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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할아버지 이규임

동글동글동글 하얀수염의 구름 할아버지 얼굴 무슨일로 이렇게 화가 나셨나 비로 심술부리시네 쿠릉쿠릉쿠르르릉 쿠릉쿠릉쿠르르릉 할아버지 기침소리에 (모두 깜짝놀라) 예쁜마음(예쁜마음) 선녀님들(선녀님들) 오색실로 수를 놓아 일곱빛깔 무지개가 알록달록 걸려있네 구름 할아버지 보시고 허허 웃으시구나 (허허)

싱그러운 여름 이규임

햇빛 쨍쨍 여름 오후 장난꾸러기들 맑고 푸른 냇가에서 물장구를 치네 송사리 잡으러 살금 다가서니 꼬리를 살랑 흔들며 멀리 달아나네 할아버지 원두막에 참외 익어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이 정말 즐거워요

청소 당번 이규임

오늘 아침은 내가 내가 청소 당번 눈 비비며 대문을 나섰네 벌써 벌써 새침떼기 샛별이가 안녕 하고 맞아주네 열려진 대문 사이로 꽃들은 방글방글 웃음짓고 우리는 즐겁게 청소하네 마주치는 사람마다 정다운 눈길 골목 골목 아이들의 웃음소리 하하호호 하늘로 멀리 퍼져 지나시던 이웃 동네 할아버지 고놈 하고 웃으시네 (와우) 랄라라라 랄랄랄라라

낮에 나온반달 이규임

낮에 나온 반달 작사: 윤석중 작곡: 홍난파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쓰다 버린 쪽박인가요 꼬브랑 할머니가 물 길러 갈 때 치마끈에 딸랑따랑 채워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신다 버린 신짝인가요 우리 아기 아장아장 걸음 배울 때 한짝발에 딸각딸각 신겨 줬으면 낮에 나온 반달은 하얀 반달은 해님이 빗다 버린 면빗인가...

가을들판 이규임

키다리 허수아비 한낮에 꾸벅꾸벅 놀러온 아기 참새 허수아비 깨우고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래소리 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흰구름 두둥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 들판 빨갛게 익어가네 키다리 허수아비 땡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로 고추잠자리...

섬집아이 이규임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날고 싶어요 이규임

파란하늘날아가는 새처럼 저 하늘을 맘껏 날고싶어 은빛바람날개달고 더 높이 훨훨 날고싶어 무지개 핀 언덕을 지나 하늘의 문을 활짝 열고 커다란 저 꿈의 궁전을 향하여 날고싶어 산너머 바다건너 내 마음속의 파랑새를 찾아 랄라랄라 노래하며 신나게 날고싶어

이규임

봄 - V.A. 애창동요 Best 120곡 엄마의 사랑 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 거야 엄마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 사랑 없을 거야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 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 거야 아빠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 사랑 없을 거야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꽃 시계 이규임

하늘도 맑고 바람도 상큼한 기분좋은날 친구가 내게 생일 선물한 하얀토끼풀 꽃시계 째깍째각 소리도 안 나고 시간도알수 없지만 소곤소곤 들려오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 친구의 환히 웃는 얼굴이 동글동글 떠오르고 손을 흔들때 마다 향-기가솔솔나는 꽃시계 2절 하늘도 맑고 바람도 상큼한 기분좋은날 랄라라라 친구가 내게 생일 선물한 하얀토끼풀 꽃시계 째깍째각 소...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이규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다운 소리를 찾아서 글나라로 여행가자 토닥토닥 할머니의 다듬이 소리 칙칙 폭폭 추억속에 기찻소리 (랄 라 라~~) 긴 숲 속에 산새소리 조로롱 뻐꾹새 뻑뻑꾹 노래한다. 소리는 새콤 새콤 새콤하게 글은 달콤 달콤하게 소리 찾아 떠나는 글나라 여행 새콤 달콤 새콤 달콤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소리는 무얼까 정...

119신고 이규임

1절:따르릉 따르릉여보세요 119입니다 화재나면 지체말고119신고해요우리집에불났어요그렇게하면 안되요위치가 정확해야 출동이빠르죠하지만 당황하면 말하기쉽지않으니평소에 온가족이 연습해봅시다2절:따르릉 따르릉여보세 119입니다긴급하면 지체말고119신고해요아픈사람있어요그렇게하면 안되요위치가 정확해야 출동이 빠르죠하지만 당홯하면 말하기 쉽지 않으니평소에 온가족이...

고향의 봄 이규임

{ 고향의 봄 }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ㅠ

산마루에게 이규임

산마루에서 외쳐보자~야호 야호 야하호 나무들이 노래한다 야호 야호 야하호새소리 물소리가 골짜기가차고바람에푸른잎이 깃발이되네~산마루에서 외쳐보자 야호 야호 야하호나무들이 노래한다 야호 야호 야하호 산마루에서 외쳐보자~ 야호 야호 야하호나무들이 노래한다 야호 야호 야하호새소리 물소리가골짜기가차고바람에 바람에푸른잎이 깃발이되네~산마루에서 외쳐보자 야...

풍금소리 노랫 소리 이규임

바닷가 언덕 위 학교 에서들려오던 그 소리이젠 그 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마당엔 풀들이 자라고 새들만 놀러 오지만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지금도 들려온데요.바다로 하늘로울려퍼지던풍금소리 노랫 소리아이들의 노랫 소리바닷가 언덕 위 학교 에서들려오던 그 소리이젠 그 곳에는 아이들도 선생님도 없어요마당엔 풀들이 자라고새들만 놀러 오지만마을 사람들의 ...

눈을 감아요 이규임

< 눈을 감아요 > 누군가 보고 싶으면 눈을 감아요 반가운 그 얼굴이 다가옵니다 무언가 듣고 싶으면 눈을 감아요 맑고 고운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딘가 가고 싶으면 눈을 감아요 반가운 멋진 그 곳이 그려집니다~

숲속을 걸어요 이규임

절.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길. 햇님도 쉬었다가는길. 다람쥐가 넘나드는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2절 숲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이는. 숲속을 걸어요 조랑물이 노래하는길 달님도 쉬었다가는길 산노루가 넘나 드는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모두 숲속을 걸어요

화가 이규임

(예쁜동요~ 화가)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 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꽃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노래를 불러가며 아주 예쁘게 그리고 있었어요 맑고 푸른 동심을 ....

산 할아버지 인공위성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산 할아버지 윤현선

산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 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중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 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산할아버지 인공위성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네~이놈"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아 갔나요 뒤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산할아버지 조정희 & 이보람 & 김나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 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산할아버지 조정희 (Jung-hee Cho), 이보람, 김나연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 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산할아버지 조정희 (Jung-hee Cho) 외 2명

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 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세배 뭉게구름 뽀로로

구름 방석 위에 앉아서 세배를 해야지 두 손 공손히 모아 고개 숙여 절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웃으며 세뱃돈을 꺼내서 복주머니 한 가득 채워 주시네 설날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새하얀 뭉게구름 폴짝! 뛰어올라 한 입 맛을 보면 솜사탕처럼 달콤할까? 폴짝!

할아버지 최은진

1절)학교가는 길 담장밖의 조그만 나무 의자에 작고 힘이 없으신 할아버지 않아 계셨어 후렴)조그만 그 두손에 동전을 놓고 조금씩 하나하나 세고 계셨어 2절)왠지몰라 그 모습이 순수해보여 그냥~~~ 쪼글쪼글한 주름과 하얀 벗겨진 반짝 대머리 왜이게 귀여워보일까 이러면 안되겠지만

할아버지 굴렁쇠 아이들

할아버지 정지용 시, 백창우 곡 할아버지가 담뱃대를 물고 들에 나가시니 궂은 날도 곱게 개이고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시니 가문 날도 비가 오시네

할아버지 Geon

어려우면 때려 처 난 아직 준비가 안 돼 있었어 그땐 꿈은 없었어 알아서 다 될 줄 알았어 냉정한 할아버지 나는 매우 원망했지 계속 꿈을 지적했지 아직도 믿기 힘들기만 했지 힘들게 한 일상은 암이라는 비참은 할아버지를 아프게 했지만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밤마다 날마다 외친 말이 들리지도 않은척해 단지 내 말이 맞다 주장하는 날이 그의 상처마저 점점

할아버지 연리목

가만히 감은 두 눈을 금세라도 뜨고서 오 너로구나 하실 것만 같은데 주름진 관을 찔러 넣은 목에선 나지막한 숨소리 끊길 듯이 이어진다 우리는 서로 잘은 알지 못했고 그래도 상관없었다 매번 동생과 나를 바꿔 불러도 그냥 웃고 말았었다 하지만 그날 아침에 부쩍 마른 할아버지가 할머니 옆자리에 아이고 반갑소 하시며 누웠을 때 서운하고도 미안한 마음이 담긴 흙을 떠 할아버지

할아버지 로보데이터 (유비윈)

할아버지 하나 세면 내 머리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둘 세면 내 코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할아버지 셋 세면 내 손 위에 과자 나타나 신기해서 보려면 강아지 주네 할아버지 집에 갑니다.

아기 물고기의 소원 (Vocal by 예빛중창단) 민유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적에 황금빛 별을보는 지붕에 누워 파도타고 꼬리치며 놀았을 텐데 물미역 미끄럼틀 아빠 고래등 분수 자유롭게 헤엄치면 참 좋을텐데 미끌미끌 기름 구름 위험해 회색빛 하늘 싫어요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적에 황금빛 별을보는 지붕에 누워 파도타고 꼬리치며 놀았을 텐데 오징어 물총놀이 바위 틈 숨바꼭질 친구들과

아기 물고기의 소원 리틀하모니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적에 황금빛 별을보는 지붕에 누워 파도타고 꼬리치며 놀았을 텐데 물미역 미끄럼틀 아빠 고래등 분수 자유롭게 헤엄치면 참 좋을텐데 미끌미끌 기름 구름 위험해 회색빛 하늘 싫어요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적에 황금빛 별을보는 지붕에 누워 파도타고 꼬리치며 놀았을 텐데 오징어 물총놀이 바위 틈 숨바꼭질 친구들과

아기 물고기의 소원 레인보우예술단

두근거리는 마음 콩닥콩닥 아침 바다 뉴스에서 집 밖으로 나갈 때 항상 조심 또 조심하래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 적에 황금빛 별을 보는 지붕에 누워 파도 타고 꼬리치며 놀았을 텐데 물미역 미끄럼틀 아빠 고래등 분수 자유롭게 헤엄치면 참 좋을 텐데 미끌미끌 기름 구름 위험해 회색빛 하늘 싫어요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렸을 적에 황금빛 별을 보는

유하와 할아버지의 하루 zipfe

할아버지 손잡고 걸어요 따뜻한 햇살 속을 걸어가요 유하의 작은 발자욱, 큰 발자욱 세상은 우리만의 놀이터죠 구름 위를 걸어보아요 나비 따라 춤을 춰요 유하의 웃음소리, 노래처럼 퍼져요 꿈 속에 나올 법한 하루가 펼쳐져요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 별빛 아래서 들려주시죠 유하는 눈을 반짝이며 모험 속으로 빠져들어요 구름 위를 걸어보아요 나비 따라 춤을 춰요 구름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할아버지 시계 김홍철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미국동요

길고 커다란 마루위의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년 동안 쉬잖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지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든지 알고있지.

할아버지 시계 리트머스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 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할아버지 시계 Litmus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않네 어예쁜 신부를 맞이하시던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시간을 얘기해 준다네...

할아버지 시계 서수남과 하청일

1.할아버지 시계는 아주 커 마루에 세워 놓았어요 알아버지께서 태어난 아침에 처음 우리집에 왔지요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친구라고요 그러나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던 날부터 시계는 고장나 멈추고 말았죠 다시는 가지 않았죠 시계는 언제나 우리 할아버지의 소중한 보물이었지요 할아버진 자랑을 하셨죠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 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할아버지 쌈짓돈 송춘희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삼십원 엿 사달라 보채는 큰 손자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이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짤랑짤랑 짤랑짤랑 이십원 껌 사달라 조르는 큰 손녀가 귀여워 음 십원을 주니 단 십원이 남았네 할머니가 아시면은 허허 이거 야단났군 야단이 났네 할아버지 쌈짓돈 뒤져보니 뒤져보니 단

산 할아버지 산울림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 가서 구름모자 벗겨 오지 이놈하고 불벼락 내리시네 천둥 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 소리에 고개 들어 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 갔나요 뒷춤에 감추 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할아버지 시계 litmus

낡은 마루의 키다리 시계는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할아버지 태어나시던 아침에 우리 가족이 되었다네 언제나 정다운 소리 들려주던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하지만 지금은 가질 않네 이젠 더이상 가질 않네 어여쁜 신부를 맞이하시던 날도 정겨운 종소리 울렸네 할아버지의 기쁨 슬픔을 함께 한 보물처럼 아끼던 시계 이제는 들리지 않는 소리로만

산타 할아버지 김유정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너무 궁금한걸 Feliz Navidad 눈뜨면 안되는데 Feliz Navi...

멋쟁이 할아버지 상명중창단

멋쟁이 할아버지-상명 중창단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지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

흔들목마 할아버지 류지연

흔들리는 목마위에 동네꼬마 신이나는 골목지나 그빈터에 북소리가 또 들리네 파도처럼 출렁이는 코 흘리개 애들옆에 허리굽은 그 할아버지 흔들목마 할아버지 그 어릴적 추억이라도 생각 하는지 주름깊은 얼굴 가득히 아이같은 웃음을 담고 두둥둥둥 - 두둥둥둥- 두둥둥둥 -두둥둥둥 흔들목마 장단에 맞춰 두둥둥둥 두둥둥둥 ds 두둥둥둥 두둥둥둥

청호동 할아버지 꽃다지

청호동 할아버지 (조재형/글, 윤미진/가락)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두고 온 북녘고향 이끼라도 밀려올까 무리 지은 갈매기들 부모소식 전해올까 바다와 싸우며 서성이며 기다려 온 통일의 날 할아버지 청호동 할아버지 할아버지 얘기 좀 들어주오 죽음 같은 파도 살 을에는 바람

멋쟁이 할아버지 Various Artist

1절. 하얀 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이 하얀 구두 두루마기 곱게차려 입으셨네 오늘은 무얼살까(오늘은 무얼살까) 엿을살까 곶감살까(엿을살까 곶감살까) 쌈지돈을 세고 세며(쌈지돈을 세고 세며) 옳다옳다 곶감사자(옳다옳다 곶감사자) 지팡이를 짚고넘는 읍내장의 고갯길 할머니 좋아하는 곶감땜에 신이 난다 2절. 하얀수염 곰방대 할아버진 멋쟁...

할아버지 나팔소리 류지연

1 내가 살던 마을에 할아버지 한분이 나팔을 부셨네 - 흰 머리 날리며 나팔불던 그 모습 너무도 멋졌네 우리 동네 꼬마들 나팔 소리 들리면 모두들 모여서 작은 가슴 가득히 하늘보다 더 높은 푸른 꿈을 키웠네 빰빠라 빰 힘차게 울리는 소리 아이들의 꿈도 같이 퍼지는 소리 빰빠라 빰 꿈 실은 희망의 소리 할아버지 나팔소리 2 아침이면 빰빰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