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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우리 (With 안다은 of 디에이드 윤한솔

잃지 않듯이 커져만 가는 마음의 불씨를 감추지못하네 귀를 간지럽힌 너의 목소릴까 기대고픈 나의 바램일까 난 또 다른 성장통을 느낀다 섣부른 마음일까 얼룩진 기억이 혹 네게 번져버리면 이내 등 돌리진 않을까 그 모든게 걱정돼 나를 숨겨보내 또 다시금 반복될 이별이 나는 두려워 밝아오는 하늘에 사라지는 별들과 그곳에 머무르는 우리

별, 우리 (With 안다은 Of 디에이드) 윤한솔

잃지 않듯이 커져만 가는 마음의 불씨를 감추지못하네 귀를 간지럽힌 너의 목소릴까 기대고픈 나의 바램일까 난 또 다른 성장통을 느낀다 섣부른 마음일까 얼룩진 기억이 혹 네게 번져버리면 이내 등 돌리진 않을까 그 모든게 걱정돼 나를 숨겨보내 또 다시금 반복될 이별이 나는 두려워 밝아오는 하늘에 사라지는 별들과 그곳에 머무르는 우리

미치게 만들어 안다은 (디에이드)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바보 같은 사랑 한 번만 그대를 안아도 되나요 마지막 인사를 나 해도 되나요 사랑했던 추억을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말아요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혼자서 하는 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바보 같은 언젠가 우리

I Believe 안다은 (디에이드)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숨겨 ...

별 (아는 여자애 X 안다은) 안다은

맘속에 가득 담은 눈물 닦아주네요 많이 아파하지 마 날 꼭 안은 채 다독여주며 잘 자라 위로해 주네요 걷지 못할 만큼 힘에 겨워 아파와도 눈물이 앞을 가려와도 갖지 못할 내 사랑 앞에도 나 웃을래요 잠시라도 곁에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간직할게요 두 눈에 수놓아진 저 별들처럼 영원히 꿈을 꾸듯 다가오네요 유난히도 밝은 나의

I'LL BE THERE 안다은

You're not here with me 늦어버린 걸까 너무 오래 헤맨 걸까 잔잔한 바람에 더 짙어지는 건 빛나는 너와 우리 I'll be there even if you don't come 이젠 내가 기다릴게 긴 시간이 지나가도 내가 널 꼭 알아볼게 I'll be there I'll be there You're not here with

별, 우리 윤한솔 (Yoon Hansol)

잃지 않듯이 커져만 가는 마음의 불씨를 감추지못하네 귀를 간지럽힌 너의 목소릴까 기대고픈 나의 바램일까 난 또 다른 성장통을 느낀다 섣부른 마음일까 얼룩진 기억이 혹 네게 번져버리면 이내 등 돌리진 않을까 그 모든게 걱정돼 나를 숨겨보내 또 다시금 반복될 이별이 나는 두려워 밝아오는 하늘에 사라지는 별들과 그곳에 머무르는 우리

If Only (Feat. 안다은 of 디에이드) 혁(HYUK)

너와의 봄 어느 날 새하얗게 물든 거리들을 보며 아이처럼 웃던 네 모습이 문득 가끔 생각날 때면 용길 내어 네 미소를 닮은 꽃을 사서 네 집 앞에서 널 기다리고는 해 나도 모르던 날 알게 되고는 해 이런 내가 어색해도 좋은 걸 어제보다 오늘 더 If only 햇살보다 눈 부신 너와 함께할 날들이 오늘만 같다면 If only 꽃잎보다 달콤한 널 내 품에...

환상 안다은

빛바랜 기억 속 우리 어린 시절 함께 나눈 추억들 눈 앞에 나타난 너를 믿을 수가 없어 꿈은 아닐까 (It Feels like a dream to me) 사실 많이 그리웠어 네 빈자린 나만의 작은 환상일진 몰라도 보정된 사진보다 화려하게 철 없던 그때 그 시절 아름다웠던 순간 고운 글씨로 새겨진 우리 이야기 익숙해 너의 그 향기 언제나 찾을 수 있지 오직

안다은

여전히 매일 밤 꿈 속에서 예전의 그대를 보죠 우리 행복했던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여전히 매일 꿈에서 깨면 젖은 베개가 내게 꿈이라 하죠 우리 사랑했던 그 시간 우리 함께였던 그 시간 아직까지 나는 그 곳에서 헤매고있죠 정말 이게 끝인가요 그대 대답없네요 오늘도 꿈 속의 그대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그대와 함께 걸어요 지금 여기서는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안다은

다른 사람 생겼다는 게 그게 뭐라고 덜컥 겁이 났는지 나밖에 모를 거란 생각에 나만 바보였지 뭐 그래 넌 거기까진데 항상 바라고 원했던 건 나였어 너는 그저 그렇게 시간만이 흐르길 바랐어 어쩌면 우리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말해 사실 나에겐 네가 처음이라서 더 아픈 걸까 수줍었었던 그때 우리가 자꾸만 떠올라

그땐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안다은

다른 사람 생겼다는 게 그게 뭐라고 덜컥 겁이 났는지 나밖에 모를 거란 생각에 나만 바보였지 뭐 그래 넌 거기까진데 항상 바라고 원했던 건 나였어 너는 그저 그렇게 시간만이 흐르길 바랐어 어쩌면 우리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면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해 말해 사실 나에겐 네가 처음이라서 더 아픈 걸까 수줍었었던 그때 우리가 자꾸만 떠올라 어떻게 해야 내 시린 가슴이

미치게 만들어 안다은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바보 같은 사랑 한 번만 그대를 안아도 되나요 마지막 인사를 나 해도 되나요 사랑했던 추억을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말아요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혼자서 하는 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바보 같은 언젠가 우리

미치게 만들어 (Inst.) 안다은

혼자서 하는 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바보 같은 사랑 한 번만 그대를 안아도 되나요 마지막 인사를 나 해도 되나요 사랑했던 추억을 행복했던 기억을 잊지 말아요 미치게 만들어 니가 날 울게 만들어 니가 가까이 손에 잡힐듯해 잡으면 멀어지는 바람처럼 혼자서 하는 게 사랑 남는 건 눈물인 사랑 그런 거지 같은 그런 바보 같은 언젠가 우리

좀 걸을까요 윤한솔

좀 걸을까요 우리 보내기엔 마음이 아쉬워 저 들꽃 따라 호수길 따라 걸어보면 참 좋을 텐데 좀 걸을까요 우리 이런저런 얘길 나눠요 잔잔한 노래하나 들고서 부는 바람맞으며 걸어요 걸음을 맞추고 몰래 숨은 눈빛을 읽어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은 떨림인가요 기울어지는 내 온 마음을 조금만 다가와 받아줄래요 우리가 머금은 이 설렘을 삼켜봐요

좀 걸을까요? 윤한솔

좀 걸을까요 우리 보내기엔 마음이 아쉬워 저 들꽃 따라 호수길 따라 걸어보면 참 좋을 텐데 좀 걸을까요 우리 이런저런 얘길 나눠요 잔잔한 노래하나 들고서 부는 바람맞으며 걸어요 걸음을 맞추고 몰래 숨은 눈빛을 읽어요 혹시 그대도 나와 같은 떨림인가요 기울어지는 내 온 마음을 조금만 다가와 받아줄래요 우리가 머금은 이 설렘을

지금 하늘 한번 볼래 윤한솔

사실 꼭 해야 할 말은 없고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 잤는지 새벽 사이 우리가 꿈에서 만났을지 궁금했어 아침부터 날 가득 메운 너의 생각 음 지금 하늘 한번 볼래 우리 같은 구름 보고 있는 거야 같은 기억을 만들고 있는 거야 넌 지금 이 순간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저 구름 돌고 돌아 너의 푸른 하늘

이대로 시간이 멈춰준다면 윤한솔

가려줬으면 자꾸만 떨려 오는 마음 전부 다 들킬 것 같아 이대로 시간이 멈춰줬으면 해요 내 품 안 단잠에 빠진 그댈 영원히 볼 수 있게 이 순간 바람이 멈춰줬으면 해요 언제까지나 포근히 안겨 그렇게 이 밤이 우릴 삼켜버린대도 좋아 설렘과 불안에 그댈 안고 잠들지 못하잖아 오늘은 아침이 오지 않았음 해요 어둠에 잠겨 사라질까요 우리

My Girl My Boy 안다은

love I'm falling in love yeah 그대와 나와 둘이서 그대와 나와 둘이서 I'm falling for you yeah 온 시간이 너로 가득 온 세상이 너로 가득 햇살 같은 그대가 내 입술 닿으면 세상 어떤 그 말도 표현 못해 beautiful girl baby 그댄 나만의 천사 just wanna be with

너를 담다 디에이드

빛나지 않아도 서늘한 바람 불지 않아도 귀를 내 귀를 감싸는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도 함께하는 지금 이 모든 순간 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 순간을 담는다 담는다 같은 시간 속에 머문 우리의 작은 몸짓 하나까지 그리울 때쯤 오늘이 그리워질 때쯤 꺼내볼래요 나 꺼내볼래요 이 순간을 혹 흐르는 시간에 마음이 닳아 흐릿해진대도

미장원에서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 첫눈) 안다은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 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께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

I Believe (연모 OST)♡♡♡ 안다은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

미장원에서 ※안다은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 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께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

I Believe(연모 OST) 안다은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

미장원에서 안다은

이제 난 오늘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낯서네요 세상엔 내가 아무리 진실로 기도를 해도 이룰 수 없는 일 있는 가봐요 나 이제 머릴 자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에겐 유행에 맞춘 내 새 모습 어떠냐며 자랑해야 하겠죠 내겐 두 가지 삶이 있죠 그대 함께 있던 인생과 나 홀로 살아갈 인생 나 이제 머릴 자르며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안다은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였었는데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 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 이제 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픈 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나약한 내가 뭘 할 수 있...

I Believe 안다은

바람이 불면 내 맘이 들릴까요 유난히 겁이 많던 내 맘을 혹시나 그대 알아볼까 봐 슬픈 두 눈 감추고 또 웃어요 Always 온통 그대라서 나는 가슴이 차올라 나는 멀리 가지는 말아요 그대가 채운 이 시간 끝에서 I Believe 아무 말도 없이 지난 꿈처럼 그댈 바라보죠 차가운 바람 내 곁을 맴돌아도 스쳐 간 짧은 봄날 같아서 커지는 내 맘을 숨겨 ...

5월 이야기 안다은

오늘도 창가에 앉아바람을 기다려요오늘은또 어떤 향기를실고 올까요따스한 햇살에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향긋한 커피 한잔을버스정거장에 서서그대를 기다려요오늘은 또 어떤행복이 올까요설레는 5월의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바람 좀 쐬고 올까요산등성이 위에나무 가지 가지 마다싱그러움이 보여요넯게 트인들판으로 갈까졸졸졸 흐르는시냇가로 갈까뚜뚜뚜 뚜루뚜뚜뚜가만히 들어봐요오...

달콤한 여름밤 디에이드

오늘 밤은 별이 참 빛나요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걸어요 아직은 살짝 수줍어서 손에 땀이 자꾸 나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너를 매일 매일 자꾸 자꾸 봐도 봐도 새로워 참 좋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 너를 매일 매일 자꾸 자꾸 보고 싶어 뭔가 홀린 듯해 All the stars are shining for you 한 여름 밤에 우리

Rainy 디에이드

비가 내려요 짙어진 이 거리처럼 내 두 볼도 비에 젖은 채 눈치 없이 자꾸 붉게 짙어지는지 It's rainy day oh falling rain 너도 같은 맘인 거 알아 It's rainy love oh fall in love 비가 아닌 사랑이 와 It's rainy day oh falling rain 많은 사람들 속에 비를 맞고 짙어지는 우리

다시, 봄 (re:cord) 디에이드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다시, 봄 (record) 디에이드

꺼내보네 맘 속에서 지내는 너를 어디선가 다가와 날 안아오는 듯 여전히 넌 포근하구나 아직 너와 함께한 기억들 난 그 안에서 너와 하루하루를 보내 그 한 번의 미소 해사한 눈웃음 부드런 입맞춤 아쉬운 손인사 날 바라보며 웃던 너의 얼굴도 날 끌어안던 너의 다정한 어깨도 그 마지막 미소 다신 볼 수 없는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운다 윤한솔

괜찮아지면 다 좋았던 기억의 조각이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울고 넘기자 내 마음이 좀 나아질 때까지 괜찮아지면 다 우스운 이야깃거리가 될 거야 조금 더 울자 더 울고 나면 날 선 기억도 무뎌질 거야 이 비가 그친 듯 길던 통증이 멈춘다 부질없던 나의 바람도 조금씩 더 아주 조금씩 이 밤의 끝을 따라 불어만 간다 괜찮아지면 나아지겠지 끝이 없는 그...

네가 잠든 동안  윤한솔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대 잠든 그 시간 동안 긴 밤을 지켜줄 꿈이 되고 싶어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고요하게 들려주는 꿈 그대 꿈꾸는 시간 동안 먼 길을 달려가 안아주고 싶어 숨기지 못한 내 사랑을 긴 밤 내내 전해줄래요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내가 지켜줄게요 잠든 그대 귓가에 속삭이고 싶어라 오래도록 간직해온 이야기 내가 그대 머리를 ...

그리고 그리움 윤한솔

지나가는 이 시간 속에 수많은 일들이 있겠지요 만남 뒤엔 이별의 아픔 그리고 그리움 바람결에 옷깃을 여미고 스쳐 지나간 기억을 추억 속에 묻어봐도 남은 건 외로움 어디쯤 있을까 내 발길 닿는 곳에 혹시 머물다 시린 바람 탓에 뒤돌아 버렸나 그곳에 혹 무언가 그대 발길을 잡았다면 길을 잃어 헤매지 않게 오는 길 등불을 밝혀주리 어디쯤 있을까 내 발길...

너의 계절 윤한솔

너의 계절이 온다 느릿한 바람 따라 코 끝에서 맴돈다 익숙한 너의 향기 곳곳에 마음이 묻어서 어디에도 자꾸만 번져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왜 아름다워서 남겨진 나를 초라하게 해 너는 내게 그렇게 꽃으로 피어나고 흩날리는 모든 걸 사랑하게 해 흐르는 바람을 따라 끊어진 길을 건너면 닿을 수 있을까 우리의 지난 계절에 곳곳에 마음이 내려서 소리 없이 다...

우리 길 박시환, 안다은

Oh Oh Oh Oh Oh Oh Ye Oh Oh Oh La ta ta la ta Oh Oh Oh Oh la la ta la ta ta ta ta la ta ta la ta ta 우리 매일 걷던 그 길 그 옆엔 항상 네가 있었어 널 비추는 저 햇살처럼 널 따라 걷는 저 달빛처럼 하얀 미소에 빠진 나는 너를 바라보는게 항상 좋았어 언제나 너를 사랑해 이 맘 변치

Dear 디에이드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를 이해해요 내가 모르는 내 모습마저도 한없이 따듯해져요 우리 함께 있을 때 나 바라는 게 많아져 나도 잘 모르겠어요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만 같아 아무리 힘든 하루도 가득하게 느껴지네 그대도 나와 같나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어떤 것도 생각지 말고 또다시 사랑해보면 어때요 두 번 다신 없을 것

알러지 디에이드

없는 척 하지 말고 어서 다가와 내게 말해 네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두 볼이 빨개져 매일 두 눈을 꼭 감고 상상해 너와의 입맞춤 어쩌면 좋아 정말 참기가 힘들어 어떻게 해야 내게 너 반할 수 있을까 왜 너만 몰라 내가 이렇게 예쁜데 관심 없는 척 하지 말고 어서 다가와 내게 말해 더 이상은 망설일 시간이 없어 우리

너를 잊을 수 있을까 (re:cord) 디에이드

좋았던 일만 자꾸 떠올라 나를 괴롭혀 어쩌다 이렇게나 멀어지고 만 걸까 곧 괜찮아진다 해도 아직은 차마 널 보낼 수 없는 나를 잠깐 기다려 줄래 조금만 천천히 가줘 시간은 생각보다 더디 흘러가곤 해 전혀 괜찮아지지가 않아 떠난 너를 붙잡지도 보내지도 못해 울지도 못해 정말 이게 끝인 거니 아무리 마음 아파도 어느새 모두 흐려지겠지 우리

목소리 듣고 싶다 윤한솔, 새봄

전화 걸까 말까 망설이다 연락이 온다면 어쩌지도 못하고 너에게 난 빠질 것 같아 난 네가 마냥 궁금한데 너도 이 순간 내가 반가울까 너의 목소리 듣고 싶다 자꾸 이맘 뭐랄까 보고 싶어 너무 보러 갈까 말까 망설이다 연락이 온다면 어쩌지도 못하고 너에게 난 향할 것 같아 아 지금 너도 이 바람을 느끼고 있다면 또 어쩌면 우리

목소리 듣고 싶다 윤한솔&새봄

전화 걸까 말까 망설이다 연락이 온다면 어쩌지도 못하고 너에게 난 빠질 것 같아 난 네가 마냥 궁금한데 너도 이 순간 내가 반가울까 너의 목소리 듣고 싶다 자꾸 이맘 뭐랄까 보고 싶어 너무 보러 갈까 말까 망설이다 연락이 온다면 어쩌지도 못하고 너에게 난 향할 것 같아 아 지금 너도 이 바람을 느끼고 있다면 또 어쩌면 우리

안녕 (Feat. 디에이드) 폴브라운

따스한 바람 불어올 때면 두 손 마주 잡은 우리 둘 가장 빛났었던 너와 나 헤어짐이 싫던 우리 둘 이젠 안녕 항상 했던 두 글자 다시 못 할 말인데 왜 아꼈을까 참 보고 싶다 그 봄날 너와 나 너무나 예뻤던 우리 그때 안녕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던 그 아래 그림 같던 우리 지는 별빛처럼 우리들 사랑도 져버리고 또 바람이 불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그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 이룰 때가 마땅히...

첫눈이 내리면 (\'너무 보고싶어\' 두번째 이야기) 디에이드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또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또 언제나 ...

첫눈이내리면 디에이드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또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또 언제나...

하루 디에이드

지친 그대 어깨 그 안에 숨겨진 기나긴 하루 꼭 들리는 것 같아 바람에 실린 공허한 그 한숨들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또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무겁게 짊어진 그대의 하루 드리워진 어제 후회에 시야는 더 흐려지고 소원하는 모든 게 모래를 쥐듯 빠져나...

같아서 디에이드

좋아하는 취미가 같아서 좋아하는 음악이 같아서 그대가 좋아요 함께할수록 점점 더 특별해지는 걸요 좋아하는 음식이 같아서 좋아하는 영화가 같아서 참 행운이죠 이 많은 사람 중에 가장 날 닮은 그댈 만난 건 (my love) 보고 싶을 땐, 안고 싶을 땐 언제든지 달려갈 그대 있다는 게 무엇보다 최고로 나를 아껴준다는 게 힘이 들 땐, 울고 싶을 땐...

다녀왔습니다 디에이드

긴 하루 끝 돌아올 때면 텅 빈 방엔 짙은 어둠만 가득하고 차가운 공기마저도 나를 반겨주질 않고 오늘처럼 유독 길었던 이런 날엔 그대 더욱 떠올라 따뜻한 표정 다정한 손길 내 마음 살피던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날 맞아 주었던 날 기다려주던 그대 있는 그곳에 가면 다녀오겠습니다 문을 나서면 언제라도 날 배웅해주던 그대 있는 그곳 그리운 그...

너를 그리며 디에이드

네가 없는 하루를 억지로 견뎌도 네가 없는 하루가 사실은 너무 길잖아 아프잖아 둘이 걷던 이 거리 끝에서 잘 참았던 눈물이 사랑한다 말했던 목소리마저 너무 선명해서 난 울잖아 너에게 말하고 싶어 이 노래가 닿는다면 나 줄곧 이 자리에서 너를 그리며 하루를 견디며 산다고 둘이던 그 모든 게 떠올라 또 눈물이 흐르고 함께한 추억들이 그 시간들이 너무...