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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이문세

세상이 온통 핑크빛이야 내 눈을 의심해 익숙한 꽃향기가 나는 걸 보니 내 맘에 네가 들어왔나 봐 술잔에 떨어진다 뚝뚝뚝 우리 사이, 덩그러니, 시간이 괜시리 웃어본다 후후후 그래 아직 우리 사이 뭐라 부르긴 부끄럽지 Hey 이제 와 말인데 그대를 내가 먼저 좋아했어 네가 웃네 사랑스레 너무 예쁘게 이젠 마음이 급해 자, 말해줄래 그만 이제 일어나 내게

나의 아이 이문세

[00:20.50]무심히 지나는 사람 사람 사이 사이 [00:35.80]멀어지는 길 멍하니 보며 시간을 잠시 세워본다 [00:51.30]숨 가쁘게 변해 갈 세상도 [00:59.00]바꾸지 못하는 기억들은 [01:06.60]그대로 남긴다 [01:14.50]놀 처음 안고 가슴 뛰었던 [01:22.20]그 날을 보려 눈을 감아본다 [01:30.10]아름다웠던

세월이 지난후 이문세

세월 흐르듯 떠가는 흰 구름 내 슬픈 미소로 보네 멀리 교회 탑 비둘기 무심한 날개 짓 화려한데 눈물을 흘리며 떠난 사람은 다신 돌아오지 않네 비 개인 골목길 따라 뛰놀던 아이들 발자국만 구름 빈 저 사이 햇살 비치는 그곳은 어디일까 노을을 따라서 떠난 그 님이 계시는 곳일까

세월이 지난 후 이문세

세월 흐르듯 떠가는 흰 구름 내 슬픈 미소로 보네 멀리 교회 탑 비둘기 무심한 날개 짓 화려한데 눈물을 흘리며 떠난 사람은 다신 돌아오지 않네 비 개인 골목길 따라 뛰놀던 아이들 발자국만 구름 빈 저 사이 햇살 비치는 그곳은 어디일까 노을을 따라서 떠난 그 님이 계시는 곳일까

운수좋은 날 이문세

이름 그 어디서 들리는가 자라목을 쑥 빼들고 두리 두리 두리번 거렸다 바로 희네 집 옥상 위에서 영희가 나를 부르네 빨리 빨리 나오라고 손을 들어 불렀었지 영희는 빨리 나왔지 빨리 빨리 나온 건 좋았지만 바로 뒤를 쫓아서 호랑이 아버지가 나오셨네 어쩔 줄을 모르다가 정신을 차리고서 남자답게 인사 여쭸지 댁의 따님과 사랑하는 사이

조조할인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조조할인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안달루시아 이문세

시간이 내게로 손 내미는 이 밤 이제 곧 떠나요 난 제자리로 그대가 내게로 다가오는 이 밤 하루 더 그대와 춤추고 싶지만 모든 게 좋았어 우리 화려한 태양도 모든 게 좋았어 우리 푸르던 하늘도 기다려요 나를 돌아와요 내가 뜨거웠던 그대 곁으로 붉은 지붕 그 아래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진 못해요 이렇게 엇갈려 헤어지는 이 밤 이제 난 떠나요 입을

조조 할인 (Feat. 이적)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조조 할인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조조 할인 (With 이적)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조조할인 (Featuring 이적)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조조할인 (Duet With 이적)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조조 할인 (duet with 이적)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12]조조할인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 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광화문연가(e_MR)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광화문연가 이문세

작곡 : 이영훈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광화문 연가 (Inst.)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장군의 동상 이문세

저 타오르는 해와 같이 나라위해 큰칼 들고 계신 장군 그 마음 그 큰칼 아니라도 믿을 수 있었지 이 여리고 어린 가슴에 장군의 한숨을 깨우쳐 주소서 내 지난 조국의 과거가 또 미래를 위한 애국심은 우리 모두 갖고 있지 마음 깊이 갖고 있지 장군처럼 커다랗게 그런 맘은 못되어도 아주 작은 촛불처럼 숨겨놓은 태양처럼 아무말 하지 않고도

그대 사랑하는 맘 이문세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나는 행복한 마음이야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우리 처음 만날 날 나의 마음은 녹아버렸어 우리 함께 있던 날 나의 느낌은 야릇했어 우리를 지나치던 거리의 사람들은 알지 못했어 우리를 바라보던 쇼 윈도우 마네킹도 알 수 없었어 그대 사랑하는 맘 그 누구도 모르지 오직 그대는 알지

하늘의 별처럼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만큼 작지 않은 이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취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않는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With 이소라) 이문세

이) 장난인 줄로만 알아지 반은 장난이었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 그저 소) 장난일 줄로만 알았지 나도 첨엔 그랬어 내맘 어쩔 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 그냥 이, 소)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요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소) 그날 밤을 잊을 수

평범한 이야기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치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영원한 사랑 (with London Metropolotan Orchestra) 이문세

너를 아직 생각해 구름 걷힌 저 하늘 가-득히 푸르던 날 우리 지난 추억들 언제나 너를 기억게하네.. 맺지못할 슬픔은 나로 비롯된 운명이라고 그렇게도 사랑했던 기억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데.

집으로 이문세

벌써 옛날이죠 붉은 장미와 좁은 골목길 난 아직 어렸죠 노란 가로등이 켜진 밤이면 가슴 설레죠 누군가를 기다렸었죠 우리 가끔 문득 외로울 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아주 멀리왔죠 바람이 불면 흔들리면서 어른이 되었죠 우리 가끔 문득 외로울 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집으로.15 이문세

벌써 옛날이죠 붉은 장미와 좁은 골목길 난 아직 어렸죠 노란 가로등이 켜진 밤이면 가슴 설레죠 누군가를 기다렸었죠 우리 가끔 문득 외로울 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수 있을까 아주 멀리왔죠 바람이 불면 흔들리면서 어른이 되었죠 우리 가끔 문득 외로울 때 나지막이 날 부르던 그때 듣던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조조할인 이문세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단지 조금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이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duet with 이소라) 이문세

다른 누구에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그날 밤은 잊을수 없어..처음 입을 맞춘날 아주 멀리 떠났으면 해 그렇게 바랬었지 그날 밤은 난 기억하지..그대 품에 안고서 그럴수 없는 내가 싫어..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해도 우리 피하진마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제발 지난 아직 꿈만 같아요.

광화문연가(-2) @이문세

광화문 연가 이문세 작사 : 이영훈 작곡 : 이영훈 [00:14]이제 모두 세월따라 [00:21]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00:28]덕수궁 돌담길엔 [00:32]아직 남아 있어요 [00:35]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00:44]언젠가는 우리 모두 [00:50]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00:58]언덕밑 정동길엔 [01:01]아직 남아있어요

조조할인 이문세

(윤성희 작사, 유희열 작곡/편곡)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단지 조금 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아름다운 강산 이문세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 내마음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나 우리

아름다운 강산 이문세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 먼훗날에 너와나 살고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이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 내마음 나의 마음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마음 너와나 우리

모르나요 이문세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얘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추억들을 지우지마요 모르는 건가요 모르려

모르나요 (Inst.) 이문세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애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추억들을 지우지마요 모르는 건가요 모르려

모르나요 이문세

==================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얘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모르나요(발칙한여자들ost) 이문세

================== 그댄 어디를 보나요 나는 아직 그댈 바라 보는데 슬픈 눈동자 속에 지나간 많은 세월 보이죠 내가 여기 있어요 손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서 그댈 바라보는 나는 여긴데 어디를 보나요 나의 그대여 나는 너무 아픈데 성한곳도 없는데 그댄 이런 나를 알긴 한가요 나만의 잘못이라 얘기하지 말아요 지난 우리

애국가 이문세

애국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절 남산위에 저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3절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밝은달은 우리가슴 일편단심일세 4절 이 기상과 이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후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에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부분 반복*

풋잠 속에 문득 이문세

내 어릴 적 걷던 그 길 좁다란 골목길엔 낡은 지붕 사이로 파란조각 하늘빛 아름답던 흰눈 나리면 언덕길 너머 작은 공터엔 달려가 본 하늘과 같은 내 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 지난 옛일들이 풋잠 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 사랑도 슬퍼 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 되고 난 후에는 커보이 질 않으리

난 괜찮아 이문세

난 괜찮아 정말 난 괜찮아 그 세월을 완전히 잊었어 우리 다시 어떻게 된대도 잊으려던 그 세월이 아까울 뿐야. 우리가 지낸 그 숱한 밤들을 잊는다는게 그리 쉽진 않았어 힘이 들었어.

광화문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광화문 연가 이문세

작사,작곡:이영훈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이별 이야기 이문세

이렇게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가 향기가 되어 지난 추억을 남기고 가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마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꺼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하얀 느낌 이문세

그날 처음 우리는 만났지 아름다운 그 길을 우연히 스쳐간 순간에 사랑이란 그렇게 시작해 아침햇살 가득히 하늘에 빛나던 날 걸음을 멈추고 그대를 보았지 그대의 어깨 위 꽃잎만 쌓여갔지 그날 우린 밤하늘 보았지 우리 둘의 가슴에 하얗게 쌓이던 함박눈 사랑이란 그렇게 시작해 오래 전에 보았던 것 같은 그대눈빛 걸음을 멈추고 그대를 보았지 그대의 어깨

잊지말기로 해 이문세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잊지말기로 해 *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

그리움만이 사랑이 아니야 이문세

그리움 만이 사랑은 아니야 슬픈 마소 띄우진 않아 우리 말로 다했던 그런 사랑은 모두 누구든 하는걸 봐 그런 그리운 사랑이면 슬픈기억 하지도 않아 사람없는 거리를 한번 뒤돌아 보고 조금 눈만 붉히지 그렇게 사랑은 내맘속에 항상 '변하지 않는 맘에 아름다웠지' 언제나 생각은 나게 내 버려둬 차가운 거리에 주저앉아 널 생각해 사랑이 내게 무얼 줬는지

잊지말기로해 이문세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 난 그대의 가슴안에 빗물되어 이제다시 볼수 없는 그대 나를 힘들게 해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만 남아 * 우리의 만남은 이제 끝나지만 그대는 영원히 나의 가슴에 남아 이대로 헤어지지만 우리사랑을 우리사랑을 잊지말기로 해 * 이렇게 이별은 다가와 나를 아프게 해 난 그대안의 가슴속에 머물고 싶어 이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