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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 이교설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 잔만 꼬깃꼬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만남의 광장에서 이교설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 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잔만 꾸깃꾸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간주중>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 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버렸다

만남의 광장 양유

언제 또 만나는 지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 잔만 꼬깃꼬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양재동 거리 현자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 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이 잊어 버린다 달라졌어 정말 많이 변해버렷네 우리 한번 마셔보자 만남의 광장 양재동에서 이 밤을 태운다 한잔의 술에 취해서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 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이 잊어

영시의 이별 이교설

영시의 이별 작사 이철수 작곡 배상태 노래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한밤 너와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안개낀 장충단 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내고향 영주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

내고향 영주 (경음악)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

사랑이 약 이교설

목마른 내 가슴에 사랑의 물을 주고 뜨겁던 태양 아래 그늘을 주는 사람 꿈이라고 잊기엔 깊어 버린 사랑의 병이 약이라면은 오직 당신의 그 사랑 뿐이야 네온 불 반짝이듯 내 사랑 영원토록 변하지 마오 목마른 내 가슴에 사랑의 물을 주고 뜨겁던 태양 아래 그늘을 주는 사람 꿈이라고 잊기엔 깊어 버린 사랑의 정이 약이라면은 오직 당신의 그 정 뿐이야 네...

소중한 추억 이교설

떠난다는 당신의 그 한 마디로 상처 입은 내 마음은 울고 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을 기억하나요 둘이서 함께 걷던 강변 그 길은 보일 듯 생각날 듯 소중한 추억 조각나 허물어진 나의 가슴에 당신이 어인 일로 자리합니까 바람에 흩어져간 당신의 영혼 서러워 엉기성기 노래 부르면 강물도 흐느끼듯 굽이쳐 가네

쿵쿵쿵 이교설

터질 듯 부풀어올라 탐스런 꽃봉오리 꺾어 볼까 바라만 볼까 너무 너무 어여쁜 여자 나는 나는 어쩌라고 본체 만체 애 먹이나 니 얼굴에 넋을 잃어 나는 바보가 되었다 쿵쿵쿵 가슴이 쿵쿵 니가 니가 너무나 좋아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알아줄 순 없겠니 향기가 끝내 주는 상큼한 꽃봉오리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너의 곁에 살고 싶어라 나는 나는 어쩌라...

애달픈 연정 이교설

가시는 님이라서 안타까울까 그리운 님이라서 정이 깊을까 내 마음 주지 못한 당신 가슴에 그리다 지쳐 가슴 태우는 서글픈 연정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그리다 잠이 들면 잊혀질까요 사랑의 의미 마저 알지 못하고 부르다 지쳐 목이 메이는 애달픈 연정

떠나려면 니가 떠나라 이교설

마음 좋아 보이 길래 내 마음 다 주고 좋은 사람 같길래 내 사랑 다 주었는데 돌아설 수 없는 지금에 와서 나보고 떠나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안 된다 그럴 수 없다 떠나려면 니가 떠나라 믿을 만한 사람 같아 내 사랑 다 주고 좋은 사람 같길래 내 인생 다 걸었는데 헤어질 수 없는 지금에 와서 나보고 떠나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안 된다 ...

엽서 한 장 이교설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 날이지나 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 날이지나 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남자라는 이유로 이교설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이교설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 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비내리는 명동거리 이교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

꽃을 든 남자 이교설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양재동 거리 주노

엣날이 그리워서 찾아 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을 잊어버린다 달라졌어 정말 많이 변해버렸네 우리 한번 마셔보자 만남의 광장 양재동에서 이밤을 태운다 한잔술에 취해서

광장 Eukk

떠나간 문명을 걸어가 다 같이 걸어익숙한 녹아내림을 향해 본 것만 같아내게 말이 없어도 다 알아흑백사진을 보며 깨달아아련하게 외친다떠나갈까내내 시간이 휘날린 휘감긴 그 작은 그 소음내내 입 안이 붙여진 파편에 스쳐가네내내 시간이 휘날린 휘감긴 그 작은 그 소음내내 입 안이 붙여진 파편에 스쳐가네내내 시간이 휘날린 휘감긴 그 작은 그 소문내내 입 안이 ...

광장 솔라닌

거리를 두리번거렸었어무겁게 깔린 안갤 등지고다시 돌아온 언덕길에서적당히 비운 병을 든 채로어지러이 겹쳐진 발자국어떤 마음으로 걸어갔을까갈 길을 잃어버린 걸음들공허함만이 맴돌고 있어문득 문 닫은 가게 유리창을 바라보니내 모습이 보이지 않네 나는 누구야모습조차 잃어놓고서이름마저도 잊어버린 채나는 무얼 바라 여기 있는가무엇을 기다린다고그리움만을 그려보다가지...

양재동 거리 (2012 Ver.) 문주란

옛날이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 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이 잊어 버린다 달라졌어 정말 많이 변해버렷네 오늘 한번 마셔보자 만남의 광장 양재동에서 이 밤을 태운다 한잔의 술에 취해서

양재동거리 (2012 Ver.) (Inst.) 문주란

달라졌어 정말 많이 변해버렸네 우리 한번 마셔보자 만남의 광장 양재동에서 이 밤을 태운다 한잔 술에 취해서

워싱턴 광장 김동관

1 저 넗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있는 그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만나보고싶네 2 넗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보고싶네 3 메마른 낙옆 흩어지는 저워싱톤 광장

용산역 광장 진성

너 보낸다 눈물까지도 이 가슴 오죽하겠니 운명처럼 건너버린 강 용산역 너는 알잖니 나 동쪽 볼 때 너 서쪽 보던 그 놈의 어긋난 사랑 후회할 줄을 뻔히 알면서 돌아선 두 발길 우리들의 사랑이 피어 있는 곳 바람 부는 용산역 광장 너 보낸다 눈물까지도 이 가슴 오죽하겠니 운명처럼 건너버린 강 용산역 너는 알잖니 갈림길에서 서로 외면한

여의도 광장 송골매

외로운 바람이 불어 오는데 나홀로 이곳을 허서리고 있네 불도없는 그사람을 애타게 애타게 기다리고 있네 바람 등불만 잘나가고 사나이 마음은 안타깝네 절절 넓은 광장에 돌아서는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광장에 그림자 하나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넓은 사랑의 추억만 남겨둔채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돌아서느네 절절 ...

워싱턴 광장 박진석

저 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조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저 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이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면 생각에 젖어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꼭 만나 보고 싶네

광장 에어로빅 전재호

INSTRUMENTAL

워싱톤 광장 이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 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간주중 매마른 낙엽 흩어지는

워싱톤 광장 정 시스터즈

저 넓은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 멀고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사람 언제나 쓸쓸히 ...

워싱톤 광장 김치켓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 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드넓은 광장 한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싶네 ~ 간 주 중 ~ 매마른 낙엽

워싱턴 광장 정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폭판에 외로히 앉아서 그 사람은 언제나 벤죠만 퉁기네 멀고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에 잠겨서 아무 말없이 한숨 지며 벤죠만 퉁기네 오가는 사람 없어도 홀로 앉아서 생각에 잠겨 쓸쓸히 벤죠만 퉁기네 돌아 갈 생각 하지않고 외로히 앉아서 슬픔에 젖은 내 마음도 한없이 울리네 ~ 간 주 중 ~ 궂은 비 오고 눈 내려도 그

서울역 광장 최욱

부슬부슬 비 내리는서울역 광장에 수많은 사람오고 가는 갈림길에 내가 서있네수많은 세월 눈물로얼룩진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꿈을 향해 달려간다서울역 광장에서 저 열차 타고내려가는 그날까지내 꿈을 향해 달려간다부슬부슬 비 내리는서울역 광장에 수많은 사람오고 가는 갈림길에 내가 서있네수많은 세월 눈물로얼룩진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꿈을 향해 달려간다서울역 광장...

서울역 광장 유성

무작정 서울로 왔다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눈물은 던져버렸다 서울역 광장에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도 오겠지 그날을 믿고 힘든세월 헤치고 나 여기에 가슴 아픈 사연도 많았다 오늘 여기 서 있기 까지 울고픈 날도 많았지만 가슴에다 묻었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내 세상도 오겠지 그날을 믿고 모진 고난 헤지고 나 여기에

피카디리극장앞 광장...1982 서릿바람

해지는저녁 하늘을 봐잘익은 노을 두눈에 담고있어지나온 시절 뒤돌아 봐아련한 기억 그때를 떠올렸어이십원 넣고 걸던 주황색 공중전화손에 움켜쥔 노란 동전들이하나둘씩 사라질때 마다너와의 대화는 애틋했어잘자라 말을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어느새 내린 하얀 눈송이가소복소복 쌓여갈때 마다너의 얼굴을 떠올렸어팔십원 넣고 탓던 종로행 시내버스손에 움켜쥔 파란 손잡이가이...

만남의 아리아 Various Artists

밤하늘 구름사이 별빛하나 들판 언덕위에 별빛하나 내게로 내려오시네 그 빛을 따라왔네 설레이는 이 마음 다 터질듯한 이 가슴 삼백예순다섯날 마음에 혼자서 그리던 그림인가 삼백예순다섯날 (삼백예순다섯날) 꿈속으로 남몰래 다녀가신 님이신가 사랑하는 님이시여 수줍어 말못하고 붉게 물든 얼굴들어 그대만 바라보내 별처럼 고운 내님이시어 삼백예순다섯날 별들은 쉼없...

만남의 그날 경수미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내가 자란 내 고향 땅 그곳에 가고싶구나 어머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 고운 목소리에 우리 어머니 만나야만 합니다 우리 어머니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나를 낳은 내 어머니 내 형제 보고싶구나 언젠가 만나겠지 다짐하면서 몸져누울 틈도 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만나 살아야지요 살아야합니다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

만남의 그날 경수미 ( 경유진 )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내가자란 내고향땅 그곳에 가고싶구나 어머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고운 목소리에 우리어머니 만나야만 합니다 우리어머니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나를 낳은 내 어머니 내형제 보고싶구나 언젠가 만나겠지 다짐하면서 몸져 누울틈도 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만나 살아야지요 살아야합니다 눈감아도 눈을떠도 보이는 것은 흙냄새...

만남의 감사 김미옥

꽃향기가 나를 자극하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너를 만나게 해주셨지 감사하고 또 감사해 주체할 수 없는 나의 기쁨을 어찌할까 기도하면서 말씀 읽으며 기쁨의 찬양 주께 감사함으로 순종하면서 주께 영광 돌리리 꽃향기가 나를 자극하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너를 만나게 해주셨지 감사하고 또 감사해 주체할 수 없는 나의 기쁨을 어찌할까 기도하면서 말씀읽으며 기쁨의 찬양...

만남의 광장에서 김은조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워싱톤광장 이시스터즈

워싱톤 광장 - 이 시스터즈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쓸쓸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이 가슴 설레이네 벤죠줄을 울리면서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드넓은 광장 한 구석에 외로히 서 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난 알고 싶어 지네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젖어있는 그 사람은 누구일까 꼭 만나 보고 싶네 간주중 매마른

광안대교 김귀옥

내 사랑 갈매기야 광안대교 갈매기야 오늘 같이 즐거운 날에 너와 함께 날고싶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움 속에 우리 함께 노래부르자 울려주는 뱃고동소리 철썩이는 정열의 파도 젊은이의 광장 잊지 못 할 청춘의 광안대교 내 사랑 갈매기야 광안대교 갈매기야 잊으려도 잊을 수 없는 너와 나의 사랑이야기 달콤한 기분으로 즐거움 속에 우리 함께 노래 부르자

After party 김재환

쫙 빼입고 멋부린 남자 화장이 좀 진한 여자 아마 이곳은 만남의 광장 난 주변을 겉도는 왕따 알코올은 됐고 주스나 좀 주겠니 인마 내가 맨정신에 춤을 추겠니 집에 가고 싶지만 분위기상 자린 지킨다만 속은 온통 내 여자 생각 왠지 부담스러워 눈치도 좀 보이고 예쁜 여잔 많지만 내 여자가 보고 싶어 After after party 많은 술과

OMG (Feat. 서인국, Dok2) 더블 케이

토요일밤 강남 어딜가나 급 만남의 광장 분위기 업 샷샷 my homie 들은 콸콸 모두 꽐라 사람들로 poppin 사내 자식들은 다 girl shopping 눈 높아진 high hill에 그녀들의 outfit 거의 비키니 수준 아찔해 우린 놀 땐 누가봐도 미친듯 즐거워보여 누가 오든 come on lets drink 들이부어 a yo

OMG (Feat. 서인국, Dok2) 더블 케이 (Double K)

토요일밤 강남 어딜가나 급 만남의 광장 분위기 업 샷샷 my homie 들은 콸콸 모두 꽐라 사람들로 poppin 사내 자식들은 다 girl shopping 눈 높아진 high hill에 그녀들의 outfit 거의 비키니 수준 아찔해 우린 놀 땐 누가봐도 미친듯 즐거워보여 누가 오든 come on lets drink 들이부어 a yo

비오는 경원선 길동

비내리는 경원선 마지막 열차 의정부역 나 그네야 무거운 발길 어디로 가나 가로등 비에 젖어 우는데 온다던 우리님은 오늘도 소식없고 흐느끼는 기적소리만 추억어린 안골계곡 정답던 행복로 광장 잊었나요 내사랑 그대여 아~아~ 비오는 경원선 사나이는 돌아서 가네 비내리는 경원선 마지막 열차 의정부역 나그네야 외로운 발길 어디로 가나 가로등 비에젖어 우는데 온다던 우리님은

Seoulcity 릴병장

마포 종로 서대문구 강남 강동 서초 어딜 가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 만남의 광장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갈까 정했다 래퍼들의 성지 홍대 마침 오늘 날씨도 좋은데 음 근데 나 여기에서 뭐하지…?

또다른 만남의 시간 임재범

years are falling down on me i see your face in the sky all my patience all my hope running down my cheeks (like) tears now you′re rising ′bove the hill ahead of me and i walk faster i′m gonn...

세상의 눈물 마를때 까지 김종서

또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어 아직은 내게 사랑할 힘이 남겨진거야 내 앞에 서~ 있~는 누구든 안고 다시는 혼자 외롭지 않고 싶었던 거야 나 사는 동안 얼굴없는 슬픔 하나 다스리지 못한 가슴에 너를 보낸 텅빈 광장 있어 다른 이~별 더 큰 아픔~을 얼마나 더~~ 겪을지 세상의 눈물 마를때 까지 아직 너를 기다려 얼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