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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사랑 이명주

강물처럼 흘러가는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저만큼 다가오는 그리운 나의 사람이여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오는데 아아 그대는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인 것을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오는데 아아 그대는 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나의 사랑 이명주

강물 처럼 흘러가는 지난 세월 뒤돌아 보면 저만큼 다가 오는 그리운 나의 사랑이여 오늘도 추억속에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 오는데 아하 그대는 이젠 영원한 나의 그림자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인것을 <간주중> 오늘도 추억속에 그대가 다시 생각나면 이렇게 눈물이 되어 가슴은 젖어 오는데 아하

상처 이명주

상처 - 이명주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는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애모 이명주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그 겨울의 찻집 이명주

그 겨울의 찻집 - 이명주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중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비나리 이명주

비나리 - 이명주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 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짐이된 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그대손에 누가 있을까 나떠난 그림자는 추억마져 남이된지금 그리움 묻고 가지만 다시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에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에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누가 나를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집어보면 눈물뿐...

짐이된 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의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

짐이된 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의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

하나뿐인 사랑 이명주

내일이라도 괜찮아요 시간을 낼 수 만 있다면 무작정 사랑 하고싶은 당~신 내눈속에 가슴속에 들어와요 * 하루를 산다 해도 천년을 산다 해도 당신이 없는 세상 무슨소용 있을까 한순간 꿈이라도 그렇게 잠시라도 당신이 내게 있어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네 곰곰이 생각 해봤어요 한번 더 만날 수 있다면 살며시 키스 하고 싶은 당신 내입술에 가슴속에

가버린 사랑 이명주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 몸 어이 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디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마저 가져 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운명같은 사랑 이명주

그 많은 정을 주고 떠나가시면 이 몸은 어찌하나요 이렇게 헤어질 사랑이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흔적 없는 사랑인 걸 하필이면 내 곁에서 머물다 가셨나요 사랑은 아픔인가요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 속에서 왜 나를 선택했나요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 것을 흐르는 세월 속에 잊혀져갈 흔적 없는 사랑인 걸 하필이면...

사랑타령 이명주

,,,,,,,,,,,이명주~사랑타령,,,,,,,,,,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의 길잃은 철새들처럼 이리봐도 사랑타령 저리봐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하면서 헤여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다른 사랑을찾아 헤메네 아~~~사랑~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사랑타령 ◆공간◆ 이명주

사랑타령-이명주◆공간◆ 1)별~난~남~자~별~난여~자~~세상에~ 따~로있~나~~서~로~믿~고~아~껴주~고~~ 정~이들~면사~는거~지~~사~람~들~은~ 사~랑~~에~~길잃은~철~새~처럼~~~ 이~리~가~도~사랑~타령~~저~리가~도사랑~ 타령~~~~사랑을하면서의~심하~고사랑을 하면서헤어지고~사랑을하면서또다른사랑을~ 찾~

사랑타령 @이명주@

사랑타령 - 이명주 00;23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의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봐도 사랑타령 저리봐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하면서 헤여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다른 사랑을찾아 헤메네 아~~~사랑~사랑~ 사랑~사랑~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인연 세상에 따로

짐이 된 사랑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대신에 누가 일었을까 나떠난 그림자를 주억만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놓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룰어 봅시다. 왜 내가 집이 됐나요 ? 사랑만 고집했던 지난날이지만 당신이 전부 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은 고집할까 지난...

죽도록 사랑 하면서도 이명주

죽도록 사랑 하면서도 - 이명주 죽도록 사랑하면서 뒤에서만 애를 태우네 더 이상 가까이 그대 곁에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어요 나는 그대 여자라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슬픈 약속 그런 약속이 내겐 있기에 아아 그 가슴 속에서 내가 잊혀질까 두려워 숨어서만 애를 태울뿐 간주중 죽도록 사랑하면서 속으로만 애를 태우네 더 이상 가까이 그대

104 - 사랑타령 이명주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해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사랑 사랑 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마음 주고받고

0177 - 사랑타령 이명주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해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사랑 사랑 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마음 주고받고

정말 좋았네 이명주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사랑타령(MR) 이명주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랑타령 (Inst.) 이명주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보령 아가씨 이명주

여보시오 젊은 총각 색시감을 찾거들랑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령 아가씨 찾으시오 내 사랑 찬실이는 마음씨 착한 여자예요 시부모님 공경하고 아들 딸 바르게 잘 키우고 알뜰 살림 꾸리면서 남편 뒷바라지 잘하는 내 사랑 찬실이가 없으면 나는 못 살아요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만 보면 행복해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를 사랑해 한 평생 알콩달콩 웃으면서 살아가자 여보시오

짐이 된 사랑 - 이명주 @이명주@

짐이 된 사랑 - 이명주 00;23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됐나요 01;53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었는데 나는

보령아가씨 이명주

사랑 찬실이는 마음씨 착한 여자예요 시부모님 공경하고 아들 딸 바르게 잘 키우고 알뜰살림 꾸리면서 남편 뒷바라지 잘하는 내 사랑 찬실이가 없으면 나는 못살아요.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만 보면 행복해 찬실아! 찬실아! 나는 너를 사랑해 한평생 오손 도손 웃으면서 살아가자. 여보시오!

세월이 그린 시 이명주

세상에 처음나온 아기새들은 포근한 어미품만 있는줄알죠 나 역시도 그대품만을 사랑으로 알고 삽니다 가슴속에 봉숭아꽃 빨갛게 물들이고 깊은 사랑의 고운 향기가 바람에 실려올때면 그대 뜨거운 사랑 앞에서 자꾸만 눈물이 나려 합니다 온 세상 연초록잎 꽃등을 켜면 계절은 다시한번 돌아오지요 그대 사랑 깊어 갈수록 내사랑도 깊어 집니다 내마음이 단풍처럼

동행 이명주

동행 - 이명주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간주중

백만송이의 장미 이명주

백만송이 장미 - 이명주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세월 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갈무리 이명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종이 한 장 이명주

당신을 잡으려 애원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이젠 내 마음도 떠나려 하네 한번만 꼭 한번만 내 말 좀 들어달라 애원하던 내가 바보야 그래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눈물도 흘리지 말자 이젠 남남 이라는 종이 한장에 돌아서는 당신과 나 종이 한 장 보다 못한 그런 사랑

종이한장 이명주

당신을 잡으려 애원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이젠 내 마음도 떠나려 하네 한번만 꼭 한번만 내 말 좀 들어달라 애원하던 내가 바보야 그래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눈물도 흘리지 말자 이젠 남남 이라는 종이 한장에 돌아서는 당신과 나 종이 한 장 보다 못한 그런 사랑

이한장 이명주

당신을 잡으려 애원하면 할수록 더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야속한 사람 무정한 사람 이젠 내 마음도 떠나려 하네 한번만 꼭 한번만 내 말 좀 들어달라 애원하던 내가 바보야 그래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눈물도 흘리지 말자 이젠 남남 이라는 종이 한장에 돌아서는 당신과 나 종이 한 장 보다 못한 그런 사랑

목포의 눈물 이명주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느낌 이명주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저 하늘 별을 찾아 이명주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무슨 말이오 이명주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 해 놓고 이제와서 잊으라니 무슨 말이오 그렇게 가야할 길이었다면 왜 먼저 그런 말이 없었던가요 뜨겁던 사랑 다정한 밀어는 잊을 수도 있겠지만 이 가슴에 타는 불은 어찌하라고 이제와서 무슨 말이오 당신이 먼저 사랑한다 해 놓고 이제와서 잊으라니 무슨 말이오 그렇게 가야할 길이었다면 왜 먼저 그런 말이 없었던가요 이루지

낭만에 대하여 이명주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2.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짙은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 사랑

사랑한후에 이명주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 여자의 짧았던 생각에 믿었나 고작 고작 이게 다였나 사랑한다 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 말로 나를 떠나야했을까 이젠 그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

버팀목 이명주

보고 싶을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당신이 오시길 이명주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나 옛 사랑 그대로 돌아오기를 낙엽이 져 앙상한 겨울나무라 해도 옛모습 그대로 돌아오기를 당신이 떠나고 서운했던 지난날 초라히 구겨진 이몸을 그대 다시 돌아와 지난 긴 시간들 날 위해 추스려 감싸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마음 다하여 그 긴 세월을 채우리니 그대여 다시 돌아와 힘겨운 나를 지켜주오 한송이

사랑을 위하여 이명주

사랑을 위하여 - 이명주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 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존재의 이유 이명주

존재의 이유 - 이명주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네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 거야 모든 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니가

사랑한 후에 이명주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사람이였는데 이게 뭐야 여자의 짧았던 생각에 믿었나 고작 고작 이게 다 였나 사랑한다 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 말로 나를 떠나야 했을까 이젠 그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 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마라 가야금아 이명주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 끓는 이내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꿈아 꿈아 깨지 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 끓는

반지 이명주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정든 남자야 이명주

남남끼리 만나 남남끼리 만나 사랑이라는 이름하나로 허전한 가슴을 쓸쓸한 가슴을 모닥불처럼 데워준 남자야 정든 남자야 정든 남자야 오늘밤은 내게 약속해주겠니 두번 다시 두번 다시 울리지 않겠다고 사랑했고 또 사랑해야 할 이 가슴 깊이 정든 남자야 2) 남남끼리 만나 남남끼리 만나 사랑이라는 이름하나로 나의 한숨도

천태만상 외 5곡 메들리 이명주

불러불러불러 불러보세 옛날노래 정든노래 불러보세 이 땅에 희귀한 경관중에 으뜸인것을 들라하면 누가 뭐라해도 뭐니뭐니 해도 하늘향해 우뚝솟은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이요 아~아~아~아~아~아~아~ 아따 고것참 신기하구나 잊지못할 경관이로구나 동쪽에 산은 숫마이산 서쪽의 산은 암마이산 앞뒤한쌍 기이하게 서로 사이좋게 하늘향해 우뚝솟은 나의

보고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간주)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

보고 싶어요 이명주

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날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

돌이킬 수 없다면 이명주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