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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마음 이미자

기다려 기다려도 오지않는 그대 무슨일로 안오나 이내 작은가슴 태우며 사랑하는 마음 그대는 왜 모르나 스쳐 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 내마음을 만져줄 기다리는 내마음 꿈을 꾸며 살지요 스쳐 지나가는 세월따라 가버린 사랑이라면 나는 너무 쓸쓸해 나는 너무 쓸쓸해 이제 그만 돌아와 내마음을

대관령 큰 애기 이미자

재 너머 구름 가고 구름 너머 떠난 임 대관령 굽이마다 그리움이 서렸네 머루 다래 익어가면 오신다기에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대관령 큰 애기 영 너머 떠난 철새 다시 돌아오는데 그렇게 기다리는 임은 어이 못 오나 찬바람이 몰아치는 산마루에서 눈물 지으며 기다리는 대관령 큰 애기

여심 이미자

그리움 참을길 없어 흘린 눈물이 외로움 스며드는 밤깊은 창가에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서러워 당신께서 돌아오실날 기약도 없어 기다리는 마음에 기다리는 마음에 이밤도 깊어만 가네 밤이슬 흘러내리는 창가에 서면 외롭게 혼자섰는 가로등이 보이네 무슨사연 있기에 혼자걷는 저사람 잃어버린 사랑때문에 상처때문에 하염없이 거닐까 하염없이 거닐까 내마음처럼

가시리 이미자

가시리 - 이미자 가시리 가시리 기시리 잇고 기러기 울어 예는 머나먼 길을 약속의 말씀을 잊었다 해도 말없이 돌아서 보내는 마음 가시리 홀로 두고 가시리 잇고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꽃가루 내뿌리는 머나먼 길을 언젠가 다시 오마 다짐을 해도 오실 줄 알면서 기다리는 마음 가시리 홀로 두고 가시리 잇고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1.갈매기 울지마라 네가 울면 더욱 슬퍼 볼 수 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하라고 머나먼 바다 건너 그리움 적어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 구름아 기다리는 슬픈 세월 내 마음속의 겨울은 어느 때 봄이 오려나. 2.

기다리는 섬처녀 이미자

기다리는 섬처녀 - 이미자 노을이 붉게 타는 선창가에서 임을 실은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갈매기떼 따라서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섬 처녀 노을이 번져오는 선창가에서 떠나간 돛단배 기다리는 섬 처녀 붉은 돛대 흰 돛대 떼를 지어서 돌아오는 저 배에 임은 오시는가 애타도록 바라보며 기다리는

임금님의첫사랑 이미자

북촌 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 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 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 나라 임금님인지 알 수 없지만 벽오동 사이로 달 걸어놓고 임 기다리는 애끓는 마음 무정한 우리 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추억의 소야곡 이미자

임금님의 첫사랑 작사 임희재 작곡 백영호 노래 이미자 북청마을 산다는 우리 낭군은 어느댁 도령인지 알수 없지만 밤에만 살짜기 찾아오셔서 날 울려놓고 돌아가시는 무정한 우리님은 알고보니 임금님이래요 임금님이래요@ 하늘같이 높으신 우리 낭군은 어느나라 임금인지 알수 없지만 어고동 사이로 발

동백 사연 이미자

동백 사연 - 이미자 동백꽃을 꺾어 들고 찾아 나온 바닷가에 정든 임은 오지 않고 뜬소문만 날 울리네 보고 싶어 타는 가슴 그리워서 우는 마음 어느 날짜 오시려나 바라보는 수평선엔 임자 없는 물새들만 나를나를 반겨 주네 간주중 동백꽃이 안타까이 기다리는 바닷가에 밀려드는 파도 위에 그 사연을 말해본들 내 가슴만 아프더라 서러움만 더 하더라

남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2절.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후렴)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고향만리 이미자

남쪽 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속에 보면 꽃이피고 새가우는 바닷가 저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 보인다 보르네오 깊은 밤에 우는 저 새는 이역 땅에 홀로남은 외로운 몸을 알아주어 우는 거냐 몰라 우는냐 기다리는 가슴속엔 기다리는 가슴속엔 고동이 운다

낭주골 처녀(메들리)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낭주골처녀-하모니카-★ 이미자

이미자-낭주골처녀-하모니카-★ 1절~~~○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2절~~~○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망주골 처녀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조수동 범바위에 이름세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 지면 오시려나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낭주골 처녀 이미자

작사:전순남 작곡:박춘석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을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 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 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를 했네 용당리 나룻배로 오실 그 님을 단장하고 기다리는 낭주골

섬진강 처녀 이미자

섬진강 처녀 - 이미자 통통배가 임을 싣고 닿는 뱃머리 섬진강 물새들도 슬피 우는데 노량 바다 남해섬에 달이 뜰 때면 기약 없이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 오늘 밤도 기다리는 섬진강 처녀 간주중 원앙침 (鴛鴦枕)에 수를 놓고 잠 못 이루어 얼룩진 옷고름에 눈물 지우는 애처러운 이 가슴을 슬픈 마음을 먼 항구로 떠나가신 임을 보려나 오늘 밤도

낭주골처녀(MR) 이미자

월--출-산 신령님-께 소-원 빌-었-네 천왕봉 바-라보며 사랑을 했네 꿈-이-뤄 돌아오마 떠난 그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낭주골 처-녀 노-을지면 오시려나 달이뜨면 오시려나 때-가되면 오시겠지 금의환-향 하-시-겠-지 >>>>>>>>>>간주중<<<<<<<<<< 초--수-동 범바위-에 이-름 새-겼-네 영원히 변-치말자

내 영혼 노래가 되어 이미자

1절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네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지쳐서 울다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2절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앉고 어느덧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움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아가씨(노래방MR)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마음 이미자

밀물처럼 밀려와서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떠나간님아~~ 한줄기 사랑속에..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헤서 못오시나~그리움 주고~~~ ㅡ간주ㅡ 바람처럼~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허무하게~떠나간 님아~~ 한줄기~~사랑속에 순정을주고~ 한마음 그대위해~ 살아가는데 애타도록 기다리는 여자의마음~~

동백아가씨-디스코-★ 이미자

이미자-동백아가씨-디스코-★ 1절~~~○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동백아가씨-캬바레-★ 이미자

이미자ㅡ동백아가씨-캬바레-★ 1절~~~○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찔레꽃 피면 이미자

연분홍 찔레꽃이 곱게나 피면 보조개도 귀여운 산골 아가씨 찔레꽃 언덕에서 맺은 첫사랑 포근한 꽃잎처럼 다정한 정든 임따라 시집가는 날 찔레꽃 피면 해맑은 찔레꽃이 곱게나 피면 조약돌을 헤어보는 산골 아가씨 찔레꽃 언덕에서 맺은 첫사랑 꽃가마 앞세우고 찾아올 임 기다리는 그날 되겠지 찔레꽃 피면

밤나무골 처녀 이미자

알차게 여물었네 밤나무 송이 송이 가을맞은 아가씨에 그가슴도 여물었네 밤나무골 뒷동산에 한가위 달이뜨면 오신다는 우리님을 목에메게 기다리는 아~아 밤나무골 그처녀 가슴속이 설레네 찬바람 설이발에 벌어진 송이 송이 지쳐버린 그처녀에 가슴속이 허전하여 기울어진 쪼각달이 서산넘어 한뼘인데 소식없는 우리님이 야속해서 서러워서 아~아 밤나무골

아리랑 산천 이미자

아리랑 산천 - 이미자 서러움이 별만치 쏟아진 고개 그리움이 밤마다 이슬에 젖어 정자나무 아래서 맹세한 사람 복사꽃 피는 고향 찾아 서면 아리랑 피리 소리 눈시울이 뜨거워 간주중 안타까운 사연을 묻어둔 고개 외로움은 밤마다 달빛에 젖어 사랑하는 그이가 기다리는 곳 살구꽃 피는 고향 찾아 서면 햇살이 다사로워 눈시울이 뜨거워

다도해 아가시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굽이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힌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의 나의 소식은 전해다오 한 마디만 부탁을 하네

다도해 아가씨 이미자

다도해 바다 위엔 작은 섬도 많은데 아가씨 가슴 속엔 시름도 많다 섬 사이 누비면서 쌍고동을 울리며 오늘도 연락선은 오고가건만 기다리는 우리님은 소식이 없네 다도해 물구비엔 저녁 노을 물들면 아가씨 눈망울엔 이슬 맺인다 목포로 가는 배냐 부산으로 가느냐 그리운 우리 님께 나의 소식을 전해다오 한마디만 부탁을 하네

사랑의 언덕 이미자

사랑이 아직 남아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손꼽아 그대 기다리는 나에게 와 주세요 언덕에 새들 옛날처럼 즐거운 노래하고 바람에 꽃잎 춤을 추는 사랑의 언덕으로 사랑이 아직 남아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그 맹세 아직 기억하면 나에게 와 주세요 바람에 꽃잎 흩어져서 눈처럼 날리던 곳 그 밤에 영혼을 맹세한 사랑의 언덕으로

동백아가씨 (MR 반주곡)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청사초롱 이미자

청사초롱 - 이미자 청사초롱 밝히고 다짐한 사랑 천 년 만 년 지난들 변하오리까 타향길은 칠백 리 떠나신 임을 애타게 기다리는 슬픈 가슴은 청사초롱 불길처럼 서럽게 타네 간주중 기다리다 지쳐서 여윌 내 가슴 그리움은 나날이 사무치는데 무슨 사연 있어서 못 오시는가 임 그려 애태우는 슬픈 가슴은 청사초롱 불길처럼 서럽게 타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1절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연포아가씨(메들리) 이미자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에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 흐르니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에 금모래 은모래 변함없는데 사모하는 그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 가듯 세월 흐르니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

추억의소야곡 이미자

[1절] 헤일 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간주> [2절]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진달래 고개 이미자

돌아서서 손 흔들고 손 흔들고 돌아서서 우리 님 떠나가신 진달래 고개 멀어지는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잊지말고 돌아와요 소리칠 적에 메아리도 목이 메어 슬피 울었소 그 세월을 헤어봤소 헤어봤소 그 세월을 가신 님을 기다리는 진달래 고개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오시지 않는 야속한 님 그 이름을 불러볼 적에 두견새도 서러워서 날라 울었소

카츄사의 노래 이미자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고향포구 님포구 이미자

고향포구 님포구 - 이미자 쌍돛대가 살랑대는 고향 포구 임 포구 고향 손님 타향 손님 나그네도 많건만 어이하여 우리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 동백꽃을 머리에 꽂고 기다리는 고향 포구 아가씨 간주중 통통배가 통통대는 고향 포구 임 포구 오는 손님 가는 손님 하루에도 수 십 명 바라결에 물어 봐도 모른다는 임 소식 파도치는 선창가에서 눈물짓는

연포 아가씨 이미자

연포 아가씨 - 이미자 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에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울어 세월 흐르는 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간주중 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에 금모래 은모래 변함 없는데 사모하는 그 님만 간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가듯 세월 흐르는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내고향이좋아요 이미자

떼를 지어 뱃길에 날고 은조개 잠이들면 속삭이던 고향 포구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 하지만 나는 싫어 타향의 매정한 그 인심이 나는 싫어 파도가 춤을 추는 내가 자란 정든 포구 내고향이 좋아요 해지고 밤이 오면 등대 불 키고 물새가 짝을 찾아 속삭이던 고향포구 어이타 고향두고 타향땅을 왔던가 꿈속에도 못 잊을 내고향 해안선이 나는 좋아 갈매기 울며 날고 기다리는

여자의 마음 이미자

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가...

여자의 마음 이미자

밀물처럼~ 밀~려왔다 사랑~을 주~고 썰물같~~~이~ 무~정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속~~에 피는 꽃송~~~이 한세상 님을~ 위해 피고~ 지~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그리움 주~~~고~ 바람처럼~ 불~어와서 정을~ 남기~고 구름처~~~럼~ 허~무하게 떠나~간~ 임~아 한줄기 사랑~ 속~~에 순정을 주~~~고 한마음 그대~ 위해 살아~가...

동백아가씨(이미자) 경음악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내 고향이 좋아요 이미자

속삭이던 고향 포구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 하지만 나는 싫어 타향의 매정한 그 인심이 나는 싫어 파도가 춤을 추는 내가 살던 정든 포구 내 고향이 좋아요 해 지고 밤이 오면 등대불 피고 물새가 짝을 찾아 속삭이던 고향 포구 어이타 고향 두고 타향 땅을 왔던가 꿈 속에도 못 잊을 내 고향 해안선이 나는 좋아 갈매기 울며 날고 기다리는

떠나도 마음 만은 이미자

밤하늘 둥근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아~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물 바다위에 조각배를 뛰우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줄 알지만 지나간 한시절을 허공위에 그리며 아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

나 이제 알아요 이미자

나 이젠 알아요 진실한 그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진실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그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나 이젠 알아요 뜨거운 그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사랑한단 그 말을 예전에는 못믿고 그리워지는 마음 예전에는 몰랐네 나 이젠 알아요 뜨거운 그 사랑을 나 이젠 믿어요 영원한 그대 마음

수심 이미자

그렇게도 슬픈 사연은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이미자

태백산맥 황무지에 어둠이 그쳐 피 땀으로 이긴 시련 보람은 커도 상처 난 갈대의 말 못할 가슴 속 목마르게 기다려도 다시 못 올 사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바위골에 새벽이 오고 뼈를 깎는 폭풍도 사라졌는데 나 홀로 병들어 캄캄한 가슴 속 아무리 몸부리쳐도 다시 못 볼 태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연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 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전에 잊을 수 없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