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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녹야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326A 녹음 : 1939. 3. 7 1 얼룩 암소야 선하품 말고 어서 끌어라 봄?騈?

진주라 천리길 이규남

1.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의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나. (대사) 진주라 천리 길을 어이 왔던고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으라 늙어가는 이 청춘에 젊어가는 옛 추억 아 손을 잡고 헤어지던 그 사람 그 사람은 간 곳이 없구나. 2.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장모님전 상서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63B 녹음 : 1938. 9. 14 1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에 장모님이 더욱 좋았수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마리 잡아주 2 처가집에 가는 것이 좋은 줄은 알지만 사위 대접 잘하는데 아주 놀랬수 장모님

이웃집 딸네 이규남

노래 : 이규남, 노벽화 원반 : Victor KJ-1227B 녹음 : 1938. 3. 19 다넘어 살구남게 댕기가 떴소 댕기가 떴소 댕기가 주머니 옷고름에 휘파람 부오 (후렴) 얼시구 둥게야 어깨춤나네 이웃집 딸네덕에 어깨춤이야 팔꿈치 돋우고서 훔처보다가 담넘어 보다 담넘어 담장에 턱을 찍어 봉변당했소 (후렴) 담하나 새에

사랑시대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311A 녹음 : 1938. 10. 18 에- 사랑이로구나 사랑이로구나 대동강변 달밤에 사랑이로구나 에헤야 사랑일세 금강석반지 사랑 발길로 차는 사랑 심순애 사랑 이수일 사랑 얼시구 절시구 사랑이로구나 울고불고 안타까운 사랑이로구나 음- 사랑이로구나 에- 사랑이로구나 사랑이로구나 전라남도 남원땅에

아무렴 그렇지 이규남

노래 : 이규남, 김복희 원반 : Victor KJ-1297A 녹음 : 1937. 4. 19 1 나삼소매에 얼굴을 묻고 연지곤지 눈물에 젖어 가마채 잡고서 흐느껴 울더니 지금은 요렇게 웃기만하지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제물에 살짝 정만 든다오 에헤라 둥둥 정만 든다오 2 육간대청에 몸부림하며 사모관대를 걷어내차고 당나귀

안달이로다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L-1283B 녹음 : 1938. 10. 24 1 물짓는 저 새악시 슬쩍 보는 그 모습 보며는 보았지 생긋웃긴 왜웃나 에-라 아-아 성화에 안달이로구나 너하고 나하고 안달이로구나 2 고무신 한컬레를 못 사주는 주제에 간다고 붙들고 통사정은 왜하나 에-라 아-아 성화에 안달이로구나 멀쩡한 청춘에

골목의 오전 일곱시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332A 녹음 : 1939. 3. 5 1 두부사려 두부요 에헤헤 두부요 두부없는 찌개가 무슨 맛있나 조려먹고 부쳐먹는 두부로구려(두부사려-두부요) 두모 밖에 안남았소 부엌 마나님 에헤 헤야 두부요 두부사려 2 새우젓이요 새우젓 에헤헤 새우젓 깍두기를 담을 때 생각나는 것 시아버님 진지상에

고도의 추억 이규남

저버린 외따론섬 빈배는 둥실 백년이 어제런가 영화는 흘러 물결만 출렁출렁 언덕을 씻네 남자는 어대갔나 빈배만 둥실 오늘은 가이없는 바람에 뜬채 물결에 출렁출렁 떠돌고 있네 섬밤은 고요한대 내맘도 둥실 넓어라 바다위에 띄어보내며 물결이 출렁출렁 나를 울리네

눅거리 음식점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63A 녹음 : 1938. 9. 14 1 아침때가 되었으니 어서들 오쇼 무엇을 드릴까요 골라 잡으쇼 장국밥 설렁탕 육개장국 비빔밥 땅덩이가 깨어져도 먹어야 산답니다 어서 오세요 눅거리 음식점 어서 오세요 2 점심 때가 되었으니 어서들 오쇼 무엇을 만들까요 일러주십쇼 빈대떡 개피떡 수수팥떡

청춘의 바다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323A 녹음 : 1939. 3. 7 모래를 걷어차고 바다로 가자 갈매기의 노래가 너훌거릴 때 푸른 물결 흰물결 사랑의 물결 오- 부르자 바다여 옥당목 돛을 달고 바다로 가자 구름 피는 하늘에 달이 밝으면 은빛 물결 금물결 청춘의 물결 오- 부르자 바다여 그대와 노를 저어 바다로 가자 산들

서러운 댁네 이규남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18B 녹음 : 1938. 3. 16 1 아- 일년에도 열두달 사는 날짜를 외로운 독수공방 광부의 댁네 (후렴) 시집살이 애옥살이 치마폭을 두른 죄냐 아-아 꽁꽁짜눈 눈물 부질없구나 2 아- 고향포구 반년만에 돌아왔건만 밝으면 쓰린 이별 수부의 댁네 (후렴) 3 아- 행장도 풀기전에

장모님전 항의 이규남

장모님 장모님 가버른에 첫버선이12살짜리 노총각 타는 속은 귀신도 몰라줄끼다온제나 다자라서 자뻑지고 국수담고 잔치하나요장모님~ 왜그러냐 장모님~ 우째그래정말정말 정말 속상해서 못살겠어요..응~ 못살겠어요.장모님 장모님 다리사이 좋단말이 모르고 한번 속앗어요머슴꾼 슬픈꿈은 하늘도 몰라줍디다온제나 다자라서 자뻑지고 국수담고 잔치하나요장모님~ 왜그러냐 장모...

그대와 가게 되면 이규남

그대와 가게 되면 어데로 갈까온산이 명산이니 그것도 좋지구름은 뭉게 물결은 출렁해당화 곱게 피는 모래밭 위에서즐거이~즐거이~~사랑을 노래할꺼나연인과 가게 되면 어데로 갈까부여에 낙화함 그것도 좋아이리로 와요 저리로 가요부딪쳐 흘러가는 백마강 보면서근근히~ 근근히~ 청춘을 하소연할까그대와 가게되면 어데로 갈까인천의 월미도 그것도 좋지갈메기 울고 흰돗대 ...

장모님 전상서 이규남

장모님 전상서 - 이규남 장가들면 마누라가 제일 좋다고 하더니 처가집의 장모님이 더욱 좋았소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가거들랑 송아지 한 마리 잡아주 송아지 한 마리 잡아주 간주중 처가집에 가는 것이 좋은 줄을 알지만 사위 대접 잘 하는데 아주 놀랐오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우리~ 장모님 요다음 또 갈테니 암닭 한

진주라 천리(千里)길 이규남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 가에 외로이 피리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고향의 녹야(綠野) 박향림

버들 꺾어 피리 불던 고향봄이 그립구려 씀바귀 피는 고향을 차마 나는 못 잊어요 그리워 그리워요 아~ 아~ (정말) 그리워요 피리소리 실어 오는 동남풍이 그립구려 꼴베는 머슴애들을 차마 나는 못 잊어요 그리워 그리워요 아~ 아~ (정말) 그리워요

꿈꾸는 더 플레이

?달빛에 수줍게 웃던 그 소년 밤하늘 가득히 빛나던 별 소년의 꿈은 밤하늘에 빛나고 아련한 하늘가에 저 무지개 하늘볕 적시운 그 소년은 빛나던 별빛을 가슴속에 품었네 나홀로만 꾸는 꿈은 그저 꿈일뿐이고 너와 내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되니 하늘아 바람아 불어 세상에 전해주오 바람은 흘러서 시간이 되고 한숨은 모여서 촛불이 되니 무심했던 나를 제발 용...

봄풍경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86B 녹음 : 1938. 9. 14 에헤라 봄이야 산에도 들에도 봄이 왔단다 꽃찾는 나비는 너훌너훌 큰애기 치마폭 나풀나풀 젊어서 한시절 간들어지게 너훌너훌 에헤 봄 에헤 봄이로구나 에헤라 봄이야 꽃피고 새울어 봄이 왔단다 앞강에 물결이 출렁출렁 저 총각 가슴이 울렁울렁 구십에

그대와 가게 되면 Various Artists

노래 : 이규남 원반 : Victor KJ-122A 녹음 : 1937. 8. 7 1 그대와 가게되면 어데로 갈까 원산의 명사십리 그것도 좋지 구름은 뭉게 물결은 출렁 해당화 곱게 피는 모래밭 우에서 줄거이 즐거이 사랑을 노래할거나 2 당신과 가게되면 어데로 갈까 부여의 낙화암 그것도 좋아 이리로 와요 저리로 가요 구비쳐 흘러가는 백마강 보면서

꿈꾸는 섬 정세훈

모두가 잠든 밤에 그대 오는지 거친 바다 말을 달려서 내게로 외로움 모를테지 그대 있다면 내 오랜 꿈이 피어 푸른 초목 넘칠 날들만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꿈꾸는 카사비앙카 적우

제목 : 꿈꾸는 카사비앙카 가수 : 적우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 아침이 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

꿈꾸는 소녀 윤도현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꺼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나의 마음속에 꿈꾸는 소녀가 소녀 마음속에 꿈을

꿈꾸는 그대는 강허달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그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없어 내 품에 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이나 이제 나는 가야해 아무것도 나를 막을 수 없네 가슴속에 눈물을 감추네 운명처럼 던져진 내 발길은 멈출 곳을 모르고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꿈꾸는 그대는 내 맘을 아는지.. 이제 나는 가야해.

꿈꾸는 나비 3호선 버터플라이

나비야 두터운 니 과거의 슬픔을 뚫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날아라 깊은 밤길에 나앉은 여인의 눈물 자욱한 담배 연기를 마시고 꿈을 꿔도 모든 걸 뒤엎을 순 없어 그래도 넌 꿈을 꿔 단 한 번 아름답게 변화하는 꿈 천만번 죽어도 새롭게 피어나는 꿈 돌고 돌아와 다시 입맞추는 사랑 눈물 닦아주며 멀리 멀리 가자는 날개짓 꽃가루 반짝이며 밝고 환하게 한...

꿈꾸는 섬 정세훈

모두가 잠든 밤에 그대 오는지 거친 바다 말을 달려서 내게로 외로움 모를테지 그대 있다면 내 오랜 꿈이 피어 푸른 초목 넘칠 날들만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금 눈물까지도 사랑할 수 있게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 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 만 옛날같구나

꿈꾸는 아이 가무진

뒷동산에 올라 하늘을 바라봐 뭉게구름 흩어지는 모습 보면서~ 멀리 가고싶어 누군가가 그리워 외로움에 지쳐가는 산동네 작은아이~ 난 가리라 바람 불어오는 저언덕 넘어로 꿈을 찾아 그리운 친구 찾아 가리라~ 아이는 그산을 다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꿈이 있었네 언제나 먼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고 그리워 했지~ 난 가리라 바람 불어오는 저언덕 넘어로 ...

꿈꾸는 히어로 슈퍼주니어 KRY

내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무얼 위해서 사는건지 길을 잃은채 나혼자 바보처럼 헤매어온 지난날 강한 척 괜찮은 척 웃고 있어도 가슴은 언제나 텅빈 사막 세상도 사람도 믿지 않았었지 깊은 상처 때문에 나는 내 삶의 히어로 다시 한번 일어설꺼야 보석처럼 빛나는 꿈들이 나를 불러 나는 꿈꾸는 히어로 저 끝까지 달려갈꺼야 이젠 두렵지

꿈꾸는 소녀 윤도현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백마강 나훈아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주현미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꿈꾸는 아이들 건아들

하늘에 흐른 별따라 외로이 떠가네 꽃땋아 품에 안고서 님을 부르네 손짓에 어린 추억은 눈물만 흐르네 목메어 이슬머금고 님을 부르네 # 오늘은 어데로 가나 다시올 수 없어라 노래여 퍼져라 사랑이 되어 꿈꾸는 아이들 별들이 된다

꿈꾸는 백마강 Ladies Talk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옜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오로리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저어라 사공아 세월아 가거라 그 누가 알리요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대사)백마강 흘러흘러 700년 역사도 흘러가고 고란사의 종소리는 누가 치길레 끝 없는 낙화암에 저녁노을 슳기도 하다 무너진 부여성의 그 전설을 안다면은 길손은 시 한수를 읊고 가리라. 1.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2.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면은 구곡 간장 오로지...

꿈꾸는 인형 산울림

커다란 눈에 꿈꾸는 인형 어두운 밤을 무서워 했죠 사랑을 배운 꿈꾸는 인형 괴로운 밤을 만나곤 했죠 언제부터 밤을 무서워 했죠 귀여운 모습 꿈꾸는 인형 별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흐르는 밤을 지키던 인형 혼자라는 걸 알게 됐지요 언제부터 밤을 무서워 했죠

꿈꾸는 Sailor CHERRY FILTER

어디쯤에 왔는지 공허한 바다에 눈물로 기운 돛을 달아 떠다니는 배 보이지 않는 희망을 곁에 태워두고 긴 밤을 노저어가는 꿈꾸는 sailor~ 어디론가 떠다니다 우연히 만났네 미움으로 채워진 나를 싣고 가는 배 가만히 손 내밀어 화해를 청하곤 다시 먼 길 노저어 가는 꿈꾸는 sailor 아 그 언젠간 만나게 될 수 있을거야 눈이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자 어유란

나는 나만의 꿈을 가진자 나는 오색빛 꿈을 꾸는자 라임향짙은 담요로 나를 감사고 이끌어가네 어둠으로 가슴에 담긴 아픔과 찢긴 무지개빛 나의 꿈들 나의 보랏빛 인생은 어둠에 갇힌 철장 속으로 저 너머에 태양은 날 비추리 내 옷깃을 여미고 가슴을 펴리 이제는 주님의 꿈꾸리 빛을 내리라 나 주님을 향하여 달려가리 주님의 깃대를 세우리 가슴의 찬란한 태...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김정호

1.백마강 달밤에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고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자 2.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히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으리

꿈꾸는 백마강 김복남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 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 만 옛날같구나

꿈꾸는 세일러 체리필터

어디쯤 에 왔는지 공허한 바다에 눈물로 키운 돛을 달아 떠다니는 배 보이지 않은 희망을 곁에 태워두고 긴 밤을 저어가는 꿈꾸는 세일러 어디론가 떠다니다 우연히 만났네 미움으로 채워진 나를 싣고 가는 배 가만히 손 내밀어 바다를 전하곤 다시 먼 길 노저어 가는 꿈꾸는 세일러 아하 ~ 언젠간 만나게 될 수 있을거야

꿈꾸는 백마강 김성환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꿈꾸는 백마강 이민숙

1.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꿈꾸는 카사비앙카 황금사과

꿈꾸는 카사비앙카 바다와 맞닿은 그곳에 붉은빛에 부겐빌레아 그대를 기다리네 잊지못할 그리움 그댈찾아 길을 나서면 와인빛에 그날의 바다 나처럼 울고있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그대 내일은 오시려나 추억의 카사비앙카 눈물의 언덕이되어 그리움을 간직한채로 아련한 꿈을꾸네 석양은 물드는데 그댄 어디쯤 있나 늦은아침이오면

꿈꾸는 와인 최유나

알아요 이 밤이 자꾸자꾸 깊어지는걸 그런데 난 왠지 이유없이 웃고 싶네요 투명한 당신의 와인 잔을 바라보면서 꿈꾸듯 그냥 이대로 잠들고 싶어 수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도 미워하지 않는 내가 어떻게 보이나요 외로운 나를 위해 내곁에 있어줘요 당신이 필요한 이밤 그래도 언제나 이런 것은 아니였어요 누구나 사랑을 하는 것은 더욱 아니죠 가슴에 쌓이는 외...

꿈꾸는 백마강 박경원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꿈꾸는 공원 산울림

푸른하늘에 새가 날아가네 어디선지 모르게 한 마리 나타나 날개짓도 보이지 않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네 공원에 놀던 아이들 사라진 놀이터엔 앙상한 철봉대 연인들 낮에 보았던 새처럼 나타났다 어둠속에 사라지네 잠시 보였다가 곧 사라지는 꿈 사라지듯 나타나 내가 보네 푸른하늘에 새가 날아가네 어디선지 모르게 한 마리 나타나...

꿈꾸는 별 이한

어두운 하늘 홀로 떠있는 별처럼 왜 이렇게 내 모습 초라한 걸까 복잡한 생각들 아직은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 하지만 부딪혀 오는 아픔과 상념 속에서 숨이 막혀와 언제 쯤이면 언제 쯤이면 갇힌듯한 이 현실을 벗어나 광활한 하늘을 날아올라 자유를 노래할까 꿈을 꾸고 싶어 행복한 나의 꿈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