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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Inst.) 이대희(E-Day)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 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

봄은 오는가 에어리어그래퍼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빼앗긴

봄은 오는가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빼앗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치환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푸른 들이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Unknown

(받는소리)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1.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2.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3. 나비 제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 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노래풍경

지금은 남의 땅_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어라 말을 해다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Various Artists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맞붙은 곳으로가르마 같은 논 길따라꿈 속을 가듯정처없이 걸어가네걸어만 간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어우러진 사이로다리를 절며 절며 하루 걸러 봄 신명이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비 제비야 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문진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띄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어른동요

온몸에 햇살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다문 하늘아혼자온것 같지 않구나답답워라 하늘아말을 해다오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강가 나온 아이마냥끝없이 닫는 내 혼아어디로 가느냐 말을 해 다오.옷자락 흔드는 바람 따라논을 안는 도랑 너머반갑다 웃는 구름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 박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시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 임현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 상 화 시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Bark! (개야 짖어라) 인조인간 28호

verse1) 추레한 모습으로 거릴헤매는 늙고 병든 개여 빼앗긴 들에도 봄은 노는가 묻진 말아주오 폐허가 되어버린 너의 집앞을 지나가는 개여 눈물이 맺힌 눈을 떨구지 말고 그들을 노려보라 chorus)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verse2) 물거품되어 이미 사라져버린 너의 오랜 꿈들 거품을 바라보며 그저 신나하는 진짜

빼앗긴 애인에게도 삐삐는 오는가 Genty

그렇게 날 버리고 가면 어떡해 이제껏 너만 믿어온 난 어떡해 너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고 네게 애원해도 이제 좀 제발 유치하게 굴지마 챙피하게 바보처럼 울지마 냉정했던 네 목소리 듣고 난 그만 얼어버렸어 찬바람 불었어 빼앗긴 날동안 잠들은 내 삐삐는 애처로워 못볼것같아 I want you call me 단 한번만 I want you

약속 (Remember you) 이대희

웃고 있는 너를 볼 때면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미안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만 밀려와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그 아픔 대신할 수 없어서 마주하지 못하고 숨죽이며 하늘만 보게돼너를 잊지 않을게 너를 잊지 않을게 저 시간이 너를 데려가지 못하게 너를 잊지 않을게 너를 잊지 않을게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너무 이른 이별이었기에아직 널 보낼 순 없나봐...

날 위한 사람 이대희

힘든 날들이 내겐너무 많아서내 모습이 변한 걸 알지 못했죠다만 난 아닐 거라 믿어왔는데세월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이제 겨우 좀 살만하다 싶어서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니그는 내겐 참 많이 소홀했었죠나만을 사랑해준그댄 붙잡고만 싶은 사람내가 없는 그댄 생각할 수도없어요얼마 남지않은삶이라면 그대를만나지도 않았겠죠이대로 그대 품에잠들고 싶진 않아요나는 이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지만 이대희

휘몰아치는 때로의 밤에 가끔 슬피 우는지내겐 품이 크던 가디건을 넌 다시 걸쳤는지시월의 이 밤에 울컥 눈물짓네나른한 두 시 제멋대로 늘어져 기댄 품아차 끊어질까 두렵던 푸른 선 살아뛰는데글썽이던 눈이 아- 붙잡았던 손이 아- 사랑이 아니면나는 너의 반의 반정도 그 정도 흔적은 되리라떼어낸 자국에 아주 조금 조금은 아파하겠지함께 쉰 밤공기를 손에 움켜 ...

봄이 오는가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싸늘한 늦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초한 목련꽃 피어날 때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는 아침 해가 봄이 오고 있다 한다 지난 밤에 내린 비에 말쑥해진 나무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길가에 시들었다 비에 젖은 잔디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머뭇머뭇 거릴때 봄은 봄은 먼 산에서 불어오는

너 왜 사니? 이대희(E-Day)

너왜사니 너왜살아 너왜사니 너왜살아 너왜사니 너왜살어 너왜사니 너는왜살어 너왜사니 너왜살아 너왜사니 너왜살아 너왜사니 너왜살어 너왜사니 너는왜살어

3층 식물원 이대희(E-Day)

오늘도 난 이사를 하네 벌써 세번째 이사를 하지 그러다 찾은 건 3층 그 3층은 블루스 데이 3층 블루스 데이는 내가 만들었던 천국 문닫은 천국의 3층으로 왔어 세달동안 세번을 이사다녔어 내마음은 매일매일 무너지던 그러던 어느날 3층으로 가라하시네 3층에서 난 꽃들을 키웠지 한겨울에도 봉숭아가 피고 그 꽃핀창으로 나는 하늘을 보아

흔적 이대희(E-Day)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

맨발의 Blues Man 이대희(E-Day)

이천이년엔 머리를 잘랐지 그 해 여름에 난 머리를 잘랐어 그 다음 봄이 올때쯤 난 맨발로 섰어 그 후 언제나 난 맨발로 연주해 그 후 조금씩 내 머리는 자랐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맨발로 연주해 나는 언제나 맨발의 Blues Man 나는 언제나 맨발의 Blues Man 맨발의 Blues Man 내 오랜 꿈을 신었어

봄은 오리라 희망새

바구니 끼고서 동산에 올라 산나물 기득히 캐어가야지 봄이로구나 산새들도 즐거운 개나리 만발한 봄이로구나 사계절 돌아서 찾아온 봄이 그리도 좋은가 알수가 없네 봄은 진정 어디에서 오는가 고달픈 내삶의 끝은 어딘가 산과 들 푸르고 꽃은 피어도 마음은 숨죽여 울고 있구나 봄은 오리라 진달래꽃 안고서 님처럼 따뜻한 봄은 오리라 밀림을

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꽃잎딛고오는가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mr-미니)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MR)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훈님감사합니다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세월아 (Inst.) 유민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바람따라 살아 온 길 미련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흔적들 세월아 세월아 빼앗긴 나의 세월아 멀어져 간 나의 청춘 돌아와 주려무나 세월아 가는 세월아 말없이 가는 세월아 길을 따라 걸어온 길 추억 속에 보낸다 청춘은 꿈이더냐 나만의 꿈이었나 가슴에 남긴 사연들 세월아 세월아

Tape (Feat. 이대희) 정원

네가 좋아했던 내 모습은 없어우리가 좋아했던 그 시간도 없어이제 와 돌이켜 봐도 아무리 되돌아가도뭐가 보일까 보이긴 할까그때의 웃고 있던 나 참 예뻤어아무것도 안 해도 즐거웠었고내가 나빴던 걸까 나만 변한 걸까 봐아무 말도 못 하고 멀어지게 됐나 봐i still love you no바라기만 했었던 나를 왜 몰라i still love you no원하기만...

천국은 들에도 신남영

나비 한 점 날지않은 혼자 가는 들길에 발자국 소리뿐 풀잎 하나 일지 않은 혼자 가는 들길에 검은 그림자뿐- 누워 계시던 어머니 이런 들에 홀로 헤매이시면 어쩌나 어머니 어머니 생각때문에도 천국은 들 가운데 있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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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인생을 묻고간 세월아 (Inst.) 조소희

저 하늘 끝자락 스쳐가는 청솔이 될까 천년 만에 피어난 가야산 홍엽이 될까 뜨거운 내 마음 세월 속을 달리는구나 가고파 갔는가 오고파도 못 오는가 내 가슴에 인생을 묻고 간 세월아 2.

봄은 찾아오는데 (Inst.) 옐로우 페인트(Yellow Paint)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이 차가운 가슴은 왜 자꾸만 죽어 가고있는지... 사람들 맘 속에 점점 꽃은 피는데 (햇살은 찾아 드는데...) 그늘은 내 맘 속에, 얼음도 내 맘 속에 여전히 시려짐을 전해주고 너를 기다리는게 널 사랑하는게 왜 아프기만 하는지. 왜 가슴은 여전히 차가운건지...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Leaves (Inst.) 별 (BYUL)

멈춰버린 걸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었던 날들도 이제는 저만치 멀어지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계절은 또 변했는데 넌 이미 내 곁에 away away away 낙엽이 떨어질 때 그렇게 나도 떠날게 혼자라도 난 ok ok ok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네 계절이 변하듯이 우리 마음도 맘대로 바뀌네 I should've known

안녕히(Inst.) 김화정

온다 해도 이제는 안 받아 빠앗긴 내 마음을 돌아돌아 가세요 안녕히 간 ~ 주 ~ 중 돌아돌아 가세요 안녕히 사랑한다 말한 그 사람 잡는다고 돌아 올 순 있나 떠나가면 그만이지 뭘 자꾸 생각하나 웃으며 보내 줘야지 눈물에 젖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라 슬픔에 젖는다고 누가누가 알아주라 떠난 사람이 다시 찾아 온다 해도 이제는 안 받아 빼앗긴

봄 (Spring) 탈각고

담장에 핀 새하얀 목련 꽃 노란 저 개나리 기다리던 봄은 오는가 바람에 치어 울리는 종소리는 마치 내 영혼을 두드리는 그대의 짧은 목소리 기억되는 오래된 친구들 뭐가 그렇게도 정겨운지 하루가 꿈결 같을까 가슴속에 안고 가야 하는 것 그건 사랑만이 아니에요 지나간 슬픈 기억도 달무리 뜬 수평선 끝자락을 보라 저기 기슭 너머엔 우리의 고향이 있네

그런 계절 (Inst.) 심규선 (Lucia)

애 닳도록 아름다워서 그만 고개를 떨구는 다시 그런 계절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매 가슴을 치는 나와 당신께 이 봄은 겨울보다 더 시립니다 수 많은 약속들이 하나 둘씩 햇빛에 산산이 부서져 벚꽃잎처럼 허공에 멍들고 시선 가 닿는 곳마다 터트려지는 저 눈부신 봄망울 입술 깨물고 길 걷게 만드는 형벌 같은 이 봄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Periwinkle Blue (Inst.) 심규선

사이에 붙들린 미풍을 선율 위에 베껴서 내게 보내주리 우리는 진흙 속에 피어나는 존재 나약하지만 비겁하지는 않으리 이울어가는 달에 입맞춤을 하고 밤을 지새 누구를 기다리는 듯이 내일에 대한 너의 예감들을 믿으렴 지금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니까 사나운 불안과 갇힌 마음에 살아도 봄이 오고 또 오고 반드시 오듯이 조금 우울, 하지만 죽고 싶지는 않다고 우리들의 봄은

또 봄 (Inst.) 주수빈, 브리즈프로젝트

계절은 다시 또 돌고 돌아 내게와 하나 하나 가져가 버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사람들 가지 못하게 나 혼자 남겨지지 않게 이 가슴이 저려와 붙잡으려고 해도 이렇게 다시 내게 소리없이 또 봄은 오는구나 겨울은 지나고 또 봄이 오니 하나 하나 보태어 주네 다만 시간아 잠깐 좀 쉬어가게 사랑하는 모든 것 담을수 있게 그 기억으로 살아갈수 있게 이

청춘유한 진송남

청춘유한 - 진송남 내 청춘 피기 전에 마음대로 꺾어 놓고 이렇다한 말도 없이 너는 가느냐 빼앗긴 그 세월을 아픈 사랑을 소리쳐 부르건만 때는 늦었네 간주중 불 꺼진 내 가슴에 봄은 멀리 떠났건만 그날 밤 그 노래는 아직도 있네 미련에 목이 메인 밤은 깊어도 야속한 그 사람의 행복을 빌자

어디서 오는가 김인순

영혼의 만남으로 시작된 사랑 당신은 나의 운명이에요 사랑했던 시간 속에 느껴 보았던 아름다운 행복 지금도 느껴져요 젖은 그리움에 보이는 슬픈 얼굴은 가슴을 아프게 해요 내 마음에 가득 차 있는 당신을 죽을 만큼 사랑해요 지금처럼 곁에 있어주세요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에요 나를 안아 주세요 당신의 뜨거운 체온 느끼고 싶어요 난 멈출 수 없어요 우리 사...

어디서 오는가 신해경

시간이 쌓여저 꽃이 시들면다친 잎에 서롤 보겠지계절 끝에서모두가 잠들면지난 추억 헤아릴 거야그대와 그대와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어가는 시간들이 미워지곤 해다시 슬퍼져도내 곁에 그대와다시 피어나는 꽃 그렇게빛이 없는 별어둠 속에 그댈 만나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

너 때문에 (Inst.) 정시영

훔쳐내봐도 자꾸만 차오르는걸 이별이란걸 내게 너무 아파서 떼어내지 못하는 너란 상처만 안고있어 세상 가장 좋은말 너무 갖고 싶은말 사랑이라는 건 이제는 가장 아픈말 이별이 되었죠 사랑하면서 잘 해주지 못한 나 이별앞에서 널 지켜 내지 못한 나 사랑해줘서 그 사람이 너라서 정말 행복했었어 다시 한 번만 돌아와줘 사랑은 달콤한 그 말 들에도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하원님 ♥happy Day 명절『♥』류원정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Fire (Inst.) 2NE1

I go by the name of CL of 21 It’s been along time comin’ But we\'re here now And we bout to set the roof on fire baby You better get yours cuz I’m getting mine E E E E E E E 2NE1 E E E E E E E

눈이 내리는데 양희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임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눈엔듯 가슴엔듯 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