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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 같이 맑고 고운 날 이동원

잠잠히 고이는 샘물위에 그대 향한 마음 종이배 접어 띄우고 그리운 날개짖으로 그대 품에 날아가는 한마리 새 되게 하소서 오늘은 내 그대 위해 날개 달고 서툰 몸짓으로 날아 가거늘 언젠가 불러준 그억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 되는 하나의 사랑되게 하소서 님의 입김으로 만들어진 꽃잎마다 시들지 않는 향기로 남는 긴 입맞춤 새겨 내일로 가는...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애 인 이동원

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 없는 산협의 묘비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의 한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 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별 그대 다시

애인 이동원

대사:누가 지금 문 밖에서 울고 있는가 인적없는저녁에 묘비 처럼 세상의 길들은 끝이 없어 한번 엇갈리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 그대 메마른 바위를 스쳐간 고운 바람결 그댄 내 빈 가슴에 한등 타오르는 추억만 걸어 놓고 어디로 가는가 그대 어둠 내린 흰 뜰에 한 그루 자작나무 **그대 새벽하늘 울다 지친 길 잃은 작은

애 인 ◆공간◆ 이동원

애 인-이동원◆공간◆ 대사)누가지금~문밖에서~울고있는가 인적없는저녁에~묘비처럼~ 세상의길들은~끝이없어~ 한번엇갈리면~다시는~만날수없는것~ 1)그대~~~~메마른바~위를스쳐간~~~고운~~ 바람~결~~~~그댄내~빈가슴에~~ 한등타오르는추억만걸어놓고~~어디로~ 가는~가~~~~그대어둠내린빈~뜰에~~~~ 한~그루자~~작~

봄날은 간다 이동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내사람이여 이동원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에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내 사람이여 이동원

하나 가진 작은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있다면 노래 고운

내 사람이여 이동원

하나 가진 작은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곳 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가 난 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있다면 노래 고운

소중한 사랑 이동원

가슴에 사무치는 순간들이 꿈결 같이 지나갔지만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나에게 찾아오네 돌이킬 수 없는 거잖아 내 곁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또 다른 만남 있겠지만 소중한 사랑 있겠지 소중한 인연 있을 거야 누구라도 나에게 소중한 사랑의 추억 당신은 잊을 수는 있겠지만 내 영혼 다 바친 소중한 사랑 영원히 난 잊지는 못할 거야 가슴에 사무치는

싸릿골 이동원

1.비탈진 싸릿골에 온종일 비내리고 아끼던 그 얼굴들 하나둘씩 떠나간다 기억은 아득하지만 같이자라 살던 곳 하나씩 등불지면 하나씩 별이 핀다 나누던 한잔술 나눌길 없어지고 이제는 낯선객으로 유성처럼 만나리 *조각난 하늘아래 어두운 골목 돌다 같이 걷던 사람들이 저만치 멀어 보일때 돌아갈 고향도 없이 어디에서 머물까 2.바다는 넘쳐가고

소중한 사람 기호진

높아만가네 저 하늘은 두고 높아만가네 깊어만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마음인가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가네 나의

소중한 사람 길은정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 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 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가을 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보내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헤 이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스스로 가슴을

헤 이 이동원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곳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스스로 가슴을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다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때 아닌 비 이동원

때아닌 비 - 이동원 누군가 살며시 부르는 소리에 유리문 열고 보니 때아닌 비가 우- 때아닌 비가 누군가 멀리서 부르는 소리에 유리문 열고 보니 때아닌 비가 우- 때아닌 비가 색이 바랜 나뭇잎 위로 두손벌린 가지 위로 밤새어 그리다 지친 발자국 위에 동그라미 그려준다 그리움이 고여간다 우- 때아닌 비가 우- 때아닌 비가 간주중

헤 이 ◆공간◆ 이동원

헤 이-이동원◆공간◆ 1)hey~~~~꽃~바람에~~눈이흐렸~는가~~저~ 하늘이~아물~거린~다~네~~고향~하늘인데~~~~ hey~~~~바람~처럼~떠나고~싶네~~~~이런저런~ 저런생각도없~이~~~~그냥~가고싶네~~~~ hey~~~~사랑이란~무엇이겠~나~~~고향~처럼~~ 편히~쉴~수있~는~~그런것~이겠~지~~~~ hey~~~~

때아닌 비 이동원

누군가 살며시 부르는 소리에 유리문 열고보니 때 아닌 비가 우 때 아닌 비가 누군가 멀리서 부르는 소리에 유리문 열고보니 때 아닌 비가 우 때 아닌 비가 색이 바랜 나무 잎 위로 두손 벌린 가지위로 밤새워 흐르다 지친 발자욱 위에 동그라미 그려준다 그리움이 고여간다 우 때 아닌 비가 우 때 아닌 비가 누군가 멀리서

귀천 이동원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비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비 함께 단둘이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 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내 사람이여 (이동원) YB (윤도현 밴드)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있다면 노래 고운

내 사람이여 (이동원) 윤도현 밴드

밝혀 줄수 있다면 빛하난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수 있다면 노래 고운

가을편지 이동원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긴밤 이동원

창밖 먼들판 위로 구름 흘러가듯 그대 망설임 없이 떠나가신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행여 돌아 오실까 흰눈 쌓이는 밤에 하루 또 하루지나 목련꽃이 피네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긴 밤 이동원

창밖 먼들판 위로 구름 흘러가듯 그대 망설임 없이 떠나가신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행여 돌아 오실까 흰눈 쌓이는 밤에 하루 또 하루지나 목련꽃이 피네 긴밤 나홀로 남아 꿈길 헤매이다 텅빈 가슴을 안고 새벽길을 가네

난 그렇더라 이동원

난 그렇더라 땅거미가 지는 시간 길에 있어면 오 갈데 없는 사람처럼 막막 하더라 난 그렇더라 여행을 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하찮은지 그런 알게되더라 난 그렇더라 앞만 보며 살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부끄러움과 노여움이 뒤통수를 갈기고 지나가더라 음~ 난 그렇더라 절망을 말하면 절망이 되고 소망을 말하면 소망이 되지만 사랑을 말하면 눈물이 되더라

난그렇더라 이동원

난 그렇더라 땅거미가 지는 시간 길에 있어면 오 갈데 없는 사람처럼 막막 하더라 난 그렇더라 여행을 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하찮은지 그런 알게되더라 난 그렇더라 앞만 보며 살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부끄러움과 노여움이 뒤통수를 갈기고 지나가더라 음~ 난 그렇더라 절망을 말하면 절망이 되고 소망을 말하면 소망이 되지만 사랑을 말하면 눈물이 되더라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동원

마지막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나 혼자 걸으며 생각해보네 눈물 흘리면서 내게 하던말 잊을수가 없어 나 여기왔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지난 두 그림자 그리워하며 한없이 흔들리는 내 마음 따라 오늘도 저멀리 무지개 뜨고 사랑하는 이 내 마음 어쩔수 없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밤에 당신은 무엇을 그리움이 파도처럼

또 기다리는 편지 이동원

지는 저녁해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생각합니다 저문 하늘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이 든 세상에 새벽달 하나 아무도 없는 거리에 떠올라 어둔 바닷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다 울고 말았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로 가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오늘도 그댈 사랑함보다 기다림이 행복하여라 모두들 잠이 든 고요한 새벽 그보다 깊은 섬 기슭에 앉아 오늘

내 사람이여 (이동원) 윤도현밴드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예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내 사람이여 (이동원) YB

빛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 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속에 슬픈 눈으로 흔들리겠네 그럴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예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꿈속을 걸어요 오세복

세상이 고요한 꿈을 꾸어요 햇살이 내려와 우릴 감싸고 풀꽃이 별님처럼 반짝반짝여 초원에서 바람이 부네요 날리는 머릿결에 풀잎의 숨결이 들려요 눈이 부신 새하얀 옷 입고 둘이 걸어요 멀리서 들려오는 맑고 고운 종소리 사랑의 고백은 내 품에 안겨요 작은 미소가 따뜻한 마음 우리 함께 꿈속을 같이 걸어요 날리는 머릿결에 풀잎의 숨결이 들려요 눈이 부신 새하얀 옷

사랑하기 때문에 이동원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내 모든것 들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가을편지 (이동원) Various Artists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너에게 닿기를 이동원

바람이 불면 그대가 앞에 있는 것만 같아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기억 너머의 너와 다시 만날 수 있길 가만히 다시 마음을 다해 그대를 불러 봐도 아무런 대답 없는 고요 앞에 또다시 바보 같은 한숨만 눈을 감으면 바람이 불면 그대가 앞에 있는 것만 같아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기억 너머의 너와 다시 만날 수 있길 참 많이도 부족했던 나 밖에 몰랐던 그런

새들의 아침인사 PHRAMUSE(프레뮤즈)

숲속 마을에 아름다운 아침이 왔어요 새들이 노래하네요 친구들 우리도 같이 노래 해 볼까요?

맑고 고운 마음에 해바라기

맑고 고운 내 마음 이 세상 한 점 부끄럼없이 살고 싶어라 맑고 고운 마음에 이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는 쌓이고 또 쌓이네 *깊고 깊은 추억은 하나 둘 아스라이 사라지고 난 이제 이렇게 이순간에 머무네 그리워라 그리워라 너의 사랑이 *repeat 그리워라 그리워라 너의 사랑이

맑고 고운 무지개 동요

1.동쪽 하늘 구름 위에 맑고 고운 무지개 짙어가는 줄무늬가 아름답게 빛나네 일곱가지 예쁜 색을 소리없이 붙잡아 은빛 날개 곱게 날아 살며시 놓아요 2.양지 바른 분수대에 맑고 고운 무지개 가느다란 줄무늬가 아름답게 빛나네 움직이는 예쁜 색이 물방울에 실려서 바람 타고 날아와서 내 얼굴을 적셔요

맑고 고운 무지개 유지영

동쪽하늘 구름위에 맑고 고운 무지개 짙어가는 줄무늬가 아름답게 빛나네 일곱가지 예쁜색을 소리없이 붙잡아 은빛날개 곱게 달아 살며시 놓아요 양지바름 분수대에 맑고 고운 무지개 가느다란 줄무늬가 아름답게 빛나네 움직이는 예쁜색이 물방울에 실려서 바람타고 날아와서 내 얼굴을 적셔요

맑고 향기롭게 김광석

오늘도 너를 느낀다 작은 설레임으로 어둔 곳에서 너만은 변함이 없구나 네 숨결이 널리 내게로 들려올 것 같으니 진정 너의 그 향기는 날개가 있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걸 조금씩 물들이지 더욱 너를 닮도록 은은한 내 마음결 따라 피어오는 꿈 속에 맑고 또 향기로움이 멀리 있진 않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걸 조금씩

맑고 향기롭게 김광석

오늘도 너를 느낀다 작은 설레임으로 어둔 곳에서 너만은 변함이 없구나 네 숨결이 널리 내게로 들려올 것 같으니 진정 너의 그 향기는 날개가 있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걸 조금씩 물들이지 더욱 너를 닮도록 은은한 내 마음결따라 피어오는 꿈 속에 맑고 또 향기로움이 멀리 있진 않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맑고 향기롭게 김광석

오늘도 너를 느낀다 작은 설레임으로 어둔 곳에서 너만은 변함이 없구나 네 숨결이 널리 내게로 들려올 것 같으니 진정 너의 그 향기는 날개가 있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걸 조금씩 물들이지 더욱 너를 닮도록 은은한 내 마음결따라 피어오는 꿈 속에 맑고 또 향기로움이 멀리 있진 않구나 말없이 넌 말하지 더욱 같이 하는

피콕

?꺼내줘 네 방 안에 있는 나를 언제까지 놓지 않고 그렇게 꺼내줘 내 방 안에 있는 너를 언제까지 죽지 않고 이렇게 꺼내줘 네가 없어진 방에서 언제까지 나만 홀로 그렇게 꺼내줘 너로 가득한 방에서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너라는 방 안에 갇혀 나는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울고만 있네 매일 너라는 방 안에 갇혀 어떻게 나갈지도 몰라 그냥 울고만 있네...

그리운 하나님 문수정

푸른 맑고 고운 하나님 하나님 그리워하시고 애타게 밤낮으로 깃드시고 언제나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선택을 감당할? 힘 되시오니 내 사납고 어려운 인생길? 끝과 시작이시고 내 오랜 연인보다 더 짙고? 푸른 맑고 고운 내 사납고 어려운 인생길? 끝과 시작이시고 내 오랜 연인보다 더 짙고?

My Romeo (Duet. SG워너비 김용준)

Baby 사랑한다면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요 시간을 타고 우리 사랑한 날도 Baby 보고싶다면 그대여 내게 전화해줘요 어디있나요 나의 사랑 요즘 밤 12시 나의 집 창문 앞에서 영화속 로미오처럼 부르던 그대 목소리가 그리워 오늘 밤도 외로워 우리뿐이던 사랑얘기 Baby 사랑한다면 그대여 내게 돌아와줘요 시간을 타고 우리 사랑한 날도

쪼~~옥 여러분 이제 안녕♥(⌒ε⌒*)♥

그대가 떠나가던 바람이 몹시 불던 그 쓸쓸한 그대 눈빛이 나에게 안녕이라고 말했죠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나만 지켜준다고 했잖아 이제 우리는 정말 남이되나요 그대라는 사람 정말 모질게도 나를 떠나가네요 안돼 그대 가는 길에 한번쯤은 돌아봐줘요 사랑이 나를 울리고 가요 그대가 나를 떠나 행복하대요 바라만 봐도 눈물나던 예쁜

이별노래 이동원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늦게 떠나준다면 그대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향수 이동원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울 늙으신 아버지가 그 곳이 차마 꿈엔들(꿈엔들)꿈엔들(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