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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띄운 사연 이미자

조각난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 나를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엔 바람이 불면 꽃잎은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슬픔을 혼자 달래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 *초생달 달빛 아래 젖어있는 내 마음 슬픔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가을이 오면 낙엽만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혼자 흘리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

박달재 사연 이미자

삼백리 한려수도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노을진 한산섬에 갈매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그림같구나 굽이굽이 바닷가에 배가 오는데 임마중 섬색시의 풋가슴속은 빨갛게 빨갛게 동백꽃처럼 타오르네 바닷가에 타오른다네@ 달밝은 한산섬에 기러기 날으니 삼백리 한려수도 거울같구나 굽이굽이

동백 사연 이미자

동백 사연 - 이미자 동백꽃을 꺾어 들고 찾아 나온 바닷가에 정든 임은 오지 않고 뜬소문만 날 울리네 보고 싶어 타는 가슴 그리워서 우는 마음 어느 날짜 오시려나 바라보는 수평선엔 임자 없는 물새들만 나를나를 반겨 주네 간주중 동백꽃이 안타까이 기다리는 바닷가에 밀려드는 파도 위에 그 사연을 말해본들 내 가슴만 아프더라 서러움만 더 하더라

오솔길 사연 이미자

오솔길 사연 - 이미자 산 너머 재를 넘어 아득한 오솔길 그 임이 울고 넘던 아득한 고갯길 헤어지지 못해서 차마 못해서 돌아보고 또 보고 그 임이 떠나던 날 두견새도 목이 메어 슬피 울었소 간주중 영 너머 고개 넘어 돌아선 오솔길 산마루 굽이굽이 네 줄기 오솔길 헤어지지 못해서 차마 못해서 손 흔들고 울면서 그 임이 떠나던 날 천 리 만

두견새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 예는 서리 서리 맺힌 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1.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 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두견새 우는 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한~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내~마~~음 내가 알고 내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달~ 새~는~밤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그려~~~~ 울어예~는...

강물에 띄운 사연 이미자

강물에 띄운 사연 - 이미자 조각 난 달빛 아래 젖어 있는 내 마음 나를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바람이 불면 꽃잎은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슬픔을 혼자 달래며 저 달을 원망합니다 간주중 초생달 달빛 아래 젖어 있는 내 마음 슬픔 두고 떠나가버린 당신의 그림자 그 옛날 언덕길에 가을이 오면 낙엽만 지는데 하늘을 바라보며

왕비열전 이미자

수많은 지난 사연 물을 길 없어 경복궁 꽃핀 뜰안 거닐어 보니 주인 잃은 옛 궁성 대답도 없고 구슬픈 추억 만이 가슴을 치네 아 슬프다 추억만이 가슴을 치네 초록강남 옛 소식 알 길이 없어 창덕궁 넓은 비원 찾아가 보니 왕손은 간데없 고 궁성만 남아 애달픈 여러 사연 뜬 구름 되네 아 슬프다 여러 사연 뜬 구름 되네

비련 이미자

비련 - 이미자 내 임은 모르시네 서러운 사연 한 송이 꽃과 같이 행복하다가 비바람이 이다지도 모질 줄이야 마음이나 주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간주중 내 임은 야속하네 기막힌 사연 별처럼 반짝이며 꿈을 꾸다가 그 행복이 그렇게도 깨질 줄이야 사랑이나 하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성녀 이미자

성녀 - 이미자 눈물이 가슴에 맺히는 뜻은 밤마다 베갯머리 스미던 사연 비둘기처럼 착하고 고운 맘이 어쩌다 상처 입고 울어야 했나 아~ 입술을 깨물면서 차마 견디리 간주중 한숨이 가슴에 서리는 뜻은 부러진 날개처럼 아프던 사연 사슴보다도 착하고 예쁜 맘이 어쩌다 멍이 들어 울어야 했나 아~ 이제는 조용히 잠들게 하리

그리움은 가슴마다.MP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세월 이미자

흐르는 강물 처럼 덧없는 세월 속에 아롱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그리운 날 그 날은 소리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강물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떠도는 구름처럼 사라진 세월 속에 새겨진 슬픈 사연 님 보낸 슬픈 마음 아~ 즐거운 날 그 날은 흔적없이 어데로 가버렸나 아~ 아~ 그 세월 구름따라 흘러서 가버렸나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ㅣ.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쓰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2.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연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옥비녀 이미자

울고 싶어도 울고 싶어도 웃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 노래를 그 누가 만들었나 서러워도 웃음 짓는 애달픈 세상길에 이슬 먹은 꽃잎처럼 오늘밤에도 한많은 옥비녀에 눈물 집니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아픈 가슴에 한이 맺힌 슬픈 사연 눈물로 얼룩지네 향기 잃은 웃음 속에 꽃다운 내 청춘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허무한 세월 옥비녀 꽂은 사연 묻지

>>두견새우는사연<< 이미자

달~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님그~려~ 울어에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2.

잊을수 없는 여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는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처도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목숨 자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그리움은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우네 꿈에서도 헤멨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추풍령 이미자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추풍령(메들리) 이미자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동백아가씨 (MR 반주곡) 이미자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1.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잊을 수 없는 연인(메들리)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잊을수없는연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고 사랑마져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등 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마음에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마음의 연인

그늘에 핀 꽃 이미자

그늘에 핀 꽃 - 이미자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서럽다오 못 잊을 그 추억에 이슬이 맺혔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가슴은 멍이들고 그리워 깊은 한숨 남몰래 서럽다오 외로운 꽃이라서 남몰래 울었다오 못 잊을 그 생각에 바람이 불었다가 지는 해 뜨는 달로 상처만 깊어가고 그리워 타는 사연 남몰래 울었다오 아~ 아~ 아~

종로 아가씨 이미자

종로 아가씨 - 이미자 체념도 할 수가 없는 그 사나이가 눈물을 뿌리고 돌아서던 저곳 그리워지는데 임 계신 때처럼 행복한 이 밤 오늘 밤도 흐느끼는 종로 아가씨 간주중 맺을 수 없는 이 사연 애달픈 사랑인가 불러봐도 대답조차 없는 그대 그리워 우는데 한없는 그리움에 가슴 태우는 나 홀로 울고 있네 종로 아가씨

청사초롱 이미자

청사초롱 - 이미자 청사초롱 밝히고 다짐한 사랑 천 년 만 년 지난들 변하오리까 타향길은 칠백 리 떠나신 임을 애타게 기다리는 슬픈 가슴은 청사초롱 불길처럼 서럽게 타네 간주중 기다리다 지쳐서 여윌 내 가슴 그리움은 나날이 사무치는데 무슨 사연 있어서 못 오시는가 임 그려 애태우는 슬픈 가슴은 청사초롱 불길처럼 서럽게 타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1.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동백 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1절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그리움은가슴마다-트럼펫-★ 이미자

이미자-그리움은가슴마다-트럼펫-★ 1절~~~○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절~~~○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그리움은 가슴마다(메들리)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추억의소야곡 이미자

[1절] 헤일 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간주> [2절]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명사십리 이미자

명사십리 명사십리 정든 바닷가 해당화는 피고 지고 세월은 가도 그 사람 그 순정은 변함이 없이 호젓한 바닷가를 헤매고 있네 아 비 내리는 해변에서 외로이 우네 명사십리 명사십리 정든 나룻가 헤아릴 수 없는 사연 가슴에 안고 그 마음 그 눈매는 변함이 없이 잔잔한 바닷가를 거닐고 있네 아 물새 우는

가는정 오는정 이미자

가는 정 오는 정 - 이미자 아롱진 옷자락에 서글픈 사연 안고 마음은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 밤에만 피고 지는 이름 없는 꽃이라서 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깊어 가네 간주중 이름이 기생이라 설움을 삼켜가며 쓰디쓴 잔을 들고 눈물짓는 가슴을 그 누가 알아주리 어디에다 하소 하리 가는 정 오는 정에 슬픔만 쌓여 가네

연주대 가는 길 이미자

연주대 가는 길 - 이미자 끝없이 불러 봐요 그대의 이름 어찌하다 슬픈 사연 간직했던가 찾아내어 찾아서 만나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오 간주중 구름에 물어봐요 그대 계신 곳 어찌하다 기약 없는 이별했던가 가신 그 임 차라리 잊어야 할 터인데 그리워서 울어요 아~ 연주대 가는 길은 멀기도 하다

해운대 소야곡 이미자

해운대 소야곡 - 이미자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수가 있다고 실없는 거짓말은 그 누구가 했더냐 해운대 백사장에 수놓은 사연 동백섬 잔디밭에 꽃피운 사랑 무정 세월 흘를 수록 그리워진다 간주중 못맺을 사랑이라 단념하고 돌아선 해 저문 바닷가에 갈매기도 울었다 해운대 이름 석 자 들을 적마다 추억은 사정없이 가슴 저미니 어느 때면 이 설움이 가시려는고

미련 때문에 이미자

미련 때문에 - 이미자 철없는 마음이라 꾸짖지 마오 지나온 걸음걸음 한 많은 사연 서러운 사랑길이 몇 굽이더냐 똑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그대의 참사랑을 두고 갑니다 간주중 여자의 일편단심 두 길 있으랴 저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봅니다 바람에 헝크러진 꿈은 어드메 다 같은 여자인데 태양의 딸인데 눈물로 지새우다 떠나 갑니다

숨겨논 여자 이미자

그늘에서 피어난 꽃잎에 어린 사연 슬픔 속에 한숨 속에 세월이 가도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서 외로움 참고서 괴로움 참고서 저 멀리 떠나렵니다 쓸쓸하게 피어난 꽃잎에 서린 눈물 외로움만 남겨 놓고 그 임이 가도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서 슬픔을 참고서 괴로움 참고서 나 혼자 떠나렵니다

강변의 여인 이미자

강변의 여인 - 이미자 못 잊겠어 깊이깊이 새겼던 사랑 그리움에 아픈 마음 사무쳐 웁니다 강물 위에 띄운 사연 저 멀리로 흘러가고 나 혼자 외로이 달빛 안고 추억 안고 찾아온 강변의 여인 사랑한다던 그 언약은 추억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드는 슬픔은 더 합니다 언젠가는 만나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못 잊어 옛 추억을 더듬으며 찾아온 강변의

슬픈 해당화 이미자

슬픈 해당화 - 이미자 해당화 꽃잎마다 새겨진 사연 가슴 쓰린 그 슬픔을 달래보려고 달 흐린 밤부두에 찾아왔는데 짝 잃은 어린 물새 하도 가엾어 아~ 슬픈 해당화 참다 못해서 목 메어 울었어요 해당화 선창가에 뱃고동 울면 서러운 달빛 안고 나도 웁니다 세번 째 해당화가 피고지건만 기약은 허사더라 소용 없더라 아~ 슬픈 해당화 울다 지쳐서

두견새우는사연 이미자

달 밝은 이 한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내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마라 두견새야 임 그려 울어예는 서리서리 맺힌사연 임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민비 이미자

민비 - 이미자 님 떠나신 옛 터전에 달님이 뜨면 두견새 울어 울어 밤을 지새네 스란치마 열두 폭을 피로 물들인 그 원한을 못 잊어서 홀로 우는가 아~ 왕비마마 왕비마마 가슴 아프오 간주중 허무러진 대궐 터에 눈을 감으면 지금도 슬픈 사연 들리어 오네 경복궁의 넓은 마당 휩쓸리던 날 참지 못해 풍경 소린 홀로 울었나 아~ 중전마마 중전마마

가버린 첫사랑 이미자

가버린 첫사랑 - 이미자 복사꽃이 피고 질 때 헤어졌던 그 사람은 한 없이 서글픈 너와 나의 옛 상처 세월은 흘러가고 그대도 떠났건만 울면서 헤어질 때 애처러운 그 모습은 지금도 어디선가 나를나를 부르네 간주중 노을 지는 언덕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눈물로 수 놓은 너와 나의 첫사랑 못다한 사연 두고 그대 또 남아 울 때 서러운 가슴 속을 하소하는

아름다운 영아 이미자

아름다운 영아 - 이미자 꽃은 피고 꿈길은 아득한데 꽃처럼 곱던 얼굴 그 어디 가고 꽃처럼 피었던 그 웃음아 왜 갔나 귓가에 살아있는 너의 목소리 아~ 그리운 영아 잊지 못해 참다 못해 부르는 이름 그리운 영아 밤은 깊어 꿈길은 아득한데 별처럼 많던 사연 그 어디 가고 별처럼 빛나던 눈동자 어디 갔나 귓가에 살아있는 너의 속삭임 아~ 그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