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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이루리 프로젝트

가만히 떠올려 봐도 기억도 나지 않는 너의 얼굴 지내니 어디에 있니 문득 생각이 나는데 가만히 들여다본 내 기억 속 그때는 우리참 즐거웠었는데 지내니 기억은 하니 문득 생각이 나는데 우리도 이제 한두살씩 나이를 먹었고 어렸던 그 때를 네가 전부였던 그 때를 돌아보게 돼 너는 나의 눈을 바라보고 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노래를 불러 줄게요 이루리 프로젝트

얘기에 귀를 기울이면 돼요 책을 읽어줄게요 당신만을 위한 책을 어렸을 적 읽던 동화책을 이제는 너무 바빠서 읽기도 힘든 동화책을 읽어줄게요 힘든 하루가 지나 집에 오면 편안한 마음보다 허전한 맘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도록 내가 책을 읽어줄게요 노랠 불러줄게요 당신을 위해 만든 노래를 맘에 들지 사실은

그런 날이 있지 이루리 프로젝트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아침에 깎아 시들해진 사과를 베어 물고 아무리 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친구와 재미있는 통화를 해도 오늘만큼은 우울한 그런 날이 있지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처럼 지내고 싶은걸 서글픈 음악을 ...

집에 오는 길 이루리 프로젝트

정말 오랜만에 혼자 걸었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불어오던 그 바람이 너무 차갑게만 느껴졌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흔들리는 나무 아래 멈춰 서 본다 집에 오는 길에 네가 보고 싶다 정말 오랜만에 하늘을 봤어 집에 오는 길에 살짝 흘러가던 그 구름이 너무 하얗게 눈이 부셨어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어디론가 놀러 가고 싶은데 ...

상관없는 사람 이루리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잡은 네 손을 내려놓고 뒤돌아선다 지겨워 보이던 네 얼굴을 다시 보고 붙잡고 싶다 나에게 그렇게 다정했었는데, 나에게 그렇게 포근했었는데 이젠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나는 그대와는 상관없는 사람 공기 중의 추억이 나를 감싼다 세상 속의 기억이 나를 잡는다 어느 곳을 보아도 네가 있을 것 같아 항상 넌 그 자리에 다정한 말 한 번 못한 내...

지름길 이루리 프로젝트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땐 정말 좋았는데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하지만 어제와 같던 오늘이 달라졌던 그 잠깐뿐이었나봐 영화를 보고 오던 날 넌 내게 말했지 우린 너무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고 그제서야 제자리를 찾은 것만 같아 그 때는 정말 행복했어 우린 만났었지 우린 알게됐지 너를 처음 알게 됐을 땐 정말 좋았는데...

오빠 이루리 프로젝트

오빠를 생각하면 영화보다 깊은 감동이 밀려오고 오빠를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언제라도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날 바라보고 있을 것 같고 사랑한다는 문자가 와 있을 것 같은데 오빠와 안녕이라고 인사한지 일년이 지나 또 여름이 오빠는 더위 때문에 여름을 힘들어했었는데 이젠 혼자 여름의 비를 피하고 나 혼자 버스를 기다려 오빠땜에 마시던 커...

별것도 아닌데 이루리 프로젝트

별것도 아닌데 난 너에게 화를 내고 별것도 아닌데 난 너에게 짜증을 내고 별것도 아닌데 그냥 웃고 넘어갈 그런 일인데 오 그런 일인데 별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데 너에게 위로 받고 싶어 별것도 아닌데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별것도 아닌데 널 보자마자 인사도 없이 그냥 뛰어가 안길래 별것도 아닌데 단지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었어 단...

흔한 겨울이야기 이루리 프로젝트

이불에 몸을 파묻고 있으면 코 끝만 시려운 계절이 왔구나 양말을 신어야 포근히 잠드는 그런 계절이 왔구나 멋 내고 하루종일 추울건지 따뜻하지만 거울을 안볼건지 바보같은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왔구나 멋 내고 하루종일 추울건지 따뜻하지만 거울을 안볼건지 바보같은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계절이 왔구나 한 살 더 먹는 건 싫은데 괜히 기대가 되...

심심한 오후 이루리 프로젝트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늘 볼 수는 없어도 베갤 끌어안고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보네 난 남들처럼 바쁘게 살진 않지만 나를 위로하는 너와 내가 이루고픈 꿈이 나를 오늘도 설레게하네 커다란 피아노 앞에 앉아서(앉아서) 웃으며 내가 만든 노랠 연주하고 무대 위의 너를 보며 함께 노래할거야 매일 찾아오는 심심한 오후에 나는 널 생각해 늘 ...

바다 이루리 프로젝트

눈 속에 담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손 안에 잡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마음을 다친 날 바라보네 차가운 내 손 꼭 잡아주네 나 자주 잊고있는 나를 위한 공간 하나있네 내 희망 품고있는 나를 안아주는 그 곳 눈 속에 담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손 안에 잡은 세상이 있다 널 닮은 마음을 다친 날 바라보네 차가운 내 손 꼭 잡아주네 나 자주 잊고있는 나를 ...

지하철 이루리 프로젝트

너와 다툰 후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는 지하철 역에 갔다 각자의 사연을 안고서 각자의 목적을 안고 각각의 얼굴을 하고서 열차를 기다린다 사람들이 가득 들어있는 열차 안에 동그란 손잡일 잡고 눈물이 뚝뚝 서있는 내 발 사이로 눈물이 뚝뚝 아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 다른 생각을 하네 아 어떠한 사람도 모두 같은 열차를 타네 아 무심한 표정으로 모두 다른 ...

겨울 이루리 프로젝트

맘이 아프다 말할까요 아님 답답하다 할까요 그냥 모른척 잠들면 내가 나아질 수 있나요 내가 웃을 수도 있나요 그저 눈을 꼭 감으면 많이 변한 그 거리를 걷는 것도 난 좋아 사람 많은 겨울만의 그 냄새도 난 좋아 가끔씩은 너무 추운 겨울 바람 맞으며 홀로 걷는 겨울밤의 그 기분도 난 좋아 마음이 시린 날에도 시리다 말하고 마음이 추운 날에도 춥다고 얘...

봄타령 이루리 프로젝트

그리 따뜻한 날씨는 아니라도 봄이 오긴 왔나봐요 여기저길 둘러봐도 봄타령을 하는걸 보니 추운 겨울동안 지친 몸을 달래는 봄이 오긴 왔나봐요 여기저길 둘러봐도 봄타령을 하는걸 보니 괜히 홀로 길을 걷다가도 맘이 외로워지고 괜히 집에 앉아 있다가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애인 손을 꽉 잡고서 놀이동산 가고 싶은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동물원에 놀러가서 기린을...

노래를불러줄게요 이루리

편안한 자세로 그저 내 얘기에 귀를 기울이면 돼요 책을 읽어줄게요 당신만을 위한 책을 어렸을 적 읽던 동화책을 이제는 너무 바빠서 읽기도 힘든 동화책을 읽어줄게요 힘든 하루가 지나 집에 오면 편안한 마음보다 허전한 맘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도록 내가 책을 읽어줄게요 노랠 불러줄게요 당신을 위해 만든 노래를 맘에 들지 사실은

이루리 우주소녀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네가 바라는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전부 들어줄게 Whenever Whatever 네 곁에만 있을게 이대로 내 이름을 불러줘 Alright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갈 거야 Oh 별 헤는 아름다운 이 밤 조금씩 물들어가 벅차올라 이루어지길 너의 소원 다 나에겐 말해 들어줄게 거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아 손잡아 이루리

잘 지내니?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잘 지내니 실루엣

<실루엣 - 지내니> 넌 잘지내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어 나란사람 가끔생각나니 또아니면 다잊었니 난 좀괜찮아 가끔은 딴생각에 곧잘웃기도하고 영화도보고 친구도 보고 슬프지않은 내가보여 말은 참쉬운데 참쉬운데 잊었는데 모두 지웠는데 아직까지 잊지 못하나봐 니가 너무나 그리워 난 많이아파 사실은 아직까지 매일 울기만하고 영화를 봐도

잘 지내니 좋아서 하는 밴드 1집 [\'13 우리가 계절 이라면]

어느샌가 재밌는 얘기도 없고 평소보다 웃질 않고 시선은 내 얼굴 옆이고 이럴 때만 내 마음이 넓어져서 그냥 그런 날인가보다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지 아무렇지 않다는 너의 말에 정말 그런 줄만 알았었어 이젠 너무 늦어버린 내 맘도 정말 아무렇지 않겠지만 지내니, 좀 어떠니 내 생각은 가끔이라도 하니 이렇게 너에게

잘 지내니? 를(Lel)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놓으려

잘 지내니 메이비

?어쩜 변한 게 하나 없니 너 변했다면 좀 슬펐을까 오랜만이야 설레는 맘 감출 수 없어 니 계절이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널 잊어버리고 길거릴 걷는데 그대로 멈춰선 내 발걸음에 익숙한 향기가 또 날 부르네 근데 넌 왜 변한 게 없지 플랫슈즈에 엉뚱한 몸짓 그러다 넘어진다니까 천천히 왜 또 드는 걸까 이런 걱정이 나 없이 또 네가 없이 지내왔던 날들이 아팠...

잘 지내니? 를( Lel )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잘 지내니 모리

?작은 용기가 없어 잡지 못한 약한 나는 무기력한 밤이 너무나 길어서 함께이고 싶었던 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 So I cry I cry 지난 시간에 물어도 So I cry 안녕이라던가 고마워라는 말 할 걸 우리의 어제를 기억하고 있을까 너는 잠들 수 없는 밤 너무나 길어서 함께이고 싶었던 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 So I cry I cry 지난 시간에 ...

잘 지내니 메P

?어쩜 변한 게 하나 없니 너 변했다면 좀 슬펐을까 오랜만이야 설레는 맘 감출 수 없어 니 계절이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널 잊어버리고 길거릴 걷는데 그대로 멈춰선 내 발걸음에 익숙한 향기가 또 날 부르네 근데 넌 왜 변한 게 없지 플랫슈즈에 엉뚱한 몸짓 그러다 넘어진다니까 천천히 왜 또 드는 걸까 이런 걱정이 나 없이 또 네가 없이 지내왔던 날들이 아팠...

잘 지내니* 메이비

?어쩜 변한 게 하나 없니 너 변했다면 좀 슬펐을까 오랜만이야 설레는 맘 감출 수 없어 니 계절이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널 잊어버리고 길거릴 걷는데 그대로 멈춰선 내 발걸음에 익숙한 향기가 또 날 부르네 근데 넌 왜 변한 게 없지 플랫슈즈에 엉뚱한 몸짓 그러다 넘어진다니까 천천히 왜 또 드는 걸까 이런 걱정이 나 없이 또 네가 없...

잘 지내니 모리(Morrie)

작은 용기가 없어 잡지 못한 약한, 나는 무기력한 밤이 너무나 길어서 함께이고 싶었던 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 So, I cry, I cry 지난 시간에 물어도 So, I cry 안녕이라던가, 고마워라는 말 할 걸 우리의 어제를 기억하고 있을까, 너는 잠들 수 없는 밤 너무나 길어서 함께이고 싶었던 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 So, I cry,...

잘 지내니 멜로우스푼

말투에 웃음을 잃은 채 날 마주하던 너 넌 알고 있을까 이별을 말하는 입술에 애써 미소 지으며 널 보내주던 날 내 기억 속에서 웃는 너의 모습 아직 그대로인데 내 곁에 없단 게 널 볼 수 없는 게 익숙해지질 않아 해맑게 내게 웃어주던 그대가 새삼스레 우리 행복했던 그때가 생각이 나서 참을 수 없어서 오늘도 편히 잠들 수 없는 나 넌

잘 지내니 원준혁

원준혁.. 지내니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이백일 아무렇지 않은 듯 시간은 흘렀고 너와 함께 듣던 이 사랑 노래도 이제 더는 들을 수가 없네요 너의 마지막 뒷모습을 보며 붙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지내니 너무 보고싶지만 염치없이 내가 너에게 어떻게 지내니 너무 사랑한다고 아무대답 없는 너에게 내가 . .

잘 지내니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놓으려

잘 지내니? 를 (Lel)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잘 지내니 나비

어제도 안녕 오늘도 안녕 혼잣말하고 또 지우려 해도 그게 안 됐어 이제는 안녕 뒤돌아서 안녕 지워 보려고 살아 보려고 너 없는 시간을 너무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같이 웃고 사랑했었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서 지우지 못 했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바보 같았어 지내니 웃는 우리 사진처럼 돌아갈 수 없어 참아 봐도 자꾸

잘 지내니 한소아

혼자 멍하니 또 있다가 뭐든 해야겠단 맘에 집을 나섰어 헤어진 그 날처럼 다시 맘이 아파와 난 매일 이별하는 것 같아 결국 익숙한 그 길에서 니가 없는 우릴 찾아 계속 헤매다 그냥 눈물이 났어 그냥 눈물만 났어 순간 한 발짝도 떼지 못했어 지내니 난 아직 아닌데 여전히 네가 또 그리워 보고 싶어 닿지도 못할 말 나 혼자 되뇌다

잘 지내니 원준혁 /원준혁 

우리가 헤어진 지 벌써 이백일 아무렇지 않은 듯 시간은 흘렀고 너와 함께 듣던 이 사랑 노래도 이제 더는 들을 수가 없네요 너의 마지막 뒷모습을 보며 붙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지내니 너무 보고 싶지만 염치없이 내가 너에게 어떻게 지내니 너무 사랑한다고 아무 대답 없는 너에게 내가 너의 마지막 뒷모습을 보며 붙잡지 못한 나를 이해해줘

잘 지내니 를(Lel)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잘 지내니? 레미안님...청곡&를

지내니 이렇게 묻는 것도 이젠 어색한걸 지난날이 아련하고 또 아련해서 연락해봤어 그리웠니 아니면 다 잊었니 궁금해진 맘에 물어보고 싶었지만 내입이 떨어지지 않더라 그때로 돌아가는 건 너에게는 힘들겠단 생각에 또다시 지내란 말만 또 계속 되풀이 할뿐 이렇게도 아쉬운 우리의 사랑이 끝 이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지만 이젠 모두 내려 놓으려

잘 지내니 구남친

Instrumental

잘 지내니 모리 (morrie)

작은 용기가 없어잡지 못한 약한 나는무기력한 밤이너무나 길어서함께이고 싶었던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So I cry I cry지난 시간에 물어도So I cry안녕이라던가고마워라는 말 할 걸우리의 어제를 기억하고 있을까 너는잠들 수 없는 밤너무나 길어서함께이고 싶었던아직 보지 못한 풍경들So I cry I cry지난 시간에 물어도So I cry안녕이라던가고...

깊은 밤 깊은 바다 이루리

밤바다와 달 파도치는 소리와 고요히 빛나는 하늘의 별들과 난 나란히 누워 구름 위로 올라가 끝없는 미로 같은 날을 벗어나 풍덩 헤엄치네 풍덩 깊은 바다 속으로 아아 마음속을 찢어놓은 기억 두고 갈게 마지막 기억 속에 남은 너와 난 무서울 게 없던 시간들을 보냈지 어른이 되던 첫 번째 해 여름밤 후회로 가득 남은 날을 벗어나 헤엄치네 헤엄치네 깊은 마음...

About Summer 이루리

너와 차를 타고 노래했었지 긴 여름이 끝나가 지금 어딨니 넌 하늘을 바라보며 얘기했지 난 너에게 가고 있어 널 처음 만난 여름 깊이 빠져가던 마음 멈출 줄 몰랐던 밤 식어가는 새벽 공기 두근거리던 우리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음 타오르던 우리 빛나던 그 해 여름 널 만난 여름으로 갈 거야 그때 난 아무것도 없었지만 네가 있었던 널 만난 여름으로 갈 거야 ...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오빠 이루리

오빠를 생각하면 영화보다 깊은 감동이 밀려오고 오빠를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언제라도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날 바라보고 있을 것 같고 사랑한다는 문자가 와 있을 것 같은데 오빠와 안녕이라고 인사한지 일년이 지나 또 여름이 오빠는 더위 때문에 여름을 힘들어했었는데 이젠 혼자 여름의 비를 피하고 나 혼자 버스를 기다려 오빠땜에 마시던 커...

언젠가, 우리 이루리

아무것도 없는 방안에서 우린 가진 게 하나도 없어도 너의 존재 하나 만으로 모든 걸 가진 것 같던 그 방에서 그 안에서 우린 어디든 갈 수 있었고 그 누구도 두렵지 않았지 이 세상 어디에서도 너만 있으면 너만 있으면 너만 있으면 너만 있으면 언젠가 우리 저 바다 건너에 같은 하늘을 보기로 했잖아 언젠가 우리 이 세상 끝에서 함께했었던 기억을 보자...

선인장 꽃 이루리

바람 불어와 향기 날아와 깜깜한 밤을 다 깨워놓고 이 순간을 바꿀 네가 피어나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신비한 꽃이 피어나 지나간 밤에 피었나 꿈에 나타나 붉은 꽃향기를 주고 가 꽃이 피어나 지나간 밤에 피었나 내게 나타나 당신의 마음을 주고 가 아 내 두 손을 아 에 아 내 마음에 아 에 아 내 두 손을 아 에 잡아줘 아 내 마음에 아 에 아 내 두 ...

그런날이있지 이루리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아침에 깎아 시들해진 사과를 베어 물고 아무리 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친구와 재미있는 통화를 해도 오늘만큼은 우울한 그런 날이 있지 그런 날이 있지 우울한 날이 아무일도 없지 하지만 울적한 날이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처럼 지내고 싶은걸 서글픈 음악을 ...

별것도아닌데 이루리

별것도 아닌데 난 너에게 화를 내고 별것도 아닌데 난 너에게 짜증을 내고 별것도 아닌데 그냥 웃고 넘어갈 그런 일인데 오 그런 일인데 별것도 아닌데 별것도 아닌데 너에게 위로 받고 싶어 별것도 아닌데 무슨 일이 있는 것처럼 별것도 아닌데 널 보자마자 인사도 없이 그냥 뛰어가 안길래 별것도 아닌데 단지 그냥 니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었어 단...

I Feel Your Love 이루리

사랑이 어려운 나에겐 사람을 믿는 게 쉽지 않아서 사랑에 빠진 게 이상하지 넌 유난히 특별했었어 언젠가 넌 알게 될 거야 나는 널 놓치지 않을 테니까 내 손을 잡고 넌 말했어 너의 곁에 있는 내가 좋아 모든 게 이대로 멈출 것 같아 네가 내 눈을 바라볼 때면 모든 게 이대로 멈췄으면 해 네가 날 품에 안아줄 때면 네가 날 품에 안아줄 때면 네가 날 품...

나의사랑 나의그대여 (Chorus?이하린) 이루리

끝내 못다한 말들은 빗나간 마음에 사무치고 수없이 되내던 그말 멀어진 그대는 듣지못하죠 겨우 이제야 나를 알아서 미안한마음 슬픔만이 가슴에 남아 이미 지나간 세월속에서 잊을수 없는 사랑찾아가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먼곳에 있지만 아름답던시간에 머물러 차오르는 우리 추억은 영원에 남긴채 그대를 그린다 끝내 못다핀 사랑은 차디찬 바람에 흩어지고...

O Holy Night 이루리

거룩한 밤 별빛이 찬란한데 거룩하신 우리 주나셨네 Long lay the world In sin and error pining Til He appeared And the soul felt its worth A thrill of hope the weary world rejoices For yonder breaks A new and glorious mor...

실버벨 이루리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웃으면서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네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의 종소리를 종소리 울려라 크리스마스 다가오네 City side walks busy side walks dressed in holyday style In the air there's a feeling of chr...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루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잔다 아기 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나셨도다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