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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花葬) 이문세

이문세-화장 나는 못 살았어 아니 살수 없었어 아무리 살려고 해도 그리되지않았어 나는 노력했어 단지 살아보려고 그러면서도 언제나 너도 살아있다 믿었어 그랬어 이못난 나를 기다리며 니가 보고싶었어 하지만 너는 눈을 감고있는걸 이세상에서 내가 사랑한 단 한 사람이 말야 나는 성공했어 그래 이제는 됐어 네게 많은 것을 주게 될거라고 믿었어

花葬 / Kasou (화장)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육체

花葬 (Kasou) (화장)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久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花葬 / Kasou (화장)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육체

화장 이문세

나는 못 살았어.. 아니, 살 수 없었어 아무리 살려고 해도 그리 되진 않았어 나는 노력했어. 단시 살아 보려고.... 그러면서도 언제나 너도 살아있다 믿었어. 그랬어. 이 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너는 눈을 감고 있는 걸. 이 세상에서 내가 사랑한(날 사랑해준) 단 한사람이 말야... 나는 성공했어. 그래 이제는 ...

1막 花 葬(화장)

나는 못살았어... 아니, 살 수 없었어 아무리 살려고 해도 그리되지 않았어 나는 노력했어 단지 살아보려고... 그러면서도 언제나 너도 살아있다 믿었어 그랬어 이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 너는 눈을 감고 있ㄴ느걸 이세상에서 내가 사랑한(날 사랑해준) 단 한사람이 말야... 나는 성공했어 그래 이제는 됐어 네게 많은것을 주게...

花葬 Larc en 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육체

花葬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육체

花葬 (Kasou)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久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化葬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육체

花葬 (0628 Mix) L`Arc~en~Ciel

ばらばらに散らばるびら 滴は紅 바라바라니 치라바루 하나비라 시즈쿠와 쿠레나이 어지럽게 흩날리는 꽃잎의 이슬은 붉어 欠けた月よ廻われ 永遠の戀をうつし 카케타 츠키요 마와레 도와노 코이오 우츠시 이지러진 달이여 돌아라 영원한 사랑을 비추며 瞳あけたまま 腐食してゆく身 히토미아게타마마 후쇼쿠시테유쿠 카라다 눈조차 감지 못한채 부식되어가는 육체

葬列 Shiina Ringo

++ 列 ++ 今朝は妙なメイルを拜受しました. 케사와 묘우나 메이루오 하이쥬시마시타 오늘 아침에 이상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其處に「出生の意志」が載つて居り,現在は,酸素を押し返さうと必死です.

葬列 shena ringo

今朝は妙なメイルを拜受しました. 케사와 묘우나 메이루오 하이쥬시마시타 오늘 아침에 이상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其處に「出生の意志」が載つて居り,現在は,酸素を押し返さうと必死です. 소코니 「슈세이노 이시」가 놋데 이리, 이마와 산소오 오시카에사도 힛시데스 거기에 「출생의 의지」가 실려있었고, 지금은 산소를 되밀어내려 필사적입니다 まう亡骸は消去完了···...

葬列 Shena Ringo

えいままよ 恥ぢも棄て去らむ 에이마마요 하지모 수테사라무 이제 아무렇게나 되버려 수치도 버리고 떠나 あんた程の 男等居らぬ 안타호도노 오토코나도 오라누 당신만한 남자는 없어 燃盛る樣 爪 熔けにり 모에사카루요우 쯔메 토케니쿠루 타오를것같은 손톱이 녹고있어 あんただけは 奪はれたくない 안타다케와 우바와레타쿠나이 당신만은 빼앗기고 싶지 않아 お願ひ 何處にも行...

难念的经 卓依婷

笑你我枉光心计 爱竞逐镜那美丽 怕幸运会转眼远逝 为贪嗔喜恶怒着迷 责你我太贪功恋势 怪大地众生太美丽 悔旧日太执信约誓 为悲欢哀怨妒着迷 啊 哈 舍不得 璀璨俗世 啊 哈 躲不开 痴恋的欣慰 啊 哈 找不到 色相代替 啊 哈 参一生 参不透 这条难题 吞风吻雨 落日 未曾彷徨 欺山赶海 践雪径 也未绝望 拈把酒 偏折煞 世人情狂 凭这两眼 与百臂 或千手 不能防 天阔阔

風化風葬 cocco

生まれ來る風に吹かれ 泣いて (우마레쿠루 카제니 후카레 나이테)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서 울고있네 でも大丈夫 (데모 다이죠오부) 하지만 괜찮아 あなたはすぐに (아나타와 스구니) 당신은 곧 わたしを忘れるから (와타시오 와스레루카라) 나를 잊을테니까 を摘んで下さい きれいなを贈ってね (하나오 츤데 구다사이 기레이나 하나오 오쿳테네

風化風葬 cocco

生まれ來る風に吹かれ 泣いて (우마레쿠루 카제니 후카레 나이테)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서 울고있네 でも大丈夫 (데모 다이죠오부) 하지만 괜찮아 あなたはすぐに (아나타와 스구니) 당신은 곧 わたしを忘れるから (와타시오 와스레루카라) 나를 잊을테니까 を摘んで下さい きれいなを贈ってね (하나오 츤데 구다사이 기레이나 하나오 오쿳테네

花嫁 犬神サ-カス團

울리는 가슴 私だけに微笑んだ面影が忘れられず いつもあなたの後をつけていた 와따시다께니 호호엔다 오모카게가 와스레라레즈 이쯔모 아나따노 우시로오 쯔께떼이따 나에게만 미소지었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고 언제나 당신의 뒤를 쫓고 있어 もしもあなたが死んだなら 私も死ぬわ 모시모 아나따가 신다나라 와따시모 시누와 혹시 당신이 죽는다면 나도 죽을께 火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항상 준...

화장 OCEAN

화장 풀어내린 머리는 연기처럼 날아올라 하늘 위 구름되고 수수한 옷자락에 빨간 눈물 글썽이면 떨어져 당신의 입술 예쁘게 예쁘게 당신이 내 모습 그리워할까 곁에 두고 태워버릴 꽃 한송이 길을 걷다 마주친 사람처럼 잊어버리길 바라는 내 맘 예쁘게 예쁘게 고통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을까 누가 그대 위로할까 어두운 방안에 누워

화장 김재중

화장 같은 게 뭐라고 깊이도 생각도 하지 않았어 적어도 오늘 밤만큼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오늘 밤 나는말야 당신을 만나러 나가니까 마지막 마지막으로 만나러 갈 테니까 그동안 보냈었던 편지 다발은 내게 돌려주세요 누군가와 단둘이서 보는 것은 하지마요 슬프게 내팽겨진 내 과거를 가슴에 품고 보니 눈에 익은 이 밤거릴 뛰어서 돌아가 흐르지

화장 Black Out

깊은 밤 상처투성이인 마음으로 홀로 쓸쓸히 누워 나와 얘기 하네 추한 몸과 마음을 이끌던 욕망은 바라보기만 했던 환상을 말하고 이젠 환영들이 손짓하는 그곳으로이끌려 날아가더럽혀진 나를 잊고나는 또 미치광이의 흉내를 내고슬픈 구애의 춤을 추네어느새 회색 하늘을 올려다보면붉은 립스틱 속으로 부서진 존재나를 집어드는 꼭두각시들에게동화되어 버린나화장을 지우고...

사랑 그렇게 보내네 (Piano Ver.) 이문세/이문세

아무 말도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름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아려와 아주 멀리 가버릴 줄 왜 몰랐을까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유 없이 퉁명스럽던 그때를 때론 모질고 소홀한 그 순간들을 미안하단 말도 아직 하지 못한 채 사랑 그렇게 보내네 괜찮을 거라고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고 스스로를 타일러봐도 잊을 수도 없고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뒤늦게 후회로 밀려와 ...

月下想葬 kagrra

下弦の月が今宵 伽を語る 카겐노츠키가코요이 토기오카타루 하현달이 오늘밤 시중을 든다 仄暗い昊の下 途を搖らす影を  호노구라이소라노시따 미치오유라스카게오 어두컴컴한 하늘 아래 길을 흔드는 그림자를 櫻の如く舞う 襦袢が掠める 사쿠라바나노고토쿠마우 쥬반가카스메루 벚꽃처럼 날린다 속옷이 스친다 漂う色香 漆黑の髮 鈴音の

彩色复活券 黄龄, 黃齡

当我发现变成鬼却舍不得离开 想喝两口压惊却打不开瓶盖 轻飘飘地上去又下来甚至有点愉快 让我看看这帮小子搞什么怪 当我发现变成鬼却舍不得离开 小狗围了一圈揪我睫毛许愿 它们都替我求了一张彩色的复活券 最后一边感动 一边吃痛睁开眼 再不起床不仅上班要迟到 睫毛也要秃了 新的一天又被事情追着跑 不活了好不好 请给我的礼 放个大喇叭 播放谁不喝醉我就陪谁回家 喝多了 就把我 骨灰一人抓一把 随便到哪 随便一撒

承桓

如果有天你们找不到我 请放心我只是自己躲一躲 忘记多久叠过纸飞机 忘记多久没做过习题 那些最后一次都不经意 就像我以为还能再见你 我还有真心 在谎言里谁都看不清 回忆有声音 它呼唤的名我却听不清 如果有天你们找不到我 请放心我只是自己躲一躲 成长的生活埋的是我 请看我的开别管的落 我最爱的人请抱一抱我 闹钟快响了又会只剩下我 可惜我的灵魂没人看过 所以我的脆弱没人看破 忘记多久叠过纸飞机 忘记多久没做过习题

葬列 (장례) Sheena Ringo

今朝は妙なメイルを 拜受しまして、 케사와 묘우나 메이루오 하이쥬 시마시테, 오늘 아침에 미묘한 메일을 받아서. 其處に「出生の意志」が載つて居り、現在(いま)は、酸素を押し返さうと必死です。 소코니 ‘슛세이노 이시’가 놋테 오리, 이마와, 산소오 오시 카에소우토 힛시데스. 거기에 ‘출생의 의지’가 실려 있고, 지금은, 필사적으로 산소를 되돌릴려고 합니다. ま...

龍葬(Ryuusou) Onmyouza

 非でも 冥雲を 今 破る 有る 丈の 聲で 俄然と 参に 斉う 煇る 佳味の 渦 思い 遣るな 真直に 見遣れよ 此の 一道 放てよ 我を 熾す 焱 愜え 哮る 貴方は 白き 開士に 見ゆ 今日を 生きる 空を 惜しみなく 与えて 在り渡る 矜恃は 咲き 継がう 歌に 成り 愛しさの 霓を 呼び 雲を 得る 如し 果然と 灰に 恐る 雷神に 問う 情けばむな 我が身の 渾てを 撃ち 焦がせと  れよ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

옛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이 내리면 들판을 서성이...

사랑은 늘 도망가 이문세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 지더라 이별이란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봐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텐데 바람이 분다 ...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 (오동식 작사,작곡)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광화문 연가 이문세

작사,작곡:이영훈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

소녀 이문세

소녀 (이영훈 작사,작곡)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음~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나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문세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소리...

오늘하루 이문세

밥한그릇 시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 오늘 하룬 내모습이 어땠었는지 창가에 비쳐지는 건 나를 보던 내모습 울컥하며 터질 듯한 어떤 그리움 그리운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걸 그땐 알 수 없었어 고개숙여 걸어가는 나를 보던 가로수 "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나는요 갈곳도 없고 심심해서 나왔죠. 하지만 찾고 싶...

가을이 오면 이문세

(이영훈 작사,작곡)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 어두운 창가에 앉아...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사랑이 지나가면 (이영훈 작사,작곡)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영훈 작사,작곡)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그대 이문세

그대 (양동이 작사,작곡) 그대 고운 두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같을 걸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하나봐

옛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며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래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 버려 두듯이 흰 ...

그대와 영원히 이문세

(유재하 작사,작곡)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촛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

붉은 노을 이문세

(이영훈 작사,작곡) 붉게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흘러 아무말 할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저타는 노을 붉은노을...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

휘파람 이문세

휘파람 (이영훈 작사,작곡)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오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이히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흘리다 두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면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우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우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