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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이동수

또르르 적은 너의 이름 손가락 하나 들어 콩콩 눌러봐 손가락 끝이 왠지 간질간질해 까르르 들린 너의 웃음 손가락 들어 살짝 귀를 막아봐 손가락 끝에 너의 미소가 대롱대롱 유난히 반짝이던 마음 유난히 달콤하던 나의 눈길따라 뽀르르 달려가는 걸음 발가락 끝에 닿는 폭신한 구름 발가락 끝이 기억하는 너의 입맞춤 파르르 비밀스런 고백 손가락 사이 가득 넘치던 노래

떠나지마 이동수

친구들 당연한 듯 웃으며 아직도 너의 안불 내게 물어와 담담하게 무심하게 우리 이별을 어색한 미소로 말해 이제는 괜찮다는 거짓말 창백한 얼굴 화장으로 가려고 괜찮아 난 너 없이도 잘하고 있어 눈물을 삼키면서 또 애써보지만 떠나지마 날 떠나가지마 시간이 흐르면 내 맘이 흐르면 널 지워 낼 줄 알았어 떠나지마 제발 날 떠나가지마 지금이라도 거짓말처럼 와줘...

왜 이렇게 이동수

아니기만을 착각이기만을 잠시 나 힘든 마음에 그저 흔들린 것뿐이기를 아니기만을 제발 아니기만을 그렇게 나 얼마나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하루 이틀 또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대에게 그댈 나에게 채우고 싶은 맘 어떡해야 해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왜 나에게 왔나요 잡고 싶은 맘 그대에게는 전할 수 조차 없어 더 아프게 왜 이렇게 왔나요 하필 꼭...

비밀 이동수

어떤 기대도 갖지 말라며난 정말 아니라하는그 차가운 목소리에기다리겠단 말변하지 못하겠단 말그대에겐 끝내 숨겨야만 하는 말내가 아니라도 너무 많이 힘이 들그대를 더 괴롭히면 안될테니까그대에게도 쉽진 않았을텐데다 고마워요 모든 게더 미안해하진 마요모든 희망 다 버릴 수 있다는그런 거짓말 정도는 할 수 있어다만 그대 얼굴을 마주하게 되면울지 않을 수 있을런...

거식증 이동수

나 너무 많이 채웠어내 안엔 그대만 있어더 담을 수가 없어서다 비워버리고 싶어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더 이상 남은 것도 없는데가슴 깊이 뭉쳐진 핏덩이 하나까지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사랑 끊을 수가 없더라그댄 내 모든 병이더라그만하려 노력할수록더욱 원하게 되더라그대를 토해내 나를 토해더 이상 남은 것도 없는데가슴 깊이 뭉쳐진 핏덩이 하나까지그대를 토해내...

이동수

너무 오래 견뎌온거야 너무 오랫동안 버텨온거야 그만둬야 할 때를 많이 지나버린 걸 그래 이제라도 알아서 됐어 뭐가 그리 못나서 다 참아냈는지 뭐가 그리 잘나서 그렇게 했는지 더 이상 더 이상 더 이상은 안 돼 난 못해 가 가 가 당신이 이겼어 가 가 지겨운 기다림도 더러운 내 사랑도 다 끝 끝 끝 어찌 그리 당연한 거짓이었는지 어찌 그리 미련한 믿음이...

乾 (건) 이동수

마음보다 입이 먼저 배인이름을 부르고나에겐 늘 같은 미소아무 의미없는 그런 미소한 번만이라도 찰나일지라도그대 곁에 있는 지금 나를바라봐주기를가혹한 기쁨에 목이 메어숨조차 멈추게 만드는그대의 이름이 주문처럼내게 되뇌이게 하는 말그녀를 사랑하지 마요그녀를 믿지 말아줘요그대 같은 사람더 사랑 받아야 하는 사람그녀는 아니잖아그녀는 아니잖아마르고 마르고내 눈이...

마지막 기도 이동수

처음부터 그래 그대는 같았어모든 건 나 혼자였어그대가 내 손을 잡은 그 날에도그대 눈엔 내가 없었어사랑한단 말도 못했어그대의 대답이 겁나서말하지 않기를 잘했어그댄 아니란 걸 알고 있었어날 사랑한 적 없길 내가 믿고 있듯이그대는 단 한 번도 날 원한 적 없길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일은 없기를여지껏 그래왔듯이가지말란 말도 못했어잡아도 갈 그댈 알아서가는 뒷...

이별 후 이동수

다 잊어버렸다혼자라는 것도 괜찮다다 나를 위한 말내가 하고 내가 듣는 말또 돌이켜보며내 마음으로 날 괴롭히고더 이상은 할 수 있는 게없다는 걸 깨닫고모든 걸 다 줄 수 있었던살아갈 이유였던기억마저 믿을 수 없을만큼이렇게 사랑이란 건아무 일 아니란 듯이모든 게 사라지는 걸비워진 그대 자리 뒤엔상처뿐인 걸더 미워하지도 못할만큼울어버리고더 이상은 떠올릴 수...

달아날아가라 이동수

한톨 떨어진 고요함이 깨운 건자칫 바스라질 수 있는 가시꽃붉어진 호수 뚫어내는 인어의 비늘고운 숲속에초록빛 발바닥 거침없이 내딛는모글리의 숨을 토해내고 있으니가라 빛이 깎아놓은 절벽에날아버린 영혼을 만나니달아오른 심장의 외침은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요술 조약돌을 잡은 당나귀처럼어리석은 바위가 될 수는 없어떨어지지 않아 두렵지 않아원한다면 더가라 빛이 깎...

사랑해 사랑해요 이동수

아닌 척 괜찮은 척더는 안 할래요아닌 적 괜찮은 적없었으니까 한 순간도숨겨 왔던 마음이 혼자 곪아서병이 되고 또 독이 돼요솔직히 말할게요 내 마음을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이 말만 하고 싶어요그대가 이해할 수 있다는 걸아는 이 한 마디만 할게요길을 찾을 때까지곁에서 가까이서있고 싶어요멀리서 뒤에서 바라보기만하는 건 이제 그만올려 보는 걸로 되지 않아요옆에 ...

경계 이동수

안 돼 더 이상 넘어오지 마여긴 나의 세계 내가 숨겨 둔 길너는 단지 초대받은 손님일 뿐새로운 길을 만들려 하지 마안 돼 내 세계로 들어오지 마이건 나의 음악 날 자극하지 마한 발 떨어져 경계를 지켜내 손으로 너를 밀어내게 하지 마오선지 위 나의 음표들 위에단 하나의 음만 더해지고 빠져도그 음악을 묶던 경계는 무너지지아슬아슬 유지되는 저울 위에한 방울...

영원히 봄 (Always Spring With You) 이동수

유난히 길고 차가운 밤의 끝자락아침이 어제보다 빨리 찾아와더 이상 춥지 않을 날이 하루만큼 더내게 다가옴을 알게 해줘너에게 주고 싶은 걸 다 모아볼까따뜻한 바람 눈부신 햇살 탐스러운 꽃너를 닮은 것들이야 이 모든 게오늘만 기다렸어가득한 봄 다시 돌아온 우리만의 봄꽃잎처럼 내 마음을 간지럽힌 너내가 함께하지 못한 시간내가 지켜주지 못한 것들다시는 없을테...

그거 김찬호, 이동수

시작은, vivace.플루트의 솔로, 여기 브라스는떠들썩하게 사육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여기 이 테마는다들 어딜 보는 거죠술꾼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으니악기도 모여서 함께 춤을 춰야지자! 마법사가 인형페트루슈카와 함께 등장.클라리넷! 두 대의 클라리넷은무대를 보며 귓속말하는 것처럼,작지만- 설레는 느낌의 트릴,그렇지! 그리고 하프!사람들은 긴장한 채 쳐다보...

흔적 박민성, 이동수

그의 이름을 물어본 적 있어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는 그의 병을그 누구도 고칠 수 없어그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도남아있는 건 없어내게 남아있는 기억가장 자유롭던 발레가장 아름다운 악몽내가 알던 봄의 제전은우리가 알던 그는더 이상 없어그의 이름을 불러본 밤이 있어아무것도 없는 꿈과 현실 사이흔적이 사라진 텅 빈 곳에 혼자 서서난 무엇...

손가락 민중가요모음

잘린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한잔 마시는밤 털컥털컥 기계소리 귀가에 남아 하늘만 바라보았아네 잘린손가락 먹고우는밤 시린 눈물 흘리던밤 피묻는

손가락 메이크라인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서 내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봐주는 나의 가장 소중한너 두번째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면서 세상 단하나 널 사랑한단 너 따뜻한 그 손길로 내손을 어루만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너 사랑이란 글자를 치기 위해선 세번째 손가락이 꼭 필요하다며 너의 사랑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게 내가 되어 주고 싶어 오늘부터 그...

손가락 메이크라인(Makeline)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서 내가 최고라고 말해주는 너 사랑스런 얼굴로 날 바라봐주는 나의 가장 소중한너 두번째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면서 세상 단하나 널 사랑한단 너 따뜻한 그 손길로 내손을 어루만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너 사랑이란 글자를 치기 위해선 세번째 손가락이 꼭 필요하다며 너의 사랑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 그게 내가 되어 주고 싶어 오늘부터 그...

손가락 이솔이

또르르 적은 너의 이름 손가락 하나 들어 콩콩 눌러봐 손가락 끝이 왠지 간질간질해 까르르 들린 너의 웃음 손가락 들어 살짝 귀를 막아봐 손가락 끝에 너의 미소가 대롱대롱 유난히 반짝이던 마음 유난히 달콤하던 나의 눈길따라 뽀르르 달려가는 걸음 발가락 끝에 닿는 폭신한 구름 발가락 끝이 기억하는 너의 입맞춤 파\0

손가락 박노아

소개팅이 있던 그 날 밤 동전 뭉치를 올려 놓은 민트색 공중전화 버튼 누르던 시린 손가락 밤 10시, 별이 빛나는 밤 카세트 녹음 버튼 누르기 위해 기다리던 필사적인 두 손가락 첫키스를 했던 그 밤 교환일기를 쓰자던 그녀의 제안에 꾹꾹 첫 장 적던 손가락 입대 전 그 겨울 밤 기다리겠다고 걱정 말라고 걸었던 그녀의 새끼 손가락 그녀와 헤어진 그 날 밤 담배

다섯째 손가락 아이유

첫 눈보다 하얀 나비 노을보다 빨간 장미 커피보다 까만 아이 그 눈빛이 날 자꾸 설레게만 하는데 너랑 나랑 둘 뿐인데 너 혼자만 들을 텐데 왜 말하지 못 하는지 왜 이러지 또 하루 미루어진 내 고백 가만 너를 보고 있었던 나의 손을 잡은 그 때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우리 둘의 시간 이제부터 시작...

새끼 손가락 정종숙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실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다섯째 손가락 아이유(IU)

첫 눈보다 하얀 나비 노을보다 빨간 장미 커피보다 까만 아이 그 눈빛이 날 자꾸 설레게만 하는데.. 너랑 나랑 둘 뿐인데 너 혼자만 들을 텐데 왜 말하지 못 하는지 왜 이러지 또 하루 미루어진 내 고백.. 가만 너를 보고 있었던 나의 손을 잡은 그 때..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우리 둘의 시...

새끼 손가락 정종숙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 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 마디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 마디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엄지 손가락 드렁큰타이거

아버지의 엄지 손가락이 내 손바닥만할 때가 엊그제 같더니 아니 벌써 이곳 멀리 아주 먼거리를 걸어 어느새 난 여기까지 오게됐지 너무 빨리 가는 저 시간을 먼저 보내 잠시 난 뒤쳐져서 숨을 돌려볼래 나무위의 새들을 향해 귀를 기울여볼래 몰래 눈물을 흘려 아주 남자답게 밤보다 새까맣던 엄마의 머리카락 회색빛으로 칠한 시간은 어디가나 저 해와 달은 바삐 또...

네번째 손가락 레오 (Leo)

자꾸 눈을 비비게되요 내 앞에선 그대 정말 그댄지 한번 꼬집어 봐줄래요 아프네요 꿈은 아닌거겠죠 내 사랑아 내 사람아 그대에게 줄건 나뿐이지만 매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귀찮을 만큼 사랑해줄게요 내 삶의 이유가 그대일테니까 우리 네번째 손가락에 우리만의 약속 빛나고 있죠 그저 하루를 살더라도 그댈위해 나를 쓰고 싶어요 내 사랑아 내 사람아 그대에게 줄...

새끼 손가락 한경애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실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손가락 걸고 윈터프로젝트

손가락 걸고 다짐했던 그 약속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던 약속 이제 와서 그렇게 돌아서면 어떡해 사랑이 변하니 어떻게 변하니 Rap) Um~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흐르면 다 변하지 우리가 다짐했던 굳은 맹세들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 지켜준다고 했잖아 내 손가락 반지보다 더 빛날 거라고 했잖아 나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해놓고

손가락 걸고 윈터프로젝트(Winter Project)

손가락 걸고 다짐했던 그 약속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던 약속 이제 와서 그렇게 돌아서면 어떡해 사랑이 변하니 어떻게 변하니 Rap) Um~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흐르면 다 변하지 우리가 다짐했던 굳은 맹세들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 지켜준다고 했잖아 내 손가락 반지보다 더 빛날 거라고 했잖아 나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해놓고

손가락 걸고 Winter Project

손가락 걸고 다짐했던 그 약속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던 약속 이제 와서 그렇게 돌아서면 어떡해 사랑이 변하니 어떻게 변하니 Rap) Um~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흐르면 다 변하지 우리가 다짐했던 굳은 맹세들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 지켜준다고 했잖아 내 손가락 반지보다 더 빛날 거라고 했잖아 나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해놓고

넷째 손가락 네임리스

would I do 그대 곁에 있는 사람 너무 보고 싶은데 그댈 갖고 싶은데 그 누구도 이런맘 이해할 수 없겠죠 How would I do 이런 날 알게 될까봐 How would I do 혹시나 이 아픔 잃게 될까봐 이렇게 난 멀리서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만 기다리죠 혹시 이노래를 듣고 있나요 나의 간절한 맘 듣고 있나요 그대 손가락

넷째 손가락 Feat. Take

혹시 이노래를 듣고 있나요 나의 간절한 맘 듣고 있나요 그대 손가락 그대 마음에 그가 없는 날 내가 생각날까요 ** And one day when you cry 그사람 눈물이 되어 oh my love one day when you cry 그눈물 닦아줄 그날 이렇게 난 멀리서 그날을 기다리며 그댈 사랑할께요

엄지 손가락 드렁큰타이거

아버지의 엄지 손가락이 내 손바닥만할 때가 엊그제 같더니 아니 벌써 이곳 멀리 아주 먼거리를 걸어 어느새 난 여기까지 오게됐지 너무 빨리 가는 저 시간을 먼저 보내 잠시 난 뒤쳐져서 숨을 돌려볼래 나무위의 새들을 향해 귀를 기울여볼래 몰래 눈물을 흘려 아주 남자답게 밤보다 새까맣던 엄마의 머리카락 회색빛으로 칠한 시간은 어디가나 저 해와 달은 바삐 또...

다섯째 손가락 아이유 (IU)

첫 눈보다 하얀 나비 노을보다 빨간 장미 커피보다 까만 아이 그 눈빛이 날 자꾸 설레게만 하는데 너랑 나랑 둘 뿐인데 너 혼자만 들을 텐데 왜 말하지 못 하는지 왜 이러지 또 하루 미루어진 내 고백 가만 너를 보고 있었던 나의 손을 잡은 그 때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u 우리 둘의 시간 이제부터...

엄지 손가락 이기찬

One Two 맘을열어 Three Four 날아올라 누구도 내위를 쳐다볼 수 없을꺼야 모두 상관없어 이젠 내맘이야 니가 좋든 말든 뒤집어 버릴꺼니까 그리 뻔한게 넌 좋아 보이니 그거 어려울 것 없어 Copy 하면 되는 거야 너희들 정말 이해하기 힘 들어 뭐하나만 잘되면 또 달라붙어야 겠다 워어~ 니가 주는 그 Stress 워우워~ 그쯤은 자신있어 난...

새끼 손가락 정종숙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 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 마디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 마디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새끼 손가락 김승진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나는 태어나지도 않았네 할아버지가 히로시마에 살고 계셨다네 내 왼손가락은 태어날 때부터 한덩어리로 붙어있었죠 언제나 주머니속에 숨어있는 나의 왼손 우우 우~ 우~ 우~ 우~ 버섯구름이 피어 오를때 우린 무엇인지도 몰랐지 할아버지의 핏속을 통해 전해 내려온줄 내 왼손가락은 한덩어리여서 제일 불쌍한 새끼 손가락 봉숭아

손가락 무좀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손가락 무좀 간식 사달라며 매일 졸라대던 승민이 녀석은 연예인이 다 되고 성공하고 나서 같이 잘 살자던 승민이 녀석은 소식도 한 통도 없네 그래도 이형은 괜찮아 예전처럼 매일 볼 수는 없지만 TV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네 꿈을 펼쳐다오 그래도 가끔씩은 전화라도 한 통 하지 손가락 아끼다 무좀이나 걸려라 내가 통이 되면 그때는 대박납니다

짤린 손가락 민주노총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쏘주한잔 마시는 밤 덜컥...덜컥....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보았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물 흘리던 밤 피 묻은 작업복에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손가락 걸고 서영은

손가락 걸고 다짐했던 그 약속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던 약속 이제 와서 그렇게 돌아서면 어떡해 사랑이 변하니 어떻게 변하니 Rap) Um~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흐르면 다 변하지 우리가 다짐했던 굳은 맹세들은 변하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 지켜준다고 했잖아 내 손가락 반지보다 더 빛날 거라고 했잖아 나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다고 해놓고

짤린 손가락 노동자노래단

짤린 손가락 (김호철/글,가락)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소주 한잔 마시는 밤 덜걱덜걱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 보났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믈을 흘리는 밤 피묻은 작업복에 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지쳐진 내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두고 떠나오던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 취해 터벅 손묻은

네번째 손가락 레오(Leo)

자꾸 눈을 비비게되요 내 앞에선 그대 정말 그댄지 한번 꼬집어 봐줄래요 아프네요 꿈은 아닌거겠죠 내 사랑아 내 사람아 그대에게 줄건 나뿐이지만 매일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귀찮을 만큼 사랑해줄게요 내 삶의 이유가 그대일테니까 ~ ♪ 우리 네번째 손가락에 우리만의 약속 빛나고 있죠 그저 하루를 살더라도 그댈위해 나를 쓰고 싶어요 내 사랑아 내 사람아 그...

넷째 손가락 네임리스 Feat. Take

혹시 이노래를 듣고 있나요 나의 간절한 맘 듣고 있나요 그대 손가락 그대 마음에 그가 없는 날 내가 생각날까요 ** And one day when you cry 그사람 눈물이 되어 oh my love one day when you cry 그눈물 닦아줄 그날 이렇게 난 멀리서 그날을 기다리며 그댈 사랑할께요

넷째 손가락 네임리스(Nameless)

would I do 그대 곁에 있는 사람 너무 보고 싶은데 그댈 갖고 싶은데 그 누구도 이런 맘 이해할 수 없겠죠 How would I do 이런 날 알게 될까봐 How would I do 혹시나 이 아픔 잃게 될까봐 이렇게 난 멀리서 그대만 바라보며 그대만 기다리죠 혹시 이 노래를 듣고 있나요 나의 간절한 맘 듣고 있나요 그대 손가락

아픈 손가락 이수빈

손가락 중에 제일 아픈 손 그건 바로 나 허물고 부러져도 그 상처 이겨 내시며 낮이나 밤이나 아픈 손가락 걱정하시는 그 아픔 이제서야 아주 조금 알게 됐으니 당신이 주신 사랑 그 사랑을 무엇으로 갚으오리오 열 손가락 중에서 제일 아픈 손은 바로 나 열 손가락 중에 제일 아픈 손 그건 바로 나 손가락 마디마디 얽힌 사연 간직한 채 언제

아픈 손가락 커피소년

유독 약했고 유독 쓰라렸던 너 왜 이렇게 아픈 걸까 뭐가 이리 어려운 걸까 내 책임 같아 품에 안고 살았네 모질었던 넌 나조차 할퀴었네 그 누구도 이해 못 해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좀 나아질까 품에 안고 살았네 넌 내게 소중한 아이 내 가슴으로 낳은 아이 넌 내가 꼭 필요한 아이 나를 보는 그 눈망울에 나는 매일 마음이 녹아 너를 더 사랑...

못난 손가락 보엠

원망이 깊었다는 걸 한참 후에야 알았죠 쓰러질 듯 흔들리던 그댈 붙잡을 힘은 없었죠 자신의 슬픔 밖에는 볼 수 없던 우리는 서로의 서러운 밤들을 외면했었죠 이 밤, 원망은 눈물이 되어 지나간 시간 속으로 흘러가요 고단한 그댈 안을 수 없던 난 그대의 아픈 손가락 그대는 나에게 또 나는 그대에게 가장 가까운 타인이었네 똑같이

넷째 손가락 네임리스 Feat.Take

혹시 이노래를 듣고 있나요 나의 간절한 맘 듣고 있나요 그대 손가락 그대 마음에 그가 없는 날 내가 생각날까요 ** And one day when you cry 그사람 눈물이 되어 oh my love one day when you cry 그눈물 닦아줄 그날 이렇게 난 멀리서 그날을 기다리며 그댈 사랑할께요

새끼 손가락 Apink

?눈을 감았다 뜨면 멀어져 있고 다시 감았다 뜨면 보이질 않아 오늘도 너를 그리다 또 하루가 길어져 이젠 어디서 볼 수 있니 난 오늘도 이렇게 너만 찾는데 너만 찾는데 눈을 감아도 입 막아도 네가 새어 나와서 날 비추는 저 달\0

엄지 손가락 드렁큰 타이거(Drunken Tiger)

아버지의 엄지손가락이 내 손바닥만 할 때가 엊그제 같더니 아니 벌써 이곳 멀리 아주 먼 거리를 걸어 어느새 난 여기까지 오게 됐지 너무 빨리 가는 저 시간을 먼저 보내 잠시 난 뒤쳐져서 숨을 돌려 볼래 나무위의 새들을 향해 귀를 기울여 볼래 몰래 눈물을 흘려 아주 남자답게 밤보다 새까맣던 엄마의 머리카락 회색빛으로 칠한 시간은 어디가나 저 해와 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