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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아가씨 은방울자매

다홍치마 겹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 님 기다리나 방긋 웃는 아가씨 추석달 바라보는 영남 아가씨 샛별 같은 눈동자 무슨 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 좀 하이소 흰 버선에 꽃고무신 앞치마를 날리며 두레박 감은 정은 님께 바칠 물동이 머리에 이고 가는 영남 아가씨 바람 같은 발걸음 누굴 찾아 가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조심 하이소 비단

영남 아가씨 조미미

다홍치마 옥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 님 기다리나 방긋 웃는 아가씨 추석 달 바라보는 영남 아가씨 샛별 같은 눈동자 무슨 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 좀 하이소

영남 아가씨 조선옥

다홍치마 옥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 님 기다리나 방긋 웃는 아가씨 추석달 바라보는 영남 아가씨 샛별같은 눈동자 무슨 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 좀 하이소 비단같은 꽃고무신 앞치마를 날리며 두레박 담은 정은 님께 바칠 물동이 머리에 이고가는 영남 아가씨 바람같은 발걸음 누굴 찾아가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조심 하이소

영남 아가씨 은방울 자매

다홍치마 겹저고리 검은 머리 다듬고 정든임 기다리다 방긋웃는 아가씨 추석달 바라보는 영남아가씨 샛별같은 눈동자 무슨꿈을 꾸시나요 보이소 보이소 말좀하이소 2.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1.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3.꽃 한 송이 꺾어들고 선창가...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 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타...

흑산도 아가씨 은방울자매

1.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저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산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1)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 조개 껍질 옹개종개 포개 놓은 백사장에 소꿉 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내 님이여 이 배타면 부산 마산 어딘던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하동포구 아가씨 은방울자매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 때 노을진 물결 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 포구야 내 님 데려다주오

홍콩 아가씨 은방울자매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오늘도 하나 남은 그리운 영랑의 꽃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포항(浦項) 아가씨 은방울자매

포항 (浦項) 아가씨 - 은방울자매 귀에 익은 사투리에 어여쁜 눈매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향수를 안고 철이 오면 떠나야 할 철새와 같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외로이 울고 있는 포항 아가씨 간주중 정이 들은 사투리에 한 많은 사연 붙잡아도 떠나가네 기약도 없이 철이 오면 만나질까 그리운 얼굴 어느덧 그리움을 아쉬워하며 그 이름 불러보는

홍콩아가씨 은방울자매

별들이 속은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는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2.

하동포구아가씨 은방울자매

쌍계사에 임경소리 슬퍼기도 하는데 하동포구 아가씨 잠못들고 울고 있네. 2.쌍돛대가 님을 싣고 섬진강따라. 정다운 포구로 돌아올 그날까지 새벽꿈에 아롱다롱 우리님은 오시려나 쌍계사에 임경소리 입맞춤을 하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어이 할까 못오시나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은방울자매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 은방울 자매 시원한 밀짚모자 꽃구름 그늘에 양떼를 몰고가는 목장의 아가씨 연분홍빛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란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 가네 간주중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연분홍빛 그 입술에는 살며시 웃음 띄우고 넓다른 푸른 목장 하늘엔 구름가네 구름가네 구름가네

바다의 교향시 은방울자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가자 가물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수평선 섬 아가씨 얽어주는 붉은사랑 찾아서 (헤이)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갈매기 떼 너울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샌프란시스코 은방울자매

1절 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 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꾸는 나는야 꿈을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2절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비일비일 날아드는 비가새를 보면서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휘파람 불며 은방울자매

그 시절 그 노래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 나무 아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노래하고 춤을 추자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길을 달리며 노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간주중 휘파람을 불며가자 언덕을 넘어 호랑나비 춤을

영남 풍물굿가락 한울림

통영,삼천포,진주 등지를 중심으로 발달한 풍물굿이다. 다른 지방의 풍물굿에 비하여 잔가락으로 몰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영남 : 외전 탐쓴 (TOMSSON)

한마디 대답도 못하고 지하철 안에서 계속 되뇌어 어찌하나 뭘 어찌하나 일단은 계속 더 더 하던대로 -이대로 어떻겐 되겠지- 그렇게 가리고, 가려 해 가려는대로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어디 어디로가 어디 어디였나 그 쪽이 그리 바랐던 곳 였나 어디든 내가 바랐던 거 였나 두 발을 계속 구르던 그 영남

영남 (Young南) Vault 053

Pop pop it Drop it Do what you got 힙합에 미치게 놀 남자들 다 소리쳐봐 영남 Shout out 영남 Shout out 영남 Shout out 영남 Shout out Pop pop it Drop it Do what you got 힙합에 미치게 놀 여자들 다 소리쳐봐 영남 Shout out 영남 Shout out 영남 Shout

영남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관악산 정기서려 한강물 굽이 진 남쪽 하늘이 점지한 땅에 배움의 전당 이루니 소망의 큰 별떠서 진리의길 밝히네 우리는 나라의일꾼 몸과마음 갈고 닦으니 그 이름 길이 빛나리 우리 영남중학교

지금 조 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 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Track 14 박정아Unknown Artist

#11409 삼천포 아가씨 작사 반야월 작곡 송운선 노래 은방울자매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배타면 부산 마산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무정한 그사람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임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

닐리리맘보 은방울자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웬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반복

직녀성 은방울자매

1.낙엽이 정처 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 줄에 설움을 걸어놓고 밤마다 그리워서 울고 싶었어. 2.꽃잎에 맺은 순정 시들어지고 얄궂은 설움속에 눈물만 젖어 저 멀리 깜박이는 직녀성 별빛처럼 외롭게 혼자 남은 몸이랍니다. (취입가수:백난아, 아래는 원곡 가사임) 1.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1.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에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하면 무엇하나 궂은비...

영산강처녀 은방울자매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 -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

나는열일곱살이에요 은방울자매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여기저기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를쳐 드릴까요,,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여기저기로.. 언제나..속마음 버드나무아래로 가만히 오세요..가만히 오세요..

찔레꽃 은방울자매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정다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꼬리는 중천에 ...

대한팔경 은방울자매

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하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백두산 천지하엔 선녀의 꿈이있고 압록강 여울에는 뗏목이 천이로다 에...

들국화 은방울자매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울며 헤진 부산항 은방울자매

1)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슬프드라 이별만은 야속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 푸른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멀어진 부산 항구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슬프드라 이별만은 야속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처녀뱃사공 은방울자매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

울어라열풍아 은방울자매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처녀총각 은방울자매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아주까리 등불 은방울자매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굳세게 살아가자 울지마라 아가야 바람 찬 세상길에 너와 단둘이 정든 그 옛날에 아주까리 등불에 앞날에...

마포 종점 은방울자매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보...

청춘의 꿈 은방울자매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 노래를 부릅시다 젊은이여 진갈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 삐삐 삐리 삐리삐 라라랄랄 라라랄라 라라랄 라라라..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꿈이요 봄은 향기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새긋웃는 봄...

울고넘는박달재 은방울자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무정한 그 사람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임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

삼천포아가씨 은방울자매

1.비나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고향으로............ 2.조개 꽃이 옹개종개 고개넘어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잊었나 님이시여 이제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

맹꽁이타령 은방울자매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흐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하이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니~~~ 보리타작하는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음~~~ 이 심성을 설레여주나...

해조곡 은방울자매

갈매기 ~~~~~~~~~

강남달 은방울자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