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처음 만난 날 윤 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꽃처럼 시들어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꽃처럼 시들어 (Lyric. 더필름) 윤 원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습관적인 병이겠죠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오늘도 시들어가요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흐려져요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지나가요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멀어져요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드라마처럼 윤 원

너를 만난 지 몇 해가 흘렀고 그걸 말하듯이 서로의 온도는 차이가 나고 점점 더 멀어져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그렇게 늘 네게 말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버렸네 그 사랑들 모두까지 흔한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 같았어 남녀 주인공이 이별하는 그런 장면 마치 실감이 안 나 붙잡았어야 했었는데 난 못했어 사랑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해요 윤 하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로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예전모습 그대로 일거예요 그녀도

헤어지자고 윤 건

윤건 앨범 : 윤건 2집 - 헤어지자고 나를 떠나가 미안하다며 혼자 말하듯 꺼낸 말들 사랑보다 긴 그리움이 되고 싶다고 보잘것없던 나의 삶속에 축복을 주듯 넌 다가와서 뒷모습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놓고 헤어지자고 말하는거니 아무 준비 못한 난 어떻게 해야 되겠니 이별한다는건 알아 그 끝이 아니라 왜 이렇게 갑자기 오는지 널 처음

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 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 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그래야 해요 윤 원

나로 하여금 한숨짓게 하는데 이제는 다 소용없잖아 그대여 나를 다 잊었다 해요 그래야 힘을 내 모든 걸 지워갈 테니 그래요 사랑이 아녔다 해요 남겨진 미련이 그대를 붙잡지 않게 우리 약속했잖아 서롤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였다 잘 지내라며 혹시 내 생각에 그리워하는지 걱정이 앞서곤 하지만 이 순간만 잘 참고 기다리면 언젠간 웃음 짓는

너였어 윤 원

사랑이 힘들어 멈춘 곳에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안아주기도 하고 감싸주었던 그런 사람이 너 하나뿐인데 지친 맘 하루에 끝에 서서 널 보며 웃는 게 다였는데 기억은 추억되어 내게 돌아오는데 너는 어디에 지금 어디에 나의 사랑 떠나지 마라 사랑을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 가니 눈을 감고 그댈 떠올려 참 서툴렀던 그땐 생각해 보면 그게 사랑이었던 것 같아...

이별 그날 (Prod. Find.A) 윤 원

생각해보면 참 이상해 괜찮아질 만도 한데 말야 나를 둘러싼 네 모든 게 너를 데려오잖아 오히려 처음에는 너무나 괜찮았어 근데 왜 자꾸 네가 더 생각이 나는 건지 또 어떤 날엔 너와 닮은 사람도 보고 너무 힘들었어 너는 잘 지내고 있는지 이별했던 날이 기억나 그때 내가 널 붙잡았다면 우리는 우리는 어떻게 지금과는 달라졌을까요 울고 있는 네게로 다가...

이 밤 윤 원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

I Need Your Love 윤 원

I know I know 나에겐 한사람 그대여서 사랑이 채워져 내 눈에는 그대가 빛이 나나 봐요 사람 속에도 그대만 보이네요 이제서야 나에게 왔나요 그대 없던 내 삶은 지금과는 달라 웃게 되네요 하루에도 몇 번씩은 그래요 생각만 하면 그대를 닮은 미소 I need your love 소중한 그대 I need your love 그대만 보죠 지쳐있던 나...

지친 하루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현미

걸어온 길 돌아보니 눈물도 많았었네 그러나 그 날들이 있었기에 나 지금 여기 서서 노래를 부르네 숨질 때까지 나는 노래 부르리 지난 자존심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누구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었기에 나의 안에 있는 눈물 감추며 살아온 걸 돌아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네 웃음밖에 안나오네 할 수 없다 생각 마오 나에겐 오늘이 있답니다 이 순간이

선물 윤 후

세상에 말할래 널 가진 이 순간 이젠 더 이상 부러울게 없다고 어린아이처럼 들뜨는 오늘 터질 것 같은 내 맘이 들리니 많이 부족해도 조금 서툴러도 약속 할께 너만을 사랑해 널 만난 건 정말 행운이야 세상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이야 널 사랑해 눈감는 날까지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나 아닌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내 마음 모둘

빅세일 비풍초

한 단에 천원 두 단에는 이천 세 단에 삼천 열 단에는 팔천 골라잡아 오 오늘은 세일 언니 오빠 삼촌 친구 모두 모여 세일 오늘을 기다렸어 2주 동안 장 안 봤어 냉장고 비어 있어 먹을 것이 하나 없어 수박이 한 통에 만원 감자가 박스에 만원 멜론이 네 통에 만원 옆집과 나눠먹어요 저기 저기 보이는 시금치 품절이 다가와 내일은 소풍가는

우리가 헤어진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너는 알고 있을까 아마 지금의 너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 이해 할 수록 멀어지던 너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나 노력 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니가 바랬던건 처음뿐이야 니가 바라본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른 이윤 없어 oh oh 사랑한적

Here I Am ⓜil

Here I am 여기 Here I am Here I am 내가 여기에 여기 있는데 Here I am 지금 Here I am Here I am 지금 여기에 내가 있는데 다줘도 모자라 버려도 모자라 내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지를 모를거야 아마 넌 Here I am Here I am 여기 Here I am Here I am 내가

(사랑하는 그대 ^)(^)사랑할수록 그립다(딱 너 같은 딸 OST)

보고 있네요 그대 눈은 아침 이슬처럼 촉촉하게 안고 있네요 그대 품은 따스한 해처럼 포근하게 무엇도 바라지 않아 그대만 내게 있으면 온종일 그대 향기에 아이처럼 취하고 싶어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지금처럼만 내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I can't live without your

I\'m So In Love

솔직한 네 마음을 네가 숨쉬는데 너무 sweet 해 너의 눈빛은 사랑스러워 네가 웃는데 나 너무 떨려 왜 이렇게 설레게 하니 너 I\'m so in love I\'m so in love I\'m so in love I\'m so in love 왜 이렇게 설레게 하니 너

Run To You

멈춘 시간들 여기 on my lane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뛰는 내 심장 숨을 삼키고 바라본 저 너머 아무 소리도 느낌도 느껴지지가 않아 다시 떠올려 in my memory 두근대는 이 맘이 왠지 나쁘진 않아 숨을 내쉬고 바라본 저 편에는 향해 비춰주는 희미한 불빛 하나 점점 선명해지는 이 맘속의 기억들을 이 가슴이 벅차도록 가득히 신발

빗소리メ。수정

비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 띈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에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내 마음조차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그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중독 (feat. TAN)

저기 걸어오는 그대 모습이 보여 준비했던 말들이 엉켜버렸어 온통 기억나질 않아 너의 그 촉촉한 눈빛 바보로 만들어 음 숨을 쉬기 힘들어 그렇게 난 너에게 woo woo addicted to you 나를 스칠 때 마다 네 향기가 느껴져 많은 사람들 속에도 널 찾고 있는걸 오직 나는 너만 보여 너의 그 새빨간 입술 나 참을 수가

Wonderbird

오래전 어딘가 너와 난 만났어 아마 난 그때도 널 사랑했었어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위한 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꿈 바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일어날 모든일들 어차피 일어나 처음 본 순간 느낄 수 있잖아 이렇게 너와 난 끝없는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위한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꿈 모든게 돌아와 다시 또 널 피하려 하지마 그대로 둬 내가

Wonder Bird

오래전 어딘가 너와 난 만났어 아마 난 그때도 널 사랑했었어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위한 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꿈 바라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일어날 모든일들 어차피 일어나 처음 본 순간 느낄 수 있잖아 이렇게 너와 난 끝없는 너의 모든걸 처음부터 위한걸 어쩌면 이세상은 끝없는 꿈 모든게 돌아와 다시 또 널 피하려 하지마 그대로둬 내가 널 원했어

죽을 만큼 사랑하라

죽을 만큼 사랑하라 저 태양처럼 네 가슴만은 뜨거웁게 내 품을 감싸고 이미 난 모든걸 잃었어 진실도 버려 고개 숙인 내 모습 눈부실 만큼 애타하며 기다려주던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더 사랑해주던 너를 너무도 몰랐어 그런 줄 알아 빈자리만 돌던 나 너를 만지고 싶어 너에게 물들고 싶어 다시 돌아가는 내 자리에는 네가 없어 진실도

별에서 #

별빛이 반짝이던 그 어느 내 심장을 멈추게 했던 그 사람 눈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이 하얀 눈처럼 내려왔죠 We will be together for all times I\'ll be on your side never turn again 아껴왔던 나의 순간들을 이제 함께 할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말해도 또

멀리서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려고 모든걸 믿으라고 말하지 마요 한 번 더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하라고 그 때 난 그대의 하루도 고단했었나요 느려진 발걸음이 안쓰러워 들리지 않아도 느낀 적이 있었죠 우리 서로의 안불 묻고 있단걸 솔직히 흔들린 적이 너무 많아요 그대와 잠시 웃던 매 순간마다 달콤한 순간은 왜

돌아와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너 밖에 몰라 난 바보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잖아 내 맘 받아줄 순 없겠니 내게 돌아와

아?

돌아와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너 밖에 몰라 난 바보야 이렇게 애원하는 나잖아 내 맘 받아줄 순 없겠니 내게 돌아와

마지못해 (Vocal by 윤원) 더필름, 윤 원

자꾸만 생각난다 다 잊은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불어온다 너라는 바람이 분다 어디에 숨어 나를 자꾸 놀릴거니 꿈에서 너를 본다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입술이 바짝 마른다 어깨가 살짝 떨린다 어디에서 넌 나를 자꾸 부를테니 마지못해 내 한숨속에 너를 그린다 마지못해 내 가슴속에 너를 묻는다 마지못해 내 기억속에 너를 지운다 운다 운다 그렇게 울다가 그...

잘 지내 윤 원/박연

서늘한 공기 긴 침묵이 흘렀어. 마지막 기대마저 사라져버렸어.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

그래도 안녕 윤 상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그래도 안녕 윤 상

멀리서 보이지 왠지 걱정이 돼 고개를 숙인 채 힘 없는 네 모습 얘기를 잊은 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을 빼앗은 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어 맨 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 전 또 다시 떠날 내가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가을에 만나 윤 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밤바람 불어오네요 파도거품 속에 담긴 니 모습 오륙도 너머 지난 여름에 처음 너를 느꼈죠 아직도 두눈이 너를 기억해 아득하게 빛이 났던 니 눈빛 달맞이 너머 우 우리 만나면 파도거품 맥주 한잔 너와 단 둘이 우 우린 다시또 걸어가고 있죠 그대와 가을에 만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때면 해운대 별빛이

이른 봄, 아린 나 그네, 리 윤

모든 게 피어나는 계절 앞에 서 있어 겨우내 입던 옷에 잠시 안녕 어느샌가 혼자 밥을 먹는 일이나 혼자서 길을 걷는 일 꽤나 편안해진 것 같아 너 없이 잘 사는 것 같았는데 이 계절만 오면 이른 봄 또 아린 나 널 닮았던 시린 찬바람이 불어오면 또 여미는 옷깃에 많은 걸 담아둔 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벌써 그 계절이 가는 소리가 들려 그렇게 행복했던 우리 처음

우리 두 사람 원 준

처음 만난 그 날을 기억하고 있니 수줍게 웃던 니 모습을 한없이 바라봤던 나였는데 나도 말야 너에게 자꾸 눈길이 가 혹시나 눈이 마주칠까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는데 운명인가 봐 우리 두 사람 인연인가 봐 우리 두 사람 처음 그 느낌 설레임 가득 사랑해요 Love Love Love oh Love Love Love 손을 잡고 둘이서 걸어가는

술 한잔이 생각나 더 원

햇살이 좋아 문득 니가 생각이 나 이맘땐가 봐 처음 만난 그때가 내 오래된 기억 속에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가슴이 벅차게 사랑한 날이 생각나 사는 동안 내게 다시 없을 너 아프게 내 마음을 다녀간 니가 생각나 이런 날엔 술 한잔이 생각나 Oh Na Na Na 이런 날엔 잊고 살아도 가끔 니가 생각이 나 그리운가 봐 아팠어도 그때가

소중한 사람

나와 같이 함께할 오직 한사람 눈감아도 언제나 항상 보이는 사람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하지못해 한적없지만 내가슴에 사랑을 알려준 사람 오랜시간 곁에서 나를 바라본 사람 이젠 내가 곁에를 지켜줄께요 바라볼께요 변함없이 언제나 그댈 원하고 있죠 이렇게 그댈 기다려 왔죠 이순간 영원토록 함께할~ 하늘이 보내준 소중한 사람 그대인거죠 그댈위해 행...

소중한 사람

나와 같이 함께할 오직 한사람 눈감아도 언제나 항상 보이는 사람 보고싶단 말도 좋아한단 말도 아직 내겐 한적 없지만 내 가슴에 사랑을 알려준 사람 오랜 시간 곁에서 나를 바라본 사람 이젠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요 바라볼게요 변함없이 언제나 그대 원하고있죠 이렇게 그댈 기다려왔죠 이순간 영원토록 함께할 하늘이 보내준 소중한사람 그대인거죠 그댈 위해 ...

좋니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언제쯤이면 (Duet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 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 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

그녀의 웃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가는 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그대 웃으며 큰 소...

정든거 아시나요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습관처럼 한 손에 든 내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나 그대에게 정 든 ...

여러분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 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When you walk through cloudy days ...

상념 (想念)

나를 버리고 떠나가버려 상념 상념 상념 네가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니 상념 상념 상념 어쩜 그렇게 쉽게 잊는지 상념 상념 상념 상념 속에 빠져있을 땐 좋아 상념 속은 항상 포근했었지 상념 상념 널 잊긴 너무 힘들어 요즘 난 All right 너 가도 All right 이별 따위 All right Are you all right 하필 나 다음...

Love Straight (윤`s Character Song)

같은 생각을 할 때엔 주로 벤치에 누워 너만이 가득 차버린 하늘 너는 자꾸만 헷갈려 뒷걸음 좀 치지마 오늘은 들어야만 할 말이 있어 고백해 그냥 솔직해져봐 사실 난 머리가 나빠서 말을 안하면 내가 먼저 널 놀라게 할 지 몰라 내가 널 좋아하고 있잖아 같은 생각을 할 때 사랑은 Coming up 기념의 Party 는 둘이 하자 너를 지켜줄 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