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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故鄕)은 부른다 이난영

녹두새 날아드는 수수 피는 내 고향 꿈길에 찾아드는 아롱아롱 고향길 차라리 잊을거나 차라리 잊을거나 아 ~ 아 고향은 부른다 떠도는 신세라서 오나 가나 내 고향 아득한 하늘가엔 가물가물 타관길 차라리 해멜거나 차라리 해멜거나 아 ~ 아 고향은 부른다 타관길 고향길이 엇갈리는 꿈속에 아뿔사 깨고보니 비소리만 외롭다 차라리 마실거나 차라리 마실거나

고향 이난영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정들은 고향길에는 구름만 흘러갔고나 그리운 고향길에서 즐겁게 놀던 옛님을 찾아 잔잔한 저 바람 속에 그 이름 불러봤거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애처로운 미련만 남기고 그리운 고향길에는 별빛만 나를 부른다

고향(故鄕)은 눈물이냐 고복수

고향은 눈물이냐 - 고복수 남쪽을 바라보면 하늘 저 멀리 흰 구름 아롱아롱 흘러가는고 꿈엔들 잊으리까 잔잔한 고향 바다 꿈엔들 잊어질까 그리운 고향 간주중 산너머 물을 건너 정든 내 고향 떠나오던 그날 그때 몇해이련가 추억도 새로워라 꿈 속에도 그리네 꿈엔들 잊어질까 그리운 고향 간주중 떠돌아 십여년에 탄식만 늘고 달빛마저 오늘 밤도 남

고향은 부른다 이난영,이봉룡

녹두새 날아드는 수수 피는 내 고향 꿈길에 찾아드는 아롱아롱 고향길 차라리 잊을거나 차라리 잊을거나 아 ~ 아 고향은 부른다 떠도는 신세라서 오나 가나 내 고향 아득한 하늘가엔 가물가물 타관길 차라리 해멜거나 차라리 해멜거나 아 ~ 아 고향은 부른다 타관길 고향길이 엇갈리는 꿈속에 아뿔사 깨고보니 비소리만 외롭다 차라리 마실거나 차라리

또 다른 고향 (故鄕) 눈오는 지도

(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白骨(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房(방) 宇宙(우주)로 通(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風化作用(풍화작용)하는 白骨(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白骨(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魂(혼)이 우는 것이냐.

목포(木浦)의 추억(追憶) 이난영

목포의 추억 - 이난영 고하도 등대불이 깜박이는 선창에서 목 놓아 몸부림쳐 자즈러질 때 윤선 (輪船) 칼섬으로 돌아 나갔소 이것이 악착한 사람의 판결이라 아~ 그대로 순종하고 내 고향 땅을 버렸소 간주중 어차피 가서 본들 별 수 없는 고장이나 눈물의 타국에서 내 울 때마다 갑바우 뜨는 달이 뒤께 지면은 굴 캐는 아가씨 노래에 잠이 드는

고향 가는 길 Two Koreans

1.내 가는 길 뜨거운 南道길 저편 둑 위로 汽車는 가고 路中에 만난 사람 날 보더니만 나 걸어 내려온 길 되걸어 가네 에라!

청년 고향 이난영

실버들 늘어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아래 누렁소 풀을 뜯고 언제나 가고픈 건 흙 냄새 고향이지 진달래꽃을 따서 머리에 꽂아주면 수줍어 돌아서던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달 노래 별 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찾아온 고향 배호

* 찾아온 * 1. 모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 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옛 모습인데 보고싶은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2. 천릿길 멀다 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 못해 부르던 고향 님 간 곳 물어봐도 수소문 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구름 마저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유달산 잔디 우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3.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젖은 선창 머리 돛대들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목포는항구다 이난영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유달산 잔디 우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3.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젖은 선창 머리 돛대들 달고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木浦)는 항구(港口)다 이난영

<목포는 항구> 1절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벌의 부두. 2절 유달산 잔디 밭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흘러간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3절 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오는 선창머리 돛대를 잡고

감격시대 이난영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파랑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푸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목포는항구다 3절까지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여주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젖은 선창머리 돛대를 달고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별의

다방(茶房)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밤 목미어 부른다

다방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옛 사랑이 그립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풍차(風車) 도는 고향(故鄕) 김해송

풍차 (風車) 도는 고향 () - 김해송 열사가 몸부림 치는 아득한 사막 저 사막 너머에는 고향의 등불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바람 방아가 보이는 고향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간주중 낙타에 방울소리가 꿈을 흔든다 시악시 버들가는 고향의 목장 꿈속의 사막을 넘어서 영원의 사막을 넘어서 보리 향기가 넘치는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고향들 남인수

고향등(燈) 외솔나무 서 있는 고향 가는 길 님의 손에 이끌이어 넘던 고개엔 가지 말라 잡으시던 어머님 모습 사랑에 속았는가, 내 마음에 속았는가 원망도 못 할 몸은 발길만 우줅이네.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 봄 맞이가자 돌아온 강남제비 물위에 춤추고 풀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봄마지 (봄맞이) 이난영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돌아 온 강남제비 물 위에 춤추고 풀 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연락선(連絡船) 비가(悲歌) 이난영

이별튼 그날 밤에 울리던 달빛 연락선 너머로 이 밤도 비치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 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연지 찍은 두 볼에 설움이 피오 이별튼 그날 밤에 피던 장미꽃 네온빛 그늘에 이 밤도 피었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마소 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푸른치마 주름이 원망합니다 이별튼 그날 밤에 부르던 노래 달빛을 보면서 이 밤도 부른다 여보

청년(靑年) 고향(故鄕) 남인수

한없이 솟아나는 찾김을 바라보며 내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아래 봄버들 나직한 언제나 그리운건 흙냄세 고향이지 깊은 밤 굴러가는 차 소릴 듣노라면 내 고향 외양간에 황소가 그립구나 느릅나무 바위아래 풀피리 노곤한 언제나 가고픈덴 얼룩소 고향이지 우수수 무너지는 가로수를 기대면은 내고향 벌판위에 가을이 그립구나 북두칠성

연락선 비가 이난영

너머로 이 밤도 비치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 마소 (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연지 찍은 두 볼이 설움이 피오 2.이별턴 그날 밤에 피던 장미꽃 네온빛 그늘에 이 밤도 피었네 여보 여보 여보 부디 부디 잊지 마소 (잊었나요) 잊지를 마소 푸른 치마 주름이 원망합니다 3.이별턴 그날 밤에 부르던 노래 달빛을 보면서 이 밤도 부른다

고향등 이난영

2.정들은 고향집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정들은 고향집에는 구름만 흘러 갔고나. 3.그리운 고향집에서 즐겁게 놀던 옛 님을 찿아 잔잔한 저 바람속에 흰 구름 흘러갔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애처로운 이별만 남기고 그리운 고향집에는 별빛만 나를 부른다

고향으로 돌아가자 (시인: 이병기) 유강진

고향()으로 돌아가자 -이병기 시 고향으로 돌아가자 나의 고향으로 돌아가자. 암 데나 정들면 못살 리 없으련마는, 그래도 나의 고향이 아니 가장 그리운가. 방과 곳간들이 모두 잿더미 되고 장독대마다 질그릇 조각만 남았으나, 게다가 움이라도 묻고 다시 살아봅시다.

해 조 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 님~~~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엔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해 조 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 님~~~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엔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해 조 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님~~~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엔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 가물~

트롯트 메들리 4 이난영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노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노래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

트롯트 메들리 4 이난영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노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애수의 소야곡 남인수 노래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

小村之戀 鄧麗君

彎彎的小河 靑靑的山岡 依偎着小村莊 藍藍的天空 陣陣的花香 怎不叫人爲你向往 啊問別來是否無恙 我時常時常地想念你 我願意我願意 回到你身旁 回到你身旁 美麗的村莊 美麗的風光 你常出現我的夢 [白]在夢裏, 我又回到難忘的, 那彎彎的小河

향수(鄕愁) 남인수

1.물어 보자 뜬 구름아 너 가는 길 어드메뇨 내 고향 가거들랑 나를 태워 가려므나 포화설우(砲火雪雨) 쏟아지는 전선의 산을 넘어 꿈에라도 잊지 못할 고향집에 보내 다오날 보내 주려마 2.물어 보자 봄 바람아 너 오는 길 어드메뇨 내 고향 기쁜 소식 가져오지 않았느냐 내 가족이 살았더냐 원통히 죽었드냐 시원하게 말을 하여 내 눈물을 날리어라 눈물을

타향(他鄕) 고복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해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간주중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꺽어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나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橄欖樹 齊豫

不要問我從哪裏來 我的在遠方 爲什麽流浪 流浪遠方 流浪 爲了天空飛翔的小鳥 爲了山間淸流的小溪 爲了寬闊的草原 流浪遠方 流浪 還有還有 爲了夢中的橄欖樹橄欖樹 不要問我從哪裏來 我的在遠方 爲什麽流浪 爲什麽流浪遠方 爲了我夢中的橄欖樹 不要問我從哪裏來 我的在遠方

귀향(歸鄕) 곽성삼

귀향 1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2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乡愁乡音(Nostalgia And Local Accent) 七狼庄海安, 钟魏晴(Zhong Wei Qing)

返啊返抹去的,改呀改抹離的音! 囝囡時的唱 歌 調,時常出現 治 夢中! (童聲:一清南山宮,二清半嶺亭,三清燕尾頂~!) 伽迾尪是弄溜溜,師公仔念呷斷嘴鬚; 三叔公擱笑嗨嗨,講伊少年時尚魁駭; 石坊厝嘛裂噻噻,圓土樓不知對驮坮! 返啊返抹去的,改呀改抹離的音! 返啊返抹去的,改呀改抹離的音! 囝囡時的唱 歌 調,時常出現治阮夢中!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은 부른다 송해

고향은 부른다 - 송해 녹두새 날아드는 수수피는 내 고향 꿈길에 찾아드는 아롱아롱 고향길 옛보던 산이로다 옛보던 물이로다 아~ 그리운 내 고향 간주중 방앗간 물소리에 물소리만 새롭다 봉선화 행복이 울긋불긋 필 적에 오빠가 오시더니 금전아 잘 있었니 아~ 그리운 내 고향

천리타향(千里他鄕)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문호월(文湖月) 작곡 낯설은 천리 타향 안개 속에 저물어 비 젖는 푸른 가등 아래 흘러온 길손 오늘은 여기가 내 고향 내일은 저기가 내 고향 바람에 고향을 싣고 흘러가리라 퉁 높은 스칠 기타 눈물 맺힌 옛 사랑 가엾다 의지가지 없는 부평(浮萍)의 반생 이제나 저제나 그리운 지나친 그 옛날이여 차디찬 푸른 달 아래 휘파람

고향우편(故鄕郵便) 박향림

천리타향 구름 속에 기러기 운다 나 홀로 이 벌판에 헤매라는 토비 속 달리는 바퀴 위에 달리는 바퀴 위에 고향은 흐른다 방울을 목에 걸고 템버린 손에 들고 재주를 넘는다 간주중 이 그네서 저 그네로 손뼉은 운다 꺽이는 나팔 곡조 우는 맘을 메우네 달리는 바퀴 위에 달리는 바퀴 위에 고향은 흐른다 수건을 입에 물고 외바퀴 자전게에 재주를 ...

고향 열차 남강수

고향 열차 - 남강수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내 고향을 그 무슨 미련으로 가고파 울고 있느냐 옛 노래가 들려오는 나룻터가 그리워 어기여차 노래 부른다 고향 열차야 고향 열차야 간주중 버리고 떠난 고향 인정 없는 내 고향을 내 어이 못 잊어서 이 밤도 그리워 하나 강바람이 불어오는 주막집이 그리워 어기여차 노래 부른다 고향 열차야 고향 열차야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목포의 눈물 이난영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

해조곡 이난영

1.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2.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사공님의 뱃노...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

진달래 시첩 이난영

1.진달래 바람에 봄치마 휘날리더라 저 고개 넘어간 사랑마차 소식을 싣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니 노래를 불러 앉아도 새가 울고 서도 새 울어 맹세를 두고 간 봄날의 길은 멀다. 2.개나리 바람에 댕기가 풀어지더라 저 고개 넘어간 초립동이 당나귀 타고서 언제 오나 그 날이 그리워 오늘도 길을 걸어 노래를 부르나...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

목포의눈물-★ 이난영

이난영-목포의눈물-★ 1절~~~○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절~~~○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