나는 괜찮아요 품에 널 가득히 담고 싶은 나에요 따스한 온기만큼이나 내뱉어지는 한숨이 우리와 다른 계절의 온도에 더 깊이 느낄 수 있죠 너와 걷는 길에 새겨지는 우리의 흔적이 하얀 길 끝까지 소복하게 쌓여지더라도 너에게로 향해 흐르는 내 사랑으로 널 빈틈없이 감싸 안을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우리만의

겨울 (Winter) 현진

겨울 한복판에 얼어붙은 기억 가장 행복한 채로 멈춘 그 어떤 날카로운 눈길도 그 어떤 따스한 손길도 닿을 수 없도록 차갑고 단단하게 꽁꽁 시간이 흘러가도 봄은 오지 않을 것 같아 따뜻하고 말랑한 여린 속을 내보일 봄은 오지 않을 것 같아 봄은 오지 않을 것 같아 겨울 한복판에 얼어붙은 시간 언제나 이대로 추운 그 어떤 뜨거운 숨결도 그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Pastel Ocean)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끝 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5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7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10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기적의 겨울 파스텔 오션

하얀 창문을 열고 까만 밤을 따라서 쏟아지는 달빛 내리는 첫눈 코 끝닿는 시린 겨울 향기가 멀리 들리는 종소리 가까이 따스한 기억 내 뒤에선 추위 앞엔 반짝이는 빛 하늘에 그리는 천국 새파랗던 물빛 오월 지나가고 눈부시게 푸른 칠월도 사라진 여기 잊지 못할 시월 가을 그림자도 그곳에 이제는 아스라이 멀어지는 아주 조금씩 지난 기억을 찾아가면 십이월의 향기 하얀

겨울 속에서 챈니

이 밤 겨울이 서리던 새벽 마음속 간직한 그날 꺼내본다 내 안에 함께한 그날의 그림 담겨져있어 음 머물러져 더 이상 지워지지 않아 그 순간이 나를 가득 채워 그리워서 바래진 추억이 차가워서 말하지 못했어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못해 그 봄 쓸쓸히 기다린 겨울 너만이 들어올 공간 채워져가 내 안에 들어온 향기가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