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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은 마산포 이미자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항구 오동동 뱃머리엔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 아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항구 돛단배 물결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정이서린 진달래꽃 정이서린 아 아 내고향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 이미자, 백설희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여 데헤여 에헤여 데헤여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항구 돛단배 물결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여 데헤여 에헤여 데헤여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 이미자,백설희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 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항구~~ 돛단배 물결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여.데헤여~ 에헤여. 데헤여~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아~~~~~~~~아~~~~~~ 내고향은 마산포

내 고향 마산포 이미자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속에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 고향 마산포 이미자, 백설희

내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속에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아~아~내고향은 마산포

내 고향 마산포 백설희

내 고향 마산포 - 이미자 & 백설희 내 고향 마산포는 동백꽃 피는 항구 오동동 뱃머리에 아가씨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개나리꽃 순정어린 개나리꽃 순정어린 아~ 아~ 내 고향은 마산포 간주중 내 고향 마산포는 갈매기 우는 항구 돛단배 물결 속엔 서러움도 많다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데헤요 진달래꽃 순정어린 진달래꽃 순정어린

지평선은 말이없다 이미자

☆★☆★☆★☆★☆★☆★ 어디매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먼지 가고픈 내고향은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쓸어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내고향은 유이성

연지꽃 피고지는 내고향은 첫사랑 가르쳐준 내고향은 어머니 그리워서 꿈속에 찾아가는곳 내사랑 윤이와 풀피리 꺾어불며 가재잡고 소먹이며 술레잡던곳 붉은 찔레 꽃이 피는곳 동산에 달이 뜨는 내고향은 소쩍새 소쩍소쩍 내고향은 내동무 생각나서 꿈마다 찾아가는곳 기나긴 겨울밤엔 고구마에 동치미먹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노래부르면 소복 소복 눈내리는곳

마산포 순정 왕성상

봄오는 마~산포 살구꽃 언덕으로 태평양 훈기타고 온 제비들 날개짓이 가~볍다 화끈한 마~산 총~각 꽃 한송이 꺾어들~고 사랑하는 이여 이것 받으소 뚝심으로 끌어당겨 한아름 받으소 뚝심으로 끌어당겨 한아름 받으소 내 고향 마~산포 노비산 오솔길로 맑은 물 씻어내~린 장미꽃 미~소가 따~습다 정열의 마~산 처~녀 순정어린 마음담~아 사모하는 이여 내 정...

마산포 순정 왕성상

봄오는 마~산포 살구꽃 언덕으로 태평양 훈기타고 온 제비들 날개짓이 가~볍다 화끈한 마~산 총~각 꽃 한송이 꺾어들~고 사랑하는 이여 이것 받으소 뚝심으로 끌어당겨 한아름 받으소 뚝심으로 끌어당겨 한아름 받으소 내 고향 마~산포 노비산 오솔길로 맑은 물 씻어내~린 장미꽃 미~소가 따~습다 정열의 마~산 처~녀 순정어린 마음담~아 사모하는 이여 내 정...

내고향은 (Inst.) 유이성

연지꽃 피고지는 내고향은 첫사랑 가르쳐준 내고향은 어머니 그리워서 꿈속에 찾아가는곳 내사랑 윤이와 풀피리꺽어불며 가재잡고 소먹이며 술레잡던곳 붉은찔레 꽃이 피는곳 동산에 달이뜨는 내고향은 소쩍새 소쩍소쩍 내고향은 내동무 생각나서 꿈마다 찾아가는곳 기나긴 겨울밤엔 고구마에 동치미먹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노래부르면 소복 소복 눈내리는곳 *오손도손

내고향은 부산입니더 이창배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 내 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내 고향은 ...

내고향은 원산만 설운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은 원산만 기적소리 잠재워놓고 경원선이 울고 있는데 내가 놀던 그 바닷가 언제 다시 가 보나 아~ 슬픈 땅이 되어버린 내 고향 명사십리 뱃고동이 나를 울리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내 고향은 원산만 눈물잡힌 기다림 속에 반평생이 흘러갔는데 내 친구 내 형제를 만날 날이 있을까 아~ 슬픈 땅이 되어버린 내 고향 명사십리 해당...

내고향 충청도(Banks Of The Ohio) Various Artists

내고향 충청도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곳 논과밭 사이 작은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내고향 밀양 전미경

제약산 표충사에 배롱나무꽃 활짝피고 남천강물 굽이돌아 영남루를 감아돈다 아랑낭자의 혼백은 아랑각에 살아 숨쉬고 노천계곡 구불구불 얼음골에서 쉬었다가자 울어머니 품속같은 내고향은 밀양 밀양 제약산 표충사에 배롱나무꽃 활짝피고 남천강물 굽이돌아 영남루를 감아돈다 아랑낭자의 혼백은 아랑각에 살아 숨쉬고 노천계곡 구불구불 얼음골에서 쉬었다가자 울어머니 품속같은 내고향은

빗속의여인 (불후의 명곡) 이정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 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내고향 충청도 (76년 발표) 조영남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 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 고향 충청도 이정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 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고향 충청도 이정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 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고흥의향수 (Cover Ver.) 박명단

유자향 향기 가득한 아름 다운 내고향 고흥은 벌나비가 춤을 추고 갈매기때 날아드는 인심좋고 살기 좋은곳 오곡 백과 무르익고 금빛모래 반짝이는곳 녹도항 소록도 거금도 황포돛대 옛친구가 생각나는곳 인심좋고 살기좋은곳 내고향은 고흥 이라네 유자향 향기 가득한 아름 다운 내고향 고흥은 벌나비가 춤을 추고 갈매기때 날아드는 인심좋고 살기 좋은곳 오곡 백과 무르익고

선생님은 외계인 드렁큰타이거

선생님은 외계인 가끔 이따금 알 수 없는 말을 내밷는 답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아 내게는 내배는 E.T처럼 볼록한 물배 외로워도 박수치는 고독한 물개 눈물은 내 눈을 적시내 내가 슬플때 눈물은 내 눈을 적시내 내가 기쁠때도 새로운 것들은 곧 헌 것이 되고 왜 오늘은 또 내일 모래로 올해도 훌쩍가겠지 눈치못채고 태양에서 세 번째의 별은 내고향 내고향은

당찬 당진 이성준

서해대교 건너면 아름다운 내 고향 당진 그옛날 이름은 당성진이었어요 일출과 일몰이 환상적이고 불거리 자랑거리 넘쳐납니다 역사가 숨을 쉬고 사람도 당차다 정열적인 희망의 땅 내고향은 당찬 당진 (2절) 내고향은 당찬 당진

충청도란다 장미희

충청도 작은 마을 서산에 태어났다 해미읍성 팔봉산 대산항과 상길포항 예쁜도시 살기좋은 충청도 서산 감자와 해산물 육쪽마늘 내고향 충청도 놀러 오세요 아름답고 인심좋은 짜릿하고 요지경 서산 경치좋은 태안 안면도 바다와 산이 환상이구나 태안 반도 서산 갯마을 내고향은 충청도란다 충청도 작은 마을 서산에 태어났다 해미읍성 팔봉산 대산항과

명사십리 박서진

이별한지 몇해냐 두고 온 원산만아 해당화 곱게피는 내고향은 명사십리 살아생전 꼭 한번만 다시 가자 소리쳐도 눈감고 돌아앉은 바다 저멀리 해당화 너만 피느냐 꿈에서도 들린다 정다운 파도소리 돛단배 안고오는 내고향은 명사십리 수평선에 노을이 지면 갈매기도 날개를 틀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여는데 어이해 나만못가나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내사랑 신의도 심현주

푸른바다 물결위에 내고향 신의도야 갯뻘위에 뛰어놀던 추억이 그립구나 눈부시게 내리쬐는 땡볕아래 맑은 해풍 불어오면 진주 처럼 반짝이며 천일염이 곱게핀 언제나 그리운 내고향은 신의도라오 2...청정해역 서해바다 내고향 신의도야 사랑싣고 노를 젓던 추억이 그립구나 거친바람 몰아치고 비가내려도 지켜주는 천왕봉아 천일염이 하얗게 핀 자연이 준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

빙 점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섬처녀 이미자

* 섬 처녀 * 1. 소식없이 기약없이 닷새 한번 열흘 한번 비가 오면 못 보는데 섬에 나서 섬에 자란 수줍은 섬 처녀 첫사랑 맺어 놓고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아온다네 2. 구름 가네 바람 가네 나도 한번 물새처럼 훨훨 날아 가 봤으면 등대불도 서러워라 외로운 섬 처녀 동백꽃 꽂아 주던 서울로 간 그 사람은 아~ 나를 찾아 돌...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당신은 모르리 이미자

☆★☆★☆★☆★☆★☆★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당신만을 사랑하고 믿어온 이 마음을 정주고 정을 뺐고 가버린 당신은 모르리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당신은 모르리 진정한 나의 마음을 ☆★☆★☆★☆★☆★☆★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드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 것을 야속히 나를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 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얼굴 잊지못할 그얼굴 밤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