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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한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너무나사랑한당신~♧ 이 리

이 리-너무나사랑한당신~♧ 1절~~~○ 그대의 하얀미소 고왔던 그눈길 내게는 다시못올 영원한 꿈이지요 가슴속 그어디서 그대를 숨겨 둘까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아~~~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지금은 눈물을 흘려서는 않되겠지요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당신~@ 2절~~~○ 아~~~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내 마음 다 바쳐 나훈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못잊을 님이기에 고운정 미운정이 쌓인 그리움만 가슴에 남아있네 내마음 다바쳐서 사랑한당신 언젠가 다시만날 그날이 오면 너를위해 살아가리라 언제나 언제나 함께살자 다짐한 너와난데 긴세월 하루같이 정든님 잊지못해 이렇게 불러봅니다 내마음 다바쳐서 사랑한당신 어느곳 살더래도 당신 행복을 두손모아 빌겠소

너무나 사랑한 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초우 이미자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비에 젖은 여인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젖은 여인의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비에젖은 여인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너무나사랑한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비에 젖은 여인(메들리) 이미자

처음부터 당신을 몰랐다고 생각하면 아무런 상처도 받지 않을것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잊지못할 당신모습 그리면서 헤매입니다 처음부터 당신을 남남이라 생각하면 쓰라린 상처도 받지 않을 것을 너무나 사모했던 사람이길래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 비에 젖은 여인의 길은 이렇게 슬픈가

마음은 서러워도 이미자

마음은 서러워도 - 이미자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간주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 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그리운 남쪽 하늘 이미자

그리운 남쪽하늘 - 이미자 쓰라린 마음의 상처가 비바람 되어 갈길 막을 줄 알면서도 끝내는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서러워 머나먼 남쪽하늘에 별이 뜨는 밤에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리 간주중 아쉬운 마음의 상처가 눈보라 되어 두 눈 못 뜨게 하더라도 끝내는 오매불망 애절한 사랑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옥이엄마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떠난그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오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직하지 없는 몸이

옥이엄마 이미자

옥이 엄마 - 이미자 그렇게도 소중히 아꼈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간주중 너무나 큰 행복이 무너졌기에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 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가지 없는 몸이 홀로 웁니다

타 인 이미자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타 인 이미자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그 인연 하필 우릴 찾아와 왜 이다지 가슴 아프게 하나

타인 이미자

타 인 이미자 작사 : 정 욱 작곡 : 정풍송 우리는 타인이었고 지금도 타인이지만 짧았던 한순간~의 짓궂은 만남도 있었지 우연히 시작되었던 그 날의 작은 인연이 내 야윈 가슴 속~에 너무나 큰 상처로 남아 그렇게도 빨리 끝날 인연이라면 맺지 못할 사랑이었다면 처음부터 우리 서로 만나지~도 않았어야 좋았을 것을 심술궂은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미자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미련 따윈 없이 너를 떠난다 나의 맘에 박혀 있는 아픔을 이제야 보내는 거야 시계를 꺼내어 자랑하네 다이아 떡칠한 명품 시계 너무나 좋아서 의심도 안 했어 네 뒤에 딴 놈이 있다는 걸 탁자 위 쪽지 한 장 이게 이별을 표현한 마지막 추스릴 시간 허락도 없이 차갑게 등 돌려 화장을 버려 냉정히 무참히 날

I Love You (Inst.) 박명수

당신은 내 여자야 나는 당신의 남자야 이세상 다준다 해도 그대와 바꿀수 없어 당신은 나의 공주야 나는 당신의 노예야 당신이 죽으라 하면 이목숨 바칠수 있어 내가 빽 사주고 사랑한당신 내가 밥 사주고 사랑한당신 이런당신이 너무 좋아서 밤에 잠이 오지 않아요 나의 여드름도 사랑한 당신 나의 머리숱도 사랑한 당신 이런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하는 님아 홍주현

너무나 사랑한당신 그땐 내가 부족했어죠 그대 떠난 후에 서야 나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버리지마 사랑하는님아!! 간 ~ 주 ~ 중 그대 왜날 떠나요 내가 정녕 미워졌나요. 거짓말 말아요.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 없이 나 혼자 아무것도 할수가없어 바보 같은 날 그대 용서 해줘요.

사랑하는 님아 (Remix) 홍주현

너무나 사랑한당신 그땐 내가 부족했어죠 그대 떠난 후에 서야 나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버리지마 사랑하는님아!! 간 ~ 주 ~ 중 그대 왜날 떠나요 내가 정녕 미워졌나요. 거짓말 말아요.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 없이 나 혼자 아무것도 할수가없어 바보 같은 날 그대 용서 해줘요.

님아 (Inst.) 홍주

너무나 사랑한당신 그땐 내가 부족했어죠 그대 떠난 후에 서야 나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버리지마 사랑하는님아!! 그대 왜날 떠나요 내가 정녕 미워졌나요. 거짓말 말아요.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 없이 나 혼자 아무것도 할수가없어 바보 같은 날 그대 용서 해줘요.

모래성 유현상

뭐가그리 아까운가요 그래서망설이나요 남주기도아까운가요 그래서울고있나요 보고싶겠죠 한참동안에 방황도많이하겠죠 하지만참을수있어요 견딜수있어요 편히가세요 사랑한당신 미안하단말도마세요 뭐가그리 아까운가요 그래서망설이나요 남주기도아까운가요 그래서울고있나요 보고싶겠죠 한참동안에 방황도많이하겠죠 하지만참을수있어요 견딜수있어요 편히가세요 사랑한당신 미안하단말도마세요<

뻔뻔한사람 지화숙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이제는떠나갔지만 묻어버린시간속에 묻어버린사랑속에 냉정히돌아간사람 사랑한다 속삭이며 좋아할땐 언제였던가 지금은가고없는 뻔뻔한사람 그-리-운사람 뻔뻔한당신 >>>>>>>>>>간주중<<<<<<<<<<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지금은가고없지만 묻어버린세월속에 묻어버린가슴속에 냉정히돌아간사람 사랑한다 속삭이며

너도안녕나도안녕 강진

잘-가세요 잘-가세요 가망도 없으면서 사랑한당신 미련두지말고 가세요 바람부는 활주로에 어둠이 내릴때면 남몰래 울어야할 내모습이 초라해도 남자답게 보내야지 너도-안-녕 나도-안-녕 >>>>>>>>>>간주중<<<<<<<<<<<< 잘-가세요 잘-가세요 내일도 모르면서 사랑한당신 부담갖지말고 가세요 바람부는 활주로에 어둠이

당신을 사랑할래요 현정

당신을 사랑하는 이마음이 나만의 욕심인가요 당신을 바라봐도 행복한데 그런것도 욕심인가요 내인생을 모두다바쳐 아낌없이 사랑한당신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사랑할래요 당신을 사랑할래요 사랑해요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할래요~ 당신을 사랑하는 이마음이 나만의 욕심인가요 당신을 바라봐도 행복한데 그런것도 욕심인가요 내인생을 모두다바쳐

당신을 사랑할래요 현정

당신을 사랑하는 이마음이 나만의 욕심인가요 당신을 바라봐도 행복한데 그런것도 욕심인가요 내인생을 모두다바쳐 아낌없이 사랑한당신 이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히 사랑할래요 당신을 사랑할래요 사랑해요 언제까지 당신을 사랑할래요~ 당신을 사랑하는 이마음이 나만의 욕심인가요 당신을 바라봐도 행복한데 그런것도 욕심인가요 내인생을 모두다바쳐

꽃길이면 좋겠네 한재미

정해진 운명이었나 무작정 사랑한당신 꽃다운 이팔청춘 이 나이되도 마음은 그때 그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디라도 다 좋아요 나 하나만 바라보는 고마운 당신 꽃길이면좋겠네 세월의 흔들림없이 아직도 사랑한당신 멀리도 함께왔네 둘이서 왔네 무거운 짐을 지고도 빗줄기 하염없이 쏟아지던 인생아 비에젖어 굳은땅이 야무지다고 꽃길이면좋겠네 당신을 사랑합니다

뻔뻔한사람-★ 지화숙

지화숙-뻔뻔한사람-★ 1절~~~○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이제는 떠나갔지만 묻어버린 시간속에 묻어버린 사랑속에 냉정히 돌아간사람 사랑한다 속삭이며 좋아할땐 언제였던가 지금은 가고없는 뻔뻔한사람 그리운사람 뻔뻔한당신~@ 2절~~~○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지금은 가고없지만 묻어버린 세월속에 묻어버린 가슴속에 냉정히 돌아간사람

뻔뻔한사람(MR) 지화숙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이제는떠나갔지만 묻어버린 시간속에 묻어버린 사랑속에 냉정히 돌아간사람 사랑한다 속삭이며 좋아할땐 언제였던가 지금은 가고없는 뻔뻔한사람 그-리-운사람 뻔뻔한당신 >>>>>>>>>>간주중<<<<<<<<<<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지금은가고없지만 묻어버린 세월속에 묻어버린 가슴속에 냉정히 돌아간사람

뻔뻔한사람 지화숙

뻔뻔한 사람 1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이제는 떠나갔지만 묻어버린 시간속에 묻어버린 사람속에 냉정히 돌아 간사람 사랑한다 속삭이며 좋아할땐 언제 였던가~ 지금은가고없는 뻔뻔한사람 그리운 사랑 뻔뻔한당신 2 세월만큼 사랑한당신 지금은 가고없지만 묻어버린 세월속에 묻어버린 가슴속에 냉정히 돌아 간사람

가지말아요 박성훈

차라-리 잊어버리자 내마음 달-래 보아도 억-제할 -수-없는 서러움에 흐느껴울-고 있어-요 내모든 정-을바쳐 사랑한당신 미워할수없는 내사람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한-맺힌 내-통곡을 당-신은 왜-모르시나 >>>>>>>>>>간주중<<<<<<<<<< 차라-리 지워버리자 내마음 달-래 보아도 눈-물로

사랑은 차가운 유혹 김란영

사랑은 차가운유혹 그대도 피할순없어 이별은 때늦은후회 다시는 만날수없어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추린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없이 다가와 내손을 잡을땐 뺨위로 흐르는 눈물 가슴만메이네 이세상 모두를 사랑한당신 어이해 나만은 사랑할수없나 사랑은 차가운유혹 그래도 피할순없어 이별은 때늦은후회 다시는 만날수없어 언제가 우연히 마주친다해도

가지말아요(MR) 박성훈

차라-리 잊어버리자 내마음 달-래 보-아도 억-제할-수-없는 서러움에 흐느껴울-고 있어-요 내모든 정-을바쳐 사랑한당신 미워할수없는 내사람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한-맺힌 내-통곡을 당-신은 왜-모르시나 >>>>>>>>>>간주중<<<<<<<<<< 차라-리 지워버리자 내마음 달-래 보-아도 눈-물로

딱걸렸어 반주곡

00:23.5 걸렸어걸렸어 나한테걸렸어 걸렸어걸렸어 나한테걸렸어 사랑이란 다그런거야~ 처-음만~나 사랑한당신 바람처럼~ 떠나간당신- 나만 사랑한다고 나만 좋아한다고 거짓~말~이였나 사랑한다말해놓고~ 좋아한다말해놓고~ 진실~이~였~나 걸렸어걸렸어 나한테걸렸어 걸렸어걸렸어 나한테걸렸어 사랑이란 다그런거야 01:44 걸렸어걸렸어 나한테걸렸어

&**소중한 당신**& 서원

사랑이뭐길래 정이뭐길래 이가슴을 아프게 하는겁니까 내영혼 다바쳐서 사랑한당신 떠난다고 잊혀지나요 목숨보다 소중했던 내 사랑을 당신은 잊을수있나 당신은 지울수있나 한때는 행복에빠져 이별을몰랐는데 깊은정을 심어놓고 떠나신다니 나는아직 인연의끈을 놓치 못했는데 당신속에 내이름은 없나요 가로등이 켜지고 째즈가 흐느끼듯 오늘따라 내마음 서글퍼질까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