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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리 이대남

1. 늦가을 찬바람에 그리워 애태우다 풀잎에 내린 하얀무서리 눈부신 햇살에 눈물이되어 서럽게 서럽게 지워져가네 보고싶은 내님아 안타까운사랑아 언제다시 내게 오려나~~~ 이렇게 무서리가 내리는 날엔 애가타게 그리운사람 ~~ 내년이맘때쯤 다시오렴아 내사랑으로 다시태어나~~~~~~ 2. 늦가을 찬바람에 그리워 애태우다 풀잎에 내린 하얀무서리 눈부신 햇...

대추 한 알 김포크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대추 한 알 (Remastering Ver.) (Feat. 김포크) 신재창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인가 저 안에 천둥 몇 개 벼락이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 안에 태풍이 몇 개 저 안에 벼락이 몇 개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저 안에 저 안에 저게 저 혼자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1학년) 전래동요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만사 다만사 조리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만사 주머니끈 칠팔월에 무서리 동지섣달 대서리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너희 삼촌 어디갔니 자전거를 고치러 오꽁조꽁 부지깽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Various Artists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만사 다만사 조리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만사 주머니끈 칠팔월에 무서리 동지섣달 대서리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너희삼촌 어디갔니 자전거를 고치러 오꽁조 꽁부지 깽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천사만사 다만사 조리김치 장독간 총체 비파리 딱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만사 주머니끈 칠팔 월에 무서리 동지섣달 대서리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너희 삼촌 어디 갔니 자전거를 고치러 오꽁 조꽁 부지깽

이거리저거리각거리 Various Artists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만사 주머니끈 칠팔월에 무서리 동지섣달 대서리 3.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너희 삼촌 어디갔니 자전거를 고치러 오꽁조꽁 부지깽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국화 박치음

산국화 (김남주 시 작곡 박치음)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산에 들에 하얗게 풀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꽃이라 했지요 꺾일듯 꺾일듯 꺾이지 않는 꽃이라 했지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당신은 당신은 그냥 꽃이라 불렀죠

고향의 노래 백남옥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뜰 악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 선 꽃 등불이 타겠네 2.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 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의 노래 Lyzia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감으라

천도1 시노래풍경

무서리 내린 새벽 달빛마저 차겁더이다 귀먹은 허수아비 목발로 서성이는 들녘 황혼으로 내리는 님의 모습 외롭더이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 어디에도 님은 없고 생의 마디 마디에 각인 되는 넋이 서운 눈물로 차옵니다 님 가신 길 어디이더이까 님 가신 곳 어디이더이까 한 점 구름 흩어짐이여 님의 그리메 향기로만 남아 향불 사뤄 님 그리오니 아뇩보리 이루어 가슴 가슴에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고향의 노래 가 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아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아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감으라

산국화 안치환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찬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 내리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니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이 거리 저 거리 각 거리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조-리 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 한알대 두알대 세알대 팔대장-군 고두레뿡 제-비 싹싹 무감주 보리찍답찍 한기-땡 한갈래 두갈래 각갈래 인사만-사 주머니끈 똘-똘 말아서 장두칼 어망갑주 허리-띠 만-두 만-두 도만두 찍-가-리 하얀-굴 노주나 찍찍 장뚜깨 모기발에 덕살-이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만-사 주머니끈 칠-팔월에 무서리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박재삼 [작사]

조-리 김치 장독간 총-채 비파리- 딱 한알대 두알대 세알대 팔대장-군 고두레뿡 제-비 싹싹 무감주 보리찍답찍 한기-땡 한갈래 두갈래 각갈래 인사만-사 주머니끈 똘-똘 말아서 장두칼 어망갑주 허리-띠 만-두 만-두 도만두 찍-가-리 하얀-굴 노주나 찍찍 장뚜깨 모기발에 덕살-이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인사만-사 주머니끈 칠-팔월에 무서리

춘래볼사춘 비앤비

샛노란 영춘화 피기도 전에 화사한 진달래 오기도 전에 낯선 무서리 언덕 휘감고 세찬 비바람 몰아치는구나 나뭇가지 위 산새 두 마리 풋사랑 지저귐에 해가 저물 때 시커먼 먹구름 몰래 다가와 우르르 천둥으로 갈라놓는다 피우던 꽃잎도 지저귀던 새들도 떠나간 곳에 따스한 햇살 아지랑이 무심히 무심히 피어오른다 영춘화 자리엔 개나리 오고 진달래

춘래불사춘 비앤비

샛노란 영춘화 피기도 전에 화사한 진달래 오기도 전에 낯선 무서리 언덕 휘감고 세찬 비바람 몰아치는구나 나뭇가지 위 산새 두 마리 풋사랑 지저귐에 해가 저물 때 시커먼 먹구름 몰래 다가와 우르르 천둥으로 갈라놓는다 피우던 꽃잎도 지저귀던 새들도 떠나간 곳에 따스한 햇살 아지랑이 무심히 무심히 피어오른다 영춘화 자리엔 개나리 오고 진달래 자리엔 철쭉이 오네 푸르른

송년시 (Cover Ver.) 박은옥

이 땅, 이 하늘 아래 백만년을 살아 이 땅, 이 하늘 아래 천만년을 살아 무서리 삭풍에 깎이며 해마다 새해를 맞고 날마다 새해를 맞고 싶은 나의 육신은 기다려 잠들지 않으리라. 잃어버린 낙원에 도시의 냄새 짙어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제 이름 불러 그 옆자리에 앉힐 새 하늘은 다시 피어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