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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울렸나요 이미자

누가 나를 울렸나요 - 이미자 울어서 하소할까 웃으며 그만둘까 든 정을 잊은 채로 가슴 속에 남은 상처 맺지 못할 사랑 앞에 울어야만 하는가요 나는야 속았네 무정한 사람아 꿈 많은 이내 청춘 누가 나를 울렸나요 간주중 세월도 속절 없고 그 임도 가버렸네 푸른꿈 어디 두고 비바람만 몰아치나 인연 없는 사랑 앞에 두 번 세 번 맹세하며 나는냐

창밖의여자 이미자

창밖의 여자 - 이미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간주중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오빠 힘내세요 장서영

오빠 힘내세요 오빠 힘내세요 누가 우리 오빠를 울렸나요 오빠야 오늘도 힘내세요 바람 잘 날 없지만 그래도 톡톡 튀는 내가 오빠 곁에 있잖아 오빠야 오늘도 웃어봐요 사랑하고 있잖아 힘든 일 툭툭 털어내요 내가 다 책임질게 오늘도 돈 때문에 굽은 어깨에 내 가슴에 멍이 들어 오빠 힘내세요 오빠 힘내세요 오빠 곁엔 내가 있잖아

창밖의 여자 이미자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누가 나를 울렸나 남아성

그대가 날 버렸나 내가 그댈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영원토록 변치말자 다짐한 그대가 날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람이지만 웃으며 괴로움을 참고 살련다 그대가 날 울렸나 내가 그댈 울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만년 변치말자 맹세한 그대가 날 울렸지 밤마다 꿈마다 내 진정 보고픈 보고픈 사랑이지만

누가 울어 이미자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어둠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러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네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감은 눈을 적시나

눈오는 네온가 이미자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누가 쏟았는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불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누가 뜯었든가 험집이 졌다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남과 북 이미자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슬픈 이거리 이미자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싱싱하든 가로수도 이제는 뼈만남아 앙상해지고 불빛마저 흐려져서 아쉬운마음 아 슬픈 이 거리를 나는 거닐고있다 그 누가 이름지었나 슬픈 거리라고 그 누가 울며 떠났나 슬픈 이 거리를 옛날엔 화려하든 발코니도 이제는 비바람에 허물어지고 거미줄에 매달여서 엉킨 이마음 아 슬픈이 거리를

갈망 이미자

갈망 - 이미자누가 이 설움 알아 주리오 세상을 외면한 그늘 진 마음 모진 비 맞으면서 갈망에 울며 낮이면 거울 앞에 옷매 다듬고 밤이면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그 누가 내 설움 알아 주리오 간주중 그 누가 이 마음 알아 주리오 남 몰래 너와 내가 순정을 심던 외로운 세월 속에 갈망에 울며 낮이면 그리움에 가슴 조이고 밤이면 헤어질까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꽃 한송이 이미자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송이 이미자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 송이 이미자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가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한송이 빛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요화 장록수 이미자

이름이 고와서 요화던가 얼굴이 고와서 요화던가 천하를 주름잡는 요화 장록수 사랑이 원수더라 열두 폭 치마자락 서리 서리 맺힌 한을 누가 알리요 공명이 좋아서 요화던가 영화가 좋아서 요화던가 천하를 주름잡는 요화 장록수 사랑이 원수로다 열두 폭 치마자락 서리 서리 맺힌 한을 누가 알리요

꽃한송이-하모니카-★ 이미자

이미자-꽃한송이-하모니카-★ 1절~~~○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2절~~~○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꽃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산넘어남촌에는 이미자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넘어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울어라 문풍지 이미자

울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울어라 너마저 안 운다면 내 속을 누가 푸니 울어라 울어다오 너나 실컨 울어 다라 젖어라 문풍지야 너나 실컨 젖어라 너마저 안 젖으면 내 맘을 누가 아니 젖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젖어 다오 울면서 젖어 가는 문풍지도 한인데 굳어진 내 가슴은 웃으랴 울라느냐 울어라 젖어 다오 너나 실컨

들 국 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 국 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국화 여인 이미자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꽃한송이 이미자

꽃한송이 1,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닮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알뜰한 당신 이미자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은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애수의 소야곡 이미자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니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간주곡~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던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눈을 감으면 이 밤도 불어오는 쓸쓸한 바람

알뜰한 당신(메들리) 이미자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은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 체 하십니까요

울어라 열풍아(메들리)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들국화(메들리)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두고 아 ~ ~ ~ 아 ~ ~ ~ ~ ~ ~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1절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절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 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 주랴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떠난 사람 이미자

내가 떠난 후에라도 누가 와서 찾거들랑 말없이 가더라고 전하여주오 그래도 알고파서 간 곳을 묻거들랑 애타게 기다리다가 혼자서 갔다고 전하여 주오 그 누구가 찾아와서 떠난 곳을 묻거들랑 말없이 가더라고 말하여 주오 그래도 알고파서 간 곳을 묻거들랑 애타게 기다리다가 웃으며 갔다고 전하여 주오

청춘고백 이미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청춘고백(메들리) 이미자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많은 내 청춘

들국화 이미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2.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외동딸 이미자

기난긴 세월 하루같이 저 하나를 위하여 애쓰신 우리 아버지 어데로 가셨나 아무리 찾아봐도 헤매어봐도 계신 곳 알길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로 외동딸은 지내옵니다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누구보다 소중한 단 한 분 우리 아버지 따뜻한 그 품을 한 없이 외동딸은 찾아 헤매며 애타게 불러보는 이 목소리를 지금은 어드메서 들으시나요

울어아 열풍아 이미자

전주곡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간주중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음~ 음~ 음~ 랄 라라~ 라라

팔판동 아씨 이미자

후원초당 한나절에 원앙새 한쌍 콧노래와 팔장단은 마냥 즐거워 꽃본나비 물찬제비 부러워않고 돌부처도 돌아앉는 금슬이여라 팔판동 아씨 팔판동 아씨 어여쁜 팔판동 아씨 백년가약 굳게맺은 인연이기에 찰떡같은 사랑사랑 사무친 정은 깊은바다 높은산도 못따를것을 가슴가슴 깃든사랑 누가 알꺼나 팔판동 아씨 팔판동 아씨 어여쁜 팔판동 아씨 1969년

비 젖는 나그네 이미자

비 젖는나그네 - 이미자 비가 오네 바람 부네 휘날리는 옷자락에 나그네의 눈시울은 빗물에 젖어 아~ 빗방울 흘러 내 머리를 쓰다듬고 정처 없는 이 가슴에 태풍이 분다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나 슬픈 저 노래는 나그네의 가슴 속을 울려만 주네 아~ 오늘 밤은 어디가서 지새나 정처 없는 밤거리에 비만 나리네

별만이 아는 여인 이미자

별만이 아는 여인 - 이미자 갈 곳 없어 헤매도는 여인이지만 마음은 푸른 하늘 푸른별 같소 참사랑 그리움에 애타는 여인 이 세상 어느 누가 알아줄까만 아~ 아~ 저 별은 알고 있겠지 가는 길이 험하여도 눈물겨워도 참되게 살고 싶은 여인이라오 남몰래 흐느끼는 가엾은 여인 이 하늘 밑에서는 몰라주지만 아~ 아~ 저 별은 알고 있겠지

가는정 오는정 이미자

가는 정 오는 정 - 이미자 아롱진 옷자락에 서글픈 사연 안고 마음은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 밤에만 피고 지는 이름 없는 꽃이라서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깊어 가네 간주중 이름이 기생이라 설움을 삼켜가며 쓰디쓴 잔을 들고 눈물짓는 가슴을 그 누가 알아주리 어디에다 하소 하리 가는 정 오는 정에 슬픔만 쌓여 가네

은아의 노래 이미자

은아의 노래 - 이미자 언제나 만나려나 찾아오려나 못 견디게 보고 싶은 오빠의 모습 한 많은 이 동생은 오늘도 종일 눈물에 젖어 운다 설움에 지쳐 기적아 말해다오 오빠 계신 곳 간주중 언제나 웃어보리 옛날과 같이 만나자 헤어지는 남매의 설움 그 무슨 운명이냐 숙명이더냐 말 없이 눈물지며 되돌아 가는 남매의 이 설움을 누가 아실까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면서 찾아왔소 이미자

울면서 찾아왔소 - 이미자 울면서 찾아왔소 보고파서 또 왔소 그리움 밤이슬로 목을 축이며 타향 땅 천 리 길에 여자의 순정 옛 정이 아쉬워서 무정했던 사람 찾아 보고파 또 왔소 울면서 찾아왔소 간주중 그 누가 말을 할까 그대 어이 왔냐고 영산강 대답하리 슬픈 사연을 타향 땅 궂은 비에 뼈를 묻어도 그 사람 그 사랑이 돌아오길 빌고빌며 울면서

옥비녀 이미자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 노래를 그 누가 만들었나 서러워도 웃음 짓는 애달픈 세상길에 이슬 먹은 꽃잎처럼 오늘밤에도 한많은 옥비녀에 눈물 집니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아픈 가슴에 한이 맺힌 슬픈 사연 눈물로 얼룩지네 향기 잃은 웃음 속에 꽃다운 내 청춘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허무한 세월 옥비녀 꽂은 사연 묻지

아벡크가세요 이미자

1.돌아오는 공휴일엔 어디로 갈까요 남모르게 맺은 사랑 남몰래 가야지요 누가 보면 싫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그대와 나 단둘이만 아베크 가세요 2.부모님이 물으시면 뭐라고 할까요 도서관에 다녀온다 거짓말 해야지요 소문나면 싫어요 쥐도 새도 모르게 그대와 나 단둘이만 아베크 가세요 3.어디에서 만날까요 몇시로 할까요 눈이 오고 비가와도 가기로

꼬집힌 풋사랑 이미자

꼬집에 뜨더라구요 마음것 차고 십고 꼬집오 뜻고 십허요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소 실타고 했소 밤거리 사랑이란 담배불 사랑 맘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지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젓는다 속아서 매즌 사랑 속아서 매즌 사랑 아- 골수에 사모처

여정여심 이미자

눈물로 밤 새운 낯설은 객창에 얼룩진 치마폭에 고향 꿈이 섧구나 올해도 연분홍 가슴 속에 싹트는 외로운 여정여심 누가 알아 주나요 차디찬 봄바람 몸에다 휘감고 갈 길을 찾지 못한 치마폭이 섧구나 입술을 깨물며 임도 찾고 싶건만 깨끗이 꽃을 피우고 살고 싶은 마음이여 못 가는 내 고향 언제나 가 보나 외롭고 안타까운 이내 몸이 섧구나 첫 사랑 맺어 준

간이역 이미자

그대 떠난 뒤 아픈 이 가슴 누가 달래 줄까요 하소연 할 사람 아무도 없네 인적없는 간이역 기적소리 울며 멀어저 가며 나만 혼자 울겠지 눈물젖은 모습 애써 감추며 보내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요 몰라요

달빛이 밝기에 이미자

달빛이 밝기에 - 이미자 달빛이 밝기에 따라 나와서 시름없이 나 홀로 걸어 나와서 안타까운 이 가슴을 흐려주는 건 한 마디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아~ 아~ 보고 싶은 사람아 그리워라 장명등 밤 이슬에 외로히 조는 구슬픈 이 한밤이여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장미 꽃송이 밤도 깊은 거리에 짓밟혔구나 흘러가는 밤안개도 당신이련가 울다가 지치면은

당신도울고있네요 이미자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