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누가 울어 이미자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울어라 문풍지 이미자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 다라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니 젖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젖어 다오 울면서 젖어 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굳어진 내 가슴은 웃으랴 울라느냐 울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개나리 처녀(메들리) 이미자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 울어 이팔 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소쩍새가 울어 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 해 말좀 해라 성황당 고개 마루 소모는 저 목동아 지는

꿈꾸는 백마강(메들리)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연포아가씨(메들리) 이미자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에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 흐르니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에 금모래 은모래 변함없는데 사모하는 그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 가듯 세월 흐르니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

두견새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민비 이미자

민비 - 이미자 님 떠나신 옛 터전에 달님이 뜨면 두견새 울어 울어 밤을 지새네 스란치마 열두 폭을 피로 물들인 그 원한을 못 잊어서 홀로 우는가 아~ 왕비마마 왕비마마 가슴 아프오 간주중 허무러진 대궐 터에 눈을 감으면 지금도 슬픈 사연 들리어 오네 경복궁의 넓은 마당 휩쓸리던 날 참지 못해 풍경 소린 홀로 울었나 아~ 중전마마 중전마마

석양길 나그네 이미자

흘러가는 천 개 구름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갈 곳 없는 나그네 마음은 갈 길 영영 없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고향은 언제 다시 돌아가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날아가는 저 기러기들아 너 가는 곳 어디메냐 사랑 잃은 나그네 마음은 갈라짐이 야속하구나 웃어 봐도 울어 봐도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언제 다시 만나 보려나 석양길 나그네야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님이라 부르리까 이미자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임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 가슴 속에만 언제나

꿈꾸는 백마강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추억의백마강 이미자

추억의 백마강 - 이미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간주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찢어지는듯 그 누구가 아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가시리 이미자

가시리 - 이미자 가시리 가시리 기시리 잇고 기러기 울어 예는 머나먼 길을 약속의 말씀을 잊었다 해도 말없이 돌아서 보내는 마음 가시리 홀로 두고 가시리 잇고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꽃가루 내뿌리는 머나먼 길을 언젠가 다시 오마 다짐을 해도 오실 줄 알면서 기다리는 마음 가시리 홀로 두고 가시리 잇고

몸조심 하세요 (영화: 갈매기 우는 항구 주제가) 이미자

그리움 남기는 게 사랑인가요 그렇게 기다리던 내 님이건만 하룻밤을 못 새고 떠나버릴 줄이야 뱃고동 슬피 울어 떠나가는 마도로스 울면서 보냅니다 아~ 몸조심 하세요 ~ 간 주 중 ~ 백사장 거닐면서 속삭이면서 잔잔한 은파도에 새긴 사랑을 갈매기가 울거든 부디 잊지말아요 서러운 이 부두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울면서 보냅니다 아~ 몸조심 하세요

장부타령 이미자

창부 타령 노래;이미자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나는 울었네 이미자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소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 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님 없는 조각배 이미자

님 없는 조각배 - 이미자 울어 십 년 웃어 십 년 남몰래 흘린 눈물 강물처럼 흘러흘러 세월은 가고 얼룩진 이 가슴은 빨갛게 멍이 들어 분홍치마 저고리에 뼈에 맺힌 이 사연을 눈물로 달래보는 여인의 사랑 타향 십 년 꿈길 십 년 철길에 몸을 실어 구름처럼 흘러흘러 세월은 가고 깨어진 상처위에 이별도 많고 많아 분홍치마 저고리에 뼈에 맺힌 이

이별의 강 이미자

이별의 강 - 이미자 날이 새면 긴 한숨 해를 지우고 달 뜨면 이 한밤을 울어 새우네 생각을 말자 하나 그리운 사랑 이별은 왜 하고서 이 설움인가 가는 봄 지는 꽃에 세월이 가도 새록새록 그리워 나를 울리네 간주중 오다가다 맺어진 사랑이건만 천생의 연분인가 왜 못 잊는지 그리는 아침 저녁 애타는 마음 임 계신 남쪽 하늘 손 모아 비네 생전에

누가 나를 울렸나요 이미자

누가 나를 울렸나요 - 이미자 울어서 하소할까 웃으며 그만둘까 든 정을 잊은 채로 가슴 속에 남은 상처 맺지 못할 사랑 앞에 울어야만 하는가요 나는야 속았네 무정한 사람아 꿈 많은 이내 청춘 누가 나를 울렸나요 간주중 세월도 속절 없고 그 임도 가버렸네 푸른꿈 어디 두고 비바람만 몰아치나 인연 없는 사랑 앞에 두 번 세 번 맹세하며 나는냐

눈오는 네온가 이미자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누가 쏟았는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불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누가 뜯었든가 험집이 졌다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남과 북 이미자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아 씨 ◆공간◆ 이미자

아 씨-이미자◆공간◆ 1)옛~날~~에~이~길~은~~~~ 꽃~가~~~~마~타~고~~~ 말탄님~따라서~시집가던길~~~~ 여기던가~~~~저기던가~~~ 복사꽃~곱~게~피어~있던길~ 한~세~~상~다~하~~~여~~~돌아가는길~~~~ 저무는하늘가에~노을이~섧~~구나~~~~ ★~♪~♬~간~주~중~♪~♬~★ 2)옛~날~~에~이

창밖의 여자 이미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슬픈 이거리 이미자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든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남아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마음 아 슬픈 이 거리를 나는 거닐고있다 그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화려하든 발코니도 이제는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거미줄에 매달여서 엉킨 이마음 아 슬픈이 거리를

창밖의여자 이미자

창밖의 여자 - 이미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간주중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갈망 이미자

갈망 - 이미자누가 이 설움 알아 주리오 세상을 외면한 그늘 진 마음 모진 비 맞으면서 갈망에 울며 낮이면 거울 앞에 옷매 다듬고 밤이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그 누가 내 설움 알아 주리오 간주중 그 누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남 몰래 너와 내가 순정을 심던 외로운 세월 속에 갈망에 울며 낮이면 그리움에 가슴 조이고 밤이면 헤어질까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꽃 한송이 이미자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송이 이미자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 송이 이미자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가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한송이 빛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요화 장록수 이미자

이름이 고와서 요화던가 얼굴이 고와서 요화던가 천하를 주름잡는 요화 장록수 사랑이 원수더라 열두 폭 치마자락 서리 서리 맺힌 한을 누가 알리요 공명이 좋아서 요화던가 영화가 좋아서 요화던가 천하를 주름잡는 요화 장록수 사랑이 원수로다 열두 폭 치마자락 서리 서리 맺힌 한을 누가 알리요

꽃한송이-하모니카-★ 이미자

이미자-꽃한송이-하모니카-★ 1절~~~○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2절~~~○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산넘어남촌에는 이미자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넘어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들 국 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 국 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국화 여인 이미자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꽃한송이 이미자

꽃한송이 1,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알뜰한 당신 이미자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은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애수의 소야곡 이미자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니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간주곡~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던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눈을 감으면 이 밤도 불어오는 쓸쓸한 바람

알뜰한 당신(메들리) 이미자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은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울어라 열풍아(메들리)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들국화(메들리)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두고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1절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절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 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랴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떠난 사람 이미자

내가 떠난 후에라도 누가 와서 찾거들랑 말없이 가더라고 전하여주오 그래도 알고파서 간 곳을 묻거들랑 애타게 기다리다가 혼자서 갔다고 전하여 주오 그 누구가 찾아와서 떠난 곳을 묻거들랑 말없이 가더라고 말하여 주오 그래도 알고파서 간 곳을 묻거들랑 애타게 기다리다가 웃으며 갔다고 전하여 주오

청춘고백 이미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청춘고백(메들리) 이미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들국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2.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외동딸 이미자

기난긴 세월 하루같이 저 하나를 위하여 애쓰신 우리 아버지 어데로 가셨나 아무리 찾아봐도 헤매어봐도 계신 곳 알길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로 외동딸은 지내옵니다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단 한 분 우리 아버지 따뜻한 그 품을 한 없이 외동딸은 찾아 헤매며 애타게 불러보는 이 목소리를 지금은 어드메서 들으시나요

울어아 열풍아 이미자

전주곡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간주중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음~ 음~ 음~ 랄 라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