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행복을 비는 마음 은방울자매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돌아가는 삼각지 은방울자매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터리를 헤매 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하동포구아가씨 은방울자매

1.하동포구 팔십리에 달이 뜰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모아 비는 밤에 북한가신 우리님은 똑딱선을 오시려나. 쌍계사에 임경소리 슬퍼기도 하는데 하동포구 아가씨 잠못들고 울고 있네. 2.쌍돛대가 님을 싣고 섬진강따라.

아리랑목동 은방울자매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오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전선야곡 은방울자매

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나리는 이슬도 차거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 아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2.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한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아~ 아아아아~ 쓸어안고

아리랑 목동 은방울자매

꽃가지 꺾어들고 소 멕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몽매간에 생각사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인생역 은방울자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출발역도 종착역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을 알고 사랑이 다할 땐 눈물 지으며 인생은 강물처럼 오늘도 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알 수 없는 인생역 사랑은 영원하자 맹세를 해도 사랑이 다할 땐 눈물 지으며 인생은 구름처럼 가야만 하네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 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행복을 비는 마음 신유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진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랑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이별의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행복을 비는 마음 나훈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것 세월이 흘러~ 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행복을 비는 마음 백승태

1.차라리 당신~이히인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으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아아도 @사`나~아아이라~하아아면 ,,,,,,,,,,,2.

행복을 비는 마음 정의송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있다지만 이~~~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최장봉

1.차라리 당~앙신을 만나지 않~안았다면 이렇게 흐~으느끼며(면)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이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행복을 비는 마음 이생강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양진수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강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유희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최만규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김연자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오성욱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오세욱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오영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행복을 비는 마음 남일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민승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행복을 비는 마음 신경자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박진석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권윤경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권윤경, 유지성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문옥화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람 서러운 내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자사~~~~면.

행복을 비는 마음 박성규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행복을 비는 마음 Various Artists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 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갈대의 순정 은방울자매

1.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2.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아 아 아 아 아 아 갈대의 순정

모정의세월 은방울자매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임이라 부르리까 은방울자매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 이라도 있는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행복는 비는 마음 정의송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목포의 눈물 은방울자매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울어라열풍아 은방울자매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어라 열풍아 은방울자매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 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울고싶어 은방울자매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싶네 소리치며 울고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마음 누가아랴 어쩐지 울고만싶어 왜그런지 나도몰라 울고만 싶은마음 그누구가 그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견디게 아픈마음 소리치며 울고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청춘고백 은방울자매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 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땐 달겨드는 모를 건 내 마음 진정한 사랑을 몰라주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향수에 젖어 은방울자매

1.낯설은 밤 하늘에 외로운 저 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불러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2.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달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삼팔선의 봄 은방울자매

1.눈 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 바쳐 고향 찾으리 2.눈 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녁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자매

그 시절 그 노래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간주중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은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 속을 한없이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은방울자매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이별의 부산정거장 은방울자매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사나이 마음 홍세민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나요 다정했던 그날들을 잊으셨나요 사무친 그리움은 가슴에 남아 아 직도 당신으 못잊어하는 사나이 마음 2.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행복했던 그 추억을 잊으셨나요 끈질긴 미련속에 세월은 가도 진 정코 당신의 행복을 비는 사나이 마음

행복을 비는 마음 (원곡 아님) 오영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저별이빛날때 버들피리 박장순

저별이 빛날때 이노래를 주려고 수많은 세월두고 애태운 마음 너무 몰라 때로는 행복에 젖어 때로는 슬픈마음을 흐르는 멜로디에 두마음 적셔 주던날 이룰수 없는 사랑 지금은 멀리있어도 행복을 비는 마음 언제나 저별처럼 때로는 행복에 젖어 때로는 슬픈마음을 흐르는 멜로디에 두마음 적셔 주던날 이룰수 없는 사랑 지금은 멀리있어도 행복을 비는마음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